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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마운 의사샘께 선물 드리러 가면 오바일까요

감사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18-12-30 23:49:37
한분은..제 치아 치료해준 치과의사 선생님이에요
그전에 들렀던 몇군데 치과에서는 무조건 발치하고 임플란트해야한다고 했는데 이 선생님은 몇달 동안 치료해주셔서 제 치아 살려주셨거든요. 30대에 임플란트라니 넘 서글펐는데..암튼 넘 고마웠답니다
또 한분은 한의사 선생님인데요..저희 큰애가 초등학교 3학년될때까지도 밤에 소변을 못가렸어요 ㅠㅠ 큰병원 가서 검사해도 원인불명이라해서 더 답답하고 힘들었는데요..이 선생님이 지어주신 한약 딱 한재 먹고 싹 나았어요.
두 분 다 넘 고마워서..가죽장갑이나 머플러같은 선물 하나 사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갈까 싶은데 ..진료 받는것도 아닌데 병원 가는게 좀 오바인가 싶어서 망설여져요. 괜..찮겠죠?
IP : 113.176.xxx.1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0 11:51 PM (222.237.xxx.88)

    괜찮습니다.

  • 2. 좋을거 같아요
    '18.12.30 11:51 PM (115.143.xxx.140)

    의사샘도 보람 느끼실거 같아요

  • 3. ???
    '18.12.30 11:51 PM (222.118.xxx.71)

    진료비 내고 진료받고
    약값 내고 약사드신거 아닌가요?

  • 4. ..
    '18.12.30 11:51 PM (115.21.xxx.13)

    고마울듯
    의사들 인스타나 블로그에 자랑 많이 해요

  • 5. --
    '18.12.30 11:55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내 돈 내고 진료받았다 해도 유독 고마운 의료인들이 있죠.
    어쩌다보니 나이에 비해 큰 수술도 여러번 하게 되었는데 의사 복이 있는지 대부분 친절하고 실력좋은 의사들을 만나서
    수술 및 회복이 끝나고 나면 고급스런 과자세트 같은 걸로 소소하게 선물했어요.

  • 6. 그런거보다
    '18.12.30 11:57 PM (221.160.xxx.170)

    먹는 걸로 선물하세요.
    취향타는 거 말구
    그냥 가족이나 병원사람들과 함께 먹어서 없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 7. ㅇㅇㅇ
    '18.12.31 12:00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장갑이나 머플러는 아내들이 싫어합니다
    그걸 고르는 건 그들의 영역이니까요
    취향도 타고 제대로된 건 웬만한 가격으로는 안 되고요

    먹고 없어질 걸 하세요
    한과, 과일, 원두... 많잖아요
    택배로 보내시면 됩니다
    그게 서로 부담없어요

    순수한 감사표현을 하고 싶다면요

  • 8. 오바죠
    '18.12.31 12:05 AM (178.191.xxx.85)

    그냥 주변에 입소문내서 환자들 많이 보내주는게 낫죠.
    따로 가서 선물은 오바구요.

  • 9.
    '18.12.31 12:07 AM (116.123.xxx.113)

    시간 없어
    병원앞에서
    붕어빵 2천원어치 사다드렸는데
    90도로 인사를 해 주셔서 민망했어요.
    올한해 고마웠어요 쌤~^^

  • 10. 인터넷 포털에
    '18.12.31 12:0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좋은 평 쓰는 게 더 나아요 사실...

    본문 보니 선물 각각에
    수 십만원 쓰실 거 같지 않은데요

  • 11. 저아는
    '18.12.31 12:08 AM (218.48.xxx.40)

    의사와이프
    환자가 남편조끼떠줬다고 입에거품물고
    욕하더라고요

  • 12. 솔직히
    '18.12.31 12:10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조끼 떠주는 건 비상식적입니다

    원글도 흑심이 있는 듯

    여성 의사, 노인 의사 200% 아닐 듯

  • 13. 머플러나 장갑보단
    '18.12.31 12:26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비싼 과일이 낫겠어요
    저도 최근 애플망고랑 딸기 선물받았는데
    맛있게 잘먹었고 감사하더라고요

  • 14. 언급한선물들별로
    '18.12.31 12:27 AM (223.38.xxx.159)

    받은 자리에서 간호사들이랑 함께 먹어 없앨수 있는거 빼고 하지마세요. 걍 택배로 보내시던지 데스크에 전해주세요.솔직히 오바스러움.

  • 15. 지나가다
    '18.12.31 12:40 AM (218.50.xxx.172) - 삭제된댓글

    어느 한의원 한의사분인지 알려 주세요.
    한의사들은 실력 격차가 엄청나니..정보가 중요합니다.

  • 16. nake
    '18.12.31 12:42 AM (59.28.xxx.164)

    병원책보에 칭찬글 올려주세요

  • 17. 감사
    '18.12.31 12:43 AM (113.176.xxx.148)

    두분 다 너무너무 고마운 마음에.. 제가 좀 오바했나보네요;;

  • 18. 저도
    '18.12.31 12:45 AM (59.6.xxx.63)

    병원게시글에 공개칭찬. 네이버에 후기 남기기.
    그리고도 고마우면 병원식구들하고 먹을수 있는 간식.

  • 19.
    '18.12.31 12:46 AM (193.176.xxx.180)

    엄청 오버이십니다.

  • 20. 좋을거 같아요
    '18.12.31 12:57 AM (175.215.xxx.163)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은 좋은 일 같아요
    저도 도움 받은 한의사 쌤 근무하는 병원 게시판에 감사글 남겼어요
    얼마 뒤 그 분을 아침 방송에서 봤어요
    고정적으로 출연하시더라구요~

  • 21. 빨간양말
    '18.12.31 1:29 AM (74.12.xxx.235)

    먹어서 없애는게 제일 좋아요
    초콜렛이나 와인같은거요
    그치만 정성이 담긴 카드한장도 기분좋더라구요

  • 22. 우유
    '18.12.31 6:49 AM (27.232.xxx.78)

    먹고 치우는것으로
    잘못하다 장갑. 머플러 부부싸움 일으킬지도

  • 23. 선물에 대한 경험
    '18.12.31 6:54 AM (218.145.xxx.46)

    일적으로 만나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할 때, 특히 이성간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싱글 후배가 일적으로 고마운 일(제가 소개시켜준 전문가인데 유부)이 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중간 취향에 맞는 음악CD를 구워준다든가, 직접 구운 과자류를 선물하는 일이 있었어요. 위에 댓글중 직접 떠준 조끼같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정성이 들어가는 선물이라 가족이나 연인, 아주 절친들한테나 주는 선물 아닌가 싶어요.

    저는 배우자분이 오해할까봐 좀 걱정되더라구요.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밥도 같이 먹고 대화도 나누고 친해지긴 했는데 결국 나중에 둘이 마음이 통하는 분위기로 이어져서 제가 참 난감하더라구요. 여자는 그런 마음이 없더라도 남자들은 나를 좋아해서 그런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참 많더군요. 원글님 말씀하신 장갑이나 머플러도 좀 그런 특별한 느낌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 24. .ㅡ
    '18.12.31 7:58 AM (58.79.xxx.87)

    오바아니에요. 환자분들 선물 한번씩 들고오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도 정말 뿌듯하고 고마워하실거에요. 선물로는 직원들과 다같이 나눠먹을수있는 간식이 무난한거같아요.

  • 25. 기혼자면
    '18.12.31 8:39 AM (118.45.xxx.51)

    의사들이 기혼자면 부인이 머플러나 장갑 받아오면 싫어할거 같아요.
    무난한 케익 가져가면 나눠먹거나 집에 가져가도 오해 안 받아요

  • 26. 기혼자면
    '18.12.31 8:41 AM (118.45.xxx.51)

    윗 댓글에서 조끼를 직접 떠서 주는 것이나
    중간중간 취향에 맞는 음악CD를 구워준다든가, 직접 구운 과자류를 선물하는 일--이건 사심 들어간거 맞아요.

  • 27. 오버아님
    '18.12.31 9:37 AM (121.175.xxx.200)

    먹을거 추천합니다. 본인 돈 주고 사지않을 집에들고가도 무방한 마카롱세트 추천합니다.
    의사한테 감사한데 병원에서 나눠먹는거보다 의사샘이랑 가족이 먹는게 좋더라고요.

  • 28. 오버아님
    '18.12.31 9:52 AM (182.216.xxx.193)

    진심 고맙고 보람느끼실듯

  • 29. ...
    '18.12.31 10:27 A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전 직원이랑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거 포장해서 데스크에 드렸더니 직원도 좋아하던데요.
    그게 상사인 의사 위신도 높여주는 방법 아닌가요.
    의사가 돈이 없어서 기껏 십만원 이하인 물건이나 먹을 걸 집에 못 사가는 것도 아닌데, 같은 액수의 돈으로 최대의 고마움을 표현하는 건 병원 분위기 띄워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 30. 오바 아님
    '18.12.31 11:39 AM (218.146.xxx.112)

    굉장히 보람을 느껴요
    환자가 감사의 표시로 사과한봉지 사줘도
    진심 기분좋아요ᆢ
    그냥 환자를 낫게한것에 대한 보람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저정도 선물이 부담스런거 절대 아니랍니다
    그저 고맙고 기쁘지요~

  • 31. 간단한 먹을 걸로
    '18.12.31 12:47 PM (49.142.xxx.13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병원 분들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 드리시면서 고마움 전하면 그분들 보람느끼실 거 같아요. 그 병원의 간호사나 다른 분들도 같이 기분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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