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개월아기 응가할때 힘들어해요
아무도 근처에 못오게하고
구석진곳에가서 일보는데요
힘든지 결국엔 울음을 떠뜨려요
변은 단단하지 않은데
너무 힘들어해요
오늘아침엔 피까지 조금묻었어요
응가쉅게 보는좋은 방법 좀가르쳐
주세요
아기가 응가 트라우마 생길까봐
걱정 됩니다
1. 헛
'18.12.29 12:27 PM (211.192.xxx.1)수분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고구마랑 야채도 더 늘리시구요. 아기용 유산균도 알아보세요. 가장 빠른건 역시 병원에 물어보는거죠
2. 마키에
'18.12.29 12:35 PM (59.16.xxx.158)저희 애가 응가 트라우마 생긴 케이스에요 ㅠㅠ 첨 변비때 찢어져서 아픈 기억에 한동안 똥 안싸고 버티고 ㅠㅠ
아침마다 아침밥으로 따순물 먹이고 요거트에 유산균 섞어 고구마랑 같이 먹이니 나아졌어요 미역국도 자주 먹이고 볶음밥에 양배추 꼭 넣어 먹이구여 ...애 붙잡고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똥때문에 울다니 ㅜㅜ 힘내세용 ㅋㅋ3. 저희 큰애가
'18.12.29 12:44 PM (58.224.xxx.33)그랬어요.
12살인 지금도 가끔 변보는 날을 거르면 힘들어해요.
그맘때 구석가서 변보고 힘들어하더라구요.
6-7살때 밤에 급히 응급실 간적도 있었어요. 알고보니 변비가 원인이었더군요.
그래서 유제품,야채 열심히 먹이고, 변 제때보는지 종종 확인해요.
이런 애들은 크니 밖에서 변보는걸 창피하게 생각하기도 하더라구요.
숙변을 보는 10살 둘째는 학원이건, 학교건 가리지 않고 하루 한번씩 잘 가거든요.4. 111
'18.12.29 1:08 PM (175.223.xxx.212)유산균 먹이시고요. 물 먹이시고 채소 과일 많이 먹이세요. 그리고 병원서 처방받아서 변비약 하나 구비해두셔요.
변비약 문제되는거 없고 3 4살 시기만 넘기면 변비 수월해지니 지금만 넘긴다 생각하고 먹이셔도 괜찮아요.
변비 심하면 잘먹지도 않고 안먹으니 안크고 밤에 배아프다고 해서 응급실도 가고 배에 가스차고... 문제가 많더라고요. 소아과가서 상담해보셔요5. ...
'18.12.29 3:10 PM (221.159.xxx.134)쿠파앙 같은곳에 끙아주스라고 과일퓨레 팔아요.직빵입니다.그리고 생우유 먹고 있다면 끊으시고요.
6. 경험상..
'18.12.29 5:15 PM (211.246.xxx.224)왜인지는 모르나 셀티아* 효과가 눈으로 보여요...넘 힘들어한다니 지나가다 적어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5044 | 송도순 며느리. 쇼호스트 된거에요? 3 | ㅇ | 2019/01/17 | 7,136 |
895043 | 손혜원은 확실히 잘못한 게 없네요 22 | 음 | 2019/01/17 | 3,181 |
895042 | 번역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16 | 사과나무 | 2019/01/17 | 3,150 |
895041 | 피아노 전공자분들, 인데놀 먹어보셨나요? 10 | ㅣ | 2019/01/17 | 6,725 |
895040 | 손혜원에 대한 공격은 개발업자와 정치세력의 검은 협잡질 19 | 눈팅코팅 | 2019/01/17 | 1,425 |
895039 | 일본 운동회 '학생 잡는' 인간 탑, 유엔 인권기구 도마에 1 | 미개한나라 | 2019/01/17 | 1,135 |
895038 | 44세 플랫이랑 6센티 힐 둘중 뭐살까요, 7 | 고민입니다... | 2019/01/17 | 2,173 |
895037 | 왜 차명으로 매입했지? 17 | 손순시리 | 2019/01/17 | 2,458 |
895036 | 왕따입니다 10 | 헐 | 2019/01/17 | 4,322 |
895035 |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보신분 6 | .. | 2019/01/17 | 1,945 |
895034 | 인간쓰레기 여자팀장에게 끔찍한 복수를 해줬어요 (긴글) 51 | 복수혈전 | 2019/01/17 | 27,269 |
895033 | 페라미플루 치료 후 열 5 | ... | 2019/01/17 | 1,905 |
895032 | 배추농가돕기< 해남 겨울 배추 3포기에 6900원!!! 6 | 돕고삽시다 | 2019/01/17 | 1,666 |
895031 | 손혜원 남동생 인터뷰 27 | .. | 2019/01/17 | 4,402 |
895030 | 신기한 팔목 통증 2 | ... | 2019/01/17 | 2,041 |
895029 | "유해진이 유해진 했다"..관객 움직인 '말모.. 3 | 영화 | 2019/01/17 | 2,387 |
895028 | 요즘은 면허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3 | ... | 2019/01/17 | 1,845 |
895027 | 음식 가리는거 너무 많은 사람도 끊으시나요? 28 | ㅡㅡ | 2019/01/17 | 7,429 |
895026 | 붉은 울음은 어쩌다 그런 심판자가 된거에요? 3 | 붉은 달 푸.. | 2019/01/17 | 2,213 |
895025 | 대학생 딸 연애 중 돈문제.. 37 | 돈문제.. | 2019/01/17 | 18,788 |
895024 | 마음을 단련하니 뒤꿈치가 부드러워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지네요 13 | 마음 | 2019/01/17 | 5,534 |
895023 | 양희은씨 콘서트 가보신 분 계시나요. 16 | .. | 2019/01/17 | 2,876 |
895022 | 이과 논술 경험 공유해주세요 3 | 고3맘 | 2019/01/17 | 1,488 |
895021 | 밤에 강아지 배변판 주변 환하게 해 줄 필요없죠? 6 | 강아지 | 2019/01/17 | 2,514 |
895020 | 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27 | ㅠㅠ | 2019/01/17 | 6,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