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에 힘을 몰아준 사람들의 의지는
부패한 인간들, 적폐를 잘라내라는 거였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도 힘 있을 때 해야지
정권 말에 가면 어렵죠.
그런데 왜 네이년이니 일베니 뭐니 하는 것들을 그대로 두는지 이해조차 되지 않아요.
종편도 그렇고 종이쪼가리 호랑이 신문이지만
어디든 관공서마다 가면 있는 똥딱이에도 더러운 몇 몇 신문사도 그렇고요.
왜 그대로 두고 가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될 때가 너무 많아요.
아시는분, 더 깊은 이해와 이유를 아시는 분은 풀어놔 주세요.
왜죠? 왜 이 정권은 저런 것들을 그대로 두고 가는 거죠?
자기 손에 더러운 거 묻히기 싫어서?
전 김03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처음 권력 잡았을 때 하나회 한 칼에 척결한 건 정말 잘 했다 생각하거든요.
문대통령이 저런 것들한테 빚지고 살아오면서 권력 잡으신 분도 아닌데 왜 저것들을 두고 가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