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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견 부탁드립니다

돈문제 조회수 : 6,754
작성일 : 2018-12-31 06:06:50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 정신이 많이 왔다갔다하시는 아프신 엄마가  집을 전세놓으시면서
엄마 명의의통장 인감등을 
제게 일임하신걸  젤 가까운 좋으신 친척이 아십니다
급하셨는지 5천이란 큰돈을 꿔달라시는데 참 난감하네요
원래 돈거래는 평생 하지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살았는데 다시 엄마한테 갈돈이 아니란걸 아시는 좋은
친척이시라... 에효
IP : 173.206.xxx.15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8.12.31 6:08 AM (175.198.xxx.197)

    빌려주지 마세요.
    돈 잃고 사람 잃어요..

  • 2. ...
    '18.12.31 6:11 AM (175.209.xxx.166)

    노린 거 어닌가요? 그게 왜 좋은 친척이에요?
    좋았었겠죠. 지금은 아니에요.

  • 3. 나간 돈은
    '18.12.31 6:12 AM (183.97.xxx.229)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명언, '갚을 사람은 돈을 꾸지 않는다'...
    돈 보다 상처가 더 클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금융권을 무시하고 개인돈을 빌리려 하시다니요.

  • 4. 정신 차리시죠..
    '18.12.31 6:14 AM (121.182.xxx.164)

    이게 고민할 거리입니까???
    무조건 안된다 하세요.
    그리고 더이상 말 섞지 마세요...말려 들겠네요.

  • 5. 그 돈
    '18.12.31 6:22 AM (178.191.xxx.85)

    님돈 아니죠. 님까지 정신 오락가락하는건가요?

  • 6. ...
    '18.12.31 6:37 AM (121.145.xxx.46)

    이건 고민할 거리가 아닙ㄴ다.

  • 7. ...
    '18.12.31 6:3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뭐가 난감해요?
    그건 님돈이 아니고 엄마돈입니다
    그걸 마음대로 처분할 자유없어요

  • 8. 아마
    '18.12.31 6:40 AM (221.141.xxx.218)

    평소 가깝고 좋으신 분이라 하니

    못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고 마세요.
    뭘 ..이런 걸 고민하죠?

    돈 가면 이제 철천지 웬수 됨

  • 9. ㅡㅡ
    '18.12.31 6:53 AM (116.37.xxx.94)

    나쁜친척 같은데요?
    엄마 치료비라고 하세요

  • 10. 안됩니다.
    '18.12.31 6:54 AM (124.199.xxx.177)

    전세면 다시 돌려줘야 할 돈입니다.
    빚이라구요.
    빚내서 돈 꿔주실 겁니까?
    안 받아도 될 돈만 빌려주시구요.
    핑계댈 필요도
    립서비스인 죄송하지만 도 언급할 필요 없습니다.
    안됩니다.
    고장난 녹음기마냥 안됩니다만 하세요.
    당분간 전화받지 마세요.
    만남도 피하세요.
    그래도 집요하게 꿔달라고 하면 진짜 차단하세요

  • 11. ...
    '18.12.31 6: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죄송한 일 아닌데 죄송하다고 하지 마세요

    이건 엄마돈이고 전세금이라 손대면 안 된다는 말만 반복하세요

    그래도 요구하면 차단하세요

    나쁜 친척입니다

  • 12.
    '18.12.31 7:00 AM (58.140.xxx.46)

    와. 기회포착친척이네요
    엄마병원비에 쓸거라고 하세요
    빌려줘도 안빌려줘도 그친척하고는 이제 끝입니다

  • 13. 미친친척이네요
    '18.12.31 7:00 AM (124.58.xxx.138)

    엄마돈이라, 내가 함부로 빌려줄수 있는 돈이 아니라고 하세요.

  • 14. 참나
    '18.12.31 7:06 AM (118.42.xxx.226)

    아침부터 욕나오네요. 좋은 친척이 따로 있나요? 이미 나쁜 친척 맞아요.

  • 15. 이건
    '18.12.31 7:06 AM (121.134.xxx.37)

    100%도 아니고 200% 돌려받지 못합니다. 정신차리세요. 사기는 원래 친하고 믿음직한 사람이 치는거죠, 모르는 양아치에게 당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 16. 00
    '18.12.31 7:07 AM (218.48.xxx.168)

    원래 좋은 사람이 사기꾼되는거임
    죽고 못사는 의리 신뢰 바탕을 깔아놔야
    사기칠수있거든
    지금 원글이가 믿는것처럼

  • 17.
    '18.12.31 7:12 AM (66.27.xxx.3)

    어머니 돌아가시길 바라면서
    돈까지 꿀꺽하려는 맘보가 안보이시나요?
    돈보다 그게 더 끔찍하네요.
    돈거래 유무를 떠나서 꼭 교류를 차단하세요
    만일의 경우 문상도 못오게 하시구요

  • 18. ...
    '18.12.31 7:12 AM (116.36.xxx.197)

    그냥 달라는것보다 더 나쁘네요.
    앞으로 그사람 연락받지 마세요.

  • 19. 달라는거보다
    '18.12.31 7:2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질 더 나빠요. 22222
    가까운 젛는친척?
    어디가요????

  • 20. 어머님은
    '18.12.31 7:28 AM (121.173.xxx.28)

    이런 일을 예방하려고 님께 돈을 맡긴거 아닌가요.
    꿔주신다면 어머님은 헛일을 하신거네요.

  • 21. ㅇ__ㅇ
    '18.12.31 7:30 AM (116.40.xxx.34)

    좋은 친척이라니. 글만 보면 악마구만.

  • 22. ..
    '18.12.31 7:36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좋기는 개뿔. 악질 사기꾼입니다.

  • 23. ..
    '18.12.31 7:39 AM (180.71.xxx.170)

    엄마돈이고 현재 어려운상태라
    돈거래는 할수없다고
    제발 딱부러지게 얘기하세요.
    친척이 아니고 날강도에요

  • 24. 00
    '18.12.31 7:47 AM (182.215.xxx.73)

    원래 사기치고 돈떼어먹는 인간이 입안에 혀처럼 자식이나 부모보다 더 살갑게 굽니다
    몇년에 걸쳐 준비해서 사기치는거에요
    공증받고 뭐하고 해봤자 님은 횡령이고
    엄마돈인데 돌아가시면 효력이 더 떨어져요
    엄마돈인데 님이 뭐라고 빌려줄생각을하죠?

  • 25. 원글이상
    '18.12.31 7:49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엄마돈을 왜 원글이 고민???
    정신차리세요

  • 26. ...
    '18.12.31 7: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거 빌려주면 돈 떼이는 건 물론이고 모자란 전세금 님이 마련해 줘야 하는데 돈 많아요?

  • 27. 그러게요
    '18.12.31 7:51 AM (14.47.xxx.130) - 삭제된댓글

    엄마돈인데 님이 뭐라고 빌려줄생각을하죠? 333333
    전세뺄돈 이잖아요
    나중에 그 좋은 친척이 안주면 원글님이 5000 메꿀 생각이신거에요??

  • 28.
    '18.12.31 7:55 AM (14.47.xxx.130)

    다시 엄마한테 갈돈이 아니란걸 아시는 좋은
    친척이시라... 여기 좋은을 빼야지요

    다시 엄마에게 갈돈이 아니라는걸 아는 친척이 5000을 빌려달라고 하는거네요

    엄마가 그 친척을 믿었으면 원글님에게 안 맡겼을듯 싶은데요.
    그 친척때문에 맡기신거 같기도 하네요

    엄마돈인데 님이 뭐라고 빌려줄생각을하죠? 333333
    전세뺄돈 이잖아요
    나중에 그 좋은 친척이 안주면 원글님이 5000 메꿀 생각이신거에요??

  • 29. 네버
    '18.12.31 8:02 AM (122.44.xxx.21)

    절대 빌려 주지 마세요.
    금융권 주변 다 막혀 손 내미는 겁니다.
    원글님 모르는 빚이 엄청날껄요.
    주고 못받습니다.
    돈과사람 동시 잃고 내정신건강도 잃습니다

  • 30. 일부러 로그인
    '18.12.31 8:09 AM (39.112.xxx.143)

    했어요 진정올케에게 4천빌려줬다 받은3년동안
    전화조차제대로 하질못했네요
    그전에 그리친했음에도....
    올케 옷가게한다고 빌려달라는것 마이너스까지
    뽑아서 해줬는데 6개월쓰고 준다고
    형님 저믿으라고...
    결국 일부받긴했는데 사이가 예전만 ㅠㅠ
    그냥 끊어내세요 그사람 좋은친척절대아니고
    돈이거짓말시키는겁니다
    환경이 그리만들어요
    절대 절대해주지마시고 인연끊어내세요
    욕해도 서운해도 어쩔수없어요
    사기는 가족ᆞ친척ᆞ친구가치는거예요
    남이면 공증이나 소송이라도해서 받도록하지만
    피붙이들은 그게안되서 다 떼어먹는겁니다
    아닌말로빌려줘놓고 어머니가 정신이 더힘들어지시면
    나중에 이돈 니엄마가 나한테 빌려갔던돈받은거다
    그리할수도 있어요
    진짜 나쁜친척이네요
    세상에 오천이랴뇨 ㅠㅠ
    그돈이 얼마나 큰돈인데....
    절대돈거래마세요

  • 31. 일부러 로그인
    '18.12.31 8:14 AM (39.112.xxx.143)

    낚시글아니죠??
    진짜라면 "어쩔수없이 결국 빌려드렸어요" 하는따위의
    고구마글절대올리지마세요
    50만원 5만원도 얼마나 큰돈인데...
    본인자식들 놔두고 어디 참...
    나올자리보고 뻗는다고...
    서운해서 인연끊는다고 뒷통수치면서 수작부려도
    돈과어머니를 지키시길바랍니다

  • 32. ..
    '18.12.31 8:17 AM (39.113.xxx.112)

    이모인가 보네요

  • 33. 친정
    '18.12.31 8:38 AM (211.108.xxx.4)

    제 피같은돈 몇백 친정오빠 빌려주고 몇달째 소식도 얼굴도 안보고 살아요
    그냥 없는돈 치자 하는데 돈 생각하면 가슴이 후펴파고
    고통스럽습니다
    오빠와의 관계 끝났고 겨우 그돈 꼭 받아야 하냐는 부모님도
    안봅니다
    저한테는 단돈 몇십만원도 안줬던 사람들
    저희도 시아버님 집 팔아 병원비로 쓰고 있는돈입니다
    은행에 두면 뭐하냐 급하니 잠깐 빌려달라 했어요

  • 34. 원글님
    '18.12.31 8:39 AM (1.239.xxx.79)

    절대절대 안됩니다.

  • 35. .....
    '18.12.31 8:40 AM (114.200.xxx.117)

    그게 본인돈인줄 아나봐요 !!!
    엄마돈이잖아요
    남의 돈을 가지고 왜 자기돈인냥 고민하죠 ??

  • 36. 빌려드리세요
    '18.12.31 8:4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이런데 글 올리는거 보니까 거절을 못하는 성격입니다.
    님은 자산 받아도 지킬 능력이 없어요.

  • 37. belief
    '18.12.31 8:43 AM (125.178.xxx.82)

    돈 빌려줘도 안빌려줘도 어차피 그 친척 과는 멀어지겠네요..
    저라면 절대 안빌려줍니다.
    그리고 본인돈도 아니쟎아요..
    거절도 때론 필요해요..
    이번에 빌려주심 또 빌려달라고 할껄요..

  • 38. .....
    '18.12.31 8:44 AM (202.161.xxx.242)

    좋은 사람(친척)은 그런 돈 빌려달라 안해요.

  • 39. 가을여행
    '18.12.31 8:50 AM (218.157.xxx.92)

    고민할 가치도 없는 일을,,,

  • 40. 호칭변경
    '18.12.31 8:51 AM (71.191.xxx.249)

    좋은 친척 ? 그냥 친척이예요.
    정말 좋은 친척이라면 절대 돈 빌려달란 소리 안해요.

  • 41. ..
    '18.12.31 8:52 AM (223.62.xxx.136)

    좋은 사람(친척)은 그런 돈 빌려달라 안해요. 22222
    그리고 님 돈 아니예요. 그런데 왜 고민하세요? 엄민돈 가지고.

  • 42. 돈거래
    '18.12.31 8:53 AM (118.221.xxx.161)

    절대 노노!!!

  • 43. ..
    '18.12.31 8:56 AM (175.223.xxx.76)

    엄마가 왜 자식에게 맡겼겠습니까? 혹시 좋은 친척이 떠보시려고 올리신거면 마음 접으세요.

  • 44. 이게
    '18.12.31 9:04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님도 그 돈을 미리 본인 돈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 이상
    이게 님 돈도 아니고 엄연히 어머니 돈인데 이게 왜 고민거리인가요?

  • 45. 어째요
    '18.12.31 9:10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이걸 고민이라고 하고 있다니, 저 엄마 돈 머지않아 다
    날려 먹을것 같네요ㅠ

  • 46. 에휴
    '18.12.31 9:21 AM (211.36.xxx.254)

    5천 줄 사이면 주세요
    못받는다는건 아시구요
    좋은 사람도 아니란거 명심하시구요

    나중에 울고불고 하실라...

  • 47. ...
    '18.12.31 9:29 AM (175.223.xxx.54)

    그 돈에 대해 나는 권한이 없다
    내돈에서는 빌려줄 돈 없으니 다른 곳에 알아보시라 그러고 마세요

  • 48. ...........
    '18.12.31 9:43 AM (175.203.xxx.188)

    그거 좋은분 아니에요.
    고민할 필요 없이 안된다! 하시면 되는 겁니다.
    죄송할 일이 아닙니다.

  • 49. 댓글
    '18.12.31 10:11 AM (121.165.xxx.65)

    보셨으면 절대 빌려주지 않을거죠?
    현명하게 처신하세요
    엄마돈인데 뭘 고민하시나요?
    빌려달라는 발상도 나쁘고 느낌 안좋아요

    댓글들이 정말 현명하십니다

  • 50. ....
    '18.12.31 10:25 AM (58.238.xxx.221)

    그런 사람들 있어요.
    남의 돈쉽게 아는 사람들..
    친언니도 제가 목돈 생기는거 듣더니 며칠뒤에 빌려달라고... 몇천을...
    남편 핑계대고 돈은 안빌려주고 마이너스 통장 빌려줬는데 진~짜 오래 있다가 갚았어요.
    엄청 신경쓰이고 다신 안한다 생각했네요.
    절대 하지마세요. 가족도 이런데.. 남이라면 두번 생각할 이유 없어요

  • 51. 감사
    '18.12.31 10:30 AM (173.206.xxx.155)

    정말 감사하네요
    차분히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복많이들 받으시고요

  • 52. 심심파전
    '18.12.31 3:22 PM (223.62.xxx.227)

    거절이 곤란하면 전화부터 수신거부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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