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을 말해도 뻥이지 하고 속단하는 사람들
사실을 사실 대로 말해도
아니지 막 끝없이 주장하는 사람들 왜 그래요??
예를 들어 부모님이 지방살지만.. 자수성가하신 부자고..
뭐 그런 예를 든다고 치면 사실은 너 가난하지?? 라고 마구 주장하면서..
부모님이 버스 1번만 타고 다니는 것만 봐도
사실은 너 가난하지 라고 떠보는 인간부류...
이런 사람들 왜 그러는건가요?
1. ₩₩
'18.12.30 11:17 PM (222.110.xxx.28)그냥.... 또라이
2. ㅇㅇ
'18.12.30 11:21 PM (211.246.xxx.133)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만 믿고 싶은 부류들이죠
3. 저희동네
'18.12.30 11:22 PM (39.7.xxx.33)미친ㄴ하나 사는데.
맘카페에서 이사때문에 정보 구하는데 이사지역이 비싼아파트.. 거기 대형평수 이사하는건데 리플리로 몰던데요 저를 ㅋㅋ 자기야말로 거기 대형 살고 친정도 여기라나.. 동네 와서 보니 유명한 관종 또라이라더라구요. 동네 애기아빠엄마들이 알려주더란... 30평대 시댁집에서 공짜로 살고 친정은 전남 시골..4. ㅇㅇ
'18.12.30 11:25 PM (219.255.xxx.101)진짜 타진요급 또라이들이에요 절레절레
5. ₩₩
'18.12.30 11:31 PM (222.110.xxx.28)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 아이가 없는 부부에게 당사자들이 진짜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안믿고 심지어 불쌍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정말 짜증나요
6. 한혜진 전현무
'18.12.30 11:31 PM (223.62.xxx.118)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데..
눈빛이 헤어진거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
좀 무서워요
집단 광기인가 싶고...7. 윗님
'18.12.30 11:32 PM (223.62.xxx.118)Ww 님... 그거랑 한혜진 전현무에 대한 집단광기 너무 비슷하네요.. 윽..
8. ㅇㅇ
'18.12.30 11:42 PM (118.32.xxx.54)원글님 동감. 진짜 미친거 같아요. 둘이 안헤어졌다 공식 발표하고 수상소감으로 둘이 얼마나 의지하는 사인지 간접적으로 표현 했는데도 전현무 맘 돌리려고 레이스드레스 입었다 표정이 뚱했다 진짜 싸이코들이 따로 없어요. 전현무 한혜진 결혼 발표해도 둘이 남의 이목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는거다 이렇게 주장하며 끝까지 정신승리 할게 뻔합니다. 집단광기, 인지부조화 이런 단어 떠오르네요
9. 사람은
'18.12.31 12:18 AM (175.193.xxx.206)자신이 믿고싶은것만 믿어요. 진실을 믿는것이 아니라.... 그래서 진실인지 아닌지 의심될때에는 일단 보류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 어떤 판단도 미루고요.
대표적으로 희생된 사람은 타블로 같아요.10. 예전에미쿡에서
'18.12.31 5:15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저랑 동갑내기 여자가 새로 이사를 왔어요.
어찌나 경박하고 질투심이 많은지..
지도 아는지 지 이름 소개할때마다 "이름에서 보시면 아시죠?저는 샘이 많아요~" 라던.
별로 엮이고 싶지않은 인간형이어서 별짓을 다해도 상대도 안했습니다만,
어느날인가 도발을 하다 하다 제가 꿈쩍도 안하니
멀쩡한 제 눈을 보더니 쌍커플 수술을 한 눈이라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얼굴에 손댄적 없구요. 상커플 태어날때부터 있었던 어자인데요. 제가 정색을 하며 한적 없다했더니
"아 그래~그냥 얘기해도 돼~ 그렇게알고있을게"
뭐 이런 식이더군요.
이런 류의 막무가내, 예의없음은 처음이어서 몇번 아니라고 얘기했지만 그 후엔 역시나 상대하기 수준차이나서 그냥 냅뒀습니다 ㅋㅋㅋㅋ 지도 알거예요. 제가 수준차이나서 도무지 상대할수가 없어서 멀리했었다는거.
이혼남의 후처로 들어앉아서 남편과 맨날 죽네사네 싸워대던 그녀.. 그냥 초라하고 불쌍한 인간류인데 암만 좋게봐주려해도 엮이고 싶지는 않더군요. 다행히 몇년 살다 저희가 이사를 가고, 그 몇년 후엔 그 샘이 많다는 여자네 부부가 인디애나인가로 이사를 갔네요. 그동네에서 또 그짓하고 있을게 뻔합니다 ㅎㅎ
그냥 상종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ㅎㅎ
지금와서 보면 제가 왜 상커플수술 안했다고 정색을 하며 상대해줬나 모르겠네요 ㅋㅋ 그당시 그런 인간류가 처음이어서 '이게뭐지? 아닌데?'라고 정색하게 되엇는데, 그냥 어 그래~ 쌍커플만 한거같애? 턱도깎고 코도높이고 눈도 찢은 눈이야.. ㅋㅋㅋㅋ 그러고 평소처럼 무시하고 지나갔어야 하는 일이거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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