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이 잘하면 됩니다. 폭로요?
저 사람들 지지율 탄탄하면 폭로할까요? 안할까요?
절대 안합니다.
흔들리니까 유튜브 켜놓고 하는거죠.
제일 못난 넘이 남 탓 입니다. 문재인 정부 본인이 잘하면 됩니다.
노조, 좌파의 얘기만 듣지말고 국민 전체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내 생각만 옳다하지말고 다수의 의견을 경청하라는 겁니다.
최저임금?
전문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진보적 학자도 급격한 인상은 문제 있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우깁니다. 내년에는 좋아진다. 올해 연말은 좋아진다.
장하성이 얘기한 연말이 올해 12월 맞죠? 12월 31일 이 날까지 경제 개선 됐습니까?
학생 때 데모하느라고 경제학 공부를 안했으면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해서 받아들이면 됩니다.
왜 이렇게 귀를 막습니까?
페미?
남녀간에 불신을 조장한건 문재인 정부입니다.
2018년 정부가 한 일은 이수역 거짓사건에 놀아났습니다.
그리고 정부 또는 민주당이 20대의 철없는 아이로 생각한다면 오만입니다.
20대의 남녀 생각과 50대의 남녀 생각은 같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 10대하고 대화하면 생각의 차이가 있을 떄 나도 늙었구나 느낄 때 많습니다.
50~60대 여성이 차별받던 기억을 왜 20대에 동일하게 적용합니까?
20대 남자는 권리는 없고 의무만 존재하는 그런 계층이 아닙니다.
20대 남이 정말 불쌍합니다.
교육?
여론조사로 정시가 압도적입니다.
그렇게 대화 좋아한다는 정부가 왜 정시는 없앨려고 하고 수시에 집착합니까?
매번 교육을 정시/수시 비율로 싸웁니까?
수시가 절대적으로 옳다는 이념입니까?
정시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시의 단점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재능은 학생 시절의 점수가 사회에서 점수가 되지 않습니다. 공부 못해도
유튜브 잘하는 친구가 있고 각자 재능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시가 무조건 옳다? 그건 아닙니다.
그러나 국민 다수가 수시보다 정시를 선호하면 국민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왜 걷어치우고 뒤에서 수시할려고 압박합니까? 문재인 정부입니까? 박근혜 정부입니까?
원전?
원전 줄이는데 전기료 인상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약속을 지켜야하는데 왜 말을 바꿉니까?
왜 민주당 관계자에서 슬금슬금 전기료 인상해야 한다고 떡밥 던집니까?
그럼 뭐하러 원전 줄였습니까?
전기료를 인상하는 부담을 갖더라도 좌파 시민단체의 청원을 들어주기 위해 원전 줄인겁니까?
난 대책이라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열거할게 더 많지만.............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청입니다.
경청은 듣는건만 하는게 아닙니다. 남의 의견도 수용해야 합니다.
김대중 정부가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는건 남북평화를 쌓은 것뿐만 아니라
내치를 잘했기 때문입니다.
개혁은 국민 눈높이 앞에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민 전체가 빠르다고 하면 멈출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2019년은 문재인 정부가 나만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국민 전체를 바라봤으면 합니다.
자유당과 민주당 서로 적으로 보지말고 대통령이 갈등을 잘 조절해서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나는 한 국민인데 어찌 이리도 서로 적대적으로 대합니까?
다른 나라도 정치싸움 심하지만 우리나라는 국민 갈등이 심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첫 일성이 국민 전체의 대통령이 되겠다 했습니다. 나만 지지하는 사람말고
지지하지 않는 사람 대한민국 국민임을 깨닫고 함께 걸었으면 합니다.
2019년은 정말 잘되길 바라고 정부 스스로 잘하면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