혹시 기억하세요? 얼마전 산에서 우연히 문프 만나서, 같이 사진 찍고, 감격해서 포옹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인사 전했던 문프포옹녀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우리 문프 걱정 되기도 하고, 더더욱 다이아몬드 지지하리라 다짐하셨죠? 제가 그날 흥분해서 한가지 전해드리지 못한게 있어요.
무엇보다 문프는 평안했다는 거예요. 제가 그때 문프 보면서 참 맘이 짠했거든요. 내 마음이 짠해서 그런가, 머리도 좀 휑해보이고 그 안쓰러운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죠, 그런데 그날 이후 제가 문프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건, 평안과 평화였습니다. 누가 나에게 손가락질해도, 누가 나를 해쳐도, 꿈쩍하지 않는 초월적인 평안함이요.
문프는 어둠을 이기는 빛이고, 칼을 베는 부드러움이었어요. 저는 그날 이후로 문프 걱정하지 않아요. 문프 만난 이후에 제 마음에도 평화가 왔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지난 날로는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문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원글님 기억하죠^^
쓰레기같은 댓글 보고 맘이 좀 그랬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편해지네요,.
너무 큰 짐을 드려서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문프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방금 팩트.라이브 갔다오니.넘나 화나고 슬프고
몸까지 아파오네요.복통
하
얼굴에 평화가 넘치잖아요
근데 님 넘 부러워요
포용녀 ㅋ
저도요~
우리에 대통령님에 감사하고 고맙고 싸랑합미데이~~♡♡
가슴이 뭉클 해 집니다 ㅠㅠ
원글님 감사합니다..꾸벅
지치지 않고 흔드는 자들이 소름끼차게 밉습니다.
그래야지요.
늘 강건하시기를 빌고 또 빕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저 우리 곁에서 끝까지 함께 계셔주시기만하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항상 걱정했는데 글보니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요
문프님 여사님포함 청와대분들 모두 평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가끔씩 사진 보면서, 좋아 죽는 제 모습 보면서 웃어요. ㅎㅎㅎ
그래서 더 모진 시달림당하시는거 같아
마음무겁네요
ㅗㅗㅗㅗㅗ
행운녀 기억합니다.^^
지금 눈물이 나죠?? 늘 가족같은 맘으로 걱정이 되서 맘이 넘 힘들어요~~ 저도 평온한 맘으로 지켜보고 함께 할께요~
국민만 돌아서지 않으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같은 실수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맙시다.
돌이킬 수 없는 평화 (트윗에 쓰셨죠~) 함께 지켜요
ㅋㅋㅋㅋㅋ
'19.1.1 12:51 AM (183.106.xxx.226)
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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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신고 좀 해주세요.
82는 이런 곳이 아니었답니다. 이곳에 와서 이러지 말아주세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감사한 글인데 왜이리 뭉클 울컥해지는지ㅜㅜ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봐요
183.106//
반사~~~~~~~~ 너한테 돌려준다
저도 언제나 문프를위해 기도하지만
마음한쪽은 듬직한 믿음이 있어요.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둠을 이기는빛.
칼을베는 빛.
문프를 정확하 표현하시네요
네 우리 대통령님 강한 분이시죠
그러나 흔들고 훼방하는 세력이 있으니, 우리가 더 굳건히 지지해야 겠어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183.106
상또라이 일베
더러운 댓글 183.106.xxx.226 새해에도 저질댓글 도배하리라 스스로에게 다짐이라도 했는지.
세상 부러운 원글님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징글징글하게도 죽지도 않고 더 강해지는 좀비떼같은 적폐세력에게 지쳐서 힘이 좀 빠졌었는데 위안이 되었어요.
우리 대통령님이 굳건하시다면 우리도 굳건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문프는 어둠을 이기는 빛이고, 칼을 베는 부드러움이었어요.'
표현력이 대단하신데요~
따뜻한 글 고마워요. 문프포옹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프만 믿고 갑니다.
우리도 문프가 믿을 수 있는 변하지 않는 지지자가 될 겁니다.
글읽는데 울컥해지네요
원글님은 복받으셨네요
그리고183.106은 정신병자에요
문프 트윗글에도 저런욕글 달았어요
문대통령 찍었던 사람으로서... 올해는 단순한 무한지지도 중요하지만... 자한당 설치는 꼴 좀 막아주세요들... 이러다 다음 정권 바뀔까봐 솔직히 걱정되는 1인입니다. 특히 부동산 그게 뭐라고... 대출막고, 조정지역 발표나니 문통찍은거 후회한다는 사람들 많아서 걱정되요... 정말 자기 이익밖에 생각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선물같은 글이네요. 정말고맙습니다. 네일베에서 대통령님에 대한 입에 담기도 힘든 악플을 보면 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걱정은 조금 내려놓고 지지할 수 있겠어요.
문대통령 찍었던 사람으로서... 올해는 단순한 무한지지도 중요하지만... 자한당 설치는 꼴 좀 막아주세요들... 어찌나 여론을 잘 이용하는지... 이러다 다음 정권 바뀔까봐 솔직히 걱정되는 1인입니다. 전 지금 정권이 정말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간 은근히 눈감아주고, 옹호 특혜받았던 세력들의 반발이 장난 아닌 느낌적느낌. 특히 일반인들은 부동산 그게 뭐 라고... 대출막고, 조정지역 발표나니 문통찍은거 후회한다는 사람들 많아서 걱정되요... 정말 자기 이익밖에 생각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 새해 소원은 모두 문프를 위해 쓸겁니다.
그게 국가를 위하고
결국 우리 아이를 위하는 길이니까요.
문프에게서 느껴지는 평안과 평화라는 말이 격하게 와 닿네요
맞고요~~
가끔 노통과 문프를 가진 행운의 시대에 산다는게 참 감사해요.
정말 국민으로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자랑스러워요.
기억해요~~~! 원글님 그 글도 좋았는데 더더 좋은 글을 적어주셨네요.
오늘 제야의 종 치는거 보는데 저도 모르게 "우리 대통령님 그거 건강하시길.." 이라고 말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항상 마음이 안쓰럽고 죄송한데 원글님 글 덕분에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벌레 한마리가 있네?
왜 그러고사냐 ㅉㅉ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국민들만 보면 힘이 난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답니다
그 급은 못되어도 조금이나마 본받으려고 노력하며 살게요
유시민 작가님이그러셨죠. 노통 장례식장에서 명박이한테 고개 숙여 사과 인사 하던 문프를 설명. 문프는 분노를 못느끼는게 아니라 분노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는 분이라고. 전에도 그랬지만 대통령 되신 후의 문프를 보면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윗분처럼 조금이라도 본 받으려고 노력하며 살려고 합니다
원글님이 쓰셨다는 글 저는 못봤어요
해외 살지만 여기 매일 들어오는데
글 보고싶은데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국민만 돌아서지 않으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같은 실수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맙시다. 2222222222222222
지금 너무 잘해주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그렇군요 운프 만라연 어떤 느낌일까
늘 궁금했어요
그의 평화 굳건함이 모든이에게 전해지길
포옹으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9510&page=1&searchType=sear...
포옹으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켸탔음님이 쓴
꺄~~ 저 문대통령 만나서 포옹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9510&page=1&searchType=sear...
저의 새해 소원 제일 첫번째가 우리 문프님 건강과 남북 관계가 더욱더 공고해지고 발전하는것.
두번째 소원은 이명박근혜를 대통 만들고 그들의 성실한 부역자로 나라를 도탄에 빠지게 했던 친일 매국당과 가장 정확하고 진실한 사실을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적폐 세력의 종노릇이나 하는 썩은 언론들..그 일당들이 대대손손 천벌을 받게 되기를.
새해 대통령님 내외분의 건강과 평안을 빌어봅니다. 살기가 어렵지만 그와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깊이 깊이 지지합니다.
덕분에 더 기쁜 새 해를 맞이했어요. 고맙습니다! 대통령님을 위한 기도드릴 때 평화롭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럼 저도 모르게 제 마음까지 안정이 되고 기쁨이 차오른답니다. 모두들 힘내서 평화의 한반도 만들어가요♡
대통령되시고 행보가 변함없으세요.
항상 국민을 챙기시죠.
저도 변함없이 지지할겁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콘크리트 지지 또 다짐해 봅니다.
안심 입니다.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항상 무거웠는데...
새해에도 대통령님,여사님 건강 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죄송하고 안도하고 감사한마음에
글 다섯줄도 읽기전에 눈물나네요
항상 기도드릴게요
어쨌거나 매일 기도합니다. 대통령 되신 다음 부터 매일 기도 했어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문프를 보는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문프의 개혁이 성공하게 해주시고
여사님과 끝까지 행복하시게 해주시기를요
전에 문프봤을때 느낌이 말로 표현하면 신자소리들을거 같다고 하던데 이런 느낌이었군요...노통때랑 다르지 않게 온갖 공격을 받고 계시네요...연합 ytn도 자극적은 제목 크게 띄워놓고...저는 정치 성향 숨기지않아요 친정에서 싸워도 저는 문프입니다. 싸워도 모르는 사람들이 한심할 따름이에요
더 굳건한 지지로 화답해요.
문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하기도 싫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우리 손에 손 잡고 늘 국민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대통령님과 함께해요.
저는 촛불광장에서 후보시절 봬었는데 정말 격이 다른 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