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해서 쪘던 살 다시 뺐어요. 13키로 찐거 다시 뺐는데
미치게 배고파요.
어떻게 뺐냐구요? 매일 야식먹고 한끼 2인분씩 먹다가.
하루 한끼만 소식으로 먹었어요. 종류는 상관 없이.
오늘 모임있어서 많이 먹을거라 아침 안먹고 있는데
배고파 미쳐버리겠어요.
다이어트 진짜 세상 최고 힘들어요.
오죽하면 마약 끊은 사람이,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 했대요.
몸매관리하는 연예인들 대단해요
방송국갔다가 진짜 다리굵기가 제 팔만하고 종아리가
아랫쪽 팔만한 거 보고 진짜 깜놀했거든요.
종아리가 팔뚝도 아니고 팔꿈치 아랫쪽부분 굵기.
곡기는 거의 끊고 살겠죠 그 사람들은.
려원도 예전 옛날 미국에 있을때 사진 보니까 20키로는 뺀거 같고
한채영도 첨 데뷔했을때 떡대였어요.15키로는 뺐을 거에요.
둘다 요즘 종잇장임.
여튼 다이어트 너무 힘들어요. 운동시작했더니 식욕이 더 돌아요
아아아아아 ㅠ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배고파 죽겠어요!!! ㅠ ㅠ
다이어트의 길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8-12-29 09:31:15
IP : 223.62.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사람들은
'18.12.29 9:38 AM (119.198.xxx.118)몸 자체가 상품가치와 직결되니
다이어트는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생업일 수도 있지만 ..
원글님은요?
자기만족을 위한 목적이라면
거기에 만족이 있을까요2. ....
'18.12.29 10:31 AM (116.32.xxx.97)오죽하면 다이어트 성공률-2년간 감량한 몸무게 유지할 확률이2%라고 하겠어요.
연예인들하고 얼굴 몸매 비교하다간 내 정신 이상해지는 것이니 원글님만의 매력 잘 살리면서 건강하게 몸매 관리하심 되죠.3. ..
'18.12.29 10:38 AM (222.237.xxx.88)더운 물 한잔 쭈욱~ 드세요.
4. 겨울에는
'18.12.29 11:28 AM (122.38.xxx.224)추워서 다이어트가 힘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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