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은 정말 가족끼리 가야하나봐요~

여행은 조회수 : 7,164
작성일 : 2018-12-31 10:30:14
재작년에 친했던 아이같은반 엄마들 6팀이 모여 여행을 갔었어요.
그런데 여행지에서 술취해서 한엄마와 다른엄마가 욕하며 싸우고 ....정말 놀라서 자빠지는줄...
그후에 모임은 없어졌구요.
그리고 얼마전 동네맘과 아이들과의 여행.
몰랐던 동네맘의 이중성.
정말 헉 스럽고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좋았던 여행기억도 있긴합니다만.
일련의 경험들로 깨달은건....
여행은 가족끼리 가야한다예요.

여행은 가족끼리가야 속으로 계산안하고 편한거 같아요.
돈은 똑같이 걷어서가도 누군안먹는거 나 먹자고 사자고도 눈치 보이고 내돈 내고 말도 못하겠고 ...
정말 여행이 여행이 아니더군요.
IP : 218.232.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류
    '18.12.31 10:32 AM (59.30.xxx.248)

    저고 몇번 경험한후론
    다신 남하고 안가려구요.
    더군다나 해외는...

  • 2.
    '18.12.31 10:35 AM (97.70.xxx.76)

    저도 친한가족과 갔었는데요 가서 불편하고 안좋은점도 있었지만 아이들 잘노는거랑 다른장점이 있으니 따지자면 제로섬이라고나 할까요.그래도 장점만 보면 다시 가도 될것같다고 생각해요.

  • 3. ...
    '18.12.31 10:35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전 그럴만한 주위 사람도 없는지라
    얼마나 친하면 여행을 다 같이올까 했거든요.

  • 4. @@
    '18.12.31 10:37 AM (223.39.xxx.201)

    전 남편과 가면 꼭 싸워서리....동네 아이 친구맘이랑 3번이나 다녀왔네요..무사히.
    6팀은 너무 많고...자고로 공통점이 없어야 해요..그리고 예의를 서오서로 잘 지켜야 함...
    평소 너너 하면서 말놓고 함부러 하면 탈날 확률이 많지요.
    아이 나잇대가 다르다거나 같은 학교 아니라던가...남녀 성별이 다르다거나....등등
    근데 사춘기 애랑은 이제 못 다니겠네요..ㅠㅠ
    여행이 싫어졌음.

  • 5. ...
    '18.12.31 10:37 AM (183.101.xxx.134)

    싸운 이유는 뭐였나요? 글 읽으며 과연 그럴까? 싶다가도 과연 나라고 그러지 않으리란법 없는 것 같아서요 여행가면 확실히 날카로워지기는 해요

  • 6. ㅇㅇ
    '18.12.31 10:52 AM (175.223.xxx.98)

    가족끼리 가야한다기보다
    제 경험으론 좋은 사람하고 가야해요
    스스로 자기 그릇 파악해서 남하고 하는 여행
    감당할 인격이 안된다 생각하면 남한테 여행가자는
    소리는 안해야 함
    돈에 인색하지 않고 잘 삐지는 밴댕이 소갈딱지
    아닌 여유있고 무던한 사람이랑 가서 힘든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 7. 윗님
    '18.12.31 10:55 AM (218.232.xxx.89)

    님 말씀도 맞는말입니다.
    허나 아쉽게도 제 주위에는 돈에 인색하지 않고 여유있고 무던한 사람이 불행하게도 없네요.
    가족은 그나마 돈계산은 안해도 되니 마음은 편하니까요.

  • 8. ㅁㅁ
    '18.12.31 10:59 AM (49.196.xxx.156)

    저희는 우리 애들만 셋 데리고 당일치기 했는 데도 애들 뒤에서 싸우고 저녁엔 피곤하더라구요^^

  • 9. 저도
    '18.12.31 11:05 AM (211.227.xxx.137)

    남편하고 싸우고 애들은 삐지고요.
    친구랑 갔을 때가 제일 편했어요.

    그냥 그 사람에 대해 알기 좋은 기회가 여행이다 생각합니다.

  • 10. 맞아요
    '18.12.31 11:10 AM (211.36.xxx.15)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상대 배려보다는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보여서 아쉽더라고요
    나아닌 누군가와 같이 여행을 할때는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도 좀 배려해야 하는데.
    본인 취향과 본인 만족만을 위하려면
    혼자 가야죠.

    여행은 진짜 가족끼리만 가는게
    그나마 제일 나아요

  • 11. 친해서가는게
    '18.12.31 11:20 AM (218.146.xxx.112)

    아니라 그냥 지인들끼리 모임하다보면
    여행회비 모으고 그러다 어영부영 가죠
    여행가서 24시간 붙어있다보면 싸움나기도하고
    맘에 안들기도하고 ㅠ
    그래서 정말 여행은 모나지않는 성격의 소유자와
    가야해요ㆍ
    가족이래도 남편성격 더러우면 여행지에서도 싸우니까요

  • 12.
    '18.12.31 12:00 PM (211.224.xxx.142)

    몇날며칠 하루 종일 붙어있고 몸 피곤하고 계속 선택의 기로에서니 감춰뒀던 자기 성격들 툭툭 튀어 나옵니다. 아주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의 내가 미쳐몰랐던 이상한 성격도 보고. 패키지라 가이드 따라 편하게 다니는 여행이라면 모를까 자유여행은 남과 가면 실망하고 오게 되어 있어요.

  • 13. ,,
    '18.12.31 5:0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장기간 큰돈 들여 가는 여행은 가기전부터 여러가지 준비등 정성이 필요한데 그런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 식구끼리 스케쥴 맞춰 다녀와요
    가족끼리 여행지에서 갈등은 칼로 물베기처럼 잘 아물어서
    같이가자고하는 친구들도 많고 애견때문에 신경쓸게 많지만 오랫동안 봐야할 사이라면 더욱더 조심하는게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282 하정우 선거운동 잘 하더라고요 1 .. 12:13:56 37
1814281 눈밑 지방재배치 하신분들 후기 12:13:52 27
1814280 한강뷰 질문 있어요. 12:09:30 61
1814279 생물 쭈꾸미 딱 네마리 있는데. 1 u.. 12:01:03 105
1814278 주식을 안해도 돈이 쌓이네여 11 진짜 11:59:38 1,111
1814277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2 사전투표 11:58:09 119
1814276 하정우 '주식 의혹' 묻는 시민과 말싸움에…한동훈 ".. 7 ㅇㅇ 11:58:08 408
1814275 아파트 매도시 부동산 선택이요 ... 11:57:05 94
1814274 비례는 조국혁신당!! 찍고 왔어요. 8 .. 11:54:26 274
1814273 원래 보리밥 맛있나요? 2 11:50:46 232
1814272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인가요? 7 고은아 11:50:14 433
1814271 미드 보면 입원실이 다 1인실인데 1 굿닥터 11:46:42 353
1814270 강득구 "분명히 말한다, 김용남 의혹 모두해소!!! 13 뭐래 11:42:52 506
1814269 풀빌라 수영장 물은 교체 주기가? 1 질문 11:30:27 334
1814268 고등학생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데 뭘 먹여야 11 고민 11:27:34 378
1814267 샘..질투 안나신다는 분들은 타고 나는건가요? 25 ... 11:24:32 1,120
1814266 무인 탁구장 운영하는것 어떤가요? 8 질문 11:23:32 426
1814265 종기 짜는것은 무슨과 병원으로? 5 엉덩이 종기.. 11:21:11 452
1814264 저희 노모가 이재명같이 반만찍혀서 묻다가 18 같은상황 11:19:38 1,101
1814263 인연이 돼 사랑에 빠지는 것도 1 생각해보면 11:19:23 383
1814262 독립운동가 후손 박찬대 후보 지지합니다 7 .... 11:18:04 267
1814261 조국 되겠네요 ㅋㅋ자원봉사자 폭주중임 34 .. 11:09:43 1,571
1814260 이재용 삼성 회장의 사전투표의 의미 14 ㅇㅇ 11:06:13 1,599
1814259 여론조사를 없애야해요 ㄱㄴ 11:03:32 280
1814258 그릇 와일드 스트로베리 어떤가요? 7 질문 11:00:22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