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8회까지 본방 보다 재방보다
아무튼 정주행 마쳤는데
1회인가 2회 엔딩 때
현빈이 그라나나 배경으로 1년 후..이러면서
기차타고 거지꼴로 나타난 거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지금 배경은 1년 후.
다리를 다치긴 했어도 분명 그 꼴은 아닌데
그 때 그 엔딩에 대햔 설명 나왔었나요?
대본의 스타일인지
연출의 멋인지....쭉 시간대로 가지 않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재밌긴 한데
뭐 살짝 딴 짓 하느라 한 순간만 놓치면
뭔가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는 기분...흐..
혹시 쭉 제대로 정주행 하신 분 계시면
설명 좀 부탁드려요.
흐......게임 하나도 몰라도 재밌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