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들 많이 수고하셨어요 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저 자신에게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서 잘한 일을 생각하는데
바로 떠오르지 않아 꽤나 애를 써야만 했어요.
남편과 헤어지는 중이라 서로 수고했다 말할 사람이 없어
82언니들에게라도 꼭 진심으로 연말인사 하고 싶었어요.
올해에도 다들 애쓰셨어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엔 더 행복하세요.
제 진심을 담아 자판 꾹꾹 눌러 쓰고 갑니다 ^^
1. 힘내시구요
'18.12.31 9:11 PM (116.37.xxx.69)2019 기해년 황금복돼지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 원글님!
'18.12.31 9:19 PM (219.240.xxx.5)새해엔 분명 올해보다
더 웃을일 많고 행복한일 많을꺼예요
마지막날이니 술 한잔 마시면서 털어내세요3. ..
'18.12.31 9:20 PM (49.170.xxx.2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ㅇㅇ
'18.12.31 9:21 PM (223.62.xxx.248)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힘내세요
'18.12.31 9:23 PM (218.236.xxx.162)새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 !
6. ..
'18.12.31 9:24 PM (115.161.xxx.131) - 삭제된댓글원글님 내년엔 승승장구 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다른일로 많이 속상하고
괴로운데 우리 같이 힘내요
내일 푹~~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7. ㅇㅇ
'18.12.31 9:30 PM (58.145.xxx.234)고생하셨어요,, 우리 모두 새해는 더 복 많이 받자구요!!
8. pefe
'18.12.31 9:37 PM (121.173.xxx.116) - 삭제된댓글82님들 모두 샤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pefe
'18.12.31 9:38 PM (121.173.xxx.116)82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홧팅
'18.12.31 9:4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글을 올리신 거 보니 참 좋은 분이네요
원글님이 원하는 인생을 걸을 수 있는 힘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모두 황금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님도...
'18.12.31 9:48 PM (175.114.xxx.10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12. ^^
'18.12.31 9:54 PM (114.129.xxx.164)느껴지는 마음이 올해 마지막 시간들을 기분좋게 하네요
누구보다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멋진 출발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새해 복 많이 주고 받자고요. 더 이쁘고 건강해야하는 거, 잊지 말고요.13. 하~
'18.12.31 10:00 PM (123.212.xxx.56)잘될거예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언제든 오셔서 하고싶은거 하고싶은 말 다하세요.
내년엔 또 내년의 해가 떠요.
스칼렛처럼.
용감하게 잘 헤쳐나가시길....14. ᆢ
'19.1.1 3:47 AM (211.177.xxx.181)원글님 새해엔 흥한다ㆍ
완전 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