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하는 사람은 원래 그런가요?
일반적 사고방식이 아닌, 거의 종교수준의 암웨이 맹신.
주변 사람들을 다 암웨이사업으로 끌어들이려는 속마음.
그러려고 베푸는 친절.
제가 겪으면 겪을 수록 그런 사람들 같고, 그런 무슨 종교집단인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뭔가 알면 알 수록 그렇고. 사람들이 다 자기 다이아몬드 만들게 하기위한
수단으로 보이나봐요.
1. 레인아
'18.12.31 4:28 PM (180.134.xxx.190)암웨이 뿐 아니라 어디든 그 속에만 갖혀있으면
그것이 사고의 전부가 되는 것 같긴해요
그래서 깨어있으려고 노력합니다2. 아는 사람
'18.12.31 4:29 PM (211.197.xxx.71)아는 사람 중에
암웨이하면서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있는데
정말 가까이하기에 힘든 사람이더라구요.
본인 종교를 믿지않는 사람은 죄다 죄인
암웨이 소비만이 합리적 현명한 소비
자기 교회 가자
암웨이 사라
모든 사안이 이 두가지로 수렴됨.3. 서로서로
'18.12.31 4:29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서로서로 팔아줘야 하니까 서로 엄청 우쭈쭈하고 위해주는 척하고 난리도 아니던데요.
그러다 누가 암웨이 그만두면 거들떠도 안 볼 거면서
너무 진실한 척해서 당혹스러울 정도예요.4. 절교선언
'18.12.31 4:33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지인은 그런 행위자체가 자신의 수익구조를 만드는 부의 파이프 라인 이라는 것에 맹신,
10여년 정도 그녀의 밥이 되어 주고 나니 끝이 보이더군요.(속아주었지요.)
원글님의 느낌과 같은 "봉도 봉 나름인데~!" 라는 생각에 핸드폰, 문자, 개인대.소사등 모두
차단하니 포기를 해 주니 사람은 아깝지만 시달린것 생각하니... "암웨이" 하니 문득 떠 오르네요.5. 생활의발견
'18.12.31 4:34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지인은 그런 행위자체가 자신의 수익구조를 만드는 부의 파이프 라인 이라는 것에 맹신,
10여년 정도 그녀의 밥이 되어 주고 나니 끝이 보이더군요.(속아주었지요.)
원글님의 느낌과 같은 "봉도 봉 나름인데~!" 라는 생각에 핸드폰, 문자, 개인대.소사등 모두
차단하니 포기를 해 주더군요. 사람은 아깝지만 시달린것 생각하면... "암웨이" 하니 문득 떠 오르네요.6. ㅡㅡㅡ
'18.12.31 4:35 PM (116.37.xxx.94)무슨얘기를 해도 암웨이 제품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영업력.
7. 절교선언
'18.12.31 4:35 PM (124.51.xxx.53) - 삭제된댓글지인은 그런 행위자체가 자신의 수익구조를 만드는 부의 파이프 라인 이라는 것에 맹신,
10여년 정도 그녀의 밥이 되어 주고 나니 끝이 보이더군요.(속아주었지요.)
원글님의 느낌과 같은 "봉도 봉 나름인데~!" 라는 생각에 핸드폰, 문자, 개인대.소사등 모두
차단하니 포기를 해 주더군요. 사람은 아깝지만 시달린것 생각하면... "암웨이" 하니 문득 떠 오르네요.8. ..
'18.12.31 4:38 PM (182.215.xxx.157)다른 다단계도 다 그렇던데요.
9. --
'18.12.31 4:4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암웨이하면서 교회까지 다니면 정말 판타스틱한 광신의 세계가 열림.
예수를 섬긴다면서 동시에 돈의 신을 섬기게 되더군요.
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 중에 암웨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료 교인들이 죄다 호구로 보이는가 봅디다.10. ..
'18.12.31 4:53 PM (125.177.xxx.43)교인, 다단계나 보험은 다 그래요
멀리 해야함11. ..
'18.12.31 4:56 PM (114.207.xxx.26)기승전암웨이
12. ..
'18.12.31 4:57 PM (180.66.xxx.23)다단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신들린거 같아요
암도 다 고치고
죽은 사람도 살릴거처럼 말함13. ........
'18.12.31 5:00 PM (175.192.xxx.126)세뇌되기 좋은 두뇌를 가진(?) 인간들 모아놓은듯
어쩜 그리 광신도들 같은지요14. ㅇㅇㅇ
'18.12.31 5:12 PM (121.187.xxx.203)제 주변에 암웨이 영업하는 사람이
있는데 1년이 넘도록 그런 일을 하는 줄도
몰랐어요.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15. ..........
'18.12.31 5:21 PM (124.61.xxx.75)저 아는 분이 암웨이 하다가... 아주 걸신들린 듯이 하다가 다 말아먹고 암웨이 욕 엄청 하더니
암웨이보다 더 이상한 다단계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3년 뒤 다 말아먹고 이젠 교회교회교회!
아,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 같더라고요.
굉장히 무서운 게 신앙의 모토가 전 세계를 기독교로 만들겠다고? 와 소름.
타 종교와 피의 전쟁을 치루겠는 건지.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무섭다는 말처럼 그 분도 외곬수라서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건 아예 보지도 못함.
그런 류의 사람들이 대체로 다단계나 저렇게 미친 신앙생활을 합니다.16. 암웨이를 보면
'18.12.31 5:47 PM (223.33.xxx.225)인간의 심리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종교적 신념으로 암웨이를 설파해요
모임도 주최하면서 심하면 사이비종교 필이 강하고
약하면 신앙간증이나 성경공부 나눔의 시간처럼
결속력이 대단해요
상류사회 진입이 목적인 욕심있는 사람에게 접근해서
완전 호구 만들어 줍니다.17. 다그래요
'18.12.31 5:5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암웨이가 특히 더 심해요 광신도들 같아요
진짜 기승전암웨이에요
모든 대화가 암웨이 ㅋㅋ다른 주제로 넘어 가다가도 암웨이로 빠지는
카페 가도 암웨이카페 가고 먹는 것도 다 암웨이죠
냄비는 퀸쿡인가 그거 쓰고 인덕션 1구짜리는 쿠쿠에서 나온거던데 암웨이서 파니까 몇 배로 비싸게 팔고요 요리도 암웨이 레시피로 하고 공부한다면서 모여서 세뇌 받느라 밤늦게까지 모여 다니고 공청기는 가격대비 디자인은 쌍팔년도 디자인인데 이쁘다고 난리고요
왜케 비싸냐고 하면 물건이 다르다고 다 세계1위 제품이라고 ㅋ
정수기는 지지리궁상 스러운 디자인에 가격대비 디자인 기능 다 떨어지고
세뇌를 얼마나 시켰는지 머릿속엔 오직 다이아몬드등급이랑 드레스 입고 하와이랑 두바이에서 파티 하는 게 소원인 사람들이에요 ㅋㅋ18. 다그래요
'18.12.31 6:0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암웨이 요리 시연하고 하는거 보면 자기들은 세계최고요리 인것 처럼 차려놓고 감탄하던데 너무 궁상스럽고 그들만의 잔치 느낌이랄까요
요리도 수준이 낮아요19. 그럴 수밖에
'18.12.31 6:38 PM (180.69.xxx.242)그들에게 생업이니 그렇겠죠, 생선 장수가 자기네가게 생선이 최고다, 과일 장수가 우리 가게 과일이 최고다 이렇게 호객행위 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회사원이 자기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냥 먹고살려고 애쓴다 정도로 생각하고 맙니다. 물론 강매하려 들면 칼같이 잘라내긴 하죠ㅎㅎ20. 맞아요
'18.12.31 6:43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뭘해도 기승전 암웨이.
다들 금밤 부자될거처럼 행동하고 말하고 유혹하지만
속은 텅텅빔.
암웨이해서 결과 좋은 사람 못봤어요
하이리빙. 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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