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

상관없는분은 지나가주세요~~


성경을 좀 제대로 읽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하나님 믿고싶어서요.믿어요라고 해야되나..아직 잘모르겠네요 사실 제 상황이 힘들어서 의지하고싶고 그런게 있네요. )
그냥 쉬운성경 저혼자 통독해도 되는건지
이게 성경이란게 하나님이 깨닫게해서 말씀내용을 알게되고 그런게 있다던데
성경 읽기전에 하나님한테 기도하고 읽으라고하더군요
근데 기도해도 하나님이 안도와주시면
못깨닫게되는거잖아요
이런경우 성경강해 이런걸 들어야되는건가요?
아무리 그런걸 들어도 진짜 깨닫게되는건 하나님 도움이 있어야된다던데..요즘 살짝살짝 조금씩 읽고있는데 기도해도 깨닫게되고 그런게 없어요 ㅠ
어떻게 해야되나요?
성경 계속 몇주 읽다보면 하나님이 깨닫게해주거나 그런게 갑자기 나타나나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

개신교는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성경 필사했었어요
검색해 보시면 할 수 있는 사이트들 있어요
그냥 읽는 것보다 눈에 잘 들어와요.

[몇일]

읽어서 알수 없어요.
저는 사는게 좀 힘들어서
새벽예배 한 십년 드렸어요.

목사님 설교말씀을 매일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성경읽고 10회 읽었는데 듣고 읽고 행하고
이게 말씀의 은혜같아요.

[..]

바로 윗분 새벽예배 십년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가능하셨던건지..힘든게 좀 사라지던가요? 성경도 10회..통독 10회죠?와..

[..]

개신교는 아니고 천주교인데 전 성경관련 혹은 영성관련 책을 많이 읽고 강의도 많이 들으러 다녔어요. 혼자 하는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글을 자기식대로 해석할 우려도 있고요

[..]

성경이 읽어지니 예전과는 다른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어떤 소설책보다 재미있고 꿀같아요
저는 죽고싶은 마음이 들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때
말씀으로 일어섰어요
말씀보기 전에 기도하시고 읽으세요
안읽혀지는날은 인터넷말씀 들으시고 찬양들으시면
마음이 열립니다. 연애인간증도 좋고요
동안교회 김형준목사님말씀 위로가 되구요
김창옥교수 이분도 크리스찬이신데 웃고싶을때 들으세요~

[..]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 있었어요. 성경을 처음 읽으시면 마태복음 부터 쭉 읽어가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힘든 순간 성경을 읽고 싶어지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돌아보면 그때가 바로 주님이 은총을 주실 때였어요.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상황이 바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제 영혼이 변화되니 그 상황마저 나중엔 축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말씀 붙들고 살았고,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도 항상 감사하며 지냈고 그러다보면 힘든 상황이 감사한 상황이 되었어요.
성경을 읽는 다는 건 하나님과 이어진다는 거에요.
처음엔 이해되지 않아도 꾸준히 읽어보세요. 반드시 큰 기쁨이 됩니다.

[..]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ㅡ
근데 바로 윗분 115님..그냥 성경 쭉 읽으셨나요?성경강해나 성경공부책 이런건 전혀 안보셨어요??

[ㅇㅇ]

온누리교회 홈피가시면 예재동영상 설교동영상 많아요..굉장히 은혜롭고 성경구절을 아주 잘 설명해줘요..유투브에 장경동 목사 설교도 거의 코미디이자 한편의 만담입니다..찾아보세요

[ㅇㅇ]

로마서 강해 강추

[..,]

말씀보기전에 기도해요 ..주님뜻 알게 해 달라고.. 성경도 보고 말씀도 듣는거 다 필요하다고 봐요...제 경우엔 힘든 상황이라 갈급함이 있다보니 말씀이 더 와닿고 그 말씀을 의심없이 믿고자 해요 ..쉽진 않죠...필사는 좀더 말씀이 구체적이고 강하게 와닿더라구요.....예배와 기도 말씀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는거 같아요....

[부활의증인]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가 상대적이며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기본 명제를 전제로 합니다. 기독교를 믿든, 유교를 믿든, 불교를 믿든 잘만 믿으면 천당도 가고, 극락도 가는데 굳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하는 사상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며, 산을 오르는 길은 다르지만 정상은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참 신(神)은 누구이며 어떻게 분별할까요?

불교는 부처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이슬람은 알라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기독교는 예수를 신(神)으로 섬깁니다.

깊은 깨달음이나 각종 체험(꿈, 환상, 예언, 방언, 병고침)등 문제 해결의 기도가 응답되어서 하나님이 아니라, 역사적, 객관적, 보편적인 확실한 증거인 예수의 [부활] 사건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과 성경이 진리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하나님이며, 죽고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말씀하신 그대로 부활하셔서 모든 사람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이 사실은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에만 기록된 사건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fact)을 믿는 것이고
확실한 증거를 통해 믿는 것입니다.

모든사람은 죽었지만 예수만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배타성을 나타내는 확실한 [증거]인 것입니다.

☆ 선교의 근거는 부활이다. - 피터 베이어 하우스 http://www.godntalk.com/10421

☆ [크레이그] 신이 있다고 해도 왜 하필 기독교의 하나님인가?(2분) - https://youtu.be/qTa3wfRWr1Q

[부활의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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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2~4)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딤후 2:8)

"그러므로 내나 저희(사도들)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15:11)

● [증거]
"이는 정하신 사람(예수)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1)

● [증인]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행1:22)

● [주되심]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主)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9)

● [죄]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 [회개]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전2:38)

● [거듭남]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b)

● [구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

마라나타~♡

[....]

생사를 오가는 힘든 상황속에서 감사할 수 있었던건 매순간 주님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걸 체험했거든요...주님의 말씀이 어찌나 달고 오묘하던지요...의심이 갈때도 있지만 늘 기도하며 믿음도 구하구요....고난속에 있지만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기도 해요 ..,다 가졌을때도 늘 힘들어했거든요....지금은 그저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기에 ...원글님도 삶에서 역사하는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시길...

[부활의증인]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가 있습니다
성경이 모두 사실인 증거가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fact) 예수님의 부활 사건입니다
예수는 죽으시고 살아나셨습니다.
이순신장군을 보지 않고 믿듯이 예수님도 역사적 실존 인물이며 그가 부활하셔서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부활의증인]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그 답을 찾다! (서수지) https://youtu.be/DTa9cjVHK1g

☆[국민일보] 교도관·수용자들 하나님 눈으로 바라보다

나의 중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3일 후 뇌출혈로 쓰러지셨던 아버지는 10년간 병상에 계시다가 소천하셨다. 어머니가 아버지 병간호로 병원에 계시고, 누나는 지방의 기숙사가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나는 학업이며 살림이며 모든 걸 혼자 해결해야만 했다.

원래 우리 집은 불교였지만, 생활이 힘들다보니 고등학교 때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가게 되었다. 아는 것도 없었지만 이 때부터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다. 집안 형편상 지방 국립대학을 가게 되었는데 학교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쳐 한마음교회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에 들어갔다.

새벽예배를 비롯해 각종 예배에 참석하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의외로 말씀이 참 단순하고 명확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데, 그 중에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마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셨다. 이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이런 말씀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면 모든 성경말씀이 사실이고 부활이 거짓이면 성경도 다 거짓인 것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이분이 나의 하나님이 되었고 모든 성경말씀이 나와 연결되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근원적인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요16:9)고 하셨다. 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왜 저렇게 말씀을 하실까?

로마서 14장을 보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가 모든 사람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였다. 그냥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의 주인으로 믿어야 되는 거였다. 이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었다.

부활과 회개가 연결되니 하나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배신한 인간들을 위해 보내신 독생자, 바로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조차 믿지 않는 완악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였다.

부활이라는 확실한 표적을 보여주시고 주인으로 믿으라고 하는데도,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고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내가 주인인 채 살고 있던 내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었는지 알게 되니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그 즉시 바울처럼 부활하신 예수님께 굴복했다.

교정직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민영 교도소 교도관으로 합격이 됐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나는 그들과는 다른 사람, 나는 그래도 저들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내가 수용자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인간의 법에서나 죄의 경중이 있지, 하나님의 법에는 죄의 경중이 없이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죄를 지은 사람이나 누군가를 마음에서 미워한 사람이나 똑같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겉으로 드러난 행위의 결과로 죄를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마음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살 길을 만들어 주셨으니 복음은 정말 감당할 수 없는 사랑 그 자체였다.

언젠가 아내가 수용자들이 무섭지 않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꼭 우리 옆집 아저씨 같고, 삼촌 같은 사람들이라고.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이웃들이라고. 다만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살다 보니 법의 테두리 밖으로 벗어나게 된 불쌍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교정사역이라는 사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눈으로 수용자들을 보게 하셨다. 그들은 죄를 짓고 교도소에 들어온 수용자이기 이전에 하나님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어린 양들이었다. 그들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어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일하고 있다. 앞으로 이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주인이신 예수님만 의뢰할 것이다.

(춘천한마음교회 신정호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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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2~4)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딤후 2:8)

"그러므로 내나 저희(사도들)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15:11)

● [증거]
"이는 정하신 사람(예수)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31)

● [증인]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로 더불어 예수의 부활하심을 증거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행1:22)

● [주되심]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主)가 되려 하심이니라"(롬14:9)

● [죄]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 [회개]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전2:38)

● [거듭남]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b)

● [구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롬10:9)

마라나타~♡

[원글님]

저도 얼마전 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고 인터넷으로 말씀도 듣고 있는 중이에요
말씀이 들리고 깨닫는게 어떤건지.....
신실한 신자도 아니고 교회를 나가는 사람도 아니구요
저 위에 십년동안 새벽기도를 다니셨다는 분 정말 존경합니다.
죽었다 깨나도 못 할 일이거든요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제가 제일 잘하는게 그냥 방바닥에 엎드려 뒹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방바닥에서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공부도 못했던 사람이라 정신집중을 못하니 기도할 때도 다른 잡념이 들어와 기도가 끊어져서
기도를 노트에 쓰는 방법을 택했어요
하나님께 편지를 쓰는거지요
그런데 가끔 제가 하나님께 이러저러한 분노 슬픔 또는 자책감을 토해내거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할 때가 있는데요
주님이 바로 응답을 주시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제가 읽다가 던져놓았던 책속에서 (위안을 받고 싶어서 기독교서적들을 도서관에서 빌려보고있어요
무심히 켜 놓은 유튜브 설교에서
아니면 어쩌다 펼쳐놓는 성경에서
마치 저만을 위해서 써놓은 것 같은 내용이 있는거지요
이게 깨달음인지 우연인지 저의 착각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우연이고 착각이라고 더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예수님을 부를 수 있는 것 만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며칠 전 책 속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지속적이며 영원하고 또 한사람 한사람에게 적용된다.
그 한사람 한사람에게 적용된다는게 바로 성경의 비밀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원글님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올거에요

[증인]

하나님은 깨닫고 기도응답등 느낌 감정으로 믿는것이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기독교는 역사에 실존했던 예수라는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는것입니다.

자신이 내가 하늘에서 왔다하니까 유대인들이 신성모독죄로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3일후에 다시 살아나서 제자들과 다른500명에게 나타났고 40일동안 보이셨다가 하늘로 올랐습니다. 그 사실을 목격한 증인들이 "예수가 하나님이다. 그는 부활하셨다! 우리가 직접 본 증인이다!라고 전하다 모두 순교를 당합니다.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15:11) 예수 부활이 모든사람이 믿을만한 증거라고하십니다 (행전17:31)

하나님이 살아계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천국과 지옥이 실재한
성경이 모두 사실인
역사적 사실 (fact) 예수 부활사건입니다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사실은]

머리로 아는 거고 친구는 교제함으로 알아가는 거죠. 하나님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게 물리적인 영역을 넘어서는 사실이라 시공간 안에서 육적인 감각에 제한 받아 사는 한,이 영적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영의 감각을 깨워주셔야 사실로 믿게 되는 거구요.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봐야 사실일 수가 없다는 논리가 이성적으로는 더 말이 되는 건 인정하셔야해요.

[구도자]

반갑네요
저도 긴 시간 성경에 대해 알고싶어서 정독도하고
무조건 다독도 하고 그랬었어요.

깨달아지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은 여전히 모르고 그래요.

오래 그러다보니까
교계에 성경적으로 정통하신 분들의 말씀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되는걸 알았어요

강해설교로 유명하신 이동원 목사님,
말씀을 영적으로 어떻게 생활에 대입시켜야하는지
알려주시는 유기성목사님,

그분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성경이 잘 이해되었고
하나님이 멀리계시지 않은 친밀한 분으로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