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분위기가 환하지 않고 싸해요
유병재 매니저 수상소감하면서
어머님 아프시다고 울면서 이야기하는데
유병재가 눈물참으니까
진행자들 멘트가 갑분싸네요.
승리가 유병재보고 표정풀으라고
전현무도 바로 다음매니저 멘트 하라고
공감이 없어요 공감이
출연자들 진지하고 슬프게 쳐다보는데
바로 다음 멘트하라고 갑분싸.
그러고 보니 유재석 신동엽 대가들이 없어서 너무 썰렁한듯요
역시 대가의 무게감은 다르네요
유재석 안왔어요?
무한도전의 빈 자리가 커요 ㅠㅠ
2부부터 봤는데 영 맹숭해서 보니 대가들이 없어요
깊이도 공감능력도 없이
가벼운 언어유희에 도취된 예능mc...
너무 가벼워요
전현무 잘한다고는 하지만 특유의 개인적인 성격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같은 인간적인 여유가 없어요
김국진도 참 따뜻하고 배려있고요
그런면이 없지요
승리는 말해뭐해요. 가볍기가.
차라리 혜리가 인간적이라면 인간적이죠
재미있는데 뭔 초치는 글인가요?
다른 커뮤에서도 3사중 낫다고 하는데..
재미없으면 보지마세요
물론 유재석이 없어서 쓸쓸한건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