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세상 부자된 사람들은 대부분

ㅇㅇ 조회수 : 5,526
작성일 : 2018-12-31 23:19:53

거의 80프로이상이 물려받아서래요

두번째가 결혼


그다음이 직업이나 사업이라고

이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물려받은 부자를 못이기나 봐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8.12.31 11:23 PM (59.28.xxx.164)

    그렇죠 부모를 잘 만나야

  • 2. ...
    '18.12.31 11:23 PM (221.151.xxx.109)

    그만큼 인생역전이 쉽지 않다는 점
    본인이 무리한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
    부모복은 평생가요

  • 3. 맞는얘기같아요
    '18.12.31 11:24 PM (175.223.xxx.3)

    얼마전 마쉬멜로 이야기의 맹점을 다룬 기사를 읽은적이 있어요.
    인내력을 지닌 아이들이 자라서 성공한게 아니라,
    참을성과는 별개로 재력있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성공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는 내용이었어요.

  • 4. 재력있는 부모가
    '18.12.31 11:3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재력을 물려주기전에 공유하고 재산유지하는 실력을 물려줬겠죠.
    벼락부자된 부모는 물려주기전에 가루가 돼서 돈 다 날리고 중장년된 자식들한테 빈대붙죠.

  • 5. ......
    '19.1.1 12:09 AM (58.140.xxx.116)

    돈의 속성이 그래요.
    돈자체가 돈을 끌어들이는 힘은 엄청나요. 돈이불어날수록 속도에도
    가속도가 붙는 습성도 있구요.
    당연히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유를 창조해서 힘들게 성공하는것에 비하면 엄청쉽게 돈을 끌어당기게 되죠.
    어느나라나 그래요.
    전세계 부의 불평등은 돈의 습성자체때문에 생겨나는 자연적인 현상이기때문에 없앨수없는 사회현상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은이유죠. 애초에 가진자가 더 더 가질수밖에 없는게 돈의 성질이예요.
    그래서 아무리 재벌후손 들이 사업을 잘해도 무에서 회사를 창업한 최초 창업자의 명성을 넘어서지 못해요.

  • 6. 글쎄요.
    '19.1.1 2:11 AM (125.177.xxx.106)

    제가 본 주위의 부자들은 없는 데서 자수성가한 분들이 많고
    부자집에 태어나서 편하게 살다가 사업이다 투자다 하다가
    재산 말아먹고 부자 3대를 못가는 집들을 많이 봤어요.
    부는 물려받는다고 그냥 지켜지지 않아요.
    그래서 요즘 부자들은 자식들을 열심히 공부시키죠.
    그래야만 부를 지킬 능력을 가질테니까요.

  • 7. 친구가
    '19.1.1 7:01 AM (118.222.xxx.105)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부자가 되었는데 가난한 집이었대요.
    학교 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아빠가 문인이셨는데 자식들도 많고 엄마가 오래 병석에 있었다 하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세상에 미고 의지할 건 자기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네요.
    자기 콘트롤하나는 대단하더라고요.

  • 8. ..
    '19.1.1 1:0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준재벌급들은 며느리 볼때 판사 의사와 같은 최상위 전문직 며느리를 보려고 하더라구요
    자식 머리를 물려줘서 부를 유지시키려고

  • 9. 꿈다롱이엄마
    '19.4.15 4:46 AM (125.185.xxx.75)

    그래도 자수성가가 훨씬 더 멋집니다. 금수저도 자수성가한 친구한테는 늘 한수 져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44 부가세 신고 관련 1 ㄴㄴ 2019/01/14 642
893943 19금 성욕은 평생가고 성기능은 떨어진다 4 .. 2019/01/14 7,764
893942 17만 되기 1000 걸음 전 2 공수처 2019/01/14 632
893941 선물용 와인 추천해주세요. 2 모니카언니 2019/01/14 1,168
893940 모델학원 어디가 권위 있나요? 3 .... 2019/01/14 1,088
893939 주말사용설명서. 이사배 편. 5 .. 2019/01/14 1,752
893938 norman copenhagen 이 뭐하는 회사? 2 질문 2019/01/14 913
893937 보온도시락 사려고 하는데 일체형과 분리형 어떤게 좋은건가요? 5 도시락 2019/01/14 2,133
893936 헤나 부작용 무섭네요 28 익소 2019/01/14 20,612
893935 헬스장 환불받을때, 휴일 및 공휴일 비용 다 포함해 받나요? 4 ㅇㅇ 2019/01/14 1,311
893934 폴로셔츠 싸게구입할수있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2 Polo 2019/01/14 1,154
893933 다큐 3일 공무원 기숙학원 7 어제 2019/01/14 5,759
89393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1/14 874
893931 서울 오래사신분들...공기가 과거엔 지금보다 더 나빴나요? 29 .. 2019/01/14 5,618
893930 고등내신에 대해 여쭈어보아요 2 입시초보 2019/01/14 1,667
893929 헤나염색 부작용 많이 겪으시나요?? 뉴스 참조 5 어쩔 2019/01/14 4,050
893928 9급행정과 약학전문대학원 합격중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18 때인뜨 2019/01/14 4,681
893927 미래가 불확실하니 2 궁금맘 2019/01/14 1,813
893926 가슴이 막힌 거 같고 답답해요 7 .... 2019/01/14 3,357
893925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q.. 14 뉴스 2019/01/14 7,716
893924 한번씩 무너지는 마음 3 별맘 2019/01/14 2,503
893923 아이가 소소한 과자 장난감 팬시용품을 원할때 4 2019/01/14 1,121
893922 열흘 동안 엄마표 영어 해 봤습니다. 3 ㅇㅇ 2019/01/14 3,295
893921 애가아파 뜬눈으로 지새는중인데 직장맘님들 존경스러워요 9 ㄱㄴ 2019/01/14 2,878
893920 로션 중에 실리콘 느낌나는거 아시는지요? 11 —— 2019/01/14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