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구영신예배 얼마나 중요하나요?

11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8-12-31 22:31:39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
전 안갔어요
이제까지 힌번도 안 간적이 없어요
안 가면 죽는 줄 알았어요
엄청난 죄 일까요?
IP : 1.254.xxx.9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기까지야
    '18.12.31 10:33 PM (116.125.xxx.203)

    전 오늘 미사 못갔어요
    낼 미사 갈거에요
    내 편한데로 하는거죠

  • 2. 우린
    '18.12.31 10:34 PM (211.252.xxx.138) - 삭제된댓글

    미사가 없어요
    이상해요
    있는데 안가는거와 없어서 안가는건 다른듯해요
    우리는 내일 미사가요

  • 3. 저는
    '18.12.31 10:34 PM (116.45.xxx.45)

    오늘 저녁 미사 다녀왔어요.

  • 4. 안갈거에요
    '18.12.31 10:35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남편은 간다네요.
    몇해전부터 안가요.
    전 이거 미신같아요.

    혹시 다른 나라도 송구영신예배가 있나요?

  • 5. 원글
    '18.12.31 10:35 PM (1.254.xxx.97)

    안 가고 누워 있어도 맘은 안 편하네요
    그래도 가기가 싫군요

  • 6. ㅠㅠ
    '18.12.31 10:40 PM (222.98.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제맘이 안편하니까 기도가 안나와요

  • 7.
    '18.12.31 10:42 PM (121.131.xxx.25)

    우린님 어느 성당인데 미사가 없을까요?
    신부님 또늗 본당 마음대로 미사를 하는 게 아니라
    교구에서 정하는대로 해야 하는 거라 이상하네요.

  • 8. 원글
    '18.12.31 10:43 PM (1.254.xxx.97)

    제가 안 갔으니
    새해 첫날부터 남편이 화를 내고
    한번 뒤집을것 같아요
    이젠 지쳐서요
    남편이 싫어지니 예배도 가기 싫어요

  • 9. 본인이
    '18.12.31 10:44 PM (121.154.xxx.40)

    마음 가는대로 하는 거죠
    하느님은 어디에나 존재 하세요
    방구석에서 기도 해도 되요
    저는 묵주기도 하다 잠들기도 하는데요

  • 10. ,,
    '18.12.31 11:05 PM (211.243.xxx.103)

    원글님은 하느님이 어떤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송구영신 예배 안갔다고 어떻게 죄가 되나요
    본인 마음이 불편할뿐입니다

  • 11. 일본은
    '18.12.31 11:12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송구영신 예배 없어요..
    내일 아침 신년 예배만 있어요.
    일본에 있는 한국교회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가는 가는 일본에 있는 현지 교회입니다.

  • 12. 저희도 미사 없음
    '18.12.31 11:33 PM (14.39.xxx.189)

    미사 없다는 댓글에 "어느 성당이냐" 물으시는 분이 계신데 저희도 이번부터 송년미사 없앴습니다.
    의무 축일이 아닌 날이라 주임신부님 재량인듯 하더라구요.
    내일인 1월1일이 '성모마리아 대축일'이 의무 축일이지 송년미사는 의무 미사를 참례하는 날이 아닙니다.

  • 13. 저희도 미사 없음
    '18.12.31 11:35 PM (14.39.xxx.189)

    아, 저는 남편이 신자가 아니여서 늘 아이들과 저만 송년 미사 밤에 다녀오는게 남편 홀로 집에 있는점이 마음 무거웠는데 없애니 솔직히 가족과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

  • 14. 주교좌
    '18.12.31 11:41 PM (211.252.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주교좌 성당입니다,
    지금 이글보고 엥 하고 혹시나 싶어서 창문 열어서 성당봤어요
    불이 켜있나 하고요
    우리집에서 성당이 보이거든요
    불 다 꺼져있는거 맞습니다,
    작년부터 없앤듯해요, 헷갈려서

  • 15. 맞아요
    '19.1.1 12:26 AM (14.52.xxx.157)

    신부님 재량이시고 미사시간도 다 다릅니다
    엊그제 전례회의때 신부님이 얘기하시더라구요

  • 16. 저는
    '19.1.1 12:26 AM (121.157.xxx.135)

    개신교지만 송구영신예배는 한번도 간적없어요.
    주일은 지키지만 송구영신예배는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식구들과 조용히 집에서 보내요. 지난 한해 돌아보며 마음속으로 감사기도드리구요.

  • 17. robles
    '19.1.1 3:19 AM (191.85.xxx.201)

    맘이 불편하니 가기가 힘드셨나봅니다. 의무는 아니예요. 그래도 예배는 꼭 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614 베트남 살기좋나요? 14 .. 2019/01/01 5,903
889613 스카이캐슬에서 이해 안되는게 있는데요.. 8 복마니 2019/01/01 4,902
889612 지방 교육행정직도 타 시도로 근무지를 옮길수 있나요? 3 ㅇㅇ 2019/01/01 3,257
889611 코트아까워서 경량패딩안에입으려고요.색좀. 5 ........ 2019/01/01 2,913
889610 입맛이 너무 없어요 4 ㅡㅡ 2019/01/01 1,469
889609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 가보신 분? 8 ㅡㅡ 2019/01/01 3,481
889608 첫날꿈이 이상해서 2 꿈해몽 부탁.. 2019/01/01 928
889607 세입자가 계약기간 만료 1달전에 나간다는데요 14 만기 2019/01/01 9,657
889606 떡국 끓을때 소고기 두부 꾸미 맛 있으세요? 32 ... 2019/01/01 5,457
889605 시청자가 뽑은 2018년 최악의 가짜뉴스는? 6 뉴스 2019/01/01 1,235
889604 남대문 칼국수 맛있어요? 15 ... 2019/01/01 3,564
889603 강북삼성병원 사건이요, 그 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52 이해불가 2019/01/01 22,156
889602 새해 아침부터 딸아이와 싸웠어요.에혀~ 24 .. 2019/01/01 5,411
889601 시골개 추운데 뭘 넣어주면 좋나요? 14 ㅇㅇ 2019/01/01 2,754
889600 대학생 딸과 여행하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17 2019/01/01 3,885
889599 공부가 목적이면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 갈 만 한가요? 4 .. 2019/01/01 2,372
889598 베스트글 4시간만에 백화점출차 무슨내용예요? 8 궁금 2019/01/01 3,722
889597 기레기들 조국 임종석 물어 뜯더니 잠수탔네요 10 mango 2019/01/01 3,710
889596 태국은 어떤 매력으로 가시는지요? 47 2019/01/01 7,618
889595 군인들 계란후라이 못먹었군요.. 21 ... 2019/01/01 6,623
889594 백수 비슷한 공시생 아들이랑 여행 왔는데 3 매진 2019/01/01 4,486
889593 연말 방송국 시상식 참.. 13 .. 2019/01/01 4,945
889592 부쩍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2 da 2019/01/01 1,611
889591 에이형독감걸렸는데요 며칠이나걸리나요 8 독감 2019/01/01 2,721
889590 세종 미용실 이야기 읽다보니 대전 코스트코 여인이 떠올라요. 4 데자뷰 2019/01/01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