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란은 남편이 설거지까지 해주네요.ㅋ
복터진 여자 맞네요.ㅋㅋ
1. ..
'18.12.29 8:48 PM (222.237.xxx.88)제 집 의사 남편도 해줍니다.
의사가 별건가요?2. ...
'18.12.29 8:52 PM (175.223.xxx.124)의사 별거 아니라해도..
작가가 그장면을 넣은 이유는..
그만큼 남편한테도 사랑받는다는걸 나타내준거죠.
그러니 복터진거죠.
갑질하는 시댁도 없어..
잘나가는 의사남편에..
의붓 아들은 학원비 하나도 안들고..전교 1.2등 하고..3. ..
'18.12.29 9:01 PM (223.62.xxx.1)그집 식구들은 다 교과서 읽는 거 같아 정이 안가요.
4. ㅇㅇㅇ
'18.12.29 9:09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제 집 의사 남편도 해줍니다.
의사가 별건가요?
—
말씀대로 의사도 나름이긴 하죠
어떤 작업군이건 배우자가 별 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인생,
별 거 없겠죠5. ㅇㅇㅇ
'18.12.29 9:11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제 집 의사 남편도 해줍니다.
의사가 별건가요?
—
의사도 나름이긴 하죠
어떤 직업군이건 배우자가 별 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인생,
별 거 없겠죠6. 현실에선
'18.12.29 9:12 PM (223.62.xxx.197)큰병원 센터장하는 의사네는 일하는 아줌마가 다해줘요...
7. .....
'18.12.29 9:1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꼭 부인에게 '해주는'거라기 보단, 가부장적이지 않은 남편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봤어요.
8. 전업
'18.12.29 9:18 PM (220.76.xxx.87)저희 남편 대기업 부장이고 저는 이제 전업. 하나인 아이도 커서 손 안가는 상황. 집안일, 특히 부엌일은 전혀 안 시켜요. 저 혼자 다 가능해서. 남편은 회사일로 피곤하니..그 장면 보고 뜨악. 손님 초대해 설거지가 많은 것도 아닌데
9. 20년차
'18.12.29 9:19 PM (218.48.xxx.78) - 삭제된댓글부부,
개업의 남편
설거지 담당이에요.
저녁차릴때도 많이 도와주고요.10. ....
'18.12.29 9:34 PM (121.190.xxx.156) - 삭제된댓글집집마다 다르죠.
나와서 말을 안할뿐.
전업이어도 직업상관없이 남편이 설거지 집안일 많이 도와요. 권위적이이지 않은 남편들은 다 비슷합디다.
퇴근해서 밥하는 대기업부장도 흔하고 청소하는 의사도 흔해요. 특징은 부부사이 좋고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들입니다.
고마워히고 칭찬도 잘하지만 한공간에서 누군가 바쁘고 힘들땐 서로 돕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비슷한 집 아들과 사돈 맺고 싶어요.11. 488900
'18.12.29 9:45 PM (116.33.xxx.68)의사는 많이 바쁘고 힘들어서 집안일 못할거같은데 의사나름인가봐요
저희 형부랑 언니 의사인데 애둘케어 엄마가 다해주시고 살림은 도우미계실정도로 전혀 신경못쓰더라구요
제 남편도 주말에도 나갈정도로 바쁜 직장인인데
거의 집에오면 집안일다해요12. 음..
'18.12.29 9:5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친한 언니 남편도 의사인데 언니가 하루 여행이라도 가면 보고싶다고 울고 난립니다.
나이 50인데 ㅠㅠㅠ
언니와 자식들만 좋아하고 바라보고 살더라구요.13. 근데
'18.12.29 10:08 PM (220.85.xxx.184)의사가 별건가요? 하시는 분 남편은 별거 아닌 의사인가보죠.
대단한 의사들도 있거든요.14. 만약
'18.12.29 10:10 PM (220.85.xxx.184)딸이 의사인데 사위가 전업이고 딸이 퇴근해서 요리하고 설거지까지 하면 뒷목 잡고 쓰러질 장모 많죠.
15. 작가
'18.12.29 10:19 PM (222.98.xxx.45)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아니고 작가이니까 가사분담 하나요
16. 작가
'18.12.29 10:19 PM (222.98.xxx.45) - 삭제된댓글전업주부 아니고 작가로 맞벌이니 분담해야지요
17. wisdomH
'18.12.29 10:20 PM (116.40.xxx.43)4명 중 직업 있는 여자인데
10년간 작품없어서 시간 여유있는 의사부인전업맘이나 마찬가지
그러면서 자기 커리어 있는 듯 말은 할 수 있고..
내가 직장맘이라 그런지 그 점도 좀 별로네요18. ..
'18.12.29 10:57 PM (125.177.xxx.43)저 넓은 집 청소는 누가 하나 ,,
19. ...
'18.12.30 11: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남편이 설거지 하는게 뭐 이상한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9062 | 초등 몇 학년 정도부터 스키 탈 수 있을까요? 11 | 엄마마음 | 2018/12/30 | 2,049 |
889061 | 전세만기전 이사할때요 2 | 궁금 | 2018/12/30 | 1,036 |
889060 | 대구가 교육도시인가요? 12 | 쵸코조아 | 2018/12/30 | 2,593 |
889059 | 에어프라이어로 김말이 돌릴 때요.. 9 | ... | 2018/12/30 | 3,068 |
889058 | 친구 출산 선물?? 혹은 음식? 질문드러요 5 | 홍 | 2018/12/30 | 881 |
889057 | 운동기구 잘샀다 싶은거 있을까요 13 | Dd | 2018/12/30 | 4,394 |
889056 | 갱년기증상문의 5 | 갱년기여성 | 2018/12/30 | 2,501 |
889055 | 저녁 알바 괜찮을까요? 4 | 파이 | 2018/12/30 | 2,083 |
889054 | 방콕 디너 크루즈 추천해 주세요 1 | 태국 | 2018/12/30 | 1,283 |
889053 |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대화 어느 정도 하세요 14 | !! | 2018/12/30 | 5,182 |
889052 | 최명길과 고소영 11 | 연예인 | 2018/12/30 | 6,109 |
889051 | 가방 수납 어케하시나요 4 | ........ | 2018/12/30 | 2,204 |
889050 | 쌀가루로 스콘 만들어도 맛있나요? 2 | ㅇㅇ | 2018/12/30 | 1,255 |
889049 | 전세 자동연장일 경우 이사 3 | 이사 | 2018/12/30 | 1,135 |
889048 | 스카이캐슬 [스포] 혜나의 정체에 관해 믿거나말거나 14 | 스트라이크 | 2018/12/30 | 11,079 |
889047 | 이불사려는데 세사 vs 알레르망 구스? 1 | ㅇㅇ | 2018/12/30 | 2,347 |
889046 | 제가 이기적인가요? 8 | r | 2018/12/30 | 4,180 |
889045 | 방탄팬이시거나 호감있으신 분만 봐주세요. 30 | .. | 2018/12/30 | 2,318 |
889044 | 자식이 서울대를 가도 21 | 음.. | 2018/12/30 | 9,379 |
889043 | 박원순은 3선이나 하면서 한게 뭔가요.. 35 | ... | 2018/12/30 | 2,474 |
889042 | 대형강의 교재비 1 | .. | 2018/12/30 | 518 |
889041 | 부담스러운 엄마의 모성애.. 8 | ii | 2018/12/30 | 4,138 |
889040 | 오래된 모임 5 | .. | 2018/12/30 | 2,174 |
889039 | 이케아 크리스마스 장식 엄청 할인하네요 4 | ikea | 2018/12/30 | 2,847 |
889038 | 스카이캐슬 11화, 12화 재방송해요 ㅎㅎ | 곧 | 2018/12/30 |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