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랩소디 끝에 많이 슬픈가요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8-12-28 21:38:55

주위에서 다보고 얘기해서
보고싶긴한데 내용들어보니
프레디머큐리가 마지막에 죽을때
너무슬플거같아서
제가 가슴에 한이 많아서인지ㅎㅎ
영화보다가 갑자기 왈칵 울때가 있어서 좀겁나네요
보신분들 어떠셨는지
IP : 122.32.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8 9:45 PM (58.148.xxx.122)

    아니요 안슬퍼요.
    프레디의 죽음에 집중하지않았고
    엔딩은 라이브에이드에요.

  • 2. ...
    '18.12.28 9:57 PM (121.165.xxx.164)

    프레디의 외로움에 눈물나요
    프리디의 말년은 안나와요

  • 3. 그리
    '18.12.28 10:00 PM (124.53.xxx.248)

    저도 마지막 라이브에이드에서 울컥했어요^^

  • 4.
    '18.12.28 10:19 PM (211.187.xxx.126)

    슬픈장면이 안나오는데 왜 슬픈지 모르게 눈물나더라구요.

  • 5. 하늘날기
    '18.12.28 10:19 PM (1.231.xxx.182)

    마지막은 감동과 아쉬움의 눈물이예요.

  • 6.
    '18.12.28 10:31 PM (1.231.xxx.48)

    죽는거 안나오구요
    라이브에이드하면서 감동적으로 끝납니다
    콘서트 끝나듯이요

  • 7. 또 보고싶네요
    '18.12.28 10:32 PM (121.165.xxx.240)

    저도 윗님처럼 라이브에이드에서 울컥했어요.
    다녀와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프레디가 세상을 떠나기 전 이야기들을 엮은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는데
    '프레디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고 불평하지 않았다.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했을 뿐'이라는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죽음을 앞두고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오로지 자신의 음악을 위해 쏟아부은 프레디를 떠올리며 저도 더이상 불평은 그만 하고 좀더 뭔가를 하는 것에 몰두하고 싶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들었어요.
    원글님도 꼭 보고 오세요.
    에이요~~

  • 8. ..
    '18.12.28 10:36 PM (222.104.xxx.175)

    두번 봤어요
    끝에 슬프지 않고 감동적이예요
    꼭 보세요

  • 9. ㅁㅁ
    '18.12.28 11:07 PM (106.102.xxx.95)

    슬픈건..이미 프레디가 어떻게 아파서 죽었는지 알기 때문에 슬펐어요..다신 볼 수 없으니까..
    영화보면 볼수록 외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7번 봤는데 열번 채우려구요..

  • 10. 돈스탑미 나우
    '18.12.28 11:49 PM (117.111.xxx.179)

    나올때 울컥해요.
    단지 프레디뿐만아니라
    인생의 덧없음과 만감이 교차해서요. 또 80년대의 나도 생각나고
    추억소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012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곳은 행정부(청와대) 뿐인듯 4 ㅇㅇㅇ 2019/01/31 383
900011 뉴스타파, “조선일보 간부들 ‘기사 거래’ 정황” 문자메시지 폭.. 3 안티조선 2019/01/31 997
900010 친구라 생각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 8 부질없다 2019/01/31 3,677
900009 겨울 다 지나 패딩에 꽂혔는데 사야하나요 ㅠ 6 느닷 2019/01/31 2,435
900008 131,100-------- 김경수 지사 청원 서명 13 ........ 2019/01/31 996
900007 법에 대해 몰랐는데 1 ,,, 2019/01/31 465
900006 명절에 시댁에서 일 잔뜩하고 친정가면 편히 쉬시나요? 13 0 2019/01/31 3,705
900005 청와대는 사과해야죠 김경수구속에 45 구속 2019/01/31 1,726
900004 애 대학을 잘못선택한거같아 속상해요 26 뒤늦은후회 2019/01/31 10,320
900003 수원역에서 내일 아줌마들 저녁먹을곳 추천부탁드려요. 5 내일 2019/01/31 1,009
900002 대학선택(공대) 10 대학선택 2019/01/31 2,088
900001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유치원 14 어린이집 2019/01/31 2,407
900000 오늘 적폐판사 탄핵촉구 기자회견..많이 참석 바랍니다 8 ... 2019/01/31 840
899999 포항 콩잎이 먹고 싶어요 9 콩잎 2019/01/31 2,645
899998 사법농단 피의자가 재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3 .... 2019/01/31 388
899997 김경수 지사는 이런 사람입니다 6 ㅇㅇㅇ 2019/01/31 1,205
899996 시댁가서 음식 뭘 만들까요? 23 고민 2019/01/31 3,359
899995 명절에 시댁이랑 여행가면 좋은가요? 11 ㅜㅡ 2019/01/31 3,645
899994 무료 사주인데 진짜 잘맞아요 82 오앗 2019/01/31 29,451
899993 이재용풀어준 놈은 승진! 10 ㄷㄴ 2019/01/31 1,117
899992 태권도 국기원 가는거 아시는분? 4 ... 2019/01/31 1,131
899991 명절에 여행가시는 주부님들은 시댁이 없는 분들인가요? 20 2019/01/31 5,222
899990 분당 고등엄머님들~ 7 ... 2019/01/31 2,279
899989 김성태 딸, KT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 11 늬들도 기둘.. 2019/01/31 1,570
899988 與 "사법농단 세력의 보복성 재판...담당 판사 양승태.. 4 탄핵하라. 2019/01/31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