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혜나방이랑 처우보고

.. 조회수 : 15,603
작성일 : 2018-12-29 01:11:43
염정아 못됐다 했어요.
그런식으로밖에 못해줄거면 들이질말아야지
방같지도않은 곳에서 지내라하고 밥을 따로 먹으라니
당해도 싸요.
IP : 211.205.xxx.1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9 1:14 AM (180.224.xxx.155)

    밥 따로 먹는건 이해가 가긴 한데. 식구는 아니니까요
    방을 창고에 침대 놔준거보고 너도 앵간하다 싶더군요

  • 2. 상또라이
    '18.12.29 1:15 AM (110.13.xxx.2)

    저런여자 엮일까 무서우

  • 3. 지하
    '18.12.29 1:16 AM (211.108.xxx.4)

    지하로 가는거 보고 참 못됐구나 했어요
    혜나라는 아이가 영악하고 아이답지 못해도 바보같이 착해 빠진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 4. ...
    '18.12.29 1: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방 너무하다 싶었어요.
    와인창고 아니에요?
    염정아 대사할때 허연 입김 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추우면 싶었어요.
    근데 입김 ㄴㅏ온건 NG겠죠?

  • 5. ..
    '18.12.29 1:18 AM (211.205.xxx.142)

    각자 시간에 맞게 올라와서 밥먹어라가 맞지
    애 들이고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
    혜나가 밥못먹어서 거기 들어간거도 아니고
    인간성이 나빠요.
    아주 바닥이에요.

  • 6. 윗님
    '18.12.29 1:18 AM (110.13.xxx.2)

    드라마세트장 이런데가 의외로 난방안하는지
    연기할때 입김나오는거 가끔있어요.
    드라마들.

  • 7. ...
    '18.12.29 1:21 AM (118.33.xxx.166)

    6~70년대 식모 취급하는 거처럼 보였어요.
    팥쥐나 신데렐라 같기도 하구요. ㅠㅠ

  • 8. ..
    '18.12.29 1: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없어본 사람이 더한듯..그것도 애한테..

  • 9. ....
    '18.12.29 1:25 AM (183.109.xxx.87)

    들이기 싫은데 예빈이, 김주영 선생 부탁으로 억지로 들인데다가
    무서운 아이라는거 알고 일부러 기죽이려 그런거 아닐까요?
    밥은 예서때문에라도 절대 같이 안먹이는거
    혹은 예서가 거부했을수도 있구요

  • 10. ..
    '18.12.29 1:3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집에 남는 방이 없나보다 했어요. 아무리그래도 예서나 예빈이랑 같은 방을 쓰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지하 그 방으로 염정아가 내려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공포영화처럼 변해서 연출 참 잘한다 싶긴 했어요. 오늘 김주영이랑 한서진이 독대하는 씬에서도 손을 클로즈업해가며 두사람 감정 보여주는 거 보고 연출 진짜 잘하네 싶었거든요. 그리고 카메라기법도 세련되고 영화처럼 다이나믹해서 좋더라구요. 이태란 앞머리 빼고 모든게 세련된 드라마 같아요.

  • 11. 과외샘 최고
    '18.12.29 1:35 AM (211.44.xxx.57)

    자기 애 가르치는 과외샘을 그렇게 대접하는
    학부모 있나요?

    그 집 가정부까지 예나 무시하는 표정 지을때
    지가 집주인인가 싶었네요

  • 12. ..
    '18.12.29 1:42 AM (211.205.xxx.142)

    딸들과 같이 대하라는게 아니라
    내집에 온 손님이나 마찬가진데
    그따위로..욕나오더라구요.
    방이없어서라는 말에 웃고갑니다.

  • 13. 이제는
    '18.12.29 1:47 AM (124.53.xxx.190)

    더 이상 김주영 선생에게 머리 조아리는
    염정아가 아닌거죠.대신 칼도 맞아 줬겠다
    꿀릴게 없는데다가
    지금 예서 성적 떨어진 걸로 염정아는 김 주영
    선생탓이라 힐난하는데
    김주영은 꾹꾹 참아가며 염정아를 상대해주고
    있죠 자기를 갈구기 시작했다는 건 김주영도
    알고 빡치지만
    곽미향 사건을 알고 있기에 히든카드로 써 먹으려고
    바들바들 거리며 참고 있는 모습으로 봤어요

  • 14. ..
    '18.12.29 1:57 AM (211.205.xxx.142)

    드레스룸에서 질질 짜는거 보고 안쓰럽다 했는데
    아무리 애가 싫어도 그건 아니죠.
    아주 천박한 ㅆㄴ이구나 했어요.

  • 15. ..
    '18.12.29 2:02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너무 말이 안되니까 그냥 남는 방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해버렸다구요. 그방에 욕실까지 갖춰진 것 보니 원래 창고인 곳은 아니었나봐요.

  • 16. ㅇㅇ
    '18.12.29 2:10 AM (125.186.xxx.192)

    방은 많죠. 곽미향이 못되서 그렇죠. 아주못되먹음

  • 17. ㅋㅋㅋ
    '18.12.29 6:37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설정은 모르겠지만
    스카이 캐슬 촬영지인 "용인 라센트라" 집 자체가
    97평 3층 짜리 집한채에 방이4개라네요
    유튜브서 봤어요 ㅋㅋㅋ

  • 18. ...
    '18.12.29 8:49 AM (223.38.xxx.46)

    혜나방으로 내준거
    지하실쪽 와인 창고죠?
    계단 내려가는것도 음침하고 ..
    곽미향 못됐다.못됐네..하면서 봤어요.

    계단에서 둘이 몸싸움하다가 다칠것같은 불길한 예감들었어요..

  • 19. 지하라도
    '18.12.29 10:09 AM (182.222.xxx.106)

    빛도 돌아오고 책상도 있고 방 좋다 하면서 봤는데..
    먹는 거는 좋은 거 먹을 거이니에요?
    저 참 소박하네요

  • 20. 드라마 입김
    '18.12.29 10:15 AM (178.157.xxx.142)

    완전 황당했던 입김은
    시크릿가든에서... 그 누구더라 김사랑이랑 엮였던 왕년의 스타.. 현빈 삼촌역이었나 사촌형이었나...
    암튼 그 사람 대궐같은 으리삐까 집 안에서 찍은 장면인데
    계속 입김이 나서 얼척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긴 세트장도 아녔을 거에요.

  • 21. ....
    '18.12.29 10:47 AM (180.66.xxx.179)

    이태란 앞머리 빼고 모든게 세련된 드라마 같아요.222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18.12.29 12:06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와인창고인데
    난방이 될 리가 없죠.
    지하지만 햇빛이 들어 오는 것 말고는
    거주하기엔 최악의 환경이죠.

  • 23. ㅎㅎ
    '18.12.29 5:40 PM (222.101.xxx.249)

    일부러 저렇게 하는거죠 뭐. 너는 우리 딸이랑 격이 달라 를 알려주는 에피소드인거죠.

  • 24. ㅇㅇ
    '18.12.29 6:10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손 클로즈 업 장면 저는 별로였어요
    미생에서 장그래가 자기 첫 프로젝트 피피티 할 때
    좋은 거 갖다붙여 피티하는 것 같은?

  • 25. .......
    '18.12.30 12:28 AM (211.178.xxx.50)

    너무 불쌍하더군요
    정말 애니까 먹고살길도없고
    저렇게까지 견뎌야한다는거...
    소공녀도아니구 ㅜㅜ

  • 26. 차라리
    '18.12.30 1:16 AM (211.108.xxx.4)

    수한이네로 가지 싶네요
    그럼 엄청 잘해줄것 같은데요
    예나 득보는게 얼마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917 담낭 용종에 관하여 3 언제나봄날 2019/01/16 1,868
894916 치아 치료중 부드럽게 먹을만한 음식이 있을까요 10 . . 2019/01/16 1,869
894915 추운데 트럭에서 호떡파시는 분 14 좋음 2019/01/16 5,064
894914 목포문화제거리에 사는 강제윤 시인 글로 끝. 18 ..... 2019/01/16 3,261
894913 스카이캐슬 음악 1 디도리 2019/01/16 1,228
894912 옛날 유리컵인데 갈색컵 아세요? 4 ㅇㅇ 2019/01/16 2,534
894911 동천동 래미안이스트 팰래스 12 아파트 구매.. 2019/01/16 3,481
894910 예비고1 과학을 시켜야 하나요? 9 ... 2019/01/16 2,018
894909 코슷코 반품 문의 드립니다 2 toto 2019/01/16 1,249
894908 운동 조언 2 파리맘 2019/01/16 872
894907 방콕여행 숙소 갈등 어디가 좋을지.. 15 2월 2019/01/16 2,687
894906 옆집에 살던 소년 7 ..... 2019/01/16 4,129
894905 소변이 계속 마려워요. 8 2019/01/16 3,220
894904 북한판 시청광장 축제 한번 보세요. 4 ... 2019/01/16 868
894903 하루종일 입도 못열고 병나겠어요 1 심심해요 2019/01/16 1,303
894902 비싼 와인은 뭐가 어떻게 틀리나요? 4 햇살 2019/01/16 2,313
894901 아이유나 손혜원건 보면 3 국토부 2019/01/16 1,281
894900 40대분들 가방 어떤거 들고 다니세요? 4 이제는 40.. 2019/01/16 5,035
894899 독해 문제 하나 봐주세요! 3 독해문제 2019/01/16 594
894898 수육 만들때 5 쌍화탕 2019/01/16 1,469
894897 흰드레스나 흰잠옷 사려는데 이쁘고 배송빠른곳 있을까요 9 드레스 2019/01/16 1,155
894896 sbs는 이번건 제대로 사과해야합니다. 11 ss 2019/01/16 3,071
894895 오클랜드 대학 어떤가요? 5 뉴질랜드 2019/01/16 1,560
894894 두 딸 모두 전교권인 큰언니가 저희애 교구 수업 해주라고 해요... 7 ... 2019/01/16 5,019
894893 아롱사태 수육 삶는 시간요. 1 빠름 2019/01/16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