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자는 남편의 이런태도,,, 뭘까요..
저의 자립을 기다리는 중여요.
그 후, 각 방에 하우스 쉐어? 정도의 사이로 지냅니다.
아이 앞에서는 좋은 아빠인양 행동하지만
뭐,, 그 후로 주말마다 출장다니고
엄마아빠 함께 여행다니며 함께하고픈 아이의 마음은 채워지지 못하고있죠.
자연스레 제가 양육하는 쪽으로 얘기가 됐었고요.
저도 생활비를 현재는 받고있고
같은 공간에 지내고
아이가 있다보니 가사일은 제가 보고 있고요.
서로 간섭 안해요.
어디로 출장가고 어떤 일정으로 집에오는지,, 공유 안하고
저와의 마음의 간격은 좁혀지지 않아요.
이혼을 먼저 원한것도 남편이고요.
부모님께 알렸고 서로 왕래는 끊었고요...
이대로 가다가
저만 경제적 자립하면 이혼은 수순..
그런데,, 부모님께 좌송한 마음은 있는지
선물챙겨보내고요
(물론 찾아뵙거나 연락은 안합니다)
저에게도 금전적인것에는 인색하게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부자는 이니고요
이혼하면 나눈돈으로 아파트 전세도 어려울거에요
남편이야 이제 승승장구 할테고요.
그런데 보통 이혼을 마음 먹으면
모든것에 인색해지기 마련아닌가요...?
전 단순해서,,
이혼할정도로 싫은 감정이 들면 이혼인거고
의무적으로라도 뭔가 챙기게된다면 왜 이혼을 해야하나..
제 기준에는 연민도 사랑인데,,
분명한건.... 제게,, 혹은 친정에게,, 뭔가 해주면서
잘 지내보고싶다.. 이건 아니에요.
이 남자의 심리...?
대체
뭐일까요..,,
1. .....
'18.12.31 11:52 AM (221.157.xxx.127)챙기는건 그냥 본인 도리하는거에요 헤어질거니까 해줄것 해주겠다 그런사람도 봤어요 이별선물뭐 그런느낌적인 느낌
2. 지은죄가
'18.12.31 11:52 AM (118.223.xxx.155)있나보죠
다른 여자 생긴건가요?
아내에게 딱히 흠결은 없고 본인 변심으로 인한거라 그 미안함에...
제 해석은 여기까지.3. 무서운 남자네요
'18.12.31 11:53 AM (110.70.xxx.71)118.223 얘기가 맞는거 같아요
4. ㅇㅇ
'18.12.31 11:53 AM (39.7.xxx.110)이제 못챙겨드린다는 측은함 같아요
5. ㅠ
'18.12.31 11:54 AM (49.167.xxx.131)그냥 의미부여 마세요ㅠ 그냥 측은지심이 있나보네요. 산세월이 있으니 빨리 자립해서 나오세요. 그상태 길어져도 별로일듯
6. ...
'18.12.31 11:54 AM (38.75.xxx.70)다른 여자와 실컷 놀다 들어와 애 보고 님 보니 찔려서 그런거 아닌지요?
7. ....
'18.12.31 11:55 AM (219.255.xxx.153)사귀는 여자에게는 더 비싼 거 해줬나보죠
8. ㅎㅎ
'18.12.31 11:56 A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여자 있어서 죄책감이죠 뭐 ㅎㅎ
9. ..
'18.12.31 11:56 AM (115.21.xxx.13)어차피헤어질꺼니 후회안남기려는거아닐까요?
님은미련있어보이네요10. ㅡㅡ
'18.12.31 11:56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나쁜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이혼을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그간쌓인 성격차이 그쯤인건지
아예 정이 다떨어져서 더이상 노력의 의미가 없는건지
남자는 이혼이후 별 타격이 없어보이지만
엄마와 아이가 힘들꺼같은데
그건 신경안쓰나요
모르죠머 이혼할껀데 나이든 장인장모께 미안해서?11. 음
'18.12.31 11:57 AM (110.14.xxx.175)이혼사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은 마음이 남아있어보이네요
이미 다끝났다고 생각하면 장인장모님 저렇게 챙길까요
전 아닌것같아요12. ㅇㅇ
'18.12.31 11:58 AM (117.111.xxx.240)다른 여자 없다면,
아내, 처가.아이에게 그정도 측은지심 있는데,
굳이 헤어질 이유가 없는거죠.13. 정이 돌아온건
'18.12.31 11:59 AM (110.8.xxx.185)정이 돌아온건 아니고 그냥 그동안 산 세월의 정으로보여요
되려 이혼 수순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에 자기 위안인듯 보여요
진흙탕싸움일것도 없이 원글님이 순순히 동의해주니
되려 고마운 마음에 표현정도로보여요ㅜ14. ...
'18.12.31 12:00 PM (118.176.xxx.37)이 상태가 길어지면 좋지 않을거라는 직감은 있어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경제적 자립전에 나오기는 많이 두려워요.
여자일거같지만,, 또 한편 정말 그럴까...? 아니라고 믿고싶은.. 정말 저한테 마음상처가 컸나..? 이렇게 믿고싶은 마음..
(아,, 그렇다고 제가 뭐 큰 잘못한건 없고요...
제가 말을 막하고 성질부리는 성격은 아닌데
저한테 맞춰살아온 세월이 힘들었다는데,,,
그게 사실이라고 믿고 제 마음도 아팠었어요)15. ㅇㅇ
'18.12.31 12:00 PM (59.29.xxx.186)주말마다 출장이라니 ㅠㅠ
그걸 믿으시는 건지..16. ....
'18.12.31 12:01 PM (118.176.xxx.37)오히려 미련은 제쪽이지,,
남편은 저한테 정이 완전 떨어진거같아요17. 확인은
'18.12.31 12:02 PM (118.223.xxx.155)안해보셨군요
남편의 이혼요구에 너무나 담담히 반응하고 수용해버리니 남편이 좀 미안했겠네요
트집 잡아 싸움 좀 해야 이혼이 수월하겠구만..
암튼 이런 여자를 버리는 건 본인이 개자식이라는 반증이라 찔려서 그러나봅니다18. 바람피면
'18.12.31 12:02 PM (110.12.xxx.4)후해지던데요
이혼하면 양육비는 잘줄꺼 같아요.
보통은 저리 안합니다.
양심있는 사람이네요.19. ......
'18.12.31 12:03 PM (14.33.xxx.242)뭔얘기만하면 기승전 여자일가요...
그냥 헤어질거 생각하고 나는 나대로 잘지낼거고 너는 이제 앞으로 그닥잘못지낼거니
니가 준비될동안은 뭐라도 해주려고하는거같은대요.20. them
'18.12.31 12:03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남편이 전문직인가요? 주말마다 무슨 출장을 가는지...
21. ............
'18.12.31 12:04 PM (211.192.xxx.148)내 아이 엄마에 대한 어떤 끈 때문인가보네요.
님은 미련때문에 남편의 행동에 의미 찾고 싶은것이고요.22. 암튼
'18.12.31 12:04 PM (118.223.xxx.155)완전히 자립할때까진 정리하지 마세요
저쪽도 식어갈지 모르니...23. 여자네요
'18.12.31 12:05 PM (211.246.xxx.154)여자 딴여자랑 실컷 뒹굲ㅜ에 티비로 죄의식덮으려는거네요
애주고 나오세요
새인생시작하세요
더 있어봐도
참 승승장구하려니 헌여자 차버린거네요
참나
날개달아주지마시고 그냥 애도 주고 님ㅇ도 님인생사세요
아니면 애망글망
새활비받고 거기서 그리사세요
잘하면 둘째도 낳고 뭐 때문에 이혼해주나요24. ..
'18.12.31 12:05 PM (115.21.xxx.13)안타깝네요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진심이겠죠
남자도 맘식으면 장난아니던데...
자립하는데 신경쓰시고
저정도면 양육비는 제대로 줄듯하네요
자립할때까지 기다려주는남자 없지않나요
이혼하자면 진짜 장난아니던데
님과의 인연은여기까지지만 사람은 나쁘지않나보네요25. 지금
'18.12.31 12:06 PM (223.39.xxx.131)남편이 친정부모님 신경써드리는것보다
딱히 문제도 없는데 이혼할거라고 하는게 더 이상해요
무슨 장난 같기도 하고..26. ......
'18.12.31 12:06 PM (118.176.xxx.37)지방에 일들이 있긴있으나,, 모르죠...
맞아요.
전 예전 사랑하고 사랑받던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어서
마음으로는 미련,,
그런데 머리로는 알아요. 우린 이미 끝이라는 것을요..27. 이문제는
'18.12.31 12:06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이혼의 이유가 뭔가요?
이런걸 무서운 남자라니요
저도 이런 스타일인데~ 좀 이성적이고
배우자의 잘못을 시부모한테 까지 확대시키지 않아요
결혼을 내 결정으로 했다면 이혼도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는거죠28. 원래 그런
'18.12.31 12:06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성격 아닌가요? 저 아는분도 이혼했는데
전남편분이랑 사이 나쁠때도 친정부모님께는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이혼도장 찍을때까지
용돈이며 할 도리 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합칠까 하더니 전남편이 싫다했다고요.
금전적으로는 힘들게 안했다하더라고요.
근데 왜 이혼했는지는 말도 안하고 묻지도
않았네요. 듣기로는 아니 왜 이혼하지? 싶었지만요29. ..
'18.12.31 12:07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그냥 마지막 선심이죠. 이제 안보니..님은 얼른 경제적 자립이나 하시길..그냥 다 귀찮고 힘들어 남편 선처 기다리는 중같은데..
30. 성급히
'18.12.31 12:07 PM (118.223.xxx.155)나오지 마세요
31. ..
'18.12.31 12:08 PM (222.237.xxx.88)자기 미음의 짐을 덜겠다는 셀프사면이죠.
32. ᆢ
'18.12.31 12:08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아내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이혼이 되나요?
생활비주면 별거하고 이혼하지 마요
이혼한다고 생활비 계속주지는 않을꺼잖아요
애도 있는데 이혼 해주지말고
속태워 보세요 복수라도 해야지 애까지 키우면서
왜 쉽게 이혼해줘요33. ........
'18.12.31 12:09 PM (220.116.xxx.172)다른 여자 유무 떠나
옛정이든 죄책감이든 뭐든 간에
님이 아예 싫으면 그런 챙김도 없어요
담담하게 님도 뒤에서 챙겨주세요
애쓰면서 티 나게 하지 마시고
담담하게요34. ..
'18.12.31 12:09 PM (65.189.xxx.173)마지막으로 처가에 잘해주고 싶은 심정..
35. 그나마
'18.12.31 12:09 PM (112.152.xxx.146)양심적 아닌가요? 승승장구 하는 와중에 지혼자 처자식 내팽기고 나가버리고 돈도 싹 끊는 쓰레기도 꽤 있던데요..
36. 님이
'18.12.31 12:11 PM (118.223.xxx.155)미련이 있다면
그렇게 조용히 아이 케어하면서 가정 지키고 계세요
돌아오든 안오든.. 님에겐 손해 안나는 거 같아요
님이 더 싫다든가 쓰레기라 폭언 폭행을 해서 진짜 같이 못사는 거 아니면.37. ㆍㆍ
'18.12.31 12:11 PM (116.122.xxx.229)남편분은 미련보다는 가정을 지키지못한것에 대해 아이나 부인에 대한 죄책감으로 잘하는거같아요
사람은 이기적이라 지가 갖고싶은걸 남주지않아요
마지막에 좋은 사람으로 좋게 끝내고싶은거같아요
큰 의미 갖지마시고 뒤를 캐서 끝을 알고싶지않다면
원글님도 좋게 마무리하세요
출장을 요즘 같이 가정우선시하는 사회에서 주말에 갈까요
오래 한공간에 잇기싫거나 다른 대상과 함께 하기위한거죠
이혼이유가 자세히 없어서 모르겠지만 미련버리시려면
확실한 사유를 대라하세요
남편분도 이혼사유를 말해주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같네요38. 음
'18.12.31 12:15 PM (221.160.xxx.98)글이 너무 평온 해서 자작 느낌이 나요
보통 이상황 에선 죽일놈 하며 난리가 날텐데 말이죠
성격이 굉장히 차분 하신가 봐요
남편은 죄책감 덜고 새출발 하겠다는 의미 같네요
몸만 나가라 하세요
그리고39. ..
'18.12.31 12:16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남편은 착하고 여린사람이고 님은 단순 기쎄고 남감정 별로 안살피는 타입..그러니 남편만 죽어났갰네요. 남편좀 놔줘요. 경제적 자립이랍시고 시간 끌지말고..남편불쌍..
40. ..
'18.12.31 12:1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돈 벌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고 하기싫어 슬그머니 남편 눈치 보면서 눌러앉으려는 중??
41. 여자
'18.12.31 12:1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여자 있네요
남자들 여자 문제 아니면 아내에게 정 떨어져도 이혼 잘 안합니다
성매매 해도 이혼은 안하죠
이 경우는 바람인것 같은데 남편 내보내고 님은 거기 사세요
이혼하면 자립하기 더 힘들어요 완전 막무가내로 나가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님이 그 집에서 산다하면 그러라 할 지도요
그리고 정떨어졌느니 그렇게 자책 하지마세요
당당해 져야 해요 생활비 받고 집 지키세요 저 같으면 그 집에서 남편 없으면 집안일 반으로 줄고 더 편하게 내 맘대로 하면서 살 것 같아요42. dma
'18.12.31 12:2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이런 건 여기다 물어봐야 알 수 없어요
다들 자기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라 어찌 보면 쓸데없는 얘기들이죠
남편 성격이 어떤지는 같이 산 원글님이 가장 잘 알텐데 모르겠다니 물어보세요
다시 잘 해보고 싶어서 티비를 사드린 건지 그냥 측은지심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 건지는..
근데 같이 살고도 그걸 모르고 님 때문에 남편이 힘들었다고 한다는 걸 보면 성격이 안 맞아 보이긴 하네요43. 남자
'18.12.31 12:22 PM (221.141.xxx.186)남자 맘 떠나면
돈에 후한남자는 처갓집에
티비는 사줄망정
처가에 같이 가주진 않아요
별거처럼 한집에 살면서
마음이 좀 편해졌나보네요
이따금 원글님은 빠지고
아이 데리고 놀이공원 같은데 가줄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거부하면 강요는 말구요44. .....
'18.12.31 12:25 PM (118.176.xxx.37)저도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어요
많이 울고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살도 많이 빠지고
많이 담담해지고 받아들이려하는거죠..
지금도 원망합니다.
원치않는 이혼 요구하는 남편을요..
하지만 제가 잡는다고 잡히지 않고,,
싸워봤자 제가 더 힘들고
싸움걸면 저에게 악랄하게 할 사람인걸 알아서
저도 담담히 받아들이려는 것 뿐..
도장찍을 때쯤,,
아님 제가 준비도 되기 전 몰아붙여 도장찍자하면
지금 잠시 찾은 평온도 깨지겠죠,,
저는 가라고 하면 정말 가로 알아듣고
뒤에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는 해석.. 잘 뭇하는 단순한 사람이어서요.. 친정엄머도 저보고 헛 똑똑이라고 ㅜㅜ
여러 82님들 이야기 듣고싶었어요..45. ..
'18.12.31 12:2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님 잘못 없다면 그리 쉽게 이혼하면 안돼요. 애를 봐서도 그렇고요.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46. ....
'18.12.31 12:28 PM (118.176.xxx.37)이 글 어디봐서
남편한테 눌러앉으려한다고 하시는지요...
자립 준비중이라 했고
이혼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혼이 쉬운가요..
한쪽이 마음 떴다고
다른 한쪽도 칼 같이 마음이 정리될 수 있나요..47. 음
'18.12.31 12:33 PM (211.192.xxx.200)남편 마음은 이미 떠났다고 하면서 남편의 행동에 대한 의미를 물어보니 댓글들이 이렇지요.
원글님 부모님에 대한 감정은 나쁘지 않았나보네요,
이제 해 드릴 기회도 없으니 해 드린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의 의미 부여를 하지 마세요.48. 이미 남자는
'18.12.31 12:33 PM (42.147.xxx.246)마음이 떠난 건 사실이고
님이 알아서 자립하시면 끝나네요.
남자 마음이 돌아왔다면 님하고 한방에서 자겠지요.
그냥 그러는 것 보고만 있으세요.
잘해 줄 수 있다면 끝까지 잘해주고 이혼을 하면 후회는 없겠지요.49. 원글님 글
'18.12.31 12:33 PM (221.141.xxx.186)원글님 글 읽다보니
남편이 독선이 심하고
외강 내유 스타일로 보이네요
이런남자는 잡으려면
같이 강하게 나가면 깨질수밖에 없고
마음을 울리는 수 밖에 없어요
안쓰러움 죄책감 그런게
티나지 않게 자극되게요
미안한 맘이 들게 해주면서
티내지 마세요
전 부부생활도 어느부분은 전쟁이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남편에 맞춰서 전략을 짜서
대응하는수 밖에 없어요
자존심 문제로 다가가지 말고
아이를 잘키워낼 환경을 만드는 작전이라고
생각하구요50. ㅇㅇ
'18.12.31 12:34 PM (39.7.xxx.110)여기 악플은 걸러들으세요
자기 열등감 푸는 사람들도 많고 악플러도 많아요
내편 안들어주는 차원이 아니라 딱 봐도 비꼬는건 거르세요51. ...
'18.12.31 12:35 PM (39.113.xxx.95) - 삭제된댓글여자가 있는데 없는거처럼 하고 이혼하자는거 같아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처가에 물질적으로라도 해주고 싶나보네요.
주말마다 출장 다니는건 아닐테구요. 그대로 믿으시는건지
이혼해주지 말고 계속 버텨보세요.52. 이미 남자는
'18.12.31 12:37 PM (42.147.xxx.246)남자가 그렇게 님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이혼할 때 까칠하게 안 굴을테니까요.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받을 것 받고 줄 것 주세요.
이혼변호사도 만나고요.
어느날 남편이 도장 찍으라고 할 때 그냥 도장을 찍을 수 밖에 없는 날이 옵니다.
안 돌아 올 남자만 쳐다보지 말고 칼 같이 준비 하세요.
님 남편은 악랄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걸 잊으면 안되지요.53. ..
'18.12.31 12:38 PM (221.159.xxx.134)원글님 성격이 어떤가요? 유들유들 순한 성격인가요.아님 못참고 쏘아대는 성격인가요?
제가 봤을땐 남편은 지칠대로 지쳐서 미련없어 보입니다.
남편은 그냥 이혼하기전 마지막 배려를 하고있는듯 해요.
여자는 아닐거 같습니다.여자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재산 다 주더라도 빨리 이혼하고싶어 안달이었을거니까..
주말에 출장은 출장도 있었겠지만 핑게일겁니다.같은공간에 하루종일 있는게 숨막혀서 돌팔구로 다른곳에 있을거예요.안타깝네요.부부 상담도 해보고 노력은 해보고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텐데..암튼 남편분이 많이 힘들었나봐요.애도 있는데 이혼까지 생각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54. 저도
'18.12.31 12:44 PM (203.246.xxx.74)다른 여자에 한표!
큰 의미 부여 마세요 소송하고 시끄럽게 따지고 하지 않으니
그냥 찔려서 잘해주는거 같으니55. 스스로위안
'18.12.31 12:48 PM (118.45.xxx.153)자기가 찔리니깐
난 착한남편. 사위였어
단지 우린 맞지않았을뿐 이혼은 정당하고 내잘못은 없어
라는게 남편 생각인듯해요56. ....
'18.12.31 12:50 PM (118.176.xxx.37)제 머리는 여자,,
여러 앞뒤 안맞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마음은 아닐거라는 믿음 ,,
바보같죠??
그 어떤거든 되돌아가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저도 저와 아이를 위해 살궁리 하는 중이고요,,
이렇게라도 마음 털고
다른분들 조언, 이야기 들으며
또 마음 잡고 그럽니다.
감사합니다57. 이혼준비
'18.12.31 12:51 PM (39.113.xxx.112)안됐으면 미친척 하고 노력 한번 해보세요. 아이가 없음 몰라도 있으면 아빠가 있는게 좋죠
58. .....
'18.12.31 1:04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다른 여자랑 바람 피우다 그 여자한테 차였나보죠
남자들 그러다 결국 본처한테 온다면서요
본인도 재산 나눠봐야 쪽박이고 혼자 애 키우기 힘드니
은근 다시 잘해보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59. 상식적으로
'18.12.31 1:06 PM (211.109.xxx.107)생각해 보세요
여자가 아무 잘못이 없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면서 마음이 식었다고 이혼하나요?
여자가 바람을 피길 했나, 매일 남자한테 패악질을 부리나 그런 게 아닌 이상 남자들이 쉽게 이혼 얘기를 하나요?
세상 어떤 남자가 아니 특히 우리나라에서 마음 식었다고 재미없다고 이혼을 얘기하나요? 이혼이 쉽나요?? 애도 있는데??
남자가 여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
한번 알아보시고 위자료라도 많이 챙기세요60. 미적미적
'18.12.31 1:06 PM (203.90.xxx.91)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세요
이런 행동이 나에게 화해의 제스쳐인거냐고
그냥 미안해서라고 한다면야 더 이혼 준비 열심히
아니라고하면 여자문제였는지 뭐였는지 덮고 가야죠61. ..
'18.12.31 1:09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경제력이 없어서 남편과 성격안맞아도 살다 졸혼 꿈꾸잖아요. 바람 폭력 없어도요. 남잔 경제력이 있으니 정말 안맞아 못살겠으니 이혼 감행하는건데요? 여자들 졸혼이란 미명하에 돈다벌어오면 갈라서는 졸혼은 꿈 꾸면서 이혼은 안되나요?
62. . . .
'18.12.31 1:11 PM (223.62.xxx.65)이혼하면 돈은 안나와요 같이 살면서 밥해주는것도 아니고 애도 뺏겼고 돈을 전혀 줄맘이 없답니다 여자들처럼 모성이 강한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친정에 잘해준건 시댁에 물심양면 잘했음 좋겠다는 메시지로 보여요
이혼에 약간의 주저할거라곤 이 한가지이구요63. ..
'18.12.31 1:13 PM (117.111.xxx.46)딱히 이유없고 일방적인 이혼 요구에 담담히 받아 들이면서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할수있는건 다하세요
그래요 후회가없죠64. ..
'18.12.31 1:1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원글이 경제력 때문에 주저하능게 글에서 느껴지는데 뭘 아니라고 하는지..지금도 남편카드쓰고 친정티비도 남편이 바꿔주고이혼하면 전세도 얻기힘들고 남편은 이제 승승장구한다는 둥 죄다 돈돈인데..눌러앉고싶은게 완전 느껴지는데말이죠..
65. ..
'18.12.31 1:16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원글이 경제력 때문에 주저하능게 글에서 느껴지는데 뭘 아니라고 하는지..지금도 남편카드쓰고 친정티비도 남편이 바꿔주고이혼하면 전세도 얻기힘들고 남편은 이제 승승장구한다는 둥 죄다 돈돈인데..눌러앉고싶은게 완전 느껴지는데말이죠..
66. ㅇㅇ
'18.12.31 1:21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이 눈치 보는 것 같네요. 나쁜아빠 되기는 싫은거죠. 이혼하실거면 빨리 자립하시는게 좋겠어요..주말마다 출장가는거 좀 뻔한건데 이 상황에서 지푸라기 잡듯 의미찾으면 글쓴님만 더 힘드실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 보면 아빠의 몹쓸행실로 가족이 깨어진거고 그와중에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로 남아야 아이가 글쓴님편이지...반대로 늘 징징대던 엄마 때문에 아빠가 지쳐서 바람폈다. 하지만 아빠는 도리는 다했다...이런식으로 아이에게 인상이 지워지면 남편한테 셀프면죄부 씌워주는것 밖에 안되세요.
67. oo
'18.12.31 1:44 PM (175.223.xxx.196)남편이 맘은 이미 확고한 거 같아요. 장인장모에게는 그간 관계가 괜찮았던 모양이고 그래서 정이 남아있겠
지요. 오히려 담담한 그 태도가 남편이 미련없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68. ....
'18.12.31 2:22 PM (58.238.xxx.221)주말에 나다니는 자체가 이미 증거 충분한데 뭘요.
자식도 아내한테 주고 혼자 날개달고 새여자와 새인생 살고 싶은가본데..
이혼한다고 결정했고 새여자와 연애질하면서 그나마 남은 알량한 미안함으로 여유있는 돈으로 칠갑하나보죠.
후회라도 안되게 알아보기라도 하세요.
남자들 아무리 가정사에 지친다해도 자식,아내 자기 모양새 갖추고 허울좋게 사는거 쉽게 버리지 않아요.
그거 다 버리고 살만한 뭔가가 있는거죠.69. 그건
'18.12.31 2:37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같은 경험있었는데 여자 있었고요.
이혼했고 양육비는 5년 잘 보내고 안보냅니다.
바람나 처자식 버린 사람은 믿을 구석이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모든 건 법적으로
완벽하게 정리하시고 받을 수 있는 거 다 받으세요.70. ....
'18.12.31 3:04 PM (223.62.xxx.172)위에 그건님,,,
그때 전남편분도 죄책감에 처음에는 금전적으로 챙겨주려 했었던가요~? 아이한테는 어땠나요~?71. 아이는
'18.12.31 3:21 PM (175.223.xxx.46) - 삭제된댓글네. 처음에는 그랬는데 새여자랑 아이낳고 사느라 이혼 2년 뒤 아이가 연락해도 전화 안받고 잠적했습니다.
72. .....
'18.12.31 3:23 PM (223.62.xxx.172)아 그렇군요,,, 지금 아이에게 잘하는 모습이 계속 가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이 또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나요,,
73. 한번쯤
'18.12.31 3:31 PM (118.222.xxx.51)바람이던 아니던 한번은 조용히 뒤로 사람시켜 알아볼 필요는 있지않나요. 특별한것없이 자식있는 남자가 이렇게 나올이유는 거의 없어요 가정이 깨기가 그렇게 쉽나요. 능력있는 골드미쓰가 남편에게있다에 한표 보냅니다.
74. ㅋ
'18.12.31 3:36 PM (118.222.xxx.51)이번일에는 큰의미를 두지말고 그어떤 달라진 내색도 하지말고 냉정하게 대하심이~ 당당한 여자한테 약해지는게 남자에요. 착하고 어리숙한여자에 마음 끌리지 않아요.
75. 솔
'18.12.31 3:42 PM (222.239.xxx.134)유투버 손봄향 이혼과정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3KpW9A_x0TQ&t=11814s
참고해 보세요.76. ......
'18.12.31 3:56 PM (175.198.xxx.96)여자가 있는데 없는거처럼 하고 이혼하자는거 같아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처가에 물질적으로라도 해주고 싶나보네요.
주말마다 출장 다니는건 아닐테구요. 그대로 믿으시는건지
이혼해주지 말고 계속 버텨보세요2222277. ㅇㅇ
'18.12.31 4:33 PM (59.29.xxx.186)다른 여자 있는 것 같은데
쉽게 이혼해주지 마세요.
이혼후 삶의 질이 엄청나게 떨어지니까
충분히 생각하세요.
유책배우자는 이혼 신청 못하니
버텨보세요.78. ᆢ
'18.12.31 5:12 PM (118.222.xxx.21)돈 쓰는데 쿨한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헤어지는 마당이니 좀 해주고싶은 그런걸로 보이네요.
79. ..
'18.12.31 6:1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무력하게 앉아서 이혼 당하는 이유가궁금하네요. 잘못 없으면 내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거지 왜 남편 뜻 따라 이혼하고 외로워해요? 그냥 증거 잡고 버텨요
80. ㅈㅈ
'18.12.31 8:40 PM (223.62.xxx.24)저랑 지금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81. ,,,,,
'18.12.31 9:43 PM (211.177.xxx.181)좀 이기적이 될 필요가 있어요..
양가 부모님은 뭐라고 하시나요?82. 전에
'18.12.31 10:02 PM (122.37.xxx.154)글 올리신 적 있으시죠? 자립을 위해 공부? 하고 계신다는 분 아니신가요?
83. 양육
'18.12.31 10:11 PM (112.152.xxx.82)자립해도 나혼자살기도 힘들듯 하니
아이 키우라고 해보셔요
여자가 있다면
무지싫은 내색 할듯합니다84. ᆢ
'18.12.31 11:21 PM (121.167.xxx.120)이분 글 전에도 두번 읽은것 같은데요
남편 직업 교수라고 했던것 같은데요85. ...
'18.12.31 11:29 PM (175.199.xxx.148)제가 봐도 여자가 있는게 확실해보여요.
여자가 있는경우.원글님이 아무잘못이 없어도
남자들은 몰아가요 다른 여자에게 콩깍지가 쉬이니.부인탓으로 뭘 갖다대고라고 분위기를 몰아가죠.
원글님.
이혼하더라도.남편여자에 대해 확실히 알아내어.유책이 있으면 위자료든 뭐든 경제적인걸 마무리짓도록해요.
원글님 글에서 맘속으로 상처가 너무 많고 담담해보이셔서 맘이 더 아리네요.
아니면 자립시간을 충분히 두고.원글님도 새 삶 사시구요.
법적으로 양육비를 확실히 보증받던지.아이들 남편에게 양육하라고 하던지.
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확실히 만드시길.
그냥 무력하게 당하지 마시길.바래요.86. 주말마다
'19.1.1 12:04 AM (182.253.xxx.144)출장이 답이네요 여자
거기에 대한 미안함이겠죠
애챙겨주는 애엄마로 보면
정 떨어졌다 느꼈는데 뭘 생각하나요87. .....
'19.1.1 1:00 AM (221.132.xxx.45)마지막으로 다른 여자 사랑해서 미안하다 잘해주는 거죠.
금적적으로 해줬으니 그래도 나는 나쁜 놈은 아니다..라는 합리화
금적적으로 했으니 바람 피우는 것 안들키게 하려고...
여기 상간녀들이 아주 많아서 상간녀 입장의 악풀 많으니 걸르세요..88. 바람이 끝났으면
'19.1.1 8:10 AM (223.33.xxx.52)정신 차리고 돌아옵니다
조금 더 지켜보세요89. ..
'19.1.1 9:18 AM (125.183.xxx.172)여자 있는 것 갇네오ㅡ.
재산 반으로 나눌거면
남편이 아이 키우라고 하시고
아니면
아파트에서 몸만 빠져 나가야죠.
무슨 재산을 반으로 나누나요.
백퍼....바람 피우는 중....
잘 살펴 보세요.
이혼 당하지는 마셔야죠.90. 글쎄
'19.1.1 11:13 A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아이 때문 아닌가요?
이혼 후 아이를 님이 양육하기로 했다면,
님과 아이가 힘들 때 친정부모님이 남보다는 좀 더 신경써줄 수 있는 입장이잖아요.
님도 아이의 엄마이자 양육자 입장이니,
아이 생각하면 굳이 나쁘게 할 이유가 없지요.
사실은 엄마 친구 딸(여기는 딸이 전문직으로 아이 양육)..이혼 후에도 남편쪽 조사 챙긴다고 이해할 수 없어하는 말 들었을 때 저 생각 들었거든요.
나와는 인연 끊났어도, 아이와는 어쨌든 오랜 시간 이어질 사이이니 아이 생각하면 저게 맞는 행동이지요.91. 사랑
'19.1.1 11:48 AM (121.133.xxx.183)모두 여자문제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
제 남편도 원글님처럼 15년 결혼생활동안 저에게 맞춰주느라 넘 힘들었다고 지쳤다고
얼마전에 그러네요
저도 패악질 안합니다
님...
일단 남편에게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며 시간을 알라고 하세요
이혼은 안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올아보세요
상담도 받고 종교도 가져보시고
명상도 하시고
산책, 운동, ...
나에게 문제가 있으실겁니다
남편의 마음을 헤아려주었던가
사랑을 진심 주었던가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원하는건 이혼이 아니고
원글님의 사랑 입니다92. 오타
'19.1.1 11:49 AM (121.133.xxx.183)알라고- 달라고
올아- 돌아93. 시대변화
'19.1.1 12:11 PM (1.238.xxx.108) - 삭제된댓글본인은 모르지만
남편이 오랜동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고쳐서 될거 같지 않고 질렸다 생각해 결정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여자 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여자에게 질려서 인생 이렇게 살기 싫은 맘 일수도 있음 요즘 싱글족이 행복하게 심플하게 잘 사는 모습에 깨달은 철학이 생겼을까 생각 해봅니다94. 보통
'19.1.1 10:27 PM (115.136.xxx.173)저런 식으로 갑자기 돌변해서 이혼 요구하는 거 여자입니다
성격차이는 돌변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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