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미혼 회사 언니
수양버들처럼 낭창낭창한 몸매에
단아하고 상냥하니
나일 떠나 어디서든 대우받고
대시받더니 내년에 결혼하네요
이런건 타고 나나요
저두 내년엔 꼭 시집가고 싶어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고 상냥하니 나이 들어도 인기 좋네요
ㆍ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18-12-31 10:48:35
IP : 175.223.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31 10:58 AM (125.133.xxx.171)수양버들요? 표현이 넘 올드하세요
2. ...
'18.12.31 11:30 AM (125.128.xxx.118)얼굴이나 몸매는 그리 고칠수는 없겠지만 말투라도 신경쓰고 친절하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저도 상냥한 여자 되고싶으나..현실은 너무나 우악스러워서 제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해요
3. 6769
'18.12.31 11:44 AM (211.179.xxx.129)의외로 냉미녀 보다 호감상 웃는 얼굴에
싹싹한 여자들이 더 인기 많아요.
목소리 낭낭하고 자기말에 잘 웃어주는 친절한 여자
싫어할 남자 있을까요?4. 아아
'18.12.31 1:55 PM (180.224.xxx.19)나도 수양버들이고 싶은데 한마리의 흑곰이 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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