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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솔직히 이영자는 안봐도 박나래는

보는데 조회수 : 16,600
작성일 : 2018-12-30 01:02:31
이영자는 먹는거 많이 해서 별로라 내 취향 아니고
박나래는 하는 행동이며 말투가 다 매력적이라 다 찾아 보는데
그리고  박나래는 분위기 팍팍 살라잖아요
IP : 121.154.xxx.4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0 1:03 AM (175.223.xxx.33)

    전 반대네요
    이영자만 챙겨봐요

  • 2. 저는
    '18.12.30 1:04 AM (175.120.xxx.157)

    다 보는데 이번은 이영자가 받을 만 했어요
    혼자 캐리해서 새 프로그램 하나 만든건데요

  • 3. 이영자는
    '18.12.30 1:04 A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뭘먹어도 맛있다고 하는걸로 보여요.
    그나마 이영자가 그프로그램 살렸다고 상준건가봐요.

    박나래는 비디오스타에서도 열심히하는데

  • 4.
    '18.12.30 1:05 AM (27.35.xxx.162)

    박나래가 열심히는 하는데 투머치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죠.

  • 5.
    '18.12.30 1:05 AM (175.123.xxx.94)

    반대인데요

    주변만봐도 이영자 훨 많이 보구

  • 6. ^^
    '18.12.30 1:05 AM (121.128.xxx.121)

    저는 나혼자 산다 초창기에만 보고 안 본지 오래라
    나래씨 활약은 모르겠고 수미네 나온 건 봤어요.
    전참시는 유일하게 보는 예능이라 영자씨 음식 이외에
    연륜에서 나오는 철학이 좋았어요.

  • 7. 저도
    '18.12.30 1:06 AM (175.118.xxx.184)

    첫 댓글님처럼 이영자가 좋아요.
    박나래는 좀 부담스러워요.
    늘 과한 분장에 오버액션이라...

  • 8.
    '18.12.30 1:08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mbc에게 이영자는 갑이고 박나래는 을인듯
    이영자야 자기가 프로 고를수 있겠지만 나래입장에서는 불러주는것만으로 고마워해야는 입장
    그래도 오늘까지 부려먹고 이건 너무 대놓고 엿먹는짓 같아요 최우수상이라도 주던가 해야지

  • 9. 저도
    '18.12.30 1:09 AM (116.45.xxx.45)

    이영자는 꼭 봐요.
    맛집 뿐 아니라 군인들에게 열등감에 대한 강의도 그렇고 배울 점이 많은 진실된 사람이라 느껴지고
    박나래는 부담스러워서 피해요.

  • 10. ..
    '18.12.30 1:09 AM (211.204.xxx.23)

    저도 이영자씨 편안해서 좋구요.삶의 진지한 태도에 반했어요

  • 11. 어휴
    '18.12.30 1:12 AM (124.50.xxx.94)

    박나래 지겨워요.

  • 12. ...
    '18.12.30 1:12 A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박나래가 나혼산에서 정말 잘하고 재밌는데 오늘 시상자로 나올 때나 수상소감 하는 거 보니 이영자가 받아도 아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비디오스타 같은 데서도 별로고 나혼산 특화 재능인 거 같아요.

  • 13. 근데
    '18.12.30 1:13 AM (39.7.xxx.93)

    나혼자산다는 계속 화제라 예전 무도같은 장수프로 느낌인데요.
    올해 전참시가 진짜 화제였고 그 중 이영자가 프로를 이끌었죠.
    전 나래 좋지만 이영자 받을 만 했어요.

  • 14. 두사람
    '18.12.30 1:13 AM (211.108.xxx.4)

    이영자 박나래 둘다 올해 활약 대단했고 잘했어요
    예전 강호동 유재석때랑 비슷하네요
    공동수상은 의미없고 최우수상 한사람에게 주는것도 그렇고요
    박나래는 아주 가끔 부담스럽게 행동을 하죠
    춤추고 할때요
    이영자는 확 떴다가 침체기 방송 쉬다가 지금 다시 빚을보니 응원해요

  • 15. ...
    '18.12.30 1:14 A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박나래가 나혼산에서 정말 잘하고 재밌는데 오늘 시상자로 나올 때나 수상소감 하는 거 보니 이영자가 받아도 아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비디오스타 같은 데서도 그닥 재미없고 지금의 나혼산 제작진과 멤버들과 분위기의 합이 좋아 특히 빛나는 거 같아요.

  • 16. 영자 화이팅!!!
    '18.12.30 1:14 AM (211.109.xxx.92)

    영자도 이제 좀 행복했으면 해요
    오늘 보니 자기 인생 돌아보며 생각이 많은듯 보였어요
    프로그램 하나 살렸는데 뭐 상 탈만 하지요
    따뜻한 맘으로 응원해요

  • 17. ㅇㅇ
    '18.12.30 1:15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소떡소떡 먹는걸로 대상줄거면 화사 곱창 김부각이 더 화제성 있었는데ㅠㅠ 이번엔 박나래가 너무나 당연히 받아야 하는건데 아쉽네요.

  • 18. ㅇㅇ
    '18.12.30 1:22 AM (59.6.xxx.126) - 삭제된댓글

    엠사가 세월호영상으로 이영자한테 실수해서 다시 이영자 데려올때부터 이미 대상은 정해진거죠..솔직히 이영자가 다시 안왔음 폐지각이었는데.

  • 19. ...
    '18.12.30 1:26 AM (118.176.xxx.140)

    박나래도 투머치가 있어서 불편할때 있어요

    이영자도 전에 많이 심했는데
    이제 나이들어서인지 약간 누그러진 면이 있구요

  • 20. ㅁㅁ
    '18.12.30 1:26 AM (218.238.xxx.55)

    저는 이영자가 받아서 좋음... 박나래는 요새 오버액션이 좀 부담스러워요 그래도 최우수상 정도는 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21. ㅇㅇㅇ
    '18.12.30 1:27 AM (222.118.xxx.71)

    전 박성광 커플상이 황당
    역시 소속사빨 대단혀

  • 22. ㅇㅇ
    '18.12.30 1:28 AM (119.194.xxx.243)

    다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죠.전 박나래 과한 분장도 그렇고부담스러워요.

  • 23. 제생각
    '18.12.30 1:28 AM (119.149.xxx.47)

    나혼자산다는 박나래만 잘한게 아니라 전현무 기안 화사 등등이 다 화제가 되서 뜬건데 전참시는 이영자 때매 온전히
    뜬거죠 그러니 mbc 에선 이영자 주는게 맞다고 봐요

  • 24. 동감
    '18.12.30 1:29 AM (119.149.xxx.47)

    나혼자산다는 계속 화제라 예전 무도같은 장수프로 느낌인데요.
    올해 전참시가 진짜 화제였고 그 중 이영자가 프로를 이끌었죠.
    전 나래 좋지만 이영자 받을 만 했어요.
    222222

  • 25. 원글님 동감
    '18.12.30 1:29 AM (1.238.xxx.39)

    예능프로까지 먹방화 지겨움..
    참 편하게들 살죠?
    일년내내 박나래 덕에 웃은듯한데
    대상 아니래도 최우수이라도 줘야지..
    제가 다 허탈하네요.

  • 26. ...
    '18.12.30 1:30 AM (218.154.xxx.228)

    박나래도 활동 열심히 했지만 저도 보기 불편할때가 종종 있어서 채널 돌아간 적 여러 번이었어요.반면에 이영자는 연륜 때문인지 먹방 외에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았구요.
    박나래 보단 이영자는 전연령대,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화제성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얼마전 군부대 가서 장병들 대상으로 했던 강연이 전 젤 기억에 남아서인지 박나래보단 이영자를 응원했어요..

  • 27. 근데
    '18.12.30 1:3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최우수상이라도 줘란 분들은 시상식 이해를 못하신 듯
    대상후보한테만 주는 예능인상을 줬잖아요
    그 상이 최우수상 보다 위에요 최우수상이면 대상후보가 못돼요

  • 28. 이제
    '18.12.30 1:33 AM (110.70.xxx.252)

    이영자씨도 연륜이느껴지고 많이느긋해진거같아요
    보기좋네요

  • 29. 노력으로 치면
    '18.12.30 1:55 AM (175.223.xxx.200)

    박나래 그 이상은 없다고봐야죠
    위에 일년내내 박나래 보고 웃었다는
    댓글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 30. ....
    '18.12.30 2:06 AM (223.62.xxx.234)

    저도 개취의 문제로 박나래 투머치이구요 또 여기 게시판 유독 박나래 찬양글이 많아서 피로감이 좀 있었어요.... 하지만 박나래는 충분히 재능있고 좋은 사람

  • 31.
    '18.12.30 2:11 AM (1.238.xxx.39)

    가끔 과하다 느낄때는 있고 일등신붓감이니 이쁘다느니 그런 얘긴 동조 안 했어요. 냉정히 바라봤단 얘기!!!
    그러나 일년내내 박나래 덕에 즐거웠고 그 엄청난 노력과
    그 결과와 시청자들의 반응과 온도를 깡그리 무시한듯한 M사 처사에 분개합니다.

  • 32. 저는
    '18.12.30 2:23 A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일베논란 일진 논란 프로그램에 왜이리 상을 몰아주나요
    폐지 됐어야해요
    사후처리도 투명하지 않고 찜찜해요

  • 33. 저는
    '18.12.30 2:42 AM (116.123.xxx.113)

    이영자씨 먹는 얘기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라고 머리스타일좀 바꾸면 안 될까요?

  • 34. ..
    '18.12.30 2:53 AM (175.223.xxx.180)

    저도 글쓴님과 반대네요
    이영자 보며 웃고 감동받고 울었습니다

  • 35. 여기는
    '18.12.30 2:56 AM (14.138.xxx.81) - 삭제된댓글

    박나래 왤케 띄워주는지....
    그리고 웃긴게 정치글 쓰는 말투랑 비슷함

    이용했다느니 썩을놈들이라느니
    자기들끼리 뭉치고 사람 몰아주고
    그러지 마세요 다 티나요

  • 36. .....
    '18.12.30 6:37 AM (207.228.xxx.3)

    저도 이영자 받을만 했다고 생각
    전참시는 이영자땨문에 보고
    나혼자는 박나래때문에 안보고. ㅎㅎ
    이영자는 나이들면서 뭔가 편해졌네요

  • 37. ㅇㅇ
    '18.12.30 8:04 AM (223.33.xxx.129)

    이영자는 폐지될 프로를 막판에 살린거나 마찬가집니다..이건 혼자한거죠..시청률은 나혼자가 압도하지만..이영자 충분히 받을만해요

  • 38. 박나래에
    '18.12.30 8:14 AM (121.175.xxx.200)

    감정이입, 가만있어도 상복있는 사람은 타고(이영자 말하는거 아님), 시험에 덜컥 붙는 사람도 있는데
    박나래처럼 보이는곳, 보이지않은 곳에서도 아등바등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왜 이리 대상 받기가 힘든가요?
    제가 박나래씨에게 감정이입이 되서 화가 나네요.

  • 39. phua
    '18.12.30 9:27 AM (58.123.xxx.184)

    (121.175.xxx.200) 님~~~~~
    딱!!!!!! 제 맘^^

  • 40. ㅡㅡ
    '18.12.30 9:55 AM (1.237.xxx.57)

    정말 상복이란거 생각하게 되네요
    이시언은 한거에 비해 작년 우수상(모두 기안 예상했는데), 올핸 못 탈 줄 알았는데 최우수상(그 정도였어??).
    나래는 노력과 성과에 비해 김구라랑 똑같이 받은거잖아요 넘 똑땅해!!!!!

  • 41. 원글님과 동감
    '18.12.30 10:09 AM (218.146.xxx.112)

    나래 너무너무 아쉬워요
    진짜 열심히 했는데

  • 42.
    '18.12.30 10:16 AM (218.48.xxx.40)

    박나래 지겹다는 반응이 보여서 올해꼭탔어야했어요
    내년은힘들지 싶은데~안타깝네요
    노력많이했건만

  • 43. 그게
    '18.12.30 11:44 AM (203.100.xxx.127)

    박나래가 대상이 아니었음 진짜 최우수상을 받아야 했는데 제대로된 상을 못받아서 안타깝죠.그래도 오해 대상은 이영자가 받아야 할건 맞는것 같아요.이영자가 언급한 휴게소 음식들이랑 매출도 많이 오르고 자영업자들한테 도움도 많이 됐죠.나이도 있고 지금까지 대상 받아본 적 없는 이영자를 최우수주고 박나래 대상 주기는 쉽지 않을듯. 근데 왜 여성들은 상을 잘 못받나 싶어요.사실 작년이 더 전현무보다는 박나래가 상타야 됬는데.남자들은 젊어도 대상 잘만 주더니.엠빙신 윗자리만 대상 결정할게 아니라 시청자들 의견도 반영하게 대상후보자에게 투표할 수있게 만들어야 좀 공정해질듯.

  • 44. 윗님
    '18.12.30 12:01 PM (119.149.xxx.47)

    박나래는 대상 후보라 최우수상을 못 받아여
    올해의 예능인상이 최우수상보다 높은거에요

  • 45. ...
    '18.12.30 12:4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영자 받을만 했다고 생각
    전참시는 이영자땨문에 보고
    나혼자는 박나래때문에 안보고. ㅎㅎ
    22222

    가끔 나혼사 보면 박나래 남자들한테 너무 들이대고 오바하는거 불편해서 안본 1인.

  • 46. 개취인정
    '18.12.30 1:42 PM (1.226.xxx.227)

    저는 나혼자산다를 안봐서요.
    박나래 나오는건 오히려 초창기 티비엔 개그 본 이후로 안 봐지고요.

  • 47. ...
    '18.12.30 1:44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저는 이영자가 받아 좋아요.

  • 48. 댓글 동감
    '18.12.30 2:00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타카페 댓글:

    이영자는 20대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었죠. 지금 박나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원탑이었구요. 하지만 한순간에 바닥까지 추락하고 한동안 방송에도 못나왔었구요. 재기까지 정말 길고 긴 세월이 걸렸는데...50이 넘어서 다시 정상으로 간게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이영자가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 상징성이 크다고 봐요. 시상소감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났게 아니구나 싶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영자언니 대상 너무 축하해요 지난시절 여자개그맨이라고 대우도 못받고 다이어트 사업때문에 재기 못할정도로 욕먹다가 이렇게 오뚜기 마냥 전성기 맞이하는 걸 보니까 제가 다 감개무량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대상은 공동수상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나래씨는 내년에 꼭 영자언니가 전달해주는 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영자씨는 다시 인기 못얻을거라 생각했고 전현무가 전참시 시작할때 이영자 대상만들고싶다 할때도 말도 안된다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대상타는거 보니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구나 싶고 지금이라도 뭔가 꾸준히 하면 이룰수 있을거같고 저한테 엄청 동기부여 되네요!! 멋집니다!


    2222 나래씨는 한번씩 불편한개그(못생긴여자 맞아도싸다는,술집으로 잘생긴 또는 연하남자꼬셔 어떻게하려는 개그)해서
    싫어요ㅠㅠ
    실제로 술먹고 어떻게 하는거
    범죄고 가볍게 개그화
    안되었음해요

  • 49. 댓글 동감
    '18.12.30 2:0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타카페 댓글:

    이영자는 20대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었죠. 지금 박나래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원탑이었구요. 하지만 한순간에 바닥까지 추락하고 한동안 방송에도 못나왔었구요. 재기까지 정말 길고 긴 세월이 걸렸는데...50이 넘어서 다시 정상으로 간게 정말 한편의 드라마 같아요. 이영자가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 상징성이 크다고 봐요. 시상소감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났게 아니구나 싶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영자언니 대상 너무 축하해요 지난시절 여자개그맨이라고 대우도 못받고 다이어트 사업때문에 재기 못할정도로 욕먹다가 이렇게 오뚜기 마냥 전성기 맞이하는 걸 보니까 제가 다 감개무량하더라구요 ㅎㅎ 이번 대상은 공동수상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나래씨는 내년에 꼭 영자언니가 전달해주는 대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영자씨는 다시 인기 못얻을거라 생각했고 전현무가 전참시 시작할때 이영자 대상만들고싶다 할때도 말도 안된다 생각했어요
    근데 진짜 대상타는거 보니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구나 싶고 지금이라도 뭔가 꾸준히 하면 이룰수 있을거같고 저한테 엄청 동기부여 되네요!! 멋집니다!


    2222 나래씨는 한번씩 불편한개그(못생긴여자 맞아도싸다는,술집으로 잘생긴 또는 연하남자꼬셔 어떻게하려는 개그)해서
    싫어요ㅠㅠ
    실제로 술먹고 어떻게 하는거
    범죄고 가볍게 개그화
    안되었음해요


    젊었을때 영자씨도 몰아붙이고 강요하고..좀 비호감이엤죠.정말 여자 강호동같았어요. 세월이 영자씨를 저리 멋지게 깊이있게 만들어주었듯이 나래씨도 좀더 후에 더 멋있는 분이 되길 바래봅니다. 지금은 끼도 대단하지만... 웬지 비하개그도 강하고.. 조금 불안한 감이 있죠.^^;


    22 사실 90년대의 영자언니는 패기가 있지만 게스트 등짝을 너무 세게치고 힘자랑(?)을 좀 했었죠 어린나이에 놀랬던 기억이 나요.ㅠㅠ뭐 지금은 너무도 편하고 정감가고 또 멘토같은?느낌으로 좋지만요.나래씨도 몇십년후에는 영자언니같은 자리에 갈거같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50. 윗님아
    '18.12.30 2:14 PM (39.120.xxx.126)

    이영자씨 칭송하는 장문의 댓글에 박나래까는 글 꼭 얹어야 되겠수~~?

  • 51. .....
    '18.12.30 2:32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젊을때의 이영자 까는 댓글도 같이 있는데요.

  • 52. 비교
    '18.12.30 2:46 P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어떻게 둘이 비교가가능한지 ᆢ박나래가 누군지도모르는사람. 천지이고. 무슨 비호감이냐 이런반응이 대부분 ㆍㆍ텔레비젼 끼고살면서 나혼자산다 에 공감하는 쏠로부대나 찬사보내겠지만. ㆍ
    바쁘게살고 보편적이야기나 재미로 예능보는 어른들 주부들 남편들
    그런프로안봐요 ㆍ

  • 53. 오예
    '18.12.30 5:43 PM (121.88.xxx.22)

    전 이영자 챙겨 보는 데여......

  • 54. 지금도
    '18.12.30 6:34 PM (125.184.xxx.67)

    이영자 성질머리는 그대로더만. 이영자는 올해 받았으니 됐어요.
    먹방먹방 질리지도 않나. 거기 뭔 개그 포인트가 있는지?
    말로 받아치는 재치, 몸개그 모두 박나래가 한수 위입니다.
    나이에서 밀렸달 수 밖에요. 그냥 공로상 하나 더 버무려준 느낌-_- 저는 공정해 보이지 않았어요.
    솔직히 이영자, 전참지 초반에나 역할 있었을까? 뒤로 갈수록 이영자가 힘 빠지는 거 확 보였고, 전참시에 보탠 건 별로 없어요. 지겹고, 먹는 걸로 계속 그러는 거 질리고 늘어지더군요.
    사실 이영자보다 사람들은 이영자 매니저의 순진무구함과 겸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힐링되고 열광했던 거 아닙니까? 이영자에게 대상은 과분합니다.

  • 55. 영자
    '18.12.30 6:50 PM (211.218.xxx.123)

    이영자껀 챙겨본ㄴ데 박나랜ㄴ 보다가안보다가

  • 56. 먹방
    '18.12.30 10:50 PM (1.250.xxx.124)

    혐오수준이어서 거의 안봐요.
    무슨 못먹고 주근 귀신 붙었나들.

    차라리 귀여운 나래가 낫지요.

  • 57. 이영자 화이팅
    '18.12.30 11:23 PM (162.247.xxx.199)

    이영자 정말 힐링되요. 좋은일도 많이하고, 전 이영자 좋아요.
    그리고 그 맘 여린 매니저, 볼때마다 짠한 맘이 들어요.
    동생처럼 챙겨주고 싶은 맘이 들던데,
    그걸 이영자씨가 대신해주니 대리만족 느낀다고나 할까?
    타인에게 잘 해주는 모습보니
    좋은 기운도 받고, 전 이영자 참 좋아요

  • 58. 올해는 이영자죠
    '18.12.31 12:10 AM (223.62.xxx.84)

    박나래는 아쉽긴하지만 나혼자산다의 시청자는 젊은이 10,20,30 대상이라면
    이영자는 전연령가잖아요 ㅎㅎ
    9세아이부터 80세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소떡소떡을 알게했지요 대단하다고봅니다

    먹방은 먹는것보다 그 설명이 기가 막혔구요
    익히아는맛인데 막 새로운 맛일듯한 느낌 아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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