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28 10:33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초딩이죠?
게다가 요즘 입시철인 것도 알고..
그럼
그냥 가족끼리 축하하며 기뻐하셔도 될 거 같아요
2. ..
'18.12.28 10:36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3. 축하해주면 좋죠~~
'18.12.28 10:36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수학을 잘 하는 아이인가보네요.~열심히 해서 영재고가면 좋겠네요~^^
4. 자유게시판에
'18.12.28 10:36 PM
(223.38.xxx.153)
이 정도 자랑도 못하나요 에효. 서울대 붙었다는것도 아니구요.
5. ..
'18.12.28 10:36 PM
(115.21.xxx.13)
축하드려요
부담없는 편안한마음상태 중요한거같아요
6. 축하축하
'18.12.28 10:37 PM
(221.164.xxx.101)
축하드려요 ~~~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좋은 친구도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딸도 영재원 친구들 특히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과 공통된 관심사에 이야기하는거 즐거워 했습니다.
7. 빨간사탕
'18.12.28 10:37 PM
(182.214.xxx.135)
축하드립니다. 대견하겠어요. ^^
부모 그릇만큼 애가 잘 되나 봐요. 댓글 보니까
8. zzz
'18.12.28 10:37 PM
(119.70.xxx.175)
223.38 / 입시철이야 고등학생에게 해당되는 것이고
초등학생인데 좀 축하해줘도 되겠고만 참 빡빡하시네..-.-
9. 음
'18.12.28 10:38 PM
(121.191.xxx.15)
교육청에서 그런 것도 있나요.
샘이 추천하시면 저희 애도 보고싶네요 ㅎ.ㅎ
10. ...
'18.12.28 10:40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조심스럽다고 하는 그 부분이
무시할 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11. ....
'18.12.28 10:40 PM
(49.175.xxx.144)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82쿡에 질문도 올렸었고 결과도 공유하고픈 마음 이해해요~
고약한 댓글은 걸려 읽으시길~ㅎㅎㅎ
12. .....
'18.12.28 10:40 PM
(221.157.xxx.127)
축하드려요 주위에 영재원출신들이 과고 많이 합격하더라구요
13. ....
'18.12.28 10:41 PM
(49.175.xxx.144)
축하드려요~~
82쿡에 질문도 올렸었고 결과도 공유하고픈 마음 이해해요~
고약한 댓글은 걸러 읽으시길~ㅎㅎㅎ
14. 초등생이라잖아
'18.12.28 10:41 PM
(223.38.xxx.55)
첫댓글 뭐지?
지가 뭐라고 가족끼리 축하 하라마라야
15. ㅇㅇ
'18.12.28 10:42 PM
(122.36.xxx.71)
첫댓 못났다 진짜
16. 진짜
'18.12.28 10:42 PM
(223.62.xxx.34)
속좁고 여유없는 댓글 하나 있네요.
17. 아이고
'18.12.28 10:42 PM
(180.68.xxx.109)
축하 합니다!
자식이 뜻한바가 이루어지면 큰 기쁨이지요!
아이들 크고 보니까 영재원에서 배운 것도 얻어지는게 많지만 시험과 면접이 아이를 폭 넓게 키우더군요.
일률적인 학교 시험이 아니라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 기회도 되구요.^^
18. ㅇㅇ
'18.12.28 10:43 PM
(122.36.xxx.71)
같이 축하합시다 ㅎㅎ울 아들은 불합격 통보 받았는데 원글처럼 아무 준비 없이 봐서 1도 기대 안했지만 이런 글 보면 같은 엄마심정이라 기뻐요 그집이라도 붙어서..^^
19. 111
'18.12.28 10:43 PM
(14.32.xxx.83)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길 기원해요.
20. ....
'18.12.28 10:44 PM
(125.178.xxx.141)
축하드려요
앞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21. 축하
'18.12.28 10:44 PM
(223.39.xxx.87)
축하드려요~~
1차 영재성 검사에서 탈락한 제 아이 생각하니 ㅎㅎ
준비 하나도 안하고 봤지만 1차 문제 들어보니 기발하더군요
미리 준비한다고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22. ㅇㅇ
'18.12.28 10:46 PM
(222.232.xxx.217)
만약 제 아이 일이었다면
뛸듯이 기쁠듯 ㅎ
가까운 이웃이면 밥 한끼사드리며
축하하고 싶네요~~
23. ㅇㅇ
'18.12.28 10:46 PM
(39.112.xxx.152)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쁠까요? 학구열 높은곳에 사는데요
아이들 사교육 정말 많이 시키드라구요 수학학원만 두개 논술 방문 수업 영어등 그런데 그런아이들이 똑똑하고 학교샘들도 칭찬하고 그중 영재원 다닌 애도 있구요
전 엄마표로 하고 있고 올도 동네서점서 십만원치 그림책 사들고 왔어요 도서관 자주가서 책 꾸준히 제공하고
근데 조금씩 불안은 해요
아직 표가 안나거든요TT
부동산도 흐름안따라가고 혼자 고집피우다 호구된거 처럼 사교육이라는 흐름을 무시하고 고집피우다 나중 후회할까봐요
원글님 의견이 궁금해요 사교육많이 시키셨는지요
24. ㅇㅇㅇ
'18.12.28 10:48 PM
(120.142.xxx.80)
축하합니다. 부모로서 무척 기쁜 일이죠. 좋은 일로 마무리된 한해네요. ^^
25. ...
'18.12.28 10:49 PM
(211.193.xxx.160)
축하드려요 !!
26. ㅇㅁ
'18.12.28 10:50 PM
(115.136.xxx.137)
첫댓글님 글 보니,
제 글이 왠지 더 뭔가 된 듯한..^^;;
박복한 첫댓글 처음 받아봅니다.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런때 아니면 초등엄마가 언제 글 남기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는데,,
갈 길 먼데,, 초등엄마라 뭘 모르는구나...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82에도 남기기도 했는데,
아이가 좀 무른 아이라 같은 반 아이에게 몇차례 맞고 온 일도 있었고,
그러면서도 자기는 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해서..
엄마 속 문드러지게도 하고.. 했었던 아이라..
그때는 정말 건강하게만 학교 생활 잘 해냈으면 했던 아이라...
이 작은 성과가 저희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신 회원님들 깊이 감사합니다.
27. wisdomgirl
'18.12.28 11:02 PM
(211.36.xxx.173)
우아 좋겠네여
28. ㅇㅁ
'18.12.28 11:02 PM
(115.136.xxx.137)
댓글 올린 사이에 질문 주신분이 계셔서요..
지난번 질문글에도 적긴 했는데,
저희는 학구열 없는 동네에요.. 주변에 학원도 거의 없어서,
대형학원 보내려면 셔틀타고 30분 가야 하는 곳이라,,
도리어 많이 안보내게 되는 동네입니다.
저희도 사교육 없이 엄마표로 하고 있고요,,
올 가을까지 엄마표 수학 하다가,,
아이 아빠가 아이 수학식 써놓은거 보고,
'이제 수학은 아빠랑 하자'라고 선언해서,,
10월부터 수학은 남편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행은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겨울 방학부터 남편이 수학을 선행학습 하겠다고 하고 있네요..
수학을 잘하는 원동력은 제 생각에도 책인거 같아요..
아이가 수학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어요..
보기에 어려울거 같은 내용인데도, 나름 재밋게 읽곤 하더군요..
다만 책 편식이 심해서 수학에 관한 내용만 좋아해서 다른 분야 책은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
저도 시내 도서관 이곳 저곳 다니면서 아이가 읽을 만한 책들을 엄청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책의 힘을 믿고 있는데,,
사실 고학년이 되면서 저희 부부도 외부 사교육에 대해 조금 고민입니다.
29. 일단
'18.12.28 11:14 PM
(112.158.xxx.60)
초등 교육이라도 부모표 공부해주시는거보면
두분다 좋은 스펙이신가봐요.역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나봐요.사교육 백날해봐야 의미없다는..
이런 영재성은 타고 나는듯요.
30. 교사
'18.12.28 11:25 PM
(117.111.xxx.170)
교육청 영재원 별거아니예요
그것도 초등학교는 더욱..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지만
삭제한 분도 아마 그런뜻일거예요
31. ㅇㅁ
'18.12.28 11:32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대단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가 의미를 두는 부분은
소심한 아이가 처음으로 도전하고자 하는 의향을 내비쳤고,
이런저런 서류를 써내면서 그만할까? 도 물었는데,
끝까지 해보고 싶다고 말해서 그 부분에 아이가 조금씩은 성장하고 있구나 싶어서 그래서 더 의미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어요..
사실 저희 부부는 저렇게 준비 안 한 아이가 합격한다면
도리어 그 선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라고 얘기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런저런 의견 다 숙고하겠습니다...
32. 축하
'18.12.28 11:39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지금은 지웠군요
첫댓글 신경 쓰지마세요
보면 82. 망가뜨리려고 의도적으로 악플 집단 있어요
33. 큰애 작은애
'18.12.28 11:45 PM
(211.229.xxx.232)
-
삭제된댓글
둘다 초5부터 (계속 진급해서) 중3까지 했었는데요.
(작은애는 내년에 고등가고 큰애는 올해 수능 봤구요)
그게 대단하고 아니고는 객관적으로 말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학교 성적이랑 딱히 상관없다싶은 분들은 별거 아니라 하실테고
애들 입장에선, 특히 수학과학 좋아해서 누가 뭐래든 파고 보는 애들은 어느정도 그런 교육이 정규 커리큘럼에서는 해보지 못하는게 많으니 어느정도 갈증의 해갈이 되나 보더라구요.
저희는 사교육 많이 하고 학구열 센 동네인데
교육청 친구들이 거의 각 학교에서도 상위권이기도 하고
학원에서도 상위반이긴 하더라구요.
저도 딱히 교육청 영재를 위해선 뭘 한건 없고
책 정말 많이 읽게 놔뒀고 이거도 어쩌면 다른 공부를 접할수 있는 기회라면 기회라고 여겨서 그냥 모른채 흘러가게 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도전은 아이 몫으로 놔뒀는데 계속 진급 시험 보더라구요.
수업이 너무 별로였음 그 다음해에는 안하려고 했었겠죠??^^
34. ㅇㅇ
'18.12.29 7:05 AM
(122.36.xxx.71)
교육청 영재원이 별거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험을 보고 면접을 보고 어린나이에 해냈다는게 기특한 거죠 엄마마음은..다른 엄마는 어떨지 몰라도 저는 그렇네요
35. 축하
'18.12.29 11:44 AM
(121.190.xxx.227)
축하해요
지역에 특출난 아이들 다 만나게 됩니다.
제 아들도 거기서 만난 친구들이랑 지금도 끈끈하게 지냅니다.
동기 부여 측면에서 좋구요
제 아이 경우는 인생을 결정지은 최고의 인생 포인트였어요.
저희 지역에서는 정보교육을 여름방학에 몰아서 일정 기간 시켰는데요,
6학년 여름방학 때 비주얼베이직을 접하고는
아이가 미친듯이 알라딘 장바구니에 프로그래밍 책들을 담아대더라구요
저는 계속 배송시켰구요.
이후 책으로, 구글 서칭으로 해서
중학교 때는 일정한 경지에 오르더군요
영재학교 준비하다가 턴해서 전사고 가서
관악 컴공 다니고 있어요
영재원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 중요 포인트였다고 봐요.
분명 특별한 공간에 들어 가 보면
또 다른 시각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꼬맹이 화이팅입니다
36. 추카추카
'18.12.29 11:44 AM
(113.131.xxx.101)
축하드려요, 많이 기쁘시죠?
저희애는 작년엔 도전했다 미끄러지고
올해 합격했어요^^수과학책 좋아하고 실험 좋아해요.
교육청 영재가 별거아닐지는 몰라도
전 아이에게 많은 좋은 영향을 줄거 같아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
37. 축하
'18.12.29 12:00 PM
(211.209.xxx.50)
축하드려요
잘 키워서 사회를 밝히는 멋진 인간으로 키워주세요~^^
38. 저희애
'18.12.29 12:1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시골이라 학교대표로 가도 뭔지도 모르고 보냈는데 올림피아드랑 영재교 선발이어서 영재교 과고 서울대 아이비리그 모두 학비한푼 안들고 알아서 갔어요.
뭘 몰라서 하는대로 놔둔게 애한테 스트레스 없이 좋아하는 과목 집중해서 공부했던것 같다고 해요.
어릴때부터 유학생활(영재원부터 기숙)해서 일년에 몇번 못보고 수십년 생활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거 맘껏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합니다.
앞으로 내내 떨어져 지낼 아이랑 부모 생각하니 짠하네요.
39. 제아들도
'18.12.29 1:33 PM
(124.51.xxx.216)
4학년 제 아들도 26일에 최종합격 되었어요.
제 아들은 동네 조그만 수학학원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했고요.
준비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정도지만
영재관련 문제지? 제일 얇은 거 한 권 사서 풀렸어요.
일반 수학교과와 조금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더군요.
학교 시험 통과 후 치른 시험은 어려워서 다섯문제 못풀었다고 했는데 통과했고 면접에서도 문제풀고 설명하는 것 한 문제 못풀었는다 해서 마음 내려놓고 있었는데 최종합격이라 하니
아들보다 제가 더 떨리고 흥분되었어요.
대학 합격소식 들으면 이런 감정일까? 싶었지요.
사실 수학을 잘 하는 녀석이 아니라 영재교육원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 아들도 친구도 별로 없고 무르고 순둥한 녀석이거든요.
댁의 아드님 합격 축하드립니다 ^^
40. 포로리
'18.12.29 9:09 PM
(14.58.xxx.237)
축하드려요! 우리애는 예비 3번 받아서 속상해했어요ㅠ 내년엔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ㅎ
41. 47890
'18.12.29 9:38 PM
(116.33.xxx.68)
타고난 아이같아요
저는 아이도 그런건 관심도 없어했는데 어떻게 초등아이들이 시험볼생각을 할까요? 전 그게 기특해요
저희아이도 지나가는 말로 그런시험이 있다더라 너보다 못한아이들도 가던데 그래도 반응이 없더라구요
42. 중2
'18.12.29 10:30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영재원 합격하고
교내 우수상 국영수과 4개나 받아왔네요
저도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