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종 218.152.xxx.112 여기로 오세요
원글이 댓글 그만 달라는데도 계속 헛소리해대는데...
한번 들어봅시다. 본인은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부모땜에 첫째가 자살했다는데도 이해하라고만 하는지
폭소가 터지네요 ㅎㅎ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구업짓지 마세요.
님 똑똑한거 알겠고 다 맞는말이라 칩시다.
근데 남들이 하지 말라면 그만 멈출줄도 좀 아세요.
정 계속 댓글 달아대고싶으면 여기서나 훈계하세요.
참... 악마같은 것들 진짜 많아..
1. 이 악마야
'18.12.31 2:43 A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그래도 배아파 낳아서 먹이고 키웠는데 자식한테 저런소릴 들으면 심정이 어떨까...222222
2. 이수임
'18.12.31 2:44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이수임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 것같아요
218 그분이 댓글계의 이수임.3. 정말
'18.12.31 2:47 AM (112.161.xxx.58)또라이 오랜만에 보네요. 왜 여기로 안와 악마야.
4. 흠
'18.12.31 2:48 AM (112.161.xxx.58)다 캡쳐해서 저사람 댓글쓸때마다 따라다녀야겠어요.
저딴 악마는 세상에서 사라져야.5. 저도 너무 놀람
'18.12.31 2:50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인터넷 세상에는 어딜가나 일베같은 것들처럼 어그로끄는 관종은 있기 마련이죠. 현실에서는 뭣도 아니고 관심도 못받는데, 인터넷에서는 이상한 댓글쓰면 자꾸 누군가 대화를 해주거든요. 욕이던 뭐던 관종과 대화를 해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외로운 연말에.
아까 그 원글님 글처럼 힘든 가정사와 자신의 마음을 일기처럼 소소하게 고백한 글에도 못되게 ㅋ 거리면서 비꼬는 태도 좀 보세요. 원글님이 상처받으셨는지 본문 글도 지우셨던데. 거기다 대놓고 또 지웠다고 뭐라 비꼬는 답글다는 꼬락서니를 보니, 일베가 요즘 82쿡도 하나보다 합니다.6. ㅇㅇ
'18.12.31 2:51 AM (218.152.xxx.112)ㅋ 관종이 아닌 사람을 관종이라 망상하며 셰도우 복싱 열심히 하세요.
7. 짠해요
'18.12.31 2:51 AM (112.161.xxx.58)어쩌다 저리 됐을까... 미쳐버린듯..
올해 82에서 본 불쌍한 사람중 베스트3안에 드네요..8. ...
'18.12.31 2:52 AM (222.112.xxx.181)무슨일인가요...?
9. 흠
'18.12.31 2:53 A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아래에 친정엄마가 너무 한심해요 글 보고오세요...
218.152.112는 이제 버리는 아이피인가봐요.10. ....
'18.12.31 2:53 AM (209.141.xxx.221) - 삭제된댓글깜이 안 되는 사람이
두루 보는 혜안을 제공하려다 망한 거 같아요.
원글이 어찌 살아왔는지 추가적으로 털어 놓는 걸 보면서도
자꾸 핀트 안 맞는 이상한 소릴 주절주절...11. ...
'18.12.31 2:53 AM (125.177.xxx.61)내가 살다살다 아이피가 저절로 외워지기는 처음이네요.
218 152님 마음을 넓고 곱게 쓰도록 노~력해보세요.12. ㅇㅇ
'18.12.31 2:54 AM (218.152.xxx.112)저를 미친사람으로 몰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ㅋ
관종이라 생각되면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은 어떠세요?
제가 뭔가 님들이 뜨끔한 말이라도 했나요? ㅋ13. 흠
'18.12.31 2:54 AM (112.161.xxx.58)아래에 친정엄마가 너무 한심해요 글 보고오세요...
218.152.112는 이제 버리는 아이피인가봐요.
자식 자살하게 한 엄마가 아무것도 아니라니. 대체 저사람에게 힘든일이란 어떤 정도의 일일지.
글이나 댓글은 달겠어요?? 이세상 힘든일 하나도 없지 저정도면...14. ......
'18.12.31 2:54 AM (209.141.xxx.221) - 삭제된댓글깜이 안 되는 사람이
두루 보는 혜안을 제공해보려 나서다 망한 거 같아요.
원글이 어찌 살아왔는지 추가적으로 털어 내용을 보면서도
자꾸 핀트 안 맞는 이상한 소릴 주절주절...15. ......
'18.12.31 2:55 AM (209.141.xxx.221) - 삭제된댓글깜이 안 되는 사람이
두루 보는 혜안을 제공해보려 나서다 망한 거 같아요.
원글이 어찌 살아왔는지 추가적으로 털어놓은 내용을 보고서도
자기 의견을 수정하긴 커녕
자꾸 핀트 안 맞는 이상한 소릴 주절주절...16. 네
'18.12.31 2:55 AM (112.161.xxx.58)너무나도 강인한분이라 앞으로 눈여겨보고 싶어서요
악마에게는 대체 어떤일이 고민되고 짜증나고 신경쓰일지 넘나 궁금~~17. ㅇㅇ
'18.12.31 2:56 AM (218.152.xxx.112)원글은 그냥 부모 게으르도 무기력하고 불평많다고 흉보는 글이었구요
갑자기 댓글에서 폭력이니 자식 자살이니 하는 말들이 생겼죠.
참 야비한 방식을 잘도 쓰네요18. ㅇㅇ
'18.12.31 2:57 AM (218.152.xxx.112)님들 가정에 평안이 가장 신경 쓰이고 걱정이네요.
19. 악마야
'18.12.31 2:57 AM (112.161.xxx.58)너같은 악마가 쿡쿡 쑤시니 울분이 터졌지.
악마니 알수가 있겠나.
나도 예전에 가정폭력으로 힘들었던글 올렸지만 원문에 자세히 안쓰고 댓글로 추가했단다.
너같은 악마들이 이해하라고 달려들어서 기가막혀서ㅋㅋㅋ20. ㅇㅇ
'18.12.31 2:59 AM (218.152.xxx.112)네 핑계가 개연성이 없네요.
21. ..
'18.12.31 2:59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원글님.. 전문가가 그러던데요. 피해야할 상태의 사람이 있다고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냥 피하심이..
22. 223님
'18.12.31 3:01 AM (112.161.xxx.58)네 그럴게요...ㅜㅜ
23. 죄송
'18.12.31 3:04 AM (220.80.xxx.72) - 삭제된댓글무슨일 인가요?
24. ㅇㅇ
'18.12.31 3:04 AM (218.152.xxx.112)209.41/ 다양한 의견은 깜이 된다고 내놔도 되고, 안되면 내놓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랍니다.
깜에 대한 울분이라도 있으신가요? ㅋ
애초에 친정엄마 흉보려는게 마음대로 안되니 더 많은 소릴 늘여놓은 느낌이라 굳이 제 의견이 수정될 필요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수고요.ㅋ25. 지켜볼게요
'18.12.31 3:05 AM (112.161.xxx.58)애잔.....
26. 불쌍
'18.12.31 3:06 AM (211.109.xxx.39)218.152 본인이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불만이 많은 족속이라 그 글 보고 열폭해서
괜히 선비질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저는..
원글님이 그만하라하는데도 집요하게하는거
보니 자기자식이 어디가서 저렇게 말하고 다닐까봐 겁나나봐요..아님 말구 ㅋ27. ..
'18.12.31 3:06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본인인지...사실을 얘기하는데 흉보려고 한다는 감정이입은..ㅉㅉ
28. ㅇㅇ
'18.12.31 3:06 AM (218.152.xxx.112)저는 지켜보는 눈들이 많아서 굳이 님까지 나대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만?
29. 218 ㅋㅋ
'18.12.31 3:08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글쓰는 패턴, 단어 선택 수준을 보니 218도 가정이 그리 평안하지는 않았었나 보네요. 많은 심리학 저서들을 읽은 거보니, 218도 극복하려 한때는 무지 발버둥쳤나보네요. 그럼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격이 형성되기는 커녕, 비뚤어진 마음만 가지게 된 듯 보이니..실패군요. 짠합니다.
남들 가정 평안에 신경쓰기 전에, 자신의 가정부터 살펴보시구요.30. ㅇㅇ
'18.12.31 3:08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211.109 미혼이고 자식도 없습니다만?
31. ㅇㅇ
'18.12.31 3:08 AM (218.152.xxx.112)211.109 님
저는 미혼이고 자식도 없습니다만?
망상도 오지게 해서 사람을 아예 하나 만들어내내요 ㅋ32. 죄송
'18.12.31 3:10 AM (211.109.xxx.39)그래서 아님말고라 그랬잖아요 ㅋ
33. ㅇㅇ
'18.12.31 3:11 AM (218.152.xxx.112)85.76님 어줍잖은 자기개발서를 심리학 저서랍시고 읽으셨나보네요. ㅋ
무조건 생각 없이 남 편들어주는게 긍정적인 것인가요? ㅋ
부럽네요 그 대책없는 긍정성 ㅋ34. 아님 말고 ㅋ
'18.12.31 3:12 AM (112.161.xxx.58)전형적인 10-20대, 또는 미성숙한 30-40대 루저 남자의 댓글. 방구석에서 한만 풀어대는.. 명확해지네요. 안됐다...
그쪽이 거짓말 또 해도 안믿을거고 상관없습니다만?
죄송 아님 말고 ㅋ35. 년말에
'18.12.31 3:13 AM (174.53.xxx.5)218 쓰레기 댓글로 82 액땜했다 치고 새해 맞이 합시다.
36. ㅇㅇ
'18.12.31 3:14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223.38님
저는 미혼이고 자식도 없습니다만 ㅋ
재밌네요.
어떤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다고 욕하는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감정이입을 했다느니 뭐니 하는 것 보니?ㅋ
자신이 이해받길 바라는 정도만큼 타인을 이햐해볼 하지 않는 원글은 대책 없는 위로만 맏는다고 치유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나아지지도 않을겁니다.37. ㅋ
'18.12.31 3:14 AM (112.161.xxx.58)밑에 주르륵 댓글 다세요. 이제 난 안달거니까.
근데 이글 몇년이고 안지울거예요. 너같은 악마는 다들 인지하고 무의미한 입싸움들은 안하는게 좋으니.38. 218.152 ㅋ
'18.12.31 3:14 AM (211.109.xxx.39)미혼에다 자식도 안나아보셔서
인생에 대한 혜안이 깊으시군요 ㅋ39. 218
'18.12.31 3:14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그럼요. 부러워하세요, 당신 삶정도면 절 부러워하셔도 돼요 :)
40. bg
'18.12.31 3:15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223.38님
저는 미혼이고 자식도 없습니다만 ㅋ
재밌네요.
어떤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다고 욕하는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감정이입을 했다느니 뭐니 하는 것 보니?ㅋ
자신이 이해받길 바라는 정도만큼 타인(심지어 자신의 친정엄마)을 이해해보려 노력 하지 않는 원글은
대책 없는 껍데기 위로만 맏는다고 해서 치유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나아지지도 않을겁니다.41. ㅇㅇ
'18.12.31 3:15 AM (218.152.xxx.112)223.38님
저는 미혼이고 자식도 없습니다만 ㅋ
재밌네요.
어떤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다고 욕하는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감정이입을 했다느니 뭐니 하는 것 보니?ㅋ
자신이 이해받길 바라는 정도만큼 타인(심지어 자신의 친정엄마)을 이해해보려 노력 하지 않는 원글은
대책 없는 껍데기 위로만 맏는다고 해서 치유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나아지지도 않을겁니다.42. ㅇㅇ
'18.12.31 3:17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85.76
사카즘에 미련하고 재치없는 유치함으로 반응하는거 보니 별로 제가 부러울만한 인생은 아닌 것 같은데요? ㅋ43. ㅇㅇ
'18.12.31 3:17 AM (218.152.xxx.112)85.76
사카즘에 미련하고 재치없는 유치함으로 반응하는거 보니 님은 별로 제가 부러워 할 만한 캐릭터도 인생도 아닌 것 같은데요? ㅋ44. 218
'18.12.31 3:19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ㅋㅋ 오죽하겠어요
45. 음
'18.12.31 3:20 AM (112.161.xxx.58)어지간히 끔찍한 가정같은데 넌 용서하고 품고 살아.
결혼도 못하고 자식도 없는 루저니 가능할듯.
댓글은 절대 지우지말고. 댓글 지우면 내가 또 글쓸거야^^
안녕~ 끔찍한 부모 끌어안고 살아봐^^46. 어쩌죠...
'18.12.31 3:21 A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저..10~20대 또는 미성숙한 3.40대도..
루저도..남자도 아닌데..
뭐 하나맞추는것도 없는 주제에
선비질은..ㅋ47. 네네 맞습니다요
'18.12.31 3:22 AM (112.161.xxx.58)응 알겠으니 댓글 지우지말고 니 끔찍한 짐승부모 안고 살라고 ok??
48. 잘자라
'18.12.31 3:24 AM (211.109.xxx.39) - 삭제된댓글218ㅋ 어쩌죠
저..10~20대 또는 미성숙한 3.40대도 아니고
루저도..남자도 아닌데..
뭐 하나맞추는것도 없는 주제에
선비질은..ㅋ49. ㅇㅇ
'18.12.31 3:24 AM (218.152.xxx.112)ㅋㅋ 망상으로 사람 하나 만들어 내고
자기가 틀리면 그게 내 거짓말이 되는 시스템 ㅋ
재밌네요.
이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어떤 사람일까?50. ㅇㅇ
'18.12.31 3:25 AM (218.152.xxx.112)85.76 님이 제 상대는 아닌것 같네요.ㅋ
51. 하하
'18.12.31 3:27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댓글복사
ㅋㅋ 망상으로 사람 하나 만들어 내고
자기가 틀리면 그게 내 거짓말이 되는 시스템 ㅋ
재밌네요.
이런 사람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어떤 사람일까?
-----
아니 여기서 갑자기 정치이야기가 왜나옴?
아이고, 일베부장님이셨나?
불펜하고 디비디프라임서 놀다가 여기까지 오신지 한 석달 되셨나요?52. 218
'18.12.31 3:28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말미에 ㅋ 붙이는 사람 본 기억이 있는 듯 하네요.
일베질하려면 좀 티좀 안내게 하시던지. 댓글당 5천원이었던가요?53. ㅇㅇ
'18.12.31 3:30 AM (218.152.xxx.112)211.39
결혼하고 자식 낳는다고 인생에 혜안이 생긴다는 착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ㅋ
인생에서 내놓을만한게 결혼하고 애 낳은 것 밖에 없어요? ㅋ
결혼하고 애낳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만,
나이만 먹고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혜안이 생긴다면
가셔서 그 분야의 최고봉인 님들 시부모님들이나 공경하시죠? ㅋ
결혼부심 출산부심 참 애처롭습니다.54. ㅇㅇ
'18.12.31 3:33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애먼 사람 먼저 일베로 만든건 님들 일텐데
왜 갑자기 정치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할까요? ㅋ
재밌네요. ㅋ55. ㅇㅇ
'18.12.31 3:34 AM (218.152.xxx.112)85.76
애먼 사람 먼저 일베로 만든건 님들 일텐데
왜 갑자기 정치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할까요? ㅋ
재밌네요. ㅋ56. ㅋ
'18.12.31 3:34 AM (112.161.xxx.58)그래도 배아파 낳아서 먹이고 키웠는데 자식한테 저런소릴 들으면 심정이 어떨까...222222
글쎄요. 왜 원글님에게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비슷한 경험이 없다고 생각하나요. 미친듯 노력해서 자기 앞가침 잘하는 성인이 되었으면 뭐하나요.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에 대해 측은지심 정도도 가질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순간순간 짜증나고 화나는 순간이야 분명 있겠지만 부모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마음 짠한 생각도 분명 들것도 같은데요. 불운한 세대 공정하지 못한 가치관을 주입받고 그것에 길들여지고 몸부림 치다 무기력해지고 저런 모습이 되었을 수 도 있어요. 우리네 수많은 부모님들. 짜증이 나고 서러운거야 이해하지만 이제는 자식이 부모를 이해해주려 노력해도 될 나이가 되지 않았을까요.. 너무 힘들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것도 답인것 같아요.
—-
소위 부모복 있다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라도 생각해요. 나 부모가 잘나서 행복해요~ 우리 부모님 최고야~ 이런 광고 하는 철딱서니 없는 인간들 보고 비교하며 슬퍼하지 말아요. 그런 사람들도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일테니. 원글님에게 좋은 점이 있다면 그건 분명 유전자든 환경이든 부모님이 물려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과일에서 액기스를 뽑듯 그렇게 만들어진게 원글님이고 원글님 부모님은 과일 찌꺼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부모님이 초라하고 무기력한게 어느정도는 자신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저도 부모님과 갈등 많이 겪는데 밉고 짜증날때도 있지만 생각해보니 내 부모가 항상 저렇지는 않았더라구요.. 내가 어렸고 부모가 젊었을때 꿈많고 선량하고 활기찼던 부모님이 생각나서.. 아무 물려받은 것도 없는 내 부모가 맨몸으로 날 어찌 잘 키워보겠다 세상에서 버티다 저리 됐다 생각이 들어 요새는 부모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저도 마냥 착한 딸은 아니라 짜증내고 화내고 그럴때도 많은데 그래도 내 부모를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아끼겠어요. 여튼 원글님 마음 이해도 가지만 부모에게는 조금만 더 너그러워집시다 우리 모두
—-
원글임 부모를 무조건 이해하라는 말이 아니라 부모를 내 부모이기 이전에 자신과 같은 한명의 사람으로 보자는 얘기 입니다. 우리가 원글님 입장에 되어 본 적이 없어 원글님의 심정과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원망하고 비난하기 이전에 원글님도 원글님의 친정 어머니 입장이 되어본적이 없어서 원글님 친정어머니의 인생과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
원글님, 세상에 우는 사람은 님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님에게 주는 공감이 가치 있을 것입니다.
—-57. ㅋ
'18.12.31 3:36 AM (112.161.xxx.58)원글님 같은 그런 극단적인 경험 없어서 죄송하지만,
원글님 점점 뭔가 말을 만들어내시는 느낌이 드네요.58. ㅋ
'18.12.31 3:37 AM (112.161.xxx.58)극단적 경험도 없는 주제에... 지가 뭘 안다고... ㅋ
59. ㅇㅇ
'18.12.31 3:37 AM (218.152.xxx.112)일베 아이디도 없는 사람을 일베로 만드는 수준이 잘 봤습니다.ㅋ
ㅋ자 붙이는게 일베인가요? ㅋ
아니면 어디서 헛소리 카더라 듣고 님이 누군가를 안다는 착각에 빠저서 셰도우 복싱 열심히신가요?60. ㅇㅇ
'18.12.31 3:38 AM (218.152.xxx.112)ㅋㅋㅋ 님은 극단적 경험도 없는 주제에 뭘 안다고 저 글 원글에 공감하나요? ㅋ
61. ???
'18.12.31 3:39 AM (112.161.xxx.58)내가 언제 없다했니?
넌 니입으로 없다했잖아.
난 극단적 경험 없지않아.
너만 없지 ㅋ
자라. 앞으로 계속 여기 니댓글 추가할테니.62. ㅇㅇ
'18.12.31 3:40 A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유치한 방식으로 그러는거 애잔하네요.
생강은 없이 가슴만 뜨거운 사람은 사회에 해악이 되요.63. ㅋ
'18.12.31 3:41 AM (112.161.xxx.58)어버버 할말없어 짜증났어? 우쭈쭈
극단적 경험하고와서 말하자 우리^^64. ㅇㅇ
'18.12.31 3:42 AM (218.152.xxx.112)ㅋㅋㅋㅋ 유치한 방식으로 그러는거 애잔하네요.
님은 무슨 극단적인 경험이 있나요? ㅋ
생각은 없이 가슴만 뜨거운 사람은 사회에 해악이 되요.65. 무한 댓글 수정중
'18.12.31 3:42 AM (112.161.xxx.58)아이구 당황해서 막 댓글 자꾸 지우고 수정하구~~
그러지마. 다들 니말 안믿어 ㅋ
대충 써도 되 ㅋ66. ㅇㅇ
'18.12.31 3:43 AM (218.152.xxx.112)논리로 이기지 못하니
태도로 찍어 누르려는 패턴은 너무 전형적이라 ㅋ
그런거 나같은 사람한테는 안통하는데
님이야 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니 상관 없을테고 ㅋ67. ..
'18.12.31 3:57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궤변 늘어 놓으면서 논리로 이기지 못한다고
착각하나 보네요
아무리 착각은 자유래도 뭐 어느정도 야죠68. 218.
'18.12.31 3:58 AM (85.76.xxx.100) - 삭제된댓글지난 글 보기하니 82쿡서 비아냥 댓글달기 전문가셨네요.
그냥 노시던 불펜에서 노시죠. 거기선 형님들한테 찍소리도 못할거면서 ㅋ69. 218님
'18.12.31 4:06 AM (117.111.xxx.39) - 삭제된댓글오프라인 즉 현실이 힘드신 것 알겠어요.
그렇다고 온라인에서 아무리 잘난 척 해봐야
달라지는 것 없어요.
인터넷 줄이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그러면 조금은 지금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마음에 평화가 깃드시기를.70. 218님
'18.12.31 4:08 A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오프라인 즉 현실이 힘드신 것 알겠어요.
그렇다고 온라인에서 아무리 잘난 척 해봐야
달라지는 것 없어요.
인터넷 줄이고 현실에 충실하세요.
그러면 조금은 지금보다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마음에 평화가 깃드시기를.71. 한심
'18.12.31 4:09 AM (223.62.xxx.156)보다가 원글 넘한심해서 ㅋㅋ 자기랑 다른의견이면 혼자 단정하고 못됐네 악마 어쩌고 막말하면서 본인은 비아냥 욕설 반말까지ㅋㅋㅋ저런인간들 특징은 자신은 보지못하고 자신에게 쏠 화살을 남에게 돌려 힌풀이 한다는거죠 참 불쌍해요 인생 비참해서 온라인에서 쌈닭에 핏대올리는 저런부류 상대하면 입만 더러워지고 시간낭비죠 혼자 발작하게 냅두고 구경이나 하는게 상책ㅋㅋㅋ
72. ㅇㅇ
'18.12.31 4:14 AM (218.152.xxx.112)117.111
반박할 수 없는 말은 궤변으로 명명하니 님의 오프라인 인생은 온라인 인생만큼 참 쉬우시겠어요 ㅋㅋ 님의 오프라인 현실이나 살피시길요 ㅋ73. ㅇㅇ
'18.12.31 4:20 AM (218.152.xxx.112)223.62
뭔가 다른 이유로 아니꼬워서 그냥 껀수 찾아 시비거는거죠
일베니 뭐니 하며 득달같이 달려드는 좀비들 많은거 보니
제가 이니에게 누가 되는 말이라도 했나봐요? ㅋ
요새 흉흉한 사건 사고들이 많던데
오늘 핏발 올리신 님들과 님들의 가정이 영문도 모른채 이니의 대책없음의 랜덤 희생자가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74. 헐
'18.12.31 4:31 AM (85.76.xxx.155) - 삭제된댓글이니의 뭐? 헐
걍 한심한 관심종잔줄 알았더니 뜬금포로 이런글에 정치엮는걸보니 진짜 일베새끼였네. 니 부모야말로 불쌍하다 인간아. 한심한 종자 ㅉㅉ75. ㅋㅋ
'18.12.31 6:2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맘에 안 들면 그 글에서 끝내세요
소환해서 야단 치지말고요
반말해 가면서 아이피 소환하는 원글도 관종끼 낭낭하시네요76. 뭐지?
'18.12.31 6:44 AM (210.183.xxx.241)'영문도 모른채 이니의 대책없음의 랜덤 희생자가 되지 않길'
223.152님의 댓글이네요.
정체가 뭡니까?77. 아 ㅋㅋ
'18.12.31 7:07 AM (175.120.xxx.157)아 원글님 반말하고 아이피 소환해서 좀 그랬는데 218.152 저거 손가락아님?요즘 이니 욕하는 건 다 손가락뿐이라 욕 ㅈㄴ 해줘야 겠네
78. ..
'18.12.31 9:24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218.152.112 왜? 조두순새끼도 다 무슨 이유가 있을테니 측은지심을 갖고 대하라고 피해여자부모한테가서도 훈계질해보시지??
79. ^-^
'18.12.31 9:57 AM (203.232.xxx.14)218 .152 님 힘내세요
정치병환자들 상대하시느라 힘드시죠
얘네들은 답없어요
올 한해 이걸로 액땜 하신걸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3665 | 여야는 공수처 신설하라! (16만 가까워요) 4 | ㅇㅇㅇ | 2019/01/13 | 418 |
893664 | 열펌이 더 잘 안 풀리나요? 8 | 속상 | 2019/01/13 | 4,977 |
893663 | 때가 꼬질꼬질한 와이셔츠 어떻게 빠나요? 15 | 음 | 2019/01/13 | 3,149 |
893662 | 스캐 ㅋㅋ 주인공이 망하길 바라면서 보는 드라마 ㅋㅋㅋ 3 | ㅁㅁ | 2019/01/13 | 1,649 |
893661 | 혜나는 강준상 딸이 아닐 것 같아요 19 | 11 | 2019/01/13 | 9,405 |
893660 | 수시 정시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15 | 수시정시 | 2019/01/13 | 3,755 |
893659 | 1월말이나 2월에 제주도가면 볼거없죠? 6 | 음 | 2019/01/13 | 1,752 |
893658 | 독일 오스트리아 폭설 5 | .. | 2019/01/13 | 2,454 |
893657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아세요? 17 | 한심 | 2019/01/13 | 4,025 |
893656 | 김보름 매크로 보셨나요? 13 | 헐 | 2019/01/13 | 5,562 |
893655 | 원목식탁 중에 관리 쉬운 거 있을까요? | dd | 2019/01/13 | 577 |
893654 | 케어건으로 생각해보는 안락사에 대한 소견. 17 | 행복하다지금.. | 2019/01/13 | 2,211 |
893653 | 만두 만들었어요. 2 | .. | 2019/01/13 | 1,413 |
893652 | 살림남 김승현엄마 22 | .. | 2019/01/13 | 10,729 |
893651 | 작은 카페가살아남는 방법은 없을까요? 35 | ㅇㅇ | 2019/01/13 | 6,455 |
893650 | 피겨 팬분들 오늘 3시에 프리 경기 중계해요. 꼭 보시길~ 4 | 좋아라 | 2019/01/13 | 1,511 |
893649 | 반대입장..저는 이혼소송을 당한 입장이에요.. 46 | 날벼락 | 2019/01/13 | 19,108 |
893648 | 스카이캐슬 알바들 적당히 하세요 87 | 딱보여 | 2019/01/13 | 5,984 |
893647 | 개를 못키우는 환경인데요 15 | 11 | 2019/01/13 | 2,121 |
893646 | 스캐) 드라마홀릭? 2 | 만성피로 | 2019/01/13 | 1,171 |
893645 | 진짜 병원 간병인들 엉망이네요. 36 | 싫다정말 | 2019/01/13 | 9,100 |
893644 | 코스트코 탈퇴하려고 가고 있는데요 14 | 코스트코 | 2019/01/13 | 5,886 |
893643 | 시몬스테라스 가려는데 근처에 맛집이나 갈만한 곳 있을까요? 2 | 맛집이나공원.. | 2019/01/13 | 1,993 |
893642 | 보이스2만 봐도 이해되나요? 5 | ᆢ | 2019/01/13 | 1,062 |
893641 | 유효기간 지난 구두상품권? 1 | ..... | 2019/01/13 | 1,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