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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주사 (가디실) 부작용

문꿀 조회수 : 9,281
작성일 : 2018-12-29 04:59:28
11살 딸 아이한테 이 주사를 맞혀야 하나 고민하다가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는데 
공유하고 싶어서 퍼왔어요.
영어로 되어있지만 한국어로 설명해놓은 것도 많이 있어요.
꼭 알아보시고 주사 맞힐지 말지 결정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CA5haGU6sI

저는 못 맞히겠네요.
이거 안 맞는다고 암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안 맞히기로 했어요.


IP : 67.255.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꿀
    '18.12.29 4:59 AM (67.255.xxx.110)

    https://www.youtube.com/watch?v=WCA5haGU6sI

  • 2. 문꿀
    '18.12.29 5:01 AM (67.255.xxx.110)

    이건 제가 본 거 중에 한국어로 되어있는 거예요.
    제일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qtw1yzKu-g

  • 3. 원래
    '18.12.29 5:11 AM (119.198.xxx.118)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어요.

    얼마전에 특정 고혈압약들은 발암을 유발한다고 기사 났죠.
    부작용 감수하고 약복용하는건 맞는데
    벼룩잡자고 초가삼간 태울건지 아닐지는 환자 몫이겠죠

  • 4. ..
    '18.12.29 6:24 A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암이 아니라 성병 걸릴까바 맞추는거죠
    곤지름이라는 사마귀요
    치료가 잘 안되어 수시로 레이저로 지져야하는 병이라던데요
    가다실이 곤지름 100%예방해준다니까
    여자나 남자나 곤지름이 두려우면 맞는거고
    가다실이 두려우면 안맞는거고 선택이죠

    저는 남편을 못믿어서 몇년전에 거금들여 맞았어요

  • 5. 서유럽
    '18.12.29 6:59 AM (80.12.xxx.167)

    여기 서유럽인데 의료보험 당연히 되는 약인데 저도 우리 딸 안 맞췄어요
    여기도 맞춰야하네 마네 참 말이 많은데
    안맞히는 집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린이서부터 청소년기까지만 맞추고 성생활 시작하는 나이부터는 어차피 늦었다고 하던대요

  • 6. 음...
    '18.12.29 7:01 AM (85.3.xxx.11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는 거지요. 그런 식이면 모든 종류의 예방 접종을 맞으면 안되죠.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약도 먹으면 안돼요. 부작용 없는 약도 없으니까요. 음식도 가려 먹어야죠. 몸이 안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애만 아니고 남자애들도 성경험에 노출되기 전에 접종하는 게 좋아요. 바이러스 노출 된 이후엔 효과가 없잖아요.

  • 7. 여자는
    '18.12.29 7:07 AM (85.3.xxx.110)

    수녀로 살 거 아니라면 맞는 게 나을 거예요. 암은 당연하고 전단계에서 발견 돼서 수술하는 것까지 합산하면 어마어마한 숫자의 여성들이 인두유종바이러스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어요. 내가 깨끗해도 내 배우자나 파트너가 깨끗하지 않으면 결국 발생... 성병이라 성적으로 점점 문란해지니 더 확산 되겠죠. 에이즈도 처음엔 소수에게만 있는 희귀병이었고 우리나라엔 존재하지도 않았잖아요. 지금은 뭐... 매년 수천명 신규 감염...

    이 커다란 리스크를 주사로 간단하게 예방이 가능한데 안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 8. ...
    '18.12.29 7:18 AM (122.38.xxx.110)

    단 1년이라도 접종을 미루겠어요
    조금이라도 부작용이 줄어든 약이 나오지않을까요
    아이 교육이 필요하겠죠

  • 9. 보시면
    '18.12.29 7:31 AM (49.196.xxx.74)

    https://medshadow.org/features/pros-cons-hpv-vaccine/

    부작용이 오토이뮴(자가면역 이상?) 사망까지도 가기 때문이고 바이러스도 40개 중에 9 정도 커버하고 & 보통 2년내 90% 는 몸에 있다가도 저절로 없어지는 게 hpv 바이러스라고 잘설명되어 있어요.

  • 10. 저장
    '18.12.29 7:33 AM (218.238.xxx.70)

    잘읽어볼께요. 감사해묘

  • 11. ...
    '18.12.29 7:53 AM (182.211.xxx.189)

    저장해요..

  • 12. ㅇㅇ
    '18.12.29 8:34 AM (49.142.xxx.181)

    모든 백신에는 그에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동안 영아 유아 시절에 맞힌 백신들에도 마찬가지죠.

  • 13. ..
    '18.12.29 8:46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

    백신부작용과는 별개로 이 백신이 효과가 6년~8년 정도밖에 안된데요. 전 성병 백신을 12세에 맞추라기에 평생가는 줄 알았어요. 일반적으로 정작 성생활이 시작되는 20세 이후 효과가 없는거면 뭐하러 맞나요? 그리고 천천히 진해되는 자궁경부암의 특성상 정기적인 검사가 더 효과적이랍니다.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331

  • 14. 이상한백신
    '18.12.29 8:59 AM (115.140.xxx.190) - 삭제된댓글

    부작용문제와 더불어 효용성도 의문이예요. 성병으로 인한 암 예방이라기에 평생 효과가 있는줄 알았는데 길어야 8년이랍니다. 12세에 맞아도 일반적으로 정작 성생활 시작하는 20살에는 효과가 없어지는 백신이 무슨 소용일까요? 그리고 천천히 진행되는 자궁경부암의 특성상 정기적인 검사가 더 효가적이라고합니다. 암튼 기사는 그렇네요.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331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23

  • 15. 이상한백신
    '18.12.29 9:01 AM (115.140.xxx.190)

    부작용문제와 더불어 효용성도 의문이예요. 성병으로 인한 암 예방이라기에 평생 효과가 있는줄 알았는데 길어야 8년이랍니다. 12세에 맞아도 일반적으로 정작 성생활 시작하는 20살에는 효과가 없어지는 백신이 무슨 소용일까요? 그리고 천천히 진행되는 자궁경부암의 특성상 정기적인 세포검사가 더 효과적이라고합니다. 암튼 기사는 그렇네요.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331

    http://m.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23

  • 16. 문꿀
    '18.12.29 9:34 AM (67.255.xxx.110)

    제 글이 그냥 지나쳐지지 않고 적어도 약간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기뻐요. 단 한 사람이라도 이 백신의 심강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17. .....
    '18.12.29 9:42 AM (222.108.xxx.16)

    모든 백신에는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다.22222

    백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약, 치료, 시술, 수술
    죄다 부작용과 합병증이 있어요..
    사람들이 몸 좀 피곤하면 쉽게 맞아보고 싶어하는 수액조차 부작용 합병증 있어요.
    폐, 심장, 신장 안 좋은 사람에게 수액 빠르게 많이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약을 처방할 때는,
    그걸 써서 나오는 효과가 부작용 합병증의 위험을 상회한다는 거죠...
    약을 쓰면 부작용 위험이 있지만
    약을 안 쓰면 더 큰 위험이 있을 때
    약을 쓰는 겁니다.
    백신이 그런 거죠.

    내가 몇 시간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닌 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것과
    과학자, 의학자들이 수십년간 몇 천, 몇 만 명 대상으로
    여러 병원 동시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논문에 의거한 치료 지침 중에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 18.
    '18.12.29 10:05 AM (175.113.xxx.77)

    고작 8년 지속하는 백신인데 부작용의 심각성이 저 정도라면
    안맞추는 쪽으로 가고 싶네요

    일단 걸렸을때의 위험성과 맞췄을때의 위험성을 비교해야하는데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은 성병이라는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있는거 같아요

    성생활 전에 남자든 여자든 서로 성병유무 확인서라도 교환하고 사귀어야 하는건지...;;;

  • 19. 무슨8년
    '18.12.29 10:15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가짜 뉴스 아닌가요?
    그럼 아기때 맞는 예방접종들도 유효기간이 있는건가요?
    바이러스는 한번 이기면 끝나는거잖아요

  • 20. 그럼에도..
    '18.12.29 10:28 AM (14.33.xxx.19) - 삭제된댓글

    모든 백신에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실보다 득이 크니까 맞추는 거겠지요?

    아주 가까운 분이 아이 어렸을때 깜박하고 볼거리 2차 접종을 안했어요.
    그애가 커서 고 2때 볼거리에 걸렸는데 열이 올라 고환이 망가져서 무정자증이 될수도 있다고 병원에서 각오하라는 말 듣고 열흘넘게 입원했다가 정말 다행스럽게 잘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에게 모든 예방접종을 다했어요. 자궁경부암백신도 원글님처럼 고민 좀 했지만 주변에 암을 반복해서 앓은 사람을 보고 그 고통을 하나라도 예방해 줄 수 있다면 모험을 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접종시켰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약이 해가 될 거라 생각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해서 온몸이 녹아내린듯한 아이들이요. 그걸 보면서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아동학대에 대해 이야기 하곤 했지요.
    저는 약이나 예방 접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그 생각이 납니다. 내가 내린 결정은 그 어느쪽에 자리하고 있을까? 하고요.
    결정은 고심해서 내리고 결과는 책임을 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최악의 결정이 어느 쪽이 될지, 최학의 결과에 대해 어디까지 내가 책일을 져 줄수 있을지는 정말 모를 문제 입니다.^^

  • 21. 그럼에도..
    '18.12.29 10:31 AM (14.33.xxx.19)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백신에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실보다 득이 크니까 맞추는 거겠지요?

    아주 가까운 분이 아이 어렸을때 깜박하고 볼거리 2차 접종을 안했어요.
    그애가 커서 고 2때 볼거리에 걸렸는데 열이 올라 고환이 망가져서 무정자증이 될수도 있다고 병원에서 각오하라는 말 듣고 열흘넘게 입원했다가 정말 다행스럽게 잘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에게 모든 예방접종을 다했어요. 자궁경부암백신도 원글님처럼 고민 좀 했지만 주변에 암을 반복해서 앓은 사람을 보고 그 고통을 하나라도 예방해 줄 수 있다면 모험을 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접종시켰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약이 해가 될 거라 생각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해서 온몸이 녹아내린듯한 아이들이요. 그걸 보면서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아동학대에 대해 이야기 하곤 했지요.
    저는 약이나 예방 접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그 생각이 납니다. 내가 내린 결정은 그 어느쪽에 자리하고 있을까? 하고요.
    결정은 고심해서 내리고 결과는 책임을 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최악의 결정이 어느 쪽이 될지, 최악의 결과에 대해 어디까지 내가 책일을 져 줄수 있을지는 정말 모를 문제 입니다.^^

  • 22.
    '18.12.29 10:32 AM (112.165.xxx.120)

    그런데요, 제가 35살인데 이 주사가 저 이십대초반에 처음 나왔었거든요
    그때 한번 맞는데 30만원이었어요. 그때 검진가던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그 병원에도 이 주사 포스터가 붙어있긴했거든요,,
    선생님이 성경험있으면 맞는 의미가없다고하더라고요
    근데 얼마후부터 갑자기 학교에서도 반값에 접종해주고... 이젠 나라에서 해주네요..?
    부작용을 떠나서.. 다른필수 예방주사랑은 좀 다른거 같아서요..

  • 23. 그럼에도..
    '18.12.29 10:33 AM (14.33.xxx.1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백신에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실보다 득이 크니까 맞추는 거겠지요?(영유아 사망률이 떨어진건 확실하니까요.)

    아주 가까운 분이 아이 어렸을때 깜박하고 볼거리 2차 접종을 안했어요.
    그애가 커서 고 2때 볼거리에 걸렸는데 열이 올라 고환이 망가져서 무정자증이 될수도 있다고 병원에서 각오하라는 말 듣고 열흘넘게 입원했다가 정말 다행스럽게 잘 나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 아이들에게 모든 예방접종을 다했어요. 자궁경부암백신도 원글님처럼 고민 좀 했지만 주변에 암을 반복해서 앓은 사람을 보고 그 고통을 하나라도 예방해 줄 수 있다면 모험을 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접종시켰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잖아요. 약이 해가 될 거라 생각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해서 온몸이 녹아내린듯한 아이들이요. 그걸 보면서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부모의 아동학대에 대해 이야기 하곤 했지요.
    저는 약이나 예방 접종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그 생각이 납니다. 내가 내린 결정은 그 어느쪽에 자리하고 있을까? 하고요.
    결정은 고심해서 내리고 결과는 책임을 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최악의 결정이 어느 쪽이 될지, 최악의 결과에 대해 어디까지 내가 책일을 져 줄수 있을지는 정말 모를 문제 입니다.^^

  • 24.
    '18.12.29 10:42 AM (220.73.xxx.232)

    전 고민하다 맞추었어요
    직장다시는데 삼십대 여자들 자궁경부암 진짜 많아요
    딱 임신시기에 걸려서

  • 25. ,,
    '18.12.29 11:24 AM (211.243.xxx.103)

    암 걸려서 개고생하는 주위사람있음
    이런글 안쓰실텐데요
    한쪽면만 보고 판단하심 안되구요
    내 선택엔 항상 댓가도 따릅니다
    시대에 떨어지는 선택마시구
    성에 대해 자유로워진 아이들을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 26. 가짜뉴스라는분?
    '18.12.29 11:33 AM (175.223.xxx.44)

    평생면역이라는 자료 볼수 있을까요? 전 링크의 기사가 신뢰할만하고 요즘 공격적으로 무료니 맞으라고 홍보하는 게 미덥지 않고, 무료는 5가이고 돈내면 8가? 이런식이고 평생예방이라는 자료도 못찾겠고, 부작용 논란에 자궁경부암 100프로 예방도 아니고 해마다 좋은걱 나오니 20살쯤 비싸도 돈주고 맞출려고 안맞췄습니다.

  • 27. 글쎄요
    '18.12.29 11:35 AM (210.106.xxx.3)

    암만 무서운가요? 성관계로 얻는 다른 병도 많죠
    요즘 젊은이들 남녀 구분없이 사생활을 단순하게? ㅎㅎ할 필요도 있겠네요

  • 28. co
    '18.12.29 11:47 AM (220.94.xxx.112)

    저도 부작용 무서워서 고민하다 안맞췄어요.
    백신 맞춘다고 자궁경부암 절대 안걸린다는 보장도 없고...

    제약회사도 회사지요.
    회사다녀보면 알잖아요. 올해 매출액 얼마. 내년엔 어떻게 매출액을 더 높일 것인지. 단기계획, 중장기계획, 시장분석하고
    제약회사에도 당연히 그런거 하겠죠. 그 속에서 장궁경부암 백신을 맞아도 되는 연령층을 확대하자는 계획도 있었을 거고 정부지원을 받게하자는 계획도 있었겠죠.

    전문가 운운하시는 분도 있는데
    자궁경부암 백신 만들어서 그 주사를 맞은 아이가 임신출산 겪고 폐경기 겪고 사망할 때까지의 임상이 있나요?
    이렇게 전국민이 다 맞기에 안전성이 입증된건가요? 임상을 충분히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자궁경부암이면 수술도 가능하고 항암도 받을 수 있죠.
    백신 부작용에는 어떤 대책이 있나요?

    결국 부작용 불안하지만 맞추고 싶은 사람은 맞추는거겠지만
    부작용 걱정되서 안맞추는 엄마들의 선택도 그럴만한거라 존중해주세요.

  • 29. 으휴
    '18.12.29 11:50 AM (119.70.xxx.204)

    안전하지않음 시판되지못합니다 약 하나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까다로운과정을거치는지 상상도못할걸요

  • 30. //
    '18.12.29 12:30 PM (222.120.xxx.44)

    저장합니다

  • 31. ...
    '18.12.29 12:38 PM (121.176.xxx.46)

    그렇죠 부작용 걱정돼서 안맞히는 엄마도 있겠죠
    그런 마음으로 안맞췄다가 없어져가던 홍역이나 결핵이 다시 발병하기도 하고요
    집단면역이라고 들어나보셨나 몰라요
    지금 무료는 아니지만 남자애들도 맞아야하는데 참...
    안아키랑 비슷하시네요

  • 32. 그런가요
    '18.12.29 12:4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감기 걸리면 매번 먹었던 코리투살 콘택600 등등 한 20년 팔아제끼고는 뇌졸증 발병원인으로 판매중지 되었던걸로 아는데.. 제약회사 너무 믿으시네요.
    선택의 문제지만, 자궁경부암 백신만큼 말 많은 백신은 못본것 같아요.
    기사가 가짜뉴스인지는 확인해봐야 될일이지만, 가다실 5년 서바릭스 8.5년이면 조기폐경 등등 부작용 감수하고 어린애들 맞출 이유가 없잖아요.
    얼마전에는 바이러스가 몸에 있는 상태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오히려 암에 걸린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요.
    저 백신 다 맞춘 사람인데 자궁경부암백신은 보류중입니다.

  • 33. 그런가요
    '18.12.29 12:47 PM (116.45.xxx.121)

    감기 걸리면 매번 먹었던 코리투살 콘택600 등등 한 20년 팔아제끼고는 뇌졸중 발병원인으로 판매중지 되었던걸로 아는데.. 제약회사 너무 믿으시네요.
    선택의 문제지만, 자궁경부암 백신만큼 말 많은 백신은 못본것 같아요.
    기사가 가짜뉴스인지는 확인해봐야 될일이지만, 가다실 5년 서바릭스 8.5년이면 조기폐경 등등 부작용 감수하고 어린애들 맞출 이유가 없잖아요.
    얼마전에는 바이러스가 몸에 있는 상태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오히려 암에 걸린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요.
    저 백신 다 맞춘 사람인데 자궁경부암백신은 보류중입니다.

  • 34. 다음에
    '18.12.29 9:50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저희도 엄청 고민하다 나중에 커서 돈내고 맞추기로 했어요.
    이번달 까지가 무료라서 조급했지만, 일단 결정 내리고나니 맘은 편해지네요.

  • 35. 중2엄마
    '18.12.29 11:00 PM (175.117.xxx.148)

    저는 안맞췄어요.
    나중에 검증되면 돈 내고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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