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검색하다 발견했는데
저같은 유형은
조증이나 뭐 망상 장애가 아니라요
이런 유형이 있어요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나오네요
그 책에요..ㅎㅎ
듣는데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이라는 말만 듣다가....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도로 민감한 유형이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
저거에요
전세계 베스트셀러라 하는군요
센서티브
대충 리뷰를 보니
아
뭔가 기존의 책과 다른거 같애요
참신하더라구요
볼만한거 같고요..
저느 이책보다 서투 ㄴ감정이라는 책에 꽂혔어요
아 저게 나한테 필요하다고
아주 강렬한 느낌이 오는군요
이런건 거의 100프로 나를 구원한다는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른 책 검색하다가 저 두책을 발견한거죠
덴마크 최고의 저명한 전문가인
일자 샌드의 책이고
동일 저자에요
센서티브가 세계적 베스트셀러라 하네요
몇달전에 어떤 분이 저한테 센서티브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때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이라는 책을 읽어서
이 책도 세계적 베스트셀러에요
그래서 내용이 비슷한거 같아서
안 읽는다고 했는데
그런데 알라딘에 가니까 저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과 센서티브를 셋트로 파네요..ㅎㅎㅎ
제가 비슷하다 느낀게 맞기는 한데
그래도 좀더 많이 알고 싶고
그만큼 유명하면 또 다 이유가 잇겠고..
해서 읽기고 했어요...
그때 그분이 말씀하셨을때
읽었으면 더 좋앗겠다 싶네요..
여기서 그 분께 센서티브 저한테 읽으라 하신분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그러나 저한테 더 도움이 될 책은
저 서툰 감정이라는 책일거에요..ㅎㅎㅎ
저는 감정적으로 문제가 잇지 않습니까
아 뭔가 그런 가 ㅇ렬한 필이 올수가 없는거에요..ㅎㅎㅎㅎ
전에 누가 저한테 그랬거든요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그게 맞는것이죠..
7년전에
제가 성균관스캔들까페에 있을때
홍식이 덕분에..ㅎㅎㅎ
뭐 꼭 홍식이 덕분이라기 보다는
뭔가 다른 운이 들어온거겠죠
그 운의 매개체가 홍식이일 뿐이겠죠..ㅎㅎㅎㅎ
뭔가 에 꽂혀서
거기서 이런 식으로 솔직하게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거든요
그런 제글을 보고 누가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헤어지는 마당에
내가 그동안 느낀거라고..
위험하다고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라고...
들을때도 뭔가 폐부에 꽂히는 그렇게 묵직하게 강타하는
제 일생에 들은 말중에 제일 묵직한 말 가운데 하나였는데
그게 뭔지를 그때는 몰라서요
그렇지만 절대로 잊혀지지는 않는 말이었거든요
그말의 뜻을 7년이 지난후에야 알게 된거..
ㅎㅎㅎㅎㅎㅎ
아 그래도 알아냈으니까 된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
제가 그 악마년때문에
감정체계 가 교란되었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억울해서 미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