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분한 아주버니... 이게 정상인가요?
1. 플럼스카페
'18.12.31 2:15 PM (220.79.xxx.41)모른 척 하시고...
그런데 그 말을 누가 전했나요?2. ....
'18.12.31 2:15 PM (221.157.xxx.127)몸으로 못할때는 돈을 넉넉히 뿌리면 다들 입 다뭅디다
3. 도른 거죠
'18.12.31 2:15 PM (98.10.xxx.73)꼰대에 도른 거죠. 아님 성의(돈)를 바라거나요. 중간에 전달한 사람도 수상해요.
4. 원글
'18.12.31 2:16 PM (112.187.xxx.237)시어머니가 남편이랑 한 카톡 봤어요.. 저한테 대놓고 전한 사람은 없구요.
시댁 용돈 조로 생활비 상당히 부담하고 있는데 진짜 화가 나네요.5. ..
'18.12.31 2:16 PM (211.246.xxx.68)무시가 답이네요.
6. ㅡ.ㅡ
'18.12.31 2:16 PM (39.7.xxx.87)그러게요. 그말을 누가전한거에요. 딱 님때문만은 아닐것같네요.
7. 음
'18.12.31 2:17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동서가 화났나부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나가세요.
시아주버님과 동서의 열등감이 폭발했네요.8. 나는나
'18.12.31 2:17 PM (39.118.xxx.220)그냥 모른척하고 계세요. 동서가 다다다 해서 자격지심에 깨부쉈나 보네요.
9. 모른 척!
'18.12.31 2:18 PM (222.237.xxx.108)몸으로 못할때는 돈을 넉넉히 뿌리면 다들 입 다뭅디다...2222222
10. ..
'18.12.31 2:18 PM (211.196.xxx.185)저는 원글님도 그냥 좀 그래요
결혼때 친정에서 많이 해주고
전문직이고
바쁘고... 이건데...
이러면 아무도 님께 불만을 나타내면 안되는건가요? 김장날 무슨일이 있었나보죠.. 전후사정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을 조금 내면 어떨까 하네요11. ㅇㅇ
'18.12.31 2:19 PM (125.128.xxx.73)무섭네요. 아무리 화가나도 그자리에 없는 사람을 향해 물건까지 던져가며 화를 내나요?
12. 원글
'18.12.31 2:20 PM (112.187.xxx.237)제 입장은 그래요.. 정말 일이 너무 힘들고 바쁘고 하루하루 제정신이 아닌데
김장 행사(???)가 당연히 여자의 의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친정에서는 김장이건 행사건 저희 남편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요.
제가 왜 이런 불편한 상황에 빠져야하는걸까요?13. 모른척
'18.12.31 2:20 PM (59.30.xxx.248)봤다 표도 내시지 말고 모른척 하세요.
안그럼 내년 김장에 가거나 뭘 보내거나 해야 합니다.
아주버니가 열등감에 똘똘뭉쳤던지
동서가 옆에서 찔렀나보네요14. 원글
'18.12.31 2:21 PM (112.187.xxx.237)친정이 잘살고 제가 전문직이라서 저에게 불평을 표출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제가 김장 관련해서 이런 비난을 당하는게 하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15. ...
'18.12.31 2:21 PM (125.177.xxx.43)혼자 하려니 화가 난거죠
싫으면 자기도 안하면 될걸
그놈의 김장 ㅡ 먹을 사람끼리 하면 될걸 뭘 돈까지 뿌려야 해요
제사나 생일도 아니고16. 뭐
'18.12.31 2:21 PM (110.14.xxx.175)그걸 전한 시어머니가 나쁘네요
카톡내용을 남편이 일부러 보여줬다면 남편도 똑같은거구요
대놓고 얘기도못하고 다웃기네요17. 그
'18.12.31 2:22 PM (223.38.xxx.161)아주버님 김치싸대기 한번 맞으셔야 제 정신으로 돌아오시겠네요. 저의 며느리가 용돈도 넉넉시 주고 전문직이면 업고 다니겠어요.
18. .....
'18.12.31 2:22 PM (221.157.xxx.127)신경끄세요 없는데서 뭔짓을하건 자격지심도 한몫하겠죠 아마 큰아들 내외만 부려먹냐고 시부모한테 화낸것 아닐까싶네요
19. ㅡㅡ
'18.12.31 2:22 PM (116.37.xxx.94)그냥 무시하고 마이웨이
20. 형수가
'18.12.31 2:2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왜나만 일하냐 동서는 안한다 하니까 그런반응이 나왔나보네요.
미친놈하고 사는 동서가 불쌍.
근데 그거 시어머니에게 이른사람이 동서일듯 ㅎ
어쨌거나 직접 뭐라한게 아니니 나서기도 그렇네요.
명절에 한마디나오면 몰라도21. 그러니까요...
'18.12.31 2:24 PM (59.21.xxx.209)김장하는데 안간게 무슨 문제인데
돈을 뿌려야 하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 건지?22. 돈을
'18.12.31 2:25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넉넉히 뿌리는 돈을 시부모한테만하면 안돼죠
까놓고 말해 많이 버느라 바쁜거 형님부부랑 암 상관없잖아요23. 단지
'18.12.31 2:25 PM (1.245.xxx.76)시어머니와 남편과의 톡내용이고
원글님한테 전한 사람 없으면
그냥 모른 척하면 돼요
아는 척 할 필요 없고요
앞으론 시어머니와 남편 카톡방 대화는 보지마시구요
아무리 부부라도 남의 카톡 보는 건 에의 아닙니다24. .......
'18.12.31 2:25 PM (112.221.xxx.67)웃기네요 그럼 동생한테 화내야지 왜 재수씨한테 화내는지
억울하면 본인들도 김장하지말던지 시댁일돕고 사니까 안할수없어서 해놓구선 난리래요???
그러던지말던지 냅두세요 열등감폭팔했나봅니다25. ㄷㄴ
'18.12.31 2:26 PM (218.39.xxx.246)근데 무슨 전문직이기에 일주일에 하루도 못쉬나요?
사는게 사는것이 아닐거같은데 원글님 건강은 괞찮은지26. ..
'18.12.31 2:26 PM (183.101.xxx.115)이걸 이해못하는 님은 비혼을 추천하나
이미 하셨으니 성의 즉 돈으로라도 조용히 시켰어야죠.
누가 전했든 저라도 님이 얄밉겠어요.
제사때 상 다차려 놓으니 밥만먹고 뒤처리도 하기싫어하는
동서가 아주 꼴보기싫은것처럼요.
5만원주다 10만원주더니 미안한줄도 모르더군요.
저 10만원 내가줄테니 너네집에서 제사 지내라했거든요.
입이 댓말나와서 서방님한테 지럴지럴..
아...갑자기 열받네..27. 살다보니
'18.12.31 2:27 PM (221.146.xxx.148)열등감에 쩌든 남자들이 항상 더 문제.
걍 무시하고 사세요
전 친정아버지랑 친정 남동생이 저래요.
뭔일만 있으면 누나가 친정을 무시한다고.
친정 아버지 갑자기 급전빌려달라해서 안된다면 돈 좀 있다고 유세떤다고 난리 부르스..
그거 다 감당 못합니다.
저는 연끊고 모로쇠로 일관후 마음의 평화찾았습니다.28. 왜 형님부부랑
'18.12.31 2:28 PM (59.21.xxx.209)상관없어요?
시댁 생활비를 많이 부담하고 있으니
자신들의 부양부담도 줄었을텐데요?29. ....
'18.12.31 2:29 PM (182.209.xxx.180)며느리 의무가 김장인가요?
하기 싫으면 자기도 하지 말고
생활비 똑같이 내면되지
먹지도 않은 김장에 왜참여해요?30. 헐
'18.12.31 2:30 PM (211.192.xxx.200)아무도 부르지 않았고, 김치도 갖다 먹지 않을텐데 왜 원글님한테 부르르 하지요?
그냥 두세요, 그냥 본인 화풀이니까요.31. 누가?
'18.12.31 2:31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누가 님을 불편하게 했나요?
아무도 안 그랬어요.
시어머님이나 아주버님이 님한테 뭐라 한것도 아니고
남편이 그 말을 님한테 전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들끼리 난리치고 끝난거지
님한테 뭐라 한 사람 없잖아요.
안 본걸로 하고 넘어가면 끝날 일인데 왜 그러시는지?
나 없는 데서도 티끌만큼도 욕먹으면 안되는 분인가요?32. 00
'18.12.31 2:34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직접 말한거 아니니 모른척하세요.
시어머니도 아들이니 이런 상황있었다고 전하는거겠죠.
아주버님이란 사람 찌질하네요.
눠 대넣고 같이 하자고 하던가. 뭔 개짓을.
어르신들 계신데.
모른척하는게 최선.
원글님 기분은 안좋겠어요.
상황 되는 대로 하세요 . 다들 서로 하는 만큼만 하면 기분 상할것도 없어요.33. 모른 척
'18.12.31 2:35 PM (175.208.xxx.55)하세요~
광분을 하던 지랄 발광을 하던~’
잘나가고 바쁘고 돈 잘번다고
집안일에서 빼주니까
심술과 자격지심이 뻗쳐서 폭발하는 거 뭐...
본인 문제죠34. ..
'18.12.31 2:36 PM (125.183.xxx.191)저런 사람들하고 가족으로 엮이는 거 싫네요.
남편도 처갓집 김장 안 가는데
똑같이 일하는 며느리는 왜 가야 하는지...?35. ... ..
'18.12.31 2:36 PM (1.234.xxx.61)톡은 안본 것으로 하세요
그리고 시댁 생활비 많은 부분을 감당하는데
무슨 돈으로 입을 막습니까? 이번에 돈주면
형 부부의 그 인성인데 고쳐지나요?
대차게 모른척 천진난만하게 헤쳐나가세요36. 각자
'18.12.31 2:38 PM (221.142.xxx.227)님이 잘사는건 형님네랑 상관없는 일이죠.
김장문화.명절문화 저도 싫어요
아주버님은 님때문에 아니라 본인한테
화가 난 것같아요.
김장이나 하고 있는 자기자신한테37. 열등감폭발
'18.12.31 2:38 PM (112.154.xxx.44)만약 님부부가 하루도 못쉬는 비정규직으로 그간 못가고 김치도 안져갔다면 저리 폭발했을까요?
남편 형은 돈이면 다냐고 폭발한건데 형 부인이 꾸준히 불만을 표현해왔겠죠
용돈이든 생활비든 돈은 시모가 받아왔는데 돈은 홀라당 받으면서 시모심술은 또 부리고싶어서 남편톡에 보냈네요
이쯔음에서 여기 82쿡 똑소리나는 분들은
용돈을 딱 끊더라구요38. ...
'18.12.31 2:40 PM (210.97.xxx.179)님은 잘못학 게 없죠.
돈으로 무마하라는 분들 이상하네요.
생활비 상당히 대고 김치도 안 먹는다는데 왜 원글님이 눈치보고 돈을 줘야하는데요?
못 본 척 하거나
넘 열받으면 따지거나
둘 중 하나죠.
님이 하고 싶은 쪽으로
감당할만함 수준으로39. ‥
'18.12.31 2:40 PM (59.6.xxx.158)저일로 핸드폰,안경까지 집어 던질일인가요?
그동안 쌓아온 열등감이 폭발된것 같네요
원글님 한테 직접한 행동도 아니니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40. 하루하루가
'18.12.31 2:41 PM (223.39.xxx.101)제정신 아닐 정도로 바쁜 사람이 82쿡보고 글올릴 시간이 있나요?
41. ㅎ
'18.12.31 2:41 PM (218.155.xxx.6)반대 입장인 사람 알아요.
그 분은 안오는 동서보다 전업이라고 아무때나 불러내고 일 시키고 당연시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늘 분노해요.
돈 벌어어 동서 주는것도 아닌데 나머지 빈자리를 전업인 며느리에게 몰빵 시키니 그렇죠.
게다가 돈 안번다고 은근히 무시까지.
그 꼴 오래 본 남편이면 화가 나겠죠.
던지고 부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님도 조금만 마음으로라도 동서를 배려해 주시고
이번일우 그냥 모른척 넘어가세요.42. ㅡㅡ
'18.12.31 2:41 PM (211.215.xxx.107)남편과 시모님 카톡 내용에
우리 맏아들이 광분했다거나
형이 광분했다
이런 표현이 있었나요?
괜히 남편 카톡 보고 고민거리 만들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받아먹지도 않을 김장이라지만
시모님이 고생하셨을테니
바빠서 못 도와드려 죄송하다는 립서비스라도 하면
그냥 두루두루 편하겠지만
그럴 주변머리는 없으신 분 같으니
그냥 못 본척하세요43. ㅇㅇ
'18.12.31 2:43 PM (49.142.xxx.181)미친짓을 하건 말건 원글님한테 뭐라 한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 카톡을 왜 봤는지는 모르겟찌만 남편 핸폰 카톡을 안봤다면 원글님도 지금껏 모르고 계실거고요.
그럼 아무일도 안일어난거나 다름없습니다.
굳이 이해하거나 할필요 없어요.44. ...........
'18.12.31 2:44 PM (211.192.xxx.148)제수씨 너 이 핸드폰 맞아봐라,, 그런거래요?
정확한 상황을 본 게 아니잖아요.
제가 동서라면 열불나서 82에 글 씁니다만.45. 음
'18.12.31 2:44 PM (211.192.xxx.200)앞으로 톡 보지 마세요.
안 보면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겁니다.
그쪽에서 북 치고 장구 치든 말든요.46. 나는나
'18.12.31 2:45 PM (39.118.xxx.220)솔직히 이 상황에서 제일 잘못하는건 시어머니임.
생활비 받으면 신경안쓰이게 처신해야지 둘째아들한테 속닥속닥이 뭡니까. 어쩌라는 거죠. 사람은 당신이 다 부려먹고..47. 그냥
'18.12.31 2:4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바쁘고, 김치 먹을 일 없고, 받은거 없고......이런 계산적인 핑계만 대네요.
그냥 김장이라는 연례 행사에 시모나 시댁 일가들이 고생했으니 아는 척이라도 하던가, 좀 뭐라도 보태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런게 전혀 없으니 화를 내겠죠???48. ㅇㅇ
'18.12.31 2:47 PM (218.55.xxx.126)참 웃긴 사람들... 사실 뭐든지 다 돈이죠, 시댁에서 지원해 준 금액 개뿔도 없다면 애먼 며늘에게 시댁 종년 강요할 수도 없는게 요즘 트렌드 아닌가요? 매달 생활비 지원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비 지원 해 드리지 못해서 몸으로 떼우는 이들이랑 매달 기백씩 드리는거랑 그 가치가 똑같다고 보나봐요..
내가 다 기가차네요, 시댁 김장 안가져다 먹는다는데, 뭘 굳이 그리 자격지심에 쩔어서 저리 못난행동을 할까요.. 쯧쯧49. 시어머니
'18.12.31 2:48 PM (123.111.xxx.66)그걸 쪼르르 남편분한테 이른 시어머니가
제일 나쁜 인간인거죠..
형제 사이 나쁜 집 보면 죄다 부모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렇더라구요.50. 그래서
'18.12.31 2:49 PM (203.128.xxx.72) - 삭제된댓글남편은 뭐라고 답을 했나요
그난리를 치루고도 내년에 또 김장을 한다면
님 시모는 사람이 아니므니다
그시숙도 엄마한테 불만인걸 표출한거죠
그 표적이 님처럼 보일뿐이고요
전문직에 생활비대는 며느님은 상전이라 부르지도 않으면서 만만하다 큰며느리여~~~했나부죠
그러니 열폭해 그런거 같네요
형님입장에서야 여기서 말하는 시집에서 지켜주는
남편이니 나름 속이 시원했겠어요
그간 우거지 한쪼가리라도 갖다 드신거면
절대로 우리껀 하지마시라고 하고요
시엄마랑 형님네꺼나 같이 담던가
각자 담던가 하셔야죠
노인네들이 원래 좀 그렇잖아요
일벌리면 이집도 줘야~~저집도 줘야~~~
혼자 도맡는 자식 힘들고 속터져 속이 뭉개지는지 모르고...51. --
'18.12.31 2:5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네가 돈 많이 버는 게 왜 형네랑 상관이 없어요?
글 보니 원글네가 시댁 생활비 부담하면서 살고 형네는 몸으로 때우면서 사는 모양인데.
시부모한테만 하지 말라지, 그럼 형네까지 용돈 주라는 소린가요? 뭔 소린지..?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그런 톡 주고받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한테 직접 얘기가 들어오면 그때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52. 동글이
'18.12.31 2:54 PM (117.111.xxx.34)안경을 던지던 화를 내건 그건 그사람의 문제에요. 그사람이 님때문에 화가났다해도 님이 그사람의 그 기분까지 맞춰줄 필요 없구요. 모른척하시고 나중에 수면위로 떠오르면 그냥 그것때문에 화나셨다는거 공감 정도 해주고 님이 할수 있는 선까지만 하신다고 하시고 더 바라고 화내면 그냥 모른척하세요. 남기분 상황까지 맞출 필요 없구요. 먹지도 않는 김치 달라고 하지도 않는데 무슨 꼰대 마인드래요. 웃겨요. 그냥 멀리하는게 상책이에요. 님을 미워하던 싫어하던 신경쓰지 마세요 .
53. ..
'18.12.31 2:55 PM (223.62.xxx.148)시부모와 형님네 간의 문제예요. 님은 그냥 모르고 사세요.
54. 시어머니 잘못
'18.12.31 2:55 PM (211.36.xxx.254)용돈은 용돈이고
며느리 부려먹을순 없는 심통
그거 말 전하는걸로 부리는것 같아요.
동서야 시부모 모시고 사니 울분이 항상 있을거고
김장날 더 뭔가 힘들었나보다 이해가는데요
그거 남편한테 징징거렸나보네요
그럼 왜 이사람만 부려먹냐 할수도 있죠
이건 말전하고 이간질하는 시어머니가 제일 나빠요
내가 중간에서 둘째 감싸느라 난처하다
생색낼 의도든 뭐든간에 처신 제일 나쁜건 시어머니55. --
'18.12.31 2:5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원글네가 돈 많이 버는 게 왜 형네랑 상관이 없어요?
글 보니 원글네가 시댁 생활비 부담하면서 살고 형네는 몸으로 때우면서 사는 모양인데.
시부모한테만 하지 말라니, 그럼 형네까지 용돈 주라는 소린가요? 뭔 소린지..?
그리고 원글은 김치 가져다 먹지도 않는다는데
자기들 먹을 김치 자기들이 담는데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나요? 돈을 왜 줘요?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그런 톡 주고받던지 말던지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한테 직접 얘기가 들어오면 그때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56. ..
'18.12.31 2:56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김장안간걸 왜 돈주나요 얻어온거아님
김치 각자 먹음되는거지
그시댁 어디 시골촌구석 집성촌인가요
21세기에 김장 안왔다고..
정신감정요망57. 동서
'18.12.31 2:56 PM (39.113.xxx.112)입장에서는 열받죠. 돈주는 며느리는 암말도 못하면서 안주는 며느리 종같이 부리면 동서가 돈벌어 나주는것도 아닌데
58. queen2
'18.12.31 2:59 PM (116.43.xxx.87)김장담가서 원글님에 날라다 준거 아니면
형님이나 아주버님 이상한거죠
본인들 김장담그는데 작은집이 왜가요59. ....
'18.12.31 3:03 PM (182.209.xxx.180)동서가 열받아도 원글님한테 낼 건 없죠
김치 먹지도 않고
생활비부담도 많이 하고
평소에도 이런 저런 돈 많이 쓰겠죠
하기 싫으면 자기도 안하면 돼요60. 필요없다
'18.12.31 3:05 PM (211.36.xxx.254)필요없다는 말은 있고 안먹었다는 말은 없네요
필요없었지만 갖다주길래
주는건 먹으셨으면 천지차이에요.
아예 지금껏 단 한통도 안드신건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몇통이라도 갖다주자 했으면 상황 달라요
시아주버니 화낼만함61. ...
'18.12.31 3:05 PM (210.90.xxx.137)생활비는 작은아들한테 받고 노동력은 큰아들한테서 얻는거
입장바꿔 생각하면 참 빈정상하고 억울하잖아요.
꼬우면 너도 더 벌어 내든가? 이럴 수 없는 문제니까요.
시어머니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하는데 작은 아들한테 이르는걸 보니
그동안 시어머니가 처신을 잘못한거죠.
큰형 발언이 각색되었을 수도 평소 원글님 말도 잘못 전해졌을수도 있으니 너무 카톡글만 믿지 마세요.
괜히 시어머니 편들고 형네와 반목하기보단 최소 모른척이 답일것 같아요.
원글님네가 생활비 줄이는대신 김장같은 일에 참석할 수도 없고
형님네가 생활비 더 내고 김장 빠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참.. 생각해보면 답답하네요.62. 헉
'18.12.31 3:06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댓글보고 어이 없네요
김치 갖다 먹지도 않는데 그 형님네한테 돈을 주라는 거예요????
입뒀다 뭐하나 지들도 안먹겠다고 하고 안하면 될 걸 지들이 먹는 김치 담그는 데 안왔다고..
또라이네.. 시어머니도 이상하고요63. 그게...
'18.12.31 3:06 PM (211.198.xxx.223)원글님 입장에서는 그게 맞는데 형님네도 뭔가
쌓인거죠...
저도 동서가 회사다니길래 제사는 걱정마라 내가 어머님 도와 지내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그뒤로 죽 저는 제사날이라고 알려서 일시켜먹으면서 동서에게는 제사라고 알리지도 않더라구요
제 생각엔 동서나 서방님이 제사인데도 못오면 전화라도 하고 고맙다 죄송하다 정도 얘기라도 할줄 알았던건데 그뒤로도 잔치하면 돈내는것도 모두 우리차지
제사지내면 일도 모두 우리차지 그러니 이게 쌓이다보니 빡치고 화가 나더군요
그렇다고 첫째라고 결혼할때 뭘 더해주신것도 없고 유산을 더 챙겨주겠다는 말씀도 눈꼽만치도 없었거든요
동서가 회사다녀서 바쁜건 알겠는데 다 벌어서 자기네 잘먹고 쓰는데 왜 나만 그들이 할일까지 해야하는지..가 짜증나더라구요
원글님 같은경우도 뭔가 시어머님이 중간에서
처신을 잘못하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모른척하고 형님에게 전화해서 김장하셨다면서요? 고생하셨네요~ 저희는 먹지도 않고 바빠서 돕지도 못하네요
대신 저희가 어머님 생활비는 많이 내고 있으니까 좀 이해해주세요~~~ 해버리세요64. 웃기네요
'18.12.31 3:07 PM (211.177.xxx.247) - 삭제된댓글무슨 동생네가 돈많이 버는게 형네랑 상관있어요~~
생활비라고 주는게 얼만데요?
형네는 10원 한장 안쓰나요?
가까이 살며 자주 드나들면 시간뿐아니라 돈도 쓰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돈만 많이 벌면 모든 일에 무사통과인가요?살면서 할 수 밖에 없는일 다 남에게 떠 넘기고요?형님부부는 하고 싶어할까요?
보통은 남편보내라 할텐데 남편도 똑같은 전문직이라니 시간없어 못갈테고...65. ㅇㅇ
'18.12.31 3:11 P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데 왜 해놓고 남까지 안 한다 지랄이에요?
제 시숙도 저래요
자기 마누라가 알아서 안 해도 되는 일 벌이는데 제가 빠지면 방방 뜀
지가 하든가 왜 나까지 경쟁에 끼우려는지 이해불가
애 먼저 낳으니 미안한 줄 알라느니 질투심은 드글드글해서66. 미친새키
'18.12.31 3:1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님네가 안갔는데 김치는 받으니 그게 짜증난다 그뜻임 왜 우리가 힘들게 니네 김치까지 해줘야하냐 그거
그런데 짜증이나도 어디 븅쉰같이 핸펀 안경을 던져가메 개지랄을 떠는지 그 형이란게 님네한테 열등감 심하게 있구만
그니까 님은 그김치를 받지마셔 차피 집에서 밥 먹을일이 별로 없으니 그까짓 김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구만
글고 시가에 돈 얼마나 들어가는지 모르겠으나 그것도 줄이던가 아예 주지 말던가 서로 안주고 안받기하는게 젤 깔끔해요
더구나 저 그렇게 몰상식한 새키 가족이랍시고 엮일수록 그 상판때기를 덜 보는 쪽으로 가야 편해진다 그말임 그리고 그런 새키가 동생인 님남편에게나 님에게나 대놓고 쌍욕 갈기는 날이 분명히 와요
그럴땐 님네가 가만 있으면 그집구석 호구되는 거니 님남편이 응대를 안하든 못하든 하더라도 님이 치고 나가야 그런 미친새키에겐 인정사정 보지 말아야 그까짓 김치가 뭐라고 그말한 것에 지랄을 떠는 븅쉰같은 새키ㅉㅉ 에겐 참지 말아야67. 시모가 젤 나쁨
'18.12.31 3:15 PM (112.154.xxx.44)큰아들 부부에겐 노동력 받아먹고
작은아들 부부에겐 생활비 받아먹고
근데 원글님 글은 두리뭉실한 것도 있어요
용돈인지 생횐비인지 금액이 없고
그 김장을 원치않는데 택배로 보내준건지
아님 먹을사람 없어 한번도 안받았는지
이리 댓글이 만선인데 여전히 바빠서 82쿡에도 무심하네요
그리 바쁘면 글을 쓰지 말았어야...68. .....
'18.12.31 3:17 PM (114.200.xxx.117)쥐뿔도 없는것들이 김치부심은 있어가지고..
김치 가지고 유세부리나본데
생활비 딱딱 보내지말고 유세좀 하세요.
어머님도 그래요.
생활비받으면 어머님 손에서 막던지 ,
그걸 왜 여기다 전하시나요 ?
시댁 생활비는 공짜로 나오는줄 아는것들인지 ..69. 돈보내는게
'18.12.31 3:20 PM (203.128.xxx.72) - 삭제된댓글편한거에요
곁에서 같이 사는 자식있으니 멀리서 바쁜 자식은
맘놓고 돈버는거구요
그건좀 구별을 해야....70. 열등감??
'18.12.31 3:24 PM (180.230.xxx.46)돈을 적게 보낸 게 아닐까요?
시어머니가 아주버니를 핑계로 말 한 듯 해요
밤낮 없이 일해야 하는 전문직이 뭔지는 몰라도 돈을 좀 더보내면 될 듯
님 남편이 버는 돈으로요71. 정신병
'18.12.31 3:26 PM (218.155.xxx.209)아주버님 그놈이 정신병자인거죠 엄마앞에서 난리쳤다는거 자체가 호로자식이구요 몇년전에 저희 시부가 아들이 시골에 벌초 안간다고 했다고 집에서 화분깨고 그랬다더군요 시모는 그게 뭔 자랑이라고 저에게 얘기하고 콩가루집안인거 그 뒤에도 여러번이라 인간취급안합니다 정신병자예요
72. 이것이
'18.12.31 3:28 PM (211.201.xxx.53)진정한 열폭이죠.
웃으면서 무시하세요.
님과는 아무 상관없는 남편 식구들끼리의 문제니까.73. 우리쭈맘
'18.12.31 3:30 PM (125.181.xxx.149)작은 동서 부부분노 억울함의 방향이 잘못됐어요. 자기 바운더리 본인이 못 지키고 큰동서한테 쏟아내나요? 본인도 못한다 하지.
74. .....
'18.12.31 3:34 PM (211.54.xxx.233)환갑 가까운 시어머니 될 사람입니다.
시가 김장이
왜 일주일에 7일 일하는 며느리 일인가요.
왜 며느리가 김장에 윗동서에게 돈을 보내야 하죠?
이번일은 시어머니 작품으로 보입니다.
김장에 돈도 안보냈다....
큰아들 핑계로 작은 아들에게 쏙닥쏙닥.
며느리 도리.
아들하고 동등한 며느리 대놓고 시집살이는 못 시켜도
와서 일하지 않으니 며느리 도리로 돈이라도 보내야지.
너무 잘난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자니 힘들거 같고
평소에 생활비 많이 보내니 할말도 없고
그런데 그 생활비는 내아들도 잘벌어서 보내는 거고
며느리 꼬투리 하나 잡았네. 지가 잘나봤자 내아들 좋다고 시집온 며느리.
아들~~ 쏙닥쏙닥75. .....
'18.12.31 3:37 PM (211.54.xxx.233)시어머니와 큰며느리 작품.
큰아들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난리.76. 시댁 김장때
'18.12.31 3:48 PM (222.120.xxx.44)참여는 안하시고 , 김치를 받으시나봐요.
시어머니께서 용돈이라고 생각해서 생활비 받은건 거족에게 말안했나 보네요.
부담하시는 생활비에서 김장전에 김치 배달 시켜주시면 되겠어요.77. 미치겠다
'18.12.31 4:3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김장은 먹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면되지..
안먹는 사람이 왜 참여하며 이게 왜 제사랑 비교거리죠?
머리 나쁜 인간들 널렸네
게다가 일하는 며느리한테 뭔 행패래요?
며느리가 일하니까 용돈도 넉넉히 준다는 기본도 인지가 안되나?
자기 아들이 잘나서 용돈 많이 주는줄 알면 완전 오산~
외벌이가 넉넉한 용돈 절대 못줌
지아들이 일하는건 당연하고 며느리 일하는건 우스운가?
아휴
나는 평생 전업이고 아들셋맘이지만 어째 저런 불평등한 사고방식의 인간들이 한국에는 널려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78. ㅇㅇ
'18.12.31 4:48 PM (218.55.xxx.126)원글이나 댓글이나 다 읽어보았는데요, 저 상황을 궁예질 쪼끔 해 보자면
아주버님 되는 사람이랑, 형님네 자격부심 그 자리에서 원글님네 편 들면서 쟤들은 돈 잘버네 작은애는 못온다더라 시자 어른이 얘기하니, 형님네 아주버님 되는 사람이 그 자리에서 욱 한것 같은데요?
그동안 꾹 참고 살았는데, 시자 어른의 입방정으로 저 사단이 났고, 그걸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원글님 남편에게 전달한게 아닌가 싶어요..79. ㅇㅇ
'18.12.31 4:49 PM (218.55.xxx.126)다시말해서 원글님은 엉뚱한 방향에 꽂혀서 엄한 사람 원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한번 형님 전화 넣어서 입안에 혀 처럼 사근하게 굴며 그날의 속사정을 알아보세요..80. --
'18.12.31 4:58 PM (118.34.xxx.156)동물처럼 독립시기 되면 떨어져 나가서 서로 모르는 개체처럼 지내야 이런 문제들이 없어지려나요
81. --
'18.12.31 5:00 PM (118.34.xxx.156)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저는 똑같은 전문직이고, 굉장히 바쁩니다. 친정이 훨씬 더 잘살고 많이 도와주셨구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82. --
'18.12.31 5:01 PM (118.34.xxx.156)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저는 똑같은 전문직이고, 굉장히 바쁩니다. 친정이 훨씬 더 잘살고 많이 도와주셨구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83. 뜻밖의행운
'18.12.31 5:02 PM (118.34.xxx.156)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저는 똑같은 전문직이고, 굉장히 바쁩니다. 친정이 훨씬 더 잘살고 많이 도와주셨구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지만...84. 보다보니
'18.12.31 5:38 PM (194.151.xxx.212)별 거지같은 댓글이 다 있네요.
시집에서 김장하는데 뭔가를 보태는게 인지상정?
지나가던 개도 웃을 일이네요.
-----------------------------
그냥
'18.12.31 2:45 PM (119.192.xxx.203)
바쁘고, 김치 먹을 일 없고, 받은거 없고......이런 계산적인 핑계만 대네요.
그냥 김장이라는 연례 행사에 시모나 시댁 일가들이 고생했으니 아는 척이라도 하던가, 좀 뭐라도 보태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런게 전혀 없으니 화를 내겠죠???85. 그러거나
'18.12.31 6:29 PM (182.226.xxx.159)말거나 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굳이 아는척 할 필요없어요~86. 작은동서가
'18.12.31 6:33 P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시동생에게 난리를 치니까
시동생이 화가 나서 한판 엎었네요
앞으로는절대로 김장 얻어오지말고
동서는 개무시가 답이지만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일단 작은동서에게 성의표시를 해보세요
성의표시에도 변화가 없으면
그냥 무시햐고 왕래안하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87. 작은동서가
'18.12.31 6:36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인간이 부족해서 생긴 사단입니다
바쁜 전문직이 어떻게 김장을 하냐구요?
며느리 잘못 만나서 형제간에 의절하게 생겼네요
형편껏 해야지 어떻게 똑같이 하냐구요?
시부모 용돈도 똑같이 드리나요?
여자고 남자고 컴플랙스 있는 인간들은
저렇게 집안을 쑥대밭을 만들어요
그래서 비슷한 며느리나 사위를 만나야 한다고 하나봐요88. 작은 동서가
'18.12.31 7:10 PM (178.191.xxx.85)왜 나오죠? 아주버니라니 남편 형이 제수한테 열폭한건데.
제일 잘못은 그거 전한 시모죠. 이간질의 대가.
그걸 또 님한테 알린 남편도 찐따.
남편 몰래 톡 본거면 님도 잘못.
그 상황은 아마도
시모가 형님은 일꾼이라고 매번 개무시하고 부려먹고
그걸 형님이 자기 남편한테 말해서 아주버니가 시모와 한판 떴는데
시모가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아주버니가 님한테 열받아서 뒤엎었다고 각색.
아마 이거 같은데요. 시모 아주 못됐어요.89. ??
'18.12.31 7:51 PM (1.235.xxx.70)톡으로 시어머니가 큰형이 작은며느리 안왔다고 부수고 난리났다고 알린건가요??
남편은 뭐라 했나요??
낚시 아니고 톡으로 상황을 들은듯 쓰셨어요??90. 난 몰라
'18.12.31 8:05 PM (59.6.xxx.151)모르는 척 하세요
시어머니 남편에게 알린 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정도 상황이면 다음에 형제 만나 평탄하기 어려우니 남편이 알고는 있아야죠
님이 아니라 남편에게 알린 건 남편이 알고는 있되 님에게 알릴 일은 아니라 알아서 커트 하는 정도는 안다 생각하셨을테고
실제로 그런 셈이죠
불쾌한 일 맞지만 모든 사람이 다 내가 마음에 들 순 없어요
계속 모르는 걸로 하세요
전 오히려 시어머니가 안되셨네요91. 종가집 아줌마
'18.12.31 8:16 PM (175.197.xxx.226)그집 아주머니인지 찌질이인지 ㅈ때어서 개나줘야겠네뇨 상대하지말고 만나지도 말아요 강하게 나가세요
92. 문화
'18.12.31 9:49 PM (1.176.xxx.136)우리 나라 문화 하여튼 희안해요,
조선시대 대가족 여자들이 집안에 있을때나 김장 힘을 모아 같이 하지 지금같이 따로 살고 김치도 사먹는 집이 많은 시기에 뭔 김장 한다고 며느리 다 모으고 그러는지///
저도 이제 50인데 50, 60 이제 며느리 보실 분들 제발 김장이든 뭐든 자꾸 불러 모으지 말고 알아서 합시다.
김장 얻어 가는 것도 아니고 뭔 일손을 도우고 돈을 부치고 뭔 일인지93. 잘 나가는
'18.12.31 9:50 PM (210.217.xxx.79) - 삭제된댓글집에 대한 열등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94. ..
'18.12.31 9:53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도대체 김장이고 제사고 그게 뭐라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걸까요
친정에서 많이 도와줬고 전문직인게 왜 안중요해요?
그정도면 그냥 시댁에서도 김장 본인 드실것만 살짝
만들던지.. 아예 김장을 안하던지해서라도 분란안만들면
안되는건지... 꼭 이런집보면 김치도 크게 맛없어요.
안먹겠다는데 김치먹을 시간도 없다는데 기를 쓰고
김장하는거 안하면 안되는지..
김치가 뭐라고 안경과 핸드폰던지고.. 답답하네요.95. 참을 인
'18.12.31 10:00 PM (220.118.xxx.188) - 삭제된댓글광분한것이 엄청 기분 나쁘다고 그야말로 시아주버니하고 맞짱뜰 일도 아니니
어쩌겠어요
알고도 그냥 넘어가야지요
지금 당장 쫓아 가서 뭐라 하고 싶지만
남편과 가족으로 얽혀 있으니 그냥 내가 모른척 넘어가는 수 밖에96. ...
'18.12.31 10:05 PM (119.64.xxx.92)여자들만 하는것도 웃기고, 돈많이 벌고 바쁜사람은 빠져도 되는것도 웃기고,
다 웃긴거죠.
김장을 모여서 하는거 자체가 문제.97. 무관심
'18.12.31 10:11 PM (222.106.xxx.68)원글님의 시댁에 대한 무관심을 아주버님은 무시로 받아들인 것 같아요.
결혼 몇 년차인지 모르지만 결혼 초엔 별 것도 아닌 걸로 싸우게 돼요.
우리나라 문화라는 게 아직은 시부모님 생신과 명절 그리고 김장과 같은 연례행사엔
며느리가 꼭 참석하는 게 좋고 참석할 수 없는 경우엔 사전에 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하는 겁니다.
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는 남편이 알려줘야 해요. 30년 전 제 친구는 이런 문제로 이혼까지 했어요.
대학원생이면서 조교로 일해 늘 바빠 시댁 행사에 가끔 빠졌더니 아예 연락을 안 해
시어머니 생신날 시댁을 방문했더니 아무도 없더래요. 외식을 했던 거죠. 제 친구에겐 알리지도 않았고요.
친구 남편 대응이 평소 시댁에 관심을 가졌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고 오히려 화를 내
부부싸움이 났어요.
남편이 집을 나가 시댁에 머무르며 친구에게는 연락도 안하고 친구 역시 남편에게 먼저 연락을 안했는데
하필 이 기간에 남편이 옛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됐어요.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면서 친구에게 이혼 요구를 해 친구는 자존심 상한다고 그대로 받아들여 이혼했어요.
남편과 함께 시댁 행사에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상의하고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리면 되는 정도의 문제로 보여요.
아주버님에겐 바빠서 김장하러 못왔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됩니다. 님이 더 많이 가진쪽이잖아요.
감정싸움 할 필요없어요.98. 이제 그만
'18.12.31 10:15 PM (106.102.xxx.188)며느리가 여전히 종이네요.
형편이 되면 가서 돕고
안되면 못하는거지
지 부모한테 하는 효도를
왜 생판 남인 제수한테 생색이래요
그러나 저러나
그냥 무시하세요99. 그 놈의 김치
'18.12.31 10:39 PM (221.141.xxx.148) - 삭제된댓글김치 밖엔 먹을게 없나
지겨워
가끔 사다먹어야 맛있지 중노동을 해대면서 드럽게 많이 만들어 쌓아놔봤자 무슨 맛이 있다고
그저 못 살던 때 김치랑 밥만 먹을 때 얘기지
먹을 거 천지인 세상에 김장 한다고 난리칠게 뭐람
겨울에 안 나오는 과일이 있나 야채가 있나
죄다 나오는 세상에100. ㅇㅇ
'18.12.31 10:40 PM (121.168.xxx.41)제 속이 꼬이고 좁아서 또 못된 성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다수의 댓글과 다릅니다
확 다 까버리세요
아주버님은 왜 광분했고
그걸 전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난 할만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가쪽에서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나 본데
알겠다, 앞으로 난 아무것도 안하겠다...
이러면 남편과 그만 살겠다는 뜻으로 보여질려나요..
역시 무시가 답인가..101. 시댁
'18.12.31 11:13 PM (175.223.xxx.146)생활비를
끊어보세요.
1년만이라도.
완전
달라질걸요.102. ..
'18.12.31 11:19 PM (59.14.xxx.33)그런일 있더라도 모른척 넘어가야겠구만
중간에서 전한 시어머님 아몰랑 대단하시네요.
생활비도 받으시고 옆 아들내외 보살핌도 받는데
각자 도합은 내힘으로 힘드니 너희 알아서 해라
빠지신 거잖아요. 보니 원글님 남편분이 챙김을 못받은 자식 같아요. 돈을 주니 내가 말 길게는 안한다만 너희 형 저러고 있다 형도 좀 챙겨라. 그거잖아요.103. -,,-
'18.12.31 11:32 PM (123.214.xxx.172)넉넉히 뿌리는 돈을 시부모한테만하면 안돼죠
까놓고 말해 많이 버느라 바쁜거 형님부부랑 암 상관없잖아요
------------------------
이 댓글은 뭐래요?
돈을 왜 형님 부부를 줘요?
원글님은 김치 별로 먹지도 않는다잖아요.
딱 봐도 그 김치 형님내가 더 많이 먹겠네요.
김장이 왜 며느리 일이예요? 먹는 사람 일이지요.
원글님은 그냥 한번 뒤집어 엎어야 할거 같네요.
지금 상황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는 상황인데요.
뒤집고 시댁 발검은 및 생활비 딱 끊으시고 1년만 지켜보시면 알아서 깨갱 할겁니다.104. ...
'19.1.1 12:04 AM (183.97.xxx.89)형님이 당연한듯(?) 저한테 제사음식 만드는 거 시키려고 해서 남편이 중간에서 딱 처리했어요.
엄청 화냈죠 뭐.
원글님남편이 알아서 할 몫입니다.105. ㅇ
'19.1.1 1:56 AM (121.147.xxx.13)웃기는 사람이네요ㅉ 김장이 머길래 형님이란 여자가 옆에서 머라머라해서 더 했을거에 천원겁니다
106. 참나
'19.1.1 2:43 AM (112.158.xxx.60)그렇게 자기부모 도와주는게 싫으면 안하면되지,
무슨 동생네도 꼭가서 도와줘야하나요?
지금까지 결혼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이해불가네요.107. ...
'19.1.1 6:42 AM (101.235.xxx.32)동서입장에서는 열받죠. 돈주는 며느리는 암말도 못하면서 안주는 며느리 종같이 부리면 동서가 돈벌어 나주는것도 아닌데...(2)
108. 이건
'19.1.1 6:49 AM (107.77.xxx.6)원글님이 용돈도 보내고 와서 일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본인이 원한다는 얘기는 못하고
큰아들 핑계대면서 집안의 평화를 위해 네 부인을 김장행사에 앞으로 보내거라 하는 거예요.109. 이건
'19.1.1 7:02 AM (107.77.xxx.6)그리고 아주버니가 원글님한테 화낸 거 아닐걸요?
자꾸 일을 형님한테 시켜먹으니 형님은 기분이 나쁠테고 아주버니한테 가기 싫다 했을 것이고
아주버니가 중간에서 정리를 잘했겠나요?
중간에서 짜증낸 거죠.
이건 다 시모 탓이에요.110. 제사
'19.1.1 7:14 AM (39.7.xxx.80)때마다 형님 잁대매 바빴어요
짜증나요
그돈벌어 나주는거 아니잖아요
아무리 김치안가져다먹으면 뭐해요
그리고 제사가 악습이라됴 그렇지
그리싫으면
혼자살지
바쁘다고 맨날 늦습디다
그돈벌어 나주냐고요
이런마음아니까요?111. 00
'19.1.1 7:25 AM (182.215.xxx.73)원글님 댓글에대한 피드백을 해주셔야죠
카톡내용에 관해 시모가 님에대한 원망이 있었는지
남편의 반응은 어땠는지
그 김치받아왔는지
그래야 님이 저렇게 동서에 빙의된 여자들에게 욕을안먹죠112. ..
'19.1.1 7:40 AM (180.66.xxx.23)원글님이 잘나가고 잘 버는게 눈꼴 시었나봐요
잘난 여자가 시댁 우습게 알고
참석 안한거에 대한 분노를 표출 한거구요
일종의 자격 지심 같은거니 잘난 원글님이 그냥
쿨하게 무시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돈의 위력은 샐각보다 세답니다
대신 돈이 방패가 되는데 뭐가 걱정입니까113. 음
'19.1.1 8:38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본인이얼마나잘났길래 그렇게행동하죠?
김장문화 말이안되면 사전에 생각이야기하고 가까이사는 형제가족에게도 양해나 합의를도출해야죠 ㆍ
그래야 안열받죠 ㆍ
그냥 나 돈주니까 빠질래 도 웃긴거고
돈으로 다른사람 시간. ㆍ 노동력 우습게 봐버린거죠
이경우 시모가 못됬어도 피해는 형님네차지지요
가까이에 부모 사는게 결국 그 형제가 노후떠안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게 시모탓이니 난 상관없어 이러면 가까이살고 그쪽 집안일이 생계이니 꼼짝마 하고 전부 집안일 노후 다 해야하는거네요 ㆍ
님은 그시간에 돈벌고. 자기커리어관리하구요 ㆍ
그게 이기적인거에요 ㆍ
저는 이혼하고 온 열살시누 아버지 어머니 근처에서 산다고하고
병원 레지던트 라 집에 못들어가는데다 육아전담하게되서
시누에게 집사는데 몇천보태주고도 늘 미안한마음이에요 ㆍ
돈으로 언니인생 저당잡히게한것같아서요 ㆍ
부모가 늙는데 옆에살면 챙길게 시시각각생겨요 ㆍ
돈도 시간도. ᆢ 그런데 그게 가족이에요 ㆍ동양에서는 무자르듯이 각자삶이 안되요 ㆍ
그렇게 전부를바쳐교육시키고 결혼시켰기에 ㆍ그게돈이든 시간이든요 ㆍ
그게싫으면 꾸준히 이야기하면서 합의를도출해야죠 ㆍ
김장이 안먹는다고 그냥 빠지면되는 문화가아니죠
악습이고 난 하기싫다 이게 답은 아니죠 ㆍ114. 돈끊어요
'19.1.1 8:40 AM (169.234.xxx.153) - 삭제된댓글생활비 자식한테 얻어 쓰는 주제에 꼴랑 김치쪼가리 담그는 거 가지고 갑질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 잘난 김치 안 먹겠다고 확실히 말하시고요.
확실하게 갑질이 뭔가 보여주세요. 돈이 갑이지 뭐가 갑입니까? 돈 갑질 하는 며느리를 한 번 보여주면 더 홀랑 뒤집어 질 겁니다. 그 때 대차게 한 판뜨세요.
아주버니라는 인간이 원글 눈 앞에서 안경 던지고 발광하면 확실하게 연 끊어 줄 수 있어요.115. 아주
'19.1.1 8:45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지랄도 가지가지
이번에 입시 치른 딸 부모들 글을 생각하면 절로 실소가 납니다
뭐하러 그 난리치며 애 잡고 공부시켜요?
의대가고 로스쿨 가면 뭐합니까?
시댁 김장 빠졌다고 존나 욕듣는 인생인데??
원글님한테 노동력 맡겨놨습니까?
따박따박 생활비 타갈때는 돈 잘번다는 이유갖다대고
김장 빠질땐 돈 벌어서 나주냐고 ㅈㄹ ㅋㅋㅋㅋ
진짜 환멸이 납니다
님들이 그렇게 현명한척? 원글이 시댁에 전화라도 해서 사과했어야하는 일이라는 걸 조언이랍시고 싸지르는 세상에선
님들 딸들도 암만 공부잘하고 잘나봤자 시댁 노예밖에 못돼는 거에요 정신차려요 진짜!116. 여기선
'19.1.1 8:50 AM (175.113.xxx.77)여기서 제일 문제는 시엄마죠
생활비 받는게 원글 동서는 아니잖아요
시모가 생활비 받고 김장도 하겠다고 그 집 며느리 불러들였을텐데
자기 마누라만 고생시키니 그 아주버니가 폭발했나보죠. 마누라한테 한소리 들었을 거구요
시모랑 담판할 일이죠. 아주버니가 아니라...
왜 어머니는 드리는 돈에서 김치 사서 드시지 형님이랑 같이 고생하는데
못가는 사람 만들어서 욕먹게 하냐구요
그 집에선 아무 죄없이 끌려나와 일은 다하고
또 아무리 원글은 안먹고 필요없다고 하지만 시모가 줄거 아닌가요?
시모를 단속하세요117. 댓글 환멸
'19.1.1 8:50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아주 ㅈㄹ도 가지가지
82에 넘쳐나는 자식 걱정 글, 이번에 입시 치른 딸 부모들 글을 생각하면 절로 실소가 납니다
뭐하러 그 난리치며 애 잡고 공부시켜요?
의대가고 로스쿨 가면 뭐합니까?
시댁 김장 빠졌다고 존나 욕듣는 인생인데??
원글님한테 노동력 맡겨놨습니까?
따박따박 생활비 타갈때는 돈 잘번다는 이유갖다대고
김장 빠질땐 돈 벌어서 나주냐고 ㅈㄹ ㅋㅋㅋㅋ
댓글들이 진짜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원글이 시댁에 전화라도 해서 사과했어야한다는 걸 조언이랍시고 싸지르는 세상에선
님들 딸들도 암만 공부잘하고 잘나봤자 시댁 노예밖에 못돼는 거에요 정신차려요 진짜!118. ....
'19.1.1 9:03 AM (182.209.xxx.180)생활비 받는게 동서냐구요?
돈 잘버는 형제 있으니 생활비 부담 적으면
그게 받는거랑 뭔 차이인가요?
돈 잘번다고 다른 소소한 거에도 거의 돈 쓰고 살텐데119. ....
'19.1.1 9:05 AM (182.209.xxx.180)김장이 언제 적부터 시댁 문화였어요?
그걸 왜 빠지면 안돼요?
그냥 하지 말면되지
자기는 거부 할 용기 없고
애먼 동서 잡들이 하는거지120. 형님도
'19.1.1 9:19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싫으면 같이 안하면 됩니다
그렇게 못하는 화풀이를 엄한 동서한테 하면 안되죠ㅎㅎ 그럴 머리가 없는 게 문제의 핵심이지만ㅎㅎ
구조적인 문제를 못보겠으면
적어도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안한 자기자신을 탓하던가
나도 생활비 보내고 김장 빠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을 해보던가
차라리 솔직하게 나만 노예짓하는 거 힘들어서 미운 거라고 말을 하던가 ㅎ121. 동서가 화근
'19.1.1 9:27 AM (119.192.xxx.173)울집도 다들 아무 생각 없는데 동서가 조곤조곤 속을 박박 긁어놔서 집안 싸움 나는 집이예요
그런 여자 하나 들어오면 집안 싸움 끝이 안나요
병신 같은게 동서남편이 동서 말듣고 더 화가나서 시모에게 이르고 생각없는 시모는 내 남편한테 이르고..이러면서 난리가 나는거죠
생각하니 또 열받네122. 받지도 말아야죠
'19.1.1 9:53 AM (121.174.xxx.55)그런데 김장김치는 받아서 먹나요?
원글에 김치도 필요없구요~ 라고는 했지만 그 뉘앙스가 받아는 먹는데 필요는 없다 소리 같아서요
안그러면 저렇게 아주버님이 노발대발 하지는 않을껀데요
받아먹으면서 한번도 참석안하면 상대쪽에서 화날만해요
그리고 저한테 김장시킬 분위기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런게 어디있어요?
해야 될 상황이면 같이 해야 하는게 맞죠
원글님처럼 직장다니면서 바빠도 김장얻어먹으면 얼굴은 그래도 내비치는게 맞구요
만약에 김치 한조각이라도 얻어먹지 않는데 아주버님이 저러면 무시가 답이구요123. ...
'19.1.1 10:41 AM (210.205.xxx.114)결혼시 기여도 높건 낮고 상관없이, 일이 있건 없거나, 바쁘건 안 바쁘건 간에 시댁 행사 안 가고 싶은 맘 다 똑같습니다.
억지로 노력동원 중인데 동서가 안 오면(이유 있어도) 열 받습니다. 그런 동서의 맘을 이해 못 하는 원글님도 입장 바꾸면 크게 다를것 같지 않네요.
그럼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살살 달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못가서 미안하다는 문자와 함께 간단한 선물을이라도 보내는 성의... 그 동서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풀어질 수 있을겁니다. 돈이란 그럴때 쓰는게 효과적이에요. 저는 형님보다 돈을 (시댁에) 더 내는 편인데 그거랑 상관없이 형님에게 자주 선물도 합니다. 아무래도 큰형님이 시댁일에 더 신경쓰는건 사실이니까요. 형님도 좋은 분이라 가끔 택배로 물건(?) 보내주십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사이는 아주 좋습니다.124. 윗님은 좋겠네요
'19.1.1 10:46 AM (122.36.xxx.78)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안하고 살아도 되는
'잘나서 치르는 비용'까지 일일이 돈으로 정서로 다 서비스하고 낮추고 살면서도 아.. 현명한 나란 사람에 취해 살 수 있으니ㅎㅎ
그런데 그렇게 갈등이 싫어서 문제의 핵심을 못건드리고 대충 달래고 모른 척하면서 살면 우리 뒷 세대도 똑같이 살아요125. ....
'19.1.1 11:14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허참.. 그냥 못본척 신경끄고 나몰라라 지내세요.
위에 시댁식구들한테 이래라저래라하는 꼰대댓글들은 무시하고요.
스트레스받아봤자 님만 손해예요.
무시하는게 이기는거고, 지들끼리 열폭하다 지쳐끝날거에요.
김장이 뭐라고.. 별..126. ㅇㅇㅇ
'19.1.1 11:19 AM (58.237.xxx.216)그깟 김장이 뭐라고
며느리는 그냥 막 대해도 되나 보네요127. 그냥
'19.1.1 11:33 AM (182.230.xxx.146)산경 끄세요
부모한테서 독립도 못하고 사는 주제에
그 부모는 동생네에서 생활비 받아 쓰는데
손위라고 부심은 부리고 싶고
말 그대로
열폭입니다
남편 형 본인이 모자라서 생긴 분노를
님이 신경쓸 필요없어요128. 시어머니은근 얌체
'19.1.1 11:42 A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시모가 아들한테 카톡보낼때
며느리귀에 들어갈거 예상하고 백퍼 보낸겁니다 ㅎ
큰며느리 존중하면 돕지않는 둘째네 김장까지 하는거
속상해할거 눈치보고 본인이 김장일거리를 더하던지
아님 둘째 아들네건 큰아들네없이
나중에 조금 하던지 하면 될일
교통정리할맘없고
큰며느리한테는 형제간에 우애 어쩌구하면서 잘난 둘째 비교질 차별
둘째며느리한텐 너 배려해서 내가 큰아들네한테 이리
당한다고 생색 플러스 둘째며느리 미안함마음 갖게 하기 ㅎㅎ
남편하고 대판 싸우고 부부사이 더 나빠져서
시부모한테도 좋은 마음 안든다는식으로
쌩 ~~~해보세요
자기가 머리 굴려서 더 마이너스라면
잔머리 안굴리겠죠 !!!!!
나이 오십되니 지금의 나보다
젊을때가 참 순수하고 착했네요
원글님이 나이드신 시모님보다 훨씬 때가 덜 묻었다는겁니다 ^^129. 저 위에 210.205
'19.1.1 11:49 AM (1.237.xxx.107)친정은 아들만 다섯인데 동서지간에 사이가 좋아요.
서울에 사는 동서들이 시골에서 부모님 모시는 동서에게 행사때면
돈이나 선물을 하더라구요. 왜냐하면 옆에서 어른을 모시고 살피면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사는 것이 팍팍하고 힘드니까 위로겸 감사를 동서에게도 하나봐요.
그래서인지 분위기가 편하고 부드러운 것 같아요.
원글님도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때론 어른을 보살피는 동서에게 감사함을 전해보셔요.130. 엔병
'19.1.1 12:0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할늠... 지 처 무글 짐장 지가 만드는거지 왜 다른 사람을 불러.
131. ㅇㅇㅇ
'19.1.1 12:44 PM (106.241.xxx.4)저 비슷한 일 있었는데요
저 없는 자리에서 아주버니 광분~~~
근데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내니까
제 앞에서는 암소리 못하고 아무도 그 얘기 꺼내는 사람도 없어요.
무시가 답132. 할마시와 남자들
'19.1.1 1:28 PM (112.151.xxx.25)미친 댓글을 참 정성스럽게도 달았네 ㅉㅉ
결혼시 기여도 높건 낮고 상관없이, 일이 있건 없거나, 바쁘건 안 바쁘건 간에 남자들은 처가댁 행사 신경 안쓰고 사네요!133. 아줌마들
'19.1.1 1:37 PM (211.36.xxx.56)남편 구워 삶지도 못하고 시댁 가서 노동하는 분풀이를 왜 동서한테 하세요?
섭섭이니 예의니 하지 말고 나만 종살이해서 억울하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죽을람 혼자 죽든가 재수없어요~134. 읽다보니
'19.1.1 1:58 PM (220.126.xxx.56)김치가 다 싫어지려고 한다
그냥 반찬거리 사오듯 사다 먹음 되지 난리 부르스들
일하는 며느리들 때문에 제사참석 가지고 난리더니
이젠 또 김장까지
제발 김치 필요 없다는 사람에게 자비좀135. ..
'19.1.1 2:3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힘들어도 김장 참석하고 용돈,생활비 형님네 수준으로 깎아요..
누가 제일 아쉬워하나보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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