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 예쁘고 귀엽지 않나요?
보이시한 신은경 너무 예뻤어요.
시원하고 발랄한 그녀가 너무 멋지고 귀여웠죠.
그이후 행보가 이상해서 본 적도 별로 없었지만
이번에 황후의 품격 보니
악독한 연기 하는 와중에도
옛날의 그 귀엽고 상큼한 표정들이 언뜻언ㅌ즛 보여요.
눈 땡그랗게 뜨고 썩소 지으면서도
살짝 코믹하게 웃는 모습이 상큼해요.
앞니도 이쁘고요.
전 한번좋아한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세월이 엄청 흘러조
버리질 못 하나봐요.
1. 아줌마
'18.12.28 7:27 PM (122.37.xxx.231)저두 괜찮아했는데 아픈자식 나몰라라한건 참 극복하기가ㅜㅜ
행각외로 빨리 복귀한거 같아요.2. ㅡㅡ
'18.12.28 7:27 PM (223.62.xxx.159)양악수술땜인지 입매가 이상하던데요.
말할때 입을 크게 못벌리고 우물우물거리면서 말하더라구요3. ...
'18.12.28 7:28 PM (218.235.xxx.91)저도 자식 얘기 듣고 정말 아니다고 생각했네요.
4. ㅇㅇㅌ
'18.12.28 7:29 PM (110.70.xxx.37)헉 전혀 이쁘고 귀엽지않아요 ㅠㅠ
5. 글쎄요
'18.12.28 7:30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씩씩한 이미지에 연기도 잘해서 좋았었는데
장애가진 아이에게 한 행동보고 돌아섰어요.6. ᆢ
'18.12.28 7:3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40 중반인가요 ?
7. 실제봤는데
'18.12.28 7:32 PM (1.237.xxx.64)몇년전 해운대 에서 봤는데
연예인은 연예인이더라고요
엄청 이뻤음8. ㅇㅇ
'18.12.28 7:34 PM (223.62.xxx.231)스타일이 좋죠
피부가 좋고 매부 키도 크고 세련되고.9. ..
'18.12.28 7:34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인성은 제쳐두고라도...수술해서 실패했죠. 걍 뒀으면 지금도 쳐짐없이 좋았을텐데...ㅉㅉ
10. ..
'18.12.28 7:35 PM (58.237.xxx.103)인성은 차치하더라도...수술해서 실패했죠. 걍 뒀으면 지금도 쳐짐없이 좋았을텐데...ㅉㅉ
11. 그니까요
'18.12.28 7:37 PM (59.6.xxx.30)장애아들 버리고 사치도 엄청나서
여기저기에 빌린돈에다가 외상으로 명품 사나르고 갚지도 않고
애엄마로 책임도 없어보이고 장애아를 늙은 시모에 맡기고 전혀 안돌보던데요
남편은 사업망하고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 장애손주 떠맡은 시모가 불쌍했어요12. 음..
'18.12.28 7:39 PM (14.34.xxx.144)욕망의 불꽃에서 신은경이 너무나 이쁘고 멋지더라구요.
그때 신은경 머리띠 한거 보고 반해서 저도 머리띠 좀 하고 다녔어요.
하지만 나는 신은경이 아닌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
'18.12.28 7:40 PM (180.224.xxx.155)헐. 신은경 장애아 이야기는 첨 듣네요
시모에 맡기고 안 돌봤다니.14. ..
'18.12.28 7:40 PM (223.62.xxx.254)특이하시네요.
전 아무리 좋아도 문제 특히 윤리적인 부분이 어긋나면
확 정 떨어지던데
특히 거짓말하는 부류 극혐15. 호
'18.12.28 7:44 PM (222.118.xxx.71)인쓰는 그냥 아웃
16. 뭐야
'18.12.28 7:47 PM (118.223.xxx.155)간보나? 복귀하려고?
예쁘고 귀엽다 생각된적 없어요
늘 드세고 극악스런 이미지 아니었나?17. ᆢ
'18.12.28 7:4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귀엽나요 ᆢ고양이밥은 그리사대고 본인 장애아이 내몰라라 시엄마 인터뷰보니 다시봐지던데ᆢ 안키워도 돈이라도 좀 보내지 싶던데요 시모 불쌍222
18. 헐
'18.12.28 7:48 PM (110.10.xxx.118)본인이신가요?신은경하면 쓰레기란 생각만..
아이버리고..돈사기치고..19. 어쩜
'18.12.28 7:52 PM (59.6.xxx.30)그 기사보고 생긴것도 꼭 그렇게 생겼다 싶었어요
억척스럽고 극악스러운...본인과 완전 매치되던데요
그전엔 그냥 보이시하다 생각했죠 그런사건 나기전에는
장애아 친손주 떠맡은 시모 진심 불쌍했어요...아들은 행방불명
며느리는 이혼하고 양육비는 전혀 없고 고양이 사료는 최고급으로 사대고20. 판박시
'18.12.28 7:57 PM (175.126.xxx.38) - 삭제된댓글실제 인성과 고대로 매치되는 사악한 역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
21. 헉???
'18.12.28 8:00 PM (125.179.xxx.59)뭐래
무슨 얼어죽을 귀염
그사람 자식한테 하는거보니 넘싫던데
그러고도 뻔뻔하게 나오드만요
깜 놀랬으요 안보고싶어도 지나가다 보이는게
짜증나더만요22. 아직도
'18.12.28 8:04 PM (59.6.xxx.30)명품 사대고 빚진돈 아직도 갚고 있을걸요
그래도 저렇게 사기치면서도 방송나오는거 보면 빽하나는 좋은가봐요
재주 하나는 좋아요~~ 장애아들 양육비나 좀 보태주지 좀23. ...
'18.12.28 8:04 PM (123.109.xxx.106)정말 그런 보이쉬한 이미지는 처음이었고, 아우라가 대단했어요
잘 꾸미고, 유행도 주도하고요...
그렇게 잘나가고 외모가 뛰어나게 잘 타고난 사람이 뭔가 결핍이 있었는지-가난-사람도 얼굴도 커리어도 망가지네요24. ..
'18.12.28 8:08 PM (125.183.xxx.191)음주운전에
패륜에(장애아들)
이런 여자 왜 나오는지...
귀여운 게 다 얼어 죽었나봄.25. 왜
'18.12.28 8:10 PM (175.192.xxx.126) - 삭제된댓글신은경이 주가글 올리던 시절 실물봣는데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쁘고 신선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키도크고 몸매도 늘씬하고 매력이 ~~~완전~~~~
어린 나이부터 잘풀렸었는데 커리어과닐 잘했으면 지금 독보적인 세련미 넘치는 아우라의
중년 분위기가 날텐데 말이죠.
왜 저렇게 됐을까요..
성형이후 얼굴쳐짐도 심각해 보이고..안타깝네요.26. ㄱㄻㅈ
'18.12.28 8:12 PM (175.192.xxx.126)신은경이 주가를 올리던 시절 실물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쁘고 신선하고 세련된 분위기에 키도크고 몸매도 늘씬하고 눈에 확 띄더라구요.
인기도 많고 일도 잘풀렸었는데........
그 시절부터 커리어관리 잘했으면 지금 독보적인 세련미 넘치는 아우라의
중년 분위기가 날텐데 말이죠.
왜 저렇게 됐을까요..
성형이후 얼굴쳐짐도 심각해 보이고..안타깝네요.27. 흠
'18.12.28 8:24 PM (124.50.xxx.3)한마디로 쓰레기
그 여자 때문에 의상 협찬해준 백화점 직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죠28. ㅡㅡ
'18.12.28 8:2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보이시한 이미지로 날릴때
스타일이 좋았어요
인형처럼 이쁜건 아닌데
뻔하지않게 옷도 잘입었구요
지금은 ... ㅠ29. ...
'18.12.28 8:46 PM (123.109.xxx.106)20년 전에 멋있었죠. 음주운전 구설수로 쉬고 노는 계집 창에 나왔는데 영화도 충격적이었고
임권택 감독 괜히 성애장면 많이 넣고...참 이상한 리얼리즘을 고집...
스캔들이든 구설수든 여자 배우들에게 좀 가혹했다 싶네요
그리고 임권택 감독은 냅다 신은경 벗는 영화30. 혹
'18.12.28 8:46 PM (118.47.xxx.189)혹시 신은경이세요? 비호감의 여왕인데 무슨. 원래 못되서 못던 연기는 잘합디다
31. ...
'18.12.28 8:47 PM (123.109.xxx.106)노는 계집 창 이후에는 세련되고 도시적이고 개성있는 이미지 회복이 불가능했죠
32. 읏샤
'18.12.28 9:36 PM (1.237.xxx.164)장애아 돌보지도 않으면서 장애아 팔아 사람들 동정 샀자나요.
시어머니가 혼자 돌보느라 힘든데, 한번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장애아이 가진 불쌍한 싱글맘로 인터뷰하고, 지가 기르고 있는 것처럼 과장하고...
허영은 하늘을 찌르고 소속사돈으로 옷사는데, 엄청나게 펑펑 써대고...
정떨어져서 보기도 싫으네요.33. ...
'18.12.28 9:40 PM (221.151.xxx.109)34. ..
'18.12.28 9:48 PM (211.244.xxx.33)저 최근에 엄마가 뿔났다봤는데 십년 전에 예뻤어요 그거 보고 황후의 품격 보니까 얼굴 이상해보여요
35. ㄱ5ㄱ
'18.12.28 9:54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연기는 잘해요
36. ..
'18.12.28 10:00 PM (210.183.xxx.212)신은경은 연기신이에요
황후의 품격 보면서 저런 연기 누가 할수 있을까
대체불가 배우구나 싶어요37. 건강
'18.12.28 10:39 PM (119.207.xxx.161)그 대비 역할이 딱!!!이예요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38. 땅콩마님
'18.12.28 11:12 PM (61.255.xxx.32)황후의 품격보며 역시 신은경하며 보고있어요
39. 노는계집
'18.12.28 11:23 PM (123.227.xxx.148) - 삭제된댓글창
영화보면서 신은경 미모에 감탄했네요
그전에 보이쉬 개성미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얼굴형너무 이쁘더라구요40. ....
'18.12.28 11:45 PM (172.58.xxx.134)양악때문에 영 얼굴이 이상해졌죠
41. ㄱㄱ
'18.12.29 12:29 AM (211.174.xxx.204)본인이세요? 22222
인간성은 몰라도 연기는 잘하긴하죠 누구처럼42. 참
'18.12.29 12:42 AM (182.253.xxx.17)명품가져거고 돈 떼어먹었다눈 거
장애아 자삭 나몰라라하는거
전 가겁이네요 그 뒤 얼굴도 천박하고 아주 험하게만 보여요43. ..
'19.2.21 10:03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장애아 돌보지도 않으면서 장애아 팔아 사람들 동정 샀자나요.
시어머니가 혼자 돌보느라 힘든데, 한번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장애아이 가진 불쌍한 싱글맘로 인터뷰하고, 지가 기르고 있는 것처럼 과장하고...
허영은 하늘을 찌르고 소속사돈으로 옷사는데, 엄청나게 펑펑 써대고...
정떨어져서 보기도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