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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계속 고프면 당뇨일까요?

작성일 : 2018-12-28 17:44:03
아침부터 먹은게,
일부러 귀리밥 해서 이게 포만감 오래간대서
된장국,나물반찬 해서
밥반공기 먹고, 홍시1,우유1컵,귤2개 먹고 이러고 있는데
지금 너무 배고파요.
네 하루 두끼 먹어요. 살빼야 한다는 강박감에

저녁에 또 밥반공기에 아마 옆에 보이는것 까지
폭주할지도 모르겠어요
참 국가 검진서 당뇨 수치105랬어요.
IP : 39.7.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게 드셨네요
    '18.12.28 5:51 PM (14.37.xxx.71)

    저렇게 먹으면 배고플수밖에요
    나만 그런가

  • 2. ...
    '18.12.28 5:53 PM (39.7.xxx.80)

    배고플만 하네요
    뜨신 물이라도 드세요

  • 3.
    '18.12.28 6:02 PM (58.236.xxx.104)

    저도 입짧고 폭식하는스탈 아니지만
    님 보단 많이 먹어요 ㅋㅋ

  • 4. 저라면
    '18.12.28 6:10 PM (1.238.xxx.39)

    홍시랑 귤 하나 빼고 닭가슴살 얹은 샐러드나
    삶은달걀, 치즈 얹은 샐러드 먹었을듯..
    엄청 배고프고 허전해 보이는 식단이네요.
    뜨거운 라떼라도 만들어 드세요~

  • 5. ......
    '18.12.28 6:46 PM (119.193.xxx.209)

    밥이랑 우유랑 귤이랑 다 탄수화물 폭탄들이고 살빼는데 도움 안되는것들 뿐이네요.
    저탄고지 알아보세요. 배 안고파요.

  • 6. 슬픔
    '18.12.28 8:03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 잘 먹어요
    그런데 식간에 배고프네요
    엊그제 건강검진결과 공복혈당 103 나와서 충격이네요
    작년까지는 89였는데....

  • 7.
    '18.12.28 9:17 PM (121.167.xxx.120)

    갱년기 되면 당이 오르더군요
    저도 피검사하면 80 얼마였는데 요즘은 100 자리가 나와서 당뇨 걱정 많이 해요
    나이들면 인슐린의 양이 줄어 들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귤도 하루에 2개 이상은 먹지 말라고 해요
    지금 아는 병에 대한 상식을 알았더라면 젊었을때 부터 조심 했은텐데요
    내가 너무 무지 했었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콜레스테롤도 동물성 지방때문인지 알고 조심 했는데 요즘 알고보니 과하게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 되는거예요

  • 8. 지금부터 조심
    '18.12.29 1:29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떡.빵, 밀가루는 가능한 안먹고, 식사시간 지키기 (식사간 6시간유지)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줄여야해요. 8월에 105까지 나와서
    그때부터 소식, 한끼에 단백질 100~200g (생선 반토막크기)는
    꼭 섭취하고 과일은 1~3개의 과일을 섞어서 아기들 주먹만큼 (포도5알, 귤 2~3쪽, 사과1/4쪽등요)
    우유는 한두컵씩 먹다가 안먹고, 저녁은 단백질과 채소 유지했는데 살도 빠지고
    지난달 검진했는데 80까지 떨어지더군요. 식단 다시 점검해보세요.
    저는 당뇨 식단으로 참고했습니다
    운동도 많이 해야합니다. 걷기 4km 이상, 근력운동포함하구요.

  • 9. 지금부터 조심
    '18.12.29 1:35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당화혈색소가 더 중요하다고 해요 (국가검진에서는 안함)
    검진원하면 국검에서는 별도로 돈을 주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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