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 조회수 : 6,799
작성일 : 2018-12-28 15:00:04
각자 좋은 지혜 있으시면 하나씩 풀어놔주세요.

일단 저는 좋은 사람을 사귀고 관계맺는거요. 친구든 애인이든 선후배든 스승이든 동료든 간에
IP : 210.179.xxx.14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2.28 3: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가족이요...

  • 2. ㅇㅇ
    '18.12.28 3:01 PM (175.223.xxx.19)

    정말 좋은 사람들 만나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큰 복인것 같아요.

  • 3. ㅇㅇ
    '18.12.28 3:02 PM (222.118.xxx.71)

    풍파없이 평범하게 사는거?

  • 4. 원글님 글을 읽고
    '18.12.28 3:03 PM (223.38.xxx.124)

    나와 남에게 균형있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요.
    나를 행복하게 하면서 남도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내가 되는 것.

  • 5. belief
    '18.12.28 3:04 PM (125.178.xxx.82)

    걱정없이 사는것.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안으로 부터 나를 잘지키고
    나를 잘 돌보는것

  • 6. ...
    '18.12.28 3:04 PM (211.36.xxx.173)

    좋은 사람을 못 만나도 누군가 날 미워해도 나만은 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마음.. 저한테 제일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잘못된 거고 고쳐야 한다고 하는 말들이 이제 저도 제가 망가진 인간 같고 스스로가 미워져서 힘들어요

  • 7. 나요
    '18.12.28 3:06 PM (116.123.xxx.113)

    자기사랑
    자존감 등등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 내 자신에 대한 믿음

  • 8. 가족이요
    '18.12.28 3:07 PM (211.245.xxx.178)

    다른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이요.

  • 9. ㅇㅇ
    '18.12.28 3:08 PM (220.120.xxx.177)

    성격이요
    능력도 사람도 인맥도 결국은 성격에서 오는 게 다인 거 같아요

  • 10.
    '18.12.28 3:08 PM (218.238.xxx.44)

    긍정적인 마음
    어떤 상황이든 즐기기

  • 11. 평생
    '18.12.28 3:09 PM (124.58.xxx.208)

    내 편인 사람은 만났는데 그 외 관계가 엉망이다보니 우울하네요.

  • 12. 안아프고
    '18.12.28 3:11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큰 풍파없이 평범하게 사는거
    만족하며 사는거

  • 13.
    '18.12.28 3:11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가족 돈 건강

  • 14.
    '18.12.28 3:12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가족 돈 건강

  • 15. 동글
    '18.12.28 3:13 PM (121.148.xxx.10)

    0순위는 건강이요..ㅠㅠ

  • 16.
    '18.12.28 3:14 PM (59.28.xxx.164)

    오직 돈

  • 17. dd
    '18.12.28 3:14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본인을 사랑해 주는거요
    이게 돼야 남들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결국 내가 나를 잘 알고 존중해 주면 그 외 주변 사람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거 같아요

    백날 남들이랑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도 정작 내가 나를 모르면...
    그거 다 가식이고 알맹이 없는거예요

  • 18. ㅇㅇ
    '18.12.28 3:15 PM (125.128.xxx.73)

    가족 돈 건강 222

  • 19. ...
    '18.12.28 3:18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자존감 가족
    살다보니 별 그지같은 일도 당하는데
    그때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 단단한 내면

  • 20. 건강.
    '18.12.28 3:21 PM (222.237.xxx.108)

    그리고 단단한 자아요.
    윗분 말씀하신 단단한 내면이랄 수도 있겠네요.
    댓글에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21.
    '18.12.28 3:23 PM (121.167.xxx.120)

    마음에 맞는 배우자 만나는것과
    건강이요
    성격이요

  • 22.
    '18.12.28 3:26 PM (39.7.xxx.222)

    깨달음 이요

  • 23. ..
    '18.12.28 3:28 PM (1.237.xxx.156)

    1.건강한
    2.가족

  • 24. 저는
    '18.12.28 3:31 PM (61.81.xxx.191)

    건강이요

    건강한 몸과 마음. 이 있어서 내 가족도 잘 챙기고 돈 벌 수도 있어요.

  • 25. ...
    '18.12.28 3:39 PM (211.38.xxx.93)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요.

    남에게 도움바라고 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

  • 26. 맞아요
    '18.12.28 3:44 PM (222.106.xxx.68)

    정신적 경제적 독립이요.
    남에게 도움바라고 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 2222222222

  • 27. 건강과 나의
    '18.12.28 3:48 PM (112.152.xxx.82)

    건강과 내가 가진 삶의 태도

  • 28. 전 아님
    '18.12.28 3:57 PM (59.23.xxx.127)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지 않아도 연연해 하지 않는 자신이 되는 것

  • 29. 지금
    '18.12.28 4:07 PM (58.238.xxx.129)

    현재로선 자애롭고 덕이 많으신 부모님요, 특히 엄마.......

  • 30. ㅡㅡ
    '18.12.28 4:13 PM (27.35.xxx.162)

    전 50 낼모레인데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깨달았는데
    윗님들 대단하세요.
    많은 심적인 고통이 날 사랑하지 않는데서 오는 거였는데.

  • 31. ㅡㅡ
    '18.12.28 4:22 PM (119.207.xxx.187)

    국가의 복지에 의지해서 사는 삶이란 초라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굳이 저렇게 써야하나요??.
    저런 분들의 대다수가 그러고싶어서 그렇지않은
    분들도 많죠. 현재가 후회되고 되돌리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지금을 살아야하니.

    꼭 자기 척을 남 짓밟으면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척 아닌 진짜는 저런 식으로 남기지않죠.

    혹 태클걸까,
    이런 댓글쓰는 저는 국가도움 일원 안 받아서 썼습니다.

  • 32. ....
    '18.12.28 4:42 PM (175.223.xxx.240)

    나이드니

    사랑

    이요

    젊었을때의 남자와의 열렬한 사랑말고

    나 자신을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사는것
    사랑은 시간도 거리도 초월해서 전달된다는것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나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해주는지
    왜그렇게 성경이나 불교나 사랑이 거의 모든것이라고 하는지
    깨달아 갑니다

  • 33. 돼지처럼 사니?
    '18.12.28 5:03 PM (223.38.xxx.124)

    국가 복지에 의지하는 사람 운운하는 사람은
    의료보험 혜택도 안 보고
    초등 중등 학교 돈내고 다닌 사람이것쥬.
    지들이 누리 복지는 착한 복지고
    그 외 복지는 나쁜 복지라고 할라나?ㅋㅋ
    독립적으로 일절 복지에 의지하지 말고
    받은 것 모두 토해내고 멍멍이 소릴 하든가

  • 34. 작성자
    '18.12.28 6:00 PM (121.148.xxx.239)

    결국에는 댓글들 보니
    자기애....본인의 믿음...
    저도 노력 할께요

  • 35.
    '18.12.28 6:47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자기애요..
    자신애 대한 믿음과 사랑

  • 36. ...
    '18.12.29 4:19 AM (203.175.xxx.215)

    위에 좋은사람 못만나도 누군가 나를 미워해도 나만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지 않아도 연연해 하지 않는 자신이 되는것
    동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537 연말정산 제발 알려주세요. 3 아줌마 2019/01/15 1,748
894536 삼결살 어떻게 드세요? 10 ㅇㅇ 2019/01/15 2,643
894535 탁현민 그리고 자유한국당 8 ㄱㄴㄷ 2019/01/15 1,244
894534 연말정산서류 회사에 제출할때 대출금부분은 1 바닐라 2019/01/15 846
894533 화장술 배우고 싶어요 6 ㅡㅡ 2019/01/15 2,670
894532 남양유업 곰팡이 사건과 불매운동 반응 6 ... 2019/01/15 2,074
894531 실내에서 러닝머신이나 싸이클 탈 때 2 슈가나 2019/01/15 1,568
894530 아들둘이 키우는게 많이 힘든가요? 23 .. 2019/01/15 5,200
894529 예비고등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7 고등 2019/01/15 1,549
894528 미세먼지 감염원 차단용 kf94마스크 10장에 5,900원이요 4 달이 2019/01/15 1,934
894527 월세계약좀 봐주세요 5 월세 2019/01/15 955
894526 고현정 왜 저래요? 56 ... 2019/01/15 31,410
894525 중요한 시험에 친구가 합격했는데 9 호로 2019/01/15 4,406
894524 한부모혜택 받을수 있을까요?? 4 궁금이 2019/01/15 1,705
894523 흑산도 홍어는 맛이 달라요? 7 .. 2019/01/15 1,674
894522 좋은 직장인데 상사와 트러블 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dhdh 2019/01/15 2,977
894521 호텔신라 4급(전문대) 직원 스케줄 근무시간 어떻게 되나요? 그냥 2019/01/15 2,711
894520 말모이 보고왔는데.. 1 말모이 2019/01/15 1,456
894519 제가 강북에서 가장 아끼는 맛집들 237 ooo 2019/01/15 25,303
894518 핸드블랜더 코팅팬에 닿아도되나요? 6 ㅇㅇ 2019/01/15 949
894517 문어가 왔는데 손질하기 싫네요 ㅜㅜ 3 .. 2019/01/15 1,717
894516 공부 잘하는 애오면 진짜 왕따시키고 그러나요? 10 고등전학 2019/01/15 2,641
894515 같은 옷 몇개까지 사보셨어요? 22 지름 2019/01/15 4,584
894514 형제가 도박이나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7 ㅋㅋ 2019/01/15 2,005
894513 들 고양이 3 네가 좋다... 2019/01/15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