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끓이기 난이도 정도 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요리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8-12-31 12:20:39
그러면서도 맛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IP : 223.38.xxx.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31 12:21 PM (175.223.xxx.41)

    스파게티
    비빔국수
    칼국수

    각종 나물류 (데쳐서 소금 참기름 깨소금넣고 무치면 끝)

  • 2. 베이컨
    '18.12.31 12:24 PM (49.196.xxx.166)

    베이컨 굽고 덜어내고 계란 후라이 & 토스트한 식빵과 좋은 버터 & 주스 한잔!

  • 3. 떡국요
    '18.12.31 12:25 PM (221.141.xxx.186)

    라면정도라니
    요즘 시판 국물재료와
    떡국떡 사다놓고
    끓이면
    라면보다 쉬울듯요

  • 4. ㅋㅋ
    '18.12.31 12:26 PM (175.120.xxx.157)

    식빵 구워서 잼 발라 먹기
    밥에 소금 참기름 간해서 참치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고추장 좀 넣고 주먹밥 해먹기(쉽고 간단)
    밥에 스팸 구워 먹기
    김치 대충 씻어서 고기반 김치반 해서 아무것도 안넣고 이 두가지 재료로 찜하기 약한불에 계속 두면 저절로 되요

  • 5. ㅋㅋ
    '18.12.31 12:26 PM (175.120.xxx.157)

    간장계란밥도 있죠 ㅋ

  • 6. ..
    '18.12.31 12:27 PM (222.237.xxx.88)

    멸치다시백으로 국물 우리고 시판칼국수 면하고
    집에 있는 온갓 채소 다 쌔리 넣어서 칼국수.

  • 7. 두부조림?
    '18.12.31 12:27 PM (211.245.xxx.178)

    두부를 넓쩍넓쩍 썰어서요...
    적당히 넓은 웍에 대충 이쁘게 담고 들기름을 두르고 일단 끓여요. 이때 따로 물은 안 넣고
    지지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요.
    고추가루.간장.마늘 다진거.단맛도 입에 맞게 넣구요.
    전 다시다 힘을 좀 빌립니다.
    양념장 만들어서 지져지는 두부에 부어요. 이때 물 넣고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파 넉넉히 썰어서 위에 올려주고 끓여요.
    두부는 부드럽고 찌개처럼 국물도 뜨끈하고 맛있어요.
    그냥 두부썰고 마늘 다지고 파 써는 수고만 하면 됩니다.

  • 8. ...
    '18.12.31 12:38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전혀 간단하지 않은 요리들 출동할지 알았어요. ㅎ

  • 9. 야미
    '18.12.31 12:5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알리오올리오...
    처음에 마늘을 노릇노릇하게 볶는다만 잘 지키면 맛있고 간단해요

  • 10. ...
    '18.12.31 12:59 PM (211.36.xxx.169)

    요즘 마트가면 레토르트가 많아서...
    그냥 그대로 다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는 음식 많더라고요.

  • 11. ㅇㅇㅇ
    '18.12.31 1:07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쉰김치에 꽁치통조림 국물까지 들이붓고 끓이면 끝
    들기름 넣어도 되고요

  • 12. ..
    '18.12.31 1:18 PM (14.37.xxx.171)

    의외로 고기 구워먹기..
    질좋은 고기 사다가 후라이팬에 구워서 소금이나 뭐 있는 소스 찍어서 먹기..

  • 13. 감바스
    '18.12.31 1:24 PM (183.109.xxx.87)

    박나래표 감바스
    에어 프라이어로 통삼겹 구이

  • 14. ㅇㅇ
    '18.12.31 1:34 PM (119.194.xxx.243)

    식용유에 파 볶다가 계란 풀고 고추가루,간장 넣어서 간 맞추고 밥 위에 김가루,참기름해서 덮밥처럼 먹거나 그냥 반찬으로 먹기도 해요

  • 15. ....
    '18.12.31 1:37 PM (220.79.xxx.32) - 삭제된댓글

    아보카도명란밥

  • 16. Mmm
    '18.12.31 2:37 PM (58.236.xxx.10)

    쉬운요리 저장

  • 17. 김치 부침개
    '18.12.31 2:38 PM (222.120.xxx.44)

    김치 가위로 잘라 넣고 밀가루 넣고 물 넣어서 저어요.
    팬 올리고 열기가 느껴지면 기름 두르고 , 반죽 한국자 넣고 펴서 물기가 사라지면 뒤집어요.
    양이 라면 1개 양이면 어떤 요리던 쉬운 것 같아요.

  • 18. 나옹
    '18.12.31 2:55 PM (223.38.xxx.201)

    고기굽기. 떡국이요. 사골국 한 팩 에 멸치 몇마리 국간장으로 간하고 파마늘 계란풀고 김가루. 떡. 만두있으면 만두.
    떡국은 요새 라면처런 떡국셋트로 파는거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면 편한가 봐요.

    비슷한 걸로 국물떡볶이 셋트. 비닐에 들어있는 거 그냥 넣고 파마늘 정도만 추가하면 떡볶이 완성.

  • 19. 첫댓글님
    '18.12.31 3:20 PM (180.66.xxx.161)

    나물요리는 생각만 해도 귀찮아요.
    흙털고 다듬어서 물끓여 데치고 짜고...그게 싫어서 안해먹어요.들인 정성은 잔뜩인데 해놓고나면 양은 한줌.
    양념도 다 비슷한데, 뭔 차이로 먹는지도 모르겠고..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니 그러겠지만요.

  • 20. ...
    '18.12.31 3:42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시판 순두부찌개 양념 사서 순두부랑 애호박 썰어넣고 물 넣으라는 만큼만 넣어 끓이면
    라면보다 쉬워요.

  • 21. wii
    '18.12.31 6:34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시판 생생우동 김치몇조각 어묵 한장넣고 끓임. 개운함.
    다담순두부 양념 저도 추천요. 호박 순두부 바지락 한봉지 계란이면 충분.
    미나리전. 김치전 간단함.
    떡볶이도 쉬움. 고추장.고춧가루. 간장이 포인트. 설탕 넣고 물적절하게 잡으면 끝. 야채있으면 당근 양파 양배추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3925 한번씩 무너지는 마음 3 별맘 2019/01/14 2,503
893924 아이가 소소한 과자 장난감 팬시용품을 원할때 4 2019/01/14 1,121
893923 열흘 동안 엄마표 영어 해 봤습니다. 3 ㅇㅇ 2019/01/14 3,295
893922 애가아파 뜬눈으로 지새는중인데 직장맘님들 존경스러워요 9 ㄱㄴ 2019/01/14 2,878
893921 로션 중에 실리콘 느낌나는거 아시는지요? 11 —— 2019/01/14 3,995
893920 껌딱지 댕댕이땜에 반신욕도 혼자 못하네요. 3 ㅠ ㅠ 2019/01/14 2,987
893919 남자친구가 인스타에 자기 얼굴 가리고 올렸다는 글-지워진 11 그럴 줄 알.. 2019/01/14 7,290
893918 무슨 기술 자격증이 취직될까요? 3 ??? 2019/01/14 3,293
893917 대장에 좋은 유산균이 있나요? 2 ㅇㅇ 2019/01/14 1,772
893916 재방보다보니 빗을 자세히보여주는건.. 17 숨겨진캐슬 2019/01/14 6,773
893915 스캐) 피묻은 휴지 장면 나왔나요? 3 프렌치수 2019/01/14 4,628
893914 40대자꾸 입가에 힘줘서 주름을 더 깊게 만들어요 2 ... 2019/01/14 2,291
893913 문재인님의 미세먼지 공약 다시 보세용 ㅎㅎㅎㅎㅎㅎㅎ 5 ㄴㅇㄹ 2019/01/14 1,591
893912 동영상도 뽀샵이 되나요? 13 포로리 2019/01/14 10,271
893911 담배피는 남자가 좋다는 미혼여성 14 친구얘기 2019/01/14 4,054
893910 역대 대통령 최초로 최전방GP 방문한 문재인대통령 9 흐뭇하네요... 2019/01/14 1,453
893909 파부과에 있는 작은 수건 살 수 있을까요 3 밤에 2019/01/14 2,513
893908 안방에서 뒹군 상간녀와 남편 그리고 하늘나라에 간 아내 2 ..... 2019/01/14 10,105
893907 최소한 1시면 쿵쾅쿵쾅 그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 ㅇㅇ 2019/01/14 1,292
893906 햇볕 거실로 안들어오는 집에 사시는분 10 궁금 2019/01/14 4,713
893905 자기조건은 말도안하고 남편고를때 경제력 인성보고 고르라는 아즘마.. 6 ... 2019/01/14 2,995
893904 삶은 달걀 쉽게 까는법-비닐 장갑 14 맞나요 2019/01/14 5,876
893903 그녀는 왜 공무원 임용 10개월 만에 죽음을 택했을까 2 alelel.. 2019/01/14 5,304
893902 캐롤리나 코스트너 아직도 현역인가요? 12 피겨 2019/01/14 2,567
893901 다들 구정 스케줄 정하셨나요? 4 날날마눌 2019/01/1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