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의 소치인지
전 그 큐알마크를 찍어서 정보를 얻는 방법을
전혀 안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아는 친구가 슬며시 건넨 책 한권에
그야말로 꼽혔답니다.
베토벤의 커피 라는 책인데
클래식음악과 커피에 관한 내용,,그렇고 그렇겠지..했는데
한꼭지마다 그 큐알마크를 실었더군요,
한꼭지 읽으면 말미에 그에 관한 음악을 서너개 정도의 큐알마크로
올려놨는데 정말 기가 막히네요,
다들 그렇게 음악이나 각종 정보를 누려왔나요???
전 정말 뒤꼭지를 한대 맞은 느낌..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법에
조금은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책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요~~~~~~여행 안가고 책 읽고 음악 듣고 커피 마시고
그렇게 올 한해를 정리해볼려고 궁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