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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분만!!!.

부활의증인 조회수 : 4,809
작성일 : 2018-12-29 00:33:02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가 상대적이며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기본 명제를 전제로 합니다. 기독교를 믿든, 유교를 믿든, 불교를 믿든 잘만 믿으면 천당도 가고, 극락도 가는데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하는 사상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며, 산을 오르는 길은 다르지만 정상은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지만 기독교는 생명이신 하나님이 죄인인 인간을 찾아와 구원해내는 생명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찾아가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야만 하나님을 만나는 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참 신(神)은 누구이며 어떻게 분별할까요?

불교는 부처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이슬람은 알라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기독교는 예수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깊은 깨달음이나 각종 체험(꿈, 환상, 예언, 방언, 병고침)등 문제 해결의 기도가 응답되어서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런 현상은 어느 종교에나 있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예수)은 역사적, 객관적, 보편적인 확실한 증거인 예수의 [부활] 사건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과 성경이 진리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며, 죽고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말씀하신 그대로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이 사실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만 기록된 사건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fact)을 믿는 것이고
확실한 증거를 통해 믿는 것입니다.

모든사람은 죽었지만 예수만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배타성을 나타내는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
성경이 모두 사실인 증거!
예수 부활! 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 [크레이그] 신이 있다고 해도 왜 하필 기독교의 하나님인가?(2분) - http://youtu.be/qTa3wfRWr1Q

☆ 선교의 근거는 부활이다. - 피터 베이어 하우스
http://www.godntalk.com/10421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그 답을 찾다! (서수지) https://youtu.be/DTa9cjVHK1g
................................

☆[국민일보] 교도관·수용자들 하나님 눈으로 바라보다

나의 중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3일 후 뇌출혈로 쓰러지셨던 아버지는 10년간 병상에 계시다가 소천하셨다. 어머니가 아버지 병간호로 병원에 계시고, 누나는 지방의 기숙사가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나는 학업이며 살림이며 모든 걸 혼자 해결해야만 했다.

원래 우리 집은 불교였지만, 생활이 힘들다보니 고등학교 때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가게 되었다. 아는 것도 없었지만 이 때부터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다. 집안 형편상 지방 국립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학교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쳐 한마음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에 들어갔다.

새벽예배를 비롯해 각종 예배에 참석하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의외로 말씀이 참 단순하고 명확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데, 그 중에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마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셨다. 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이런 말씀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면 모든 성경말씀이 사실이고 부활이 거짓이면 성경도 다 거짓인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이분이 나의 하나님이 되었고 모든 성경말씀이 나와 연결되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근원적인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요16:9)고 하셨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왜 저렇게 말씀을 하실까?

로마서 14장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가 모든 사람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였다. 그냥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의 주인으로 믿어야 되는 거였다. 이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었다.

부활과 회개가 연결되니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배신한 인간들을 위해 보내신 독생자, 바로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조차 믿지 않는 완악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였다.

부활이라는 확실한 표적을 보여주시고 주인으로 믿으라고 하는데도,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내가 주인인 채 살고 있던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었는지 알게 되니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그 즉시 바울처럼 부활하신 예수님께 굴복했다.

교정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민영 교도소 교도관으로 합격이 됐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나는 그들과는 다른 사람, 나는 그래도 저들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내가 수용자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인간의 법에서나 죄의 경중이 있지, 하나님의 법에는 죄의 경중이 없이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죄를 지은 사람이나 누군가를 마음에서 미워한 사람이나 똑같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겉으로 드러난 행위의 결과로 죄를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살 길을 만들어 주셨으니 복음은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사랑 그 자체였다.

언젠가 아내가 수용자들이 무섭지 않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꼭 우리 옆집 아저씨 같고, 삼촌 같은 사람들이라고.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이웃들이라고. 다만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살다 보니 법의 테두리 밖으로 벗어나게 된 불쌍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교정사역이라는 사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눈으로 수용자들을 보게 하셨다. 그들은 죄를 짓고 교도소에 들어온 수용자이기 이전에 하나님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어린 양들이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어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일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주인이신 예수님만 의뢰할 것이다.

(춘천한마음교회 신정호 성도)
.............................

●[복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2~4)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딤후 2:8)

"그러므로 내나 저희(사도들)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15:11)

● [증거]
"이는 정하신 사람(예수)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1)

● [증인]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행1:22)

● [주되심]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主)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9)

● [죄]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 [회개]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전2:38)

● [거듭남]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b)

● [구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

마라나타~♡
IP : 211.36.xxx.2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18.12.29 12:33 AM (125.176.xxx.243)

    글이네

  • 2. ..
    '18.12.29 12:3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길다...

  • 3. ..
    '18.12.29 12:35 AM (125.177.xxx.43)

    이건또 무슨 소리

  • 4. 불교
    '18.12.29 12:40 AM (58.239.xxx.199)

    불교가 부처를 믿는 종교라니? 웬 헛소리·· 하나님 믿고 안 믿고 하는 게 뭔지·· 그 자리가 뭔지·· 그것이 뭔지·· 이뭐꼬··하는 게 불교라고 생각해요··

  • 5. 불자
    '18.12.29 12:41 AM (121.190.xxx.131)

    다른건 모르겠지만,
    불교는.부처님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가 아닙니다.
    부처님의 말씀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는 공부입니다.

  • 6. ㅇㅇ
    '18.12.29 12:43 AM (58.235.xxx.168) - 삭제된댓글

    헐.....
    줜 개소리여

  • 7. ㅇㅇ
    '18.12.29 12:43 AM (58.235.xxx.168)


    뭔 개소리여

  • 8. 삼위일체는
    '18.12.29 12:43 AM (175.209.xxx.48)

    니케아 공의회에서 그러니까 지금의 학술 심포지엄에서
    이걸로 하자하고 다수결로 결정한 것일 뿐이지
    그것이 님이 말하는 증거가 아닙니다.
    그냥 그러기로 하자 해서 한 것일 뿐이지요.

    한 가지 큰 오류는
    하나님도 아닌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그렇게 잘 알아서 하나님이 말씀했다고 하는건지...
    신을 빙자해서 자신의 탐욕을 추구하는 예수팔이들이 너무 많아서요.

    님은 직접 만나보셨는지?

  • 9. 원글때문에
    '18.12.29 12:44 AM (49.1.xxx.190)

    기독교가 더 싫어짐.
    글을 쓴 목적에 반대효과를 내는 것도 희한한 재주.

  • 10. 만나고
    '18.12.29 12:45 A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싶으면 죽어야 하는거 아닌가 ㅎㅎㅎㅎ
    개독들 죽기는 엄청 싫어하던데 지옥갈까봐인가 두려움인가

  • 11. 하나놈
    '18.12.29 12:46 A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만나고 바로 죽어야 지옥 안가고 영생을 얻을텐데 만나자마자 죽어야 겠어요.

  • 12. ㄱㄱㄱ
    '18.12.29 12:47 AM (211.174.xxx.204)

    82가 이러지 않았었는데.....

  • 13. 음음
    '18.12.29 12:47 AM (211.108.xxx.228) - 삭제된댓글

    하여튼 이슬람 개독 모두 없어져야죠.

  • 14. 그래서
    '18.12.29 12:49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방법이 뭐냐고요

  • 15. ??
    '18.12.29 12:54 AM (180.224.xxx.155)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 16. 신자 꿈나무
    '18.12.29 12:57 AM (1.237.xxx.156)

    오백 명 떨어져 나가는 소리 들리쥬??

  • 17. ㅇㅇ
    '18.12.29 1:16 AM (211.225.xxx.219)

    이런 스팸메일 같은 글은 다들 읽기 싫어할걸요?

  • 18. 원글
    '18.12.29 1:22 AM (211.36.xxx.202)

    선교의 근거는 부활이다. - 피터 베이어 하우스

    선교의 근거는 부활이다. 오늘날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은 다양한 세계종교와 대면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종교들은 기독교와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들도 그들의 경전이 있고 교리가 있고 종교적 신조와 의식이 있다. 죽은 뒤의 내세에 대한 설명도 각기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의 종교는 거짓이고 기독교만이 진리라는 주장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가?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신앙의 모든 근거를 성경에 두고 그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믿음을 주장하는 것이나, 타종교인이 그들의 경전에 근거를 두고 목숨을 걸고 그 말씀들을 믿는 것이나 무엇이 차이가 있겠는가? 기독교에는 방언이 있고 기적과 이적이 있다는 것이 근거가 되겠는가?

    실제 타종교에도 초자연적인 현상이 상당히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방언과 유사한 현상도 타종교들 가운데 있다. 특히 밀교(密敎)들 가운데는 기독교의 방언과 유사한 현상들이 상당히 있다. 회교나 힌두교, 불교에도 그들이 주장하는 기적과 이적은 상당히 많다. 이러한 것들은 기독교의 유일성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무엇을 근거로 기독교의 주장은 진리이고 타종교의 주장은 기독교와 다르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근거가 없다면 선교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 근거는 바로 부활의 역사성이다. 즉 예수께서 자신이 미리 말한 바처럼 실제로 죽었고 그 죽음 너머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다시 생명세계로 돌아온 부활의 사건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기독교는 독선적으로 보일지라도 감히 타종교를 향하여 우리만이 진리라고 주장할 근거를 가지게 된다. 실제로 세계의 어떤 종교도 이런 부활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부활은 기독교 모든 주장의 근원이며 동시에 선교의 근거인 것이다.“
     
    이현모, 「현대선교의 이해」, 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2003, pp.70-1.

  • 19. 원글
    '18.12.29 1:26 AM (211.36.xxx.202)

    ☆고 이병철회장의 마지막 질문과 답변(4분) https://youtu.be/W6exl-VCAQk



    “예수가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

    얼마 전 네이버 지식in에서 어떤 분이 “예수가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성경에 써있으니까.’이런 맹목적인 대답을 하지 말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철저히 무신론자 입장에서 정말 역사에 실존했던 예수라는 사람이 왜 ‘성자하나님’이라고 불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서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 사람들의 댓글에는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신성에 관한 말씀들과 개인의 체험 등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답변에 질문 작성자는 다음과 같이 또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

    “성경 구절도 쓰지 마세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도 못 믿는데 어떻게 성경말씀을 믿나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 질문은 너무나 현실적이고, 정직한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님은 당연히 성자 하나님이라고 믿는다하지만, 무신론자나 회의론자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사람인 예수를 하나님(聖子)으로 믿는 것과 또 성경을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것은 그렇게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알라(Allah)의 은혜로 코란(Koran)이 100% 진리라고 믿어졌다고 말하는 무슬림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성자하나님이시며, 성경만이 진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우리가 이러한 질문에 확실한 답변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우리의 신앙도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질문자가 했던 질문, 과연 ‘예수가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1. 먼저 님의 질문의 답은?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성입니다.

    2. 예수님은 역사에 실존했던 사람입니다.(B.C.와 A.D.의 기준)

    3.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해서, 신성모독으로 십자가 처형을 받고 죽었습니다.

    4.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예언한 대로 십자가 처형 후 삼일 만에 실제로 살아났습니다.

    5. 네이버 국어사전 : 십자가에 못 박혀 세상을 떠난 예수가 자신의 예언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난 일.

    6. 성경은 하늘에서 떨어진 책이 아니라, 이러한 사실을 보고, 듣고, 만진바 된 사람들이 기록한 책입니다.

    7. 특히 신약성경의 핵심 메시지는 "십자가에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났다!" "이 예수가 구약 성경에 예언된 성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예수님이 실제 부활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수많은 증거들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증거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했을 때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던 제자들이 불과 5주 안에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증언하고, 후에 모두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9. 더 자세한 예수님의 역사성과 부활의 역사성은 유튜브를 통해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믿을 수 없지만, 믿을 수밖에 없는 사실(Fact)’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인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즉 성자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고, 부활은 성경과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진리로 믿을 수 있는 강력한 표적(sign)인 것입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롬 1:4)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 2:22)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면, 성경이 사실이고, 예수님은 우리와 상관이 있는 분이십니다.

    마라나타~♡

  • 20. ^^
    '18.12.29 3:40 AM (47.148.xxx.43)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의 기록 만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다."
    이걸 밑받침하는 역사적 기록 있으면 알려주세요.

  • 21. ......
    '18.12.29 3:5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
    유럽에서 기독교 성직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신은 없다고 결론 낸지가 언젠데..
    그래서 이 때부터
    신이 네 안에 있다고 신도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걸 가지고....

  • 22. ...
    '18.12.29 3:58 AM (108.41.xxx.160)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
    유럽에서 기독교 성직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신은 없다고 결론 낸 지가 언젠데..
    그래서 이 때부터
    신이 네 안에 있다고 신도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걸 가지고....

  • 23. ...
    '18.12.29 4:49 AM (124.58.xxx.138)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왔네

  • 24.
    '18.12.29 8:07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불교가 무슨 부처를 신으로 모셔요?

    아랍어로 알라는 영어로 God 과 같은 말이에요. 이건 마치 한국에서는 하나님을 신으로 모십니다 하면서 공격하는 것과 똑같은 말.

    진짜 이렇게 무식한 말 더욱 많이 하세요. 그럴수록 원글님이 전하려는 말의 신뢰도만 더 떨어트릴테니까. 저 장로교회 20년 다닌후 성경 10번 이상 완독한 후, 한국의 기독교는 기독교 역사상 최악의 이단이라는 결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 언제 철드나 싶어요.

  • 25.
    '18.12.29 8:15 AM (210.90.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하나님은 누구나 아주 쉽게 만날수 있어요.
    더러운 한국교회가 하나님 면접권 독점한 것처럼 장사하지 마요.
    정말 나쁜 짓입니다.
    예수님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욕을 먹었던 당시 바리새 교권주의자들보다 훨씬 나쁜 인간들.
    베드로 대성당 짓겠다고 면죄부를 팔던 과거 카톨릭 교회 지도자들의 뺨을 후려칠 정도의 종교 장사꾼들.

    조용기, 오정현, 김삼환, 전병욱, 이것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세요.
    성인은 안되어도 좋으니 최소한 멍멍이 보다도 나쁜 놈들입니다.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지 말라던 예수님의 진노가 바로 너희에게 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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