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난으로 뚫어지게 쳐다보면 눈을 감아버려요
딴데 본다던가
1년 조금 넘게 만나고 있는데 왜 이런걸까요?
내가 못생겨서 이러나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ㅠㅠ
제가 장난으로 뚫어지게 쳐다보면 눈을 감아버려요
딴데 본다던가
1년 조금 넘게 만나고 있는데 왜 이런걸까요?
내가 못생겨서 이러나 하고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ㅠㅠ
민망해서? ..저도 약간 그런편인데요..;;;
ㄴ 왜 민망한가요...?ㅠㅠ 뭐 다른건 다 잘하면서;;-_-;;;
저도 잘못쳐다보는데~~~그냥 민망해서
다른거 다해도 사람얼굴 특히 눈 마주치는거 민망해 하는분 많아요.
일을 하는 관계에서 아무 감정없이는 쳐다볼수 있는데 특별한 목적이 없는 눈 마주침은 저도 민망해요
님, 혹시 많이 예쁜가요? ㅎ
우리 딸이 좀 예쁜데
예전 남친 어머니를 뵌적이 있는데
너무 예뻐서 눈을 못 맞추겠다고
아들에게 그러시더래요.
그리고 예전 다니던 직장의 직원이
똑같이 저희 딸이 너무 예뻐서
눈을 맞추지를 못하겠다 한다고
누가 전해 주더래요.
그땐 이미 지금은 남편이 된
남친이 있어서 그러고 말긴 했지만요.
이건또뭐냐 ㅋㅋㅋ
선천적으로 눈을 못 맞추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좀 그런편인데..말할때 눈을 맞추고 말하기가 힘이 들어요.
이건 타고난 성격같은거라 고치기 어려운 거에요. ㅠㅠ
윗님 저도요
눈맞추는게 너무 어색해요..
이거 사회성이 문제인건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