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에게 자동차 엔진소리를 들려주면 울음을 멈춘다는 실험 결과입니다.
혼다자동차에서 실험하고 NHK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울고 있는 12명 아기에게 차량 엔진음을 들려줬더니 11명의 아기가 울음을 멈췄고,
그중 7명의 아기는 심박동까지 안정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아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들었던 소리와 자동차 엔진음의 주파수가 비슷해서라는데,
경험적으로 볼 때 확실히 애들이 차 안에서는 칭얼거리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고
차량의 진동과 소리의 주파수가 아기의 진정 효과를 이끌어내는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