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과세 혜택을 한번 받아서 팔고다시 사는게 나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8-12-31 11:54:46
제 지금 상황은요

지방 광역시 50평을 4년전에 구매했어요

그때당시 5억 정도였는데 지금은 12억 정도 해요

그리고 2년전에 좀 더 학군적으로 핵심인 지역에

아파트 분양권이 당첨되었어요.이건 34평입니다.

그 아파트가 완성되면 곧 그곳으로



이사들어가고

지금집은 전세 줄 계획이구요


여기서 궁금한건요

저희가 새아파트 살고 3년내에 기존집을 팔아야

비과세 잖아요
그치만 저희의 장기적인 계획은 집 두채를 다 가지고

간다는 생각이구요

왜냐면 세월이 흐르면 결국 집은 물가상승률

보다는 올라있고 팔면 다시 사기가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 고민인게요

분양받은 아파트 살면서 3년 되기전에 기존 주택을

비과세 혜택보고 팔고
다시 판 아파트를 같은 평수나아님 비슷한 평수로

다시사서 우리가 거주하고 분양받은 아파트는 전세주는게

유리 한건지

아니면 그냥 비과세 혜택 안보고 그냥 계속 가져가는게

더 나은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다 팔아라 이런 말씀은 마시구요

한번 비과세로 혜택보고 다시 사느냐

아님 아예 안 팔고 계속가져가느냐

어느게 더 나은건가요?

결국은 두채인데요 비과세 혜택보고 양도세가 많으니 한번

정리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복비 집살때 세금등듯 있으니 아예 그냥 그대로

있는것이 나을까요?
IP : 112.165.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8.12.31 12:02 PM (121.175.xxx.13)

    그정도면 비과세가 무조건 유리해요

  • 2.
    '18.12.31 12:09 PM (110.8.xxx.35)

    12억 고가주택이 비과세가 되나요? 비과세라면 당연히 팔고 다시 구입해야지요

  • 3. 궁금하다
    '18.12.31 12:12 PM (121.175.xxx.13)

    9억초과주택은 완전 비과세는 아닐거에요 부분 비과세일텐데 계산 다시한번 해보세요

  • 4. 원글
    '18.12.31 12:17 PM (112.165.xxx.105) - 삭제된댓글

    5억 5000에 구입해서 지금 12억이구요
    저희가 애땜에 30평에이사가지만 결국은
    40평으로 다시 올텐데요

    신랑 말로는 올랐는 금액이 많고
    9억이상이라 몇천은 낸데요

    근데 만약 안팔고 계속 가져가면
    비과세가 아니라 2억넘게 3억 가까이 낸다고 한거
    같아요

    근데 팔아도 다시 사는거 49평으로
    다시 살껀데 복비 요즘 너무 비싸고
    집사면 취등록세도 만만찮아서요

  • 5. ..
    '18.12.31 3:08 PM (183.101.xxx.115)

    지방광역시 5어아파트가 4년만에 12억이라니..
    좀 있으면 푹 꺼질테고 ..
    일단 12억에 살사람이 있는지 부동산 가보세요.
    저라면 절대 안사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031 코다리는 어디서 사나요? 5 ㅡㅡ 2019/01/02 1,564
890030 아빠 선물 미끄럽지 않은 남성방한화 추천해주세요 방한화 2019/01/02 808
890029 동유럽 여행해 보신 분? 9 질문 2019/01/02 2,149
890028 도대체 진학사 표본분석이란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4 흠.. 2019/01/02 1,636
890027 딸이였으면 달랐겠죠.. 26 ... 2019/01/02 7,194
890026 입시로 운세 보시나요? 4 입시맘 2019/01/02 1,819
890025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촉촉하게 하고싶어요 7 dd 2019/01/02 2,433
890024 자동차보험 설계사 어떤가요? 2 봄비 2019/01/02 761
890023 의사들 드라마에 뭐라하는 건 오버 아닌가요 9 ㅇㅇ 2019/01/02 1,958
890022 맛있는 올리브 소개해주세요 6 늦깎이 2019/01/02 1,873
890021 서울요양원 5 요양 2019/01/02 1,338
890020 지적인 매력도 참 큰거네요 36 ㅇㅇ 2019/01/02 29,870
890019 찜기 삼발이 가운데 손잡이 있는거 어디께 좋은가요? ㅇㅇㅇㅇㅇ 2019/01/02 440
890018 폰타나 스파게티소스 넘 맛있네요 27 점심 2019/01/02 6,768
890017 공부엄청 잘하던 친구네 방문했을때의 충격 71 .... 2019/01/02 35,596
890016 이사가는데요 세탁기 냉장고 이런류의 폐가전요 14 알려주세요 2019/01/02 2,168
890015 반수시킨 어머님들 질문 좀 드릴께요. 6 2019/01/02 1,782
890014 한달 외식비 4 ... 2019/01/02 2,637
890013 1년내내 입맛이 없으신 시어머님 때문에 힘들어요 32 ㅠㅠ 2019/01/02 6,887
890012 물먹는 하마 제습물로 인해 옷 변형되셨던분 계실가요? 6 푸른2 2019/01/02 1,918
890011 여에스더는 천상 공주네요 15 .. 2019/01/02 11,902
890010 웅진렌탈중도해지??? 1 *** 2019/01/02 658
890009 ‘민주주의 아버지가 전두환?’ 여야, 강력 비판…자한당은 침묵 7 일베의 아버.. 2019/01/02 630
890008 유시민작가에게 "국민이 부르면 나와야죠.." .. 26 기가막혀 2019/01/02 4,402
890007 ㅎㅎ 난생 처음 슈링크라는것에 관심 10 .. 2019/01/02 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