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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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잠들었고 남편은 늦는 금요일이네요~
두다다쿵덕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8-12-28 22:07:15
너무 추워서 아이 유치원 안 보내고
둘이 꽁냥꽁냥 삼시세끼 차려먹고 이제 재웠어요~
남편은 망년회로 늦는데고
스카이캐슬 기다리는데 여유로워요~
여유는 참 사소한 곳에서 오는 것 같아요~
다들 편안한 금요일 보내세요 :)
IP : 1.229.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셋
'18.12.28 10:18 PM (175.223.xxx.10)저랑 비슷하세요.
애들 잠들고 남편은 회식에 전 스카이캐슬 기다리네요.
맥주한캔 땃어요.^^2. ㅎㅎ
'18.12.28 10:19 PM (211.187.xxx.126)음화화화 저도요. 차라리 맘편히 티비보게 늦게오면 좋겠네요. 살찔까봐 맥주는 참는중요
3. Fghjk
'18.12.28 11:03 PM (110.14.xxx.83)저도 맥주한캔 마시며
조언 구하는 글한나 올렸는데 댓글이 2개 ㅠㅠ
남편은 방금 버스탔다고 전화왔네요
편안한밤 보내세요4. ..
'18.12.29 12:32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맥주한캔 sky castle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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