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저는 좋은 사람을 사귀고 관계맺는거요. 친구든 애인이든 선후배든 스승이든 동료든 간에
1. 저는
'18.12.28 3: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가족이요...
2. ㅇㅇ
'18.12.28 3:01 PM (175.223.xxx.19)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큰 복인것 같아요.
3. ㅇㅇ
'18.12.28 3:02 PM (222.118.xxx.71)풍파없이 평범하게 사는거?
4. 원글님 글을 읽고
'18.12.28 3:03 PM (223.38.xxx.124)나와 남에게 균형있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요.
나를 행복하게 하면서 남도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내가 되는 것.5. belief
'18.12.28 3:04 PM (125.178.xxx.82)걱정없이 사는것.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안으로 부터 나를 잘지키고
나를 잘 돌보는것6. ...
'18.12.28 3:04 PM (211.36.xxx.173)좋은 사람을 못 만나도 누군가 날 미워해도 나만은 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저한테 제일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잘못된 거고 고쳐야 한다고 하는 말들이 이제 저도 제가 망가진 인간 같고 스스로가 미워져서 힘들어요7. 나요
'18.12.28 3:06 PM (116.123.xxx.113)자기사랑
자존감 등등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내 자신에 대한 믿음8. 가족이요
'18.12.28 3:07 PM (211.245.xxx.178)다른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이요.
9. ㅇㅇ
'18.12.28 3:08 PM (220.120.xxx.177)성격이요
능력도 사람도 인맥도 결국은 성격에서 오는 게 다인 거 같아요10. 음
'18.12.28 3:08 PM (218.238.xxx.44)긍정적인 마음
어떤 상황이든 즐기기11. 평생
'18.12.28 3:09 PM (124.58.xxx.208)내 편인 사람은 만났는데 그 외 관계가 엉망이다보니 우울하네요.
12. 안아프고
'18.12.28 3:11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큰 풍파없이 평범하게 사는거
만족하며 사는거13. ㅡ
'18.12.28 3:11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가족 돈 건강
14. ㅡ
'18.12.28 3:12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가족 돈 건강
15. 동글
'18.12.28 3:13 PM (121.148.xxx.10)0순위는 건강이요..ㅠㅠ
16. 돈
'18.12.28 3:14 PM (59.28.xxx.164)오직 돈
17. dd
'18.12.28 3:14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본인을 사랑해 주는거요
이게 돼야 남들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결국 내가 나를 잘 알고 존중해 주면 그 외 주변 사람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거 같아요
백날 남들이랑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정작 내가 나를 모르면...
그거 다 가식이고 알맹이 없는거예요18. ㅇㅇ
'18.12.28 3:15 PM (125.128.xxx.73)가족 돈 건강 222
19. ...
'18.12.28 3:18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자존감 가족
살다보니 별 그지같은 일도 당하는데
그때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단단한 내면20. 건강.
'18.12.28 3:21 PM (222.237.xxx.108)그리고 단단한 자아요.
윗분 말씀하신 단단한 내면이랄 수도 있겠네요.
댓글에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21. ᆢ
'18.12.28 3:23 PM (121.167.xxx.120)마음에 맞는 배우자 만나는것과
건강이요
성격이요22. 전
'18.12.28 3:26 PM (39.7.xxx.222)깨달음 이요
23. ..
'18.12.28 3:28 PM (1.237.xxx.156)1.건강한
2.가족24. 저는
'18.12.28 3:31 PM (61.81.xxx.191)건강이요
건강한 몸과 마음. 이 있어서 내 가족도 잘 챙기고 돈 벌 수도 있어요.25. ...
'18.12.28 3:39 PM (211.38.xxx.93)정신적 경제적 독립이요.
남에게 도움바라고 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26. 맞아요
'18.12.28 3:44 PM (222.106.xxx.68)정신적 경제적 독립이요.
남에게 도움바라고 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 222222222227. 건강과 나의
'18.12.28 3:48 PM (112.152.xxx.82)건강과 내가 가진 삶의 태도
28. 전 아님
'18.12.28 3:57 PM (59.23.xxx.127)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지 않아도 연연해 하지 않는 자신이 되는 것
29. 지금
'18.12.28 4:07 PM (58.238.xxx.129)현재로선 자애롭고 덕이 많으신 부모님요, 특히 엄마.......
30. ㅡㅡ
'18.12.28 4:13 PM (27.35.xxx.162)전 50 낼모레인데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깨달았는데
윗님들 대단하세요.
많은 심적인 고통이 날 사랑하지 않는데서 오는 거였는데.31. ㅡㅡ
'18.12.28 4:22 PM (119.207.xxx.187)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굳이 저렇게 써야하나요??.
저런 분들의 대다수가 그러고싶어서 그렇지않은
분들도 많죠. 현재가 후회되고 되돌리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지금을 살아야하니.
꼭 자기 척을 남 짓밟으면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척 아닌 진짜는 저런 식으로 남기지않죠.
혹 태클걸까,
이런 댓글쓰는 저는 국가도움 일원 안 받아서 썼습니다.32. ....
'18.12.28 4:42 PM (175.223.xxx.240)나이드니
사랑
이요
젊었을때의 남자와의 열렬한 사랑말고
나 자신을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사는것
사랑은 시간도 거리도 초월해서 전달된다는것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나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주는지
왜그렇게 성경이나 불교나 사랑이 거의 모든것이라고 하는지
깨달아 갑니다33. 돼지처럼 사니?
'18.12.28 5:03 PM (223.38.xxx.124)국가 복지에 의지하는 사람 운운하는 사람은
의료보험 혜택도 안 보고
초등 중등 학교 돈내고 다닌 사람이것쥬.
지들이 누리 복지는 착한 복지고
그 외 복지는 나쁜 복지라고 할라나?ㅋㅋ
독립적으로 일절 복지에 의지하지 말고
받은 것 모두 토해내고 멍멍이 소릴 하든가34. 작성자
'18.12.28 6:00 PM (121.148.xxx.239)결국에는 댓글들 보니
자기애....본인의 믿음...
저도 노력 할께요35. ㅡ
'18.12.28 6:47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자기애요..
자신애 대한 믿음과 사랑36. ...
'18.12.29 4:19 AM (203.175.xxx.215)위에 좋은사람 못만나도 누군가 나를 미워해도 나만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지 않아도 연연해 하지 않는 자신이 되는것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