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교 입학하는 딸아이 라식이나 라섹해주려고 하는데요.
물론 검사를 먼저 해봐야 알겠지만요, 라섹이 가능하면 이게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라섹으로 해주고 싶어요.
수술 당시 많이 아픈지 걱정이 되서요.
견딜만한가요? 해보신 분 정보 좀 부탁드려요...
이번에 대학교 입학하는 딸아이 라식이나 라섹해주려고 하는데요.
물론 검사를 먼저 해봐야 알겠지만요, 라섹이 가능하면 이게
가장 안전하다고 해서 라섹으로 해주고 싶어요.
수술 당시 많이 아픈지 걱정이 되서요.
견딜만한가요? 해보신 분 정보 좀 부탁드려요...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병원은 잘 찾아가세요~~~
마취하니 안아프고, 3일간 진통제 먹으니 아프진 않은데...한 2-3일 눈이 시리고 눈물나요
전 삼사일 눈도 못뜨고 줄줄 울며 깜깜한 방에서 동굴속ㅈ더럼 지냈어요
조카는 거의 고문 수준으로 아파서 밤새 잠 한숨 못 자고 앉지도 서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어요.
너무 아파서 손톱으로 벽을 다 긁어놨구요.
그렇게 삼일 동안 커튼 치고 동굴 속에서..ㅜㅠ
나중에 의사 선생님에게 말하니 보통은 약 먹고 참을 만한데 가~끔 엉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대요.
마침 설날 전날 수술해서 친척 애들이 모였다가 그 고통을 다 지켜보고 모두 라섹 안 하고 스마일 라식 했어요.
참을 만한 수준? 이 아니던데 ㅠ 제가 드문케이스인가요 면도날로 눈을 긁는듯한 아픔이었어요 그 고통 알고는 못하겠던데요 물론 3일만 아픕니다 수술 왜 이제했나 할 정도로 만족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