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외식하고 싶다는 아이ᆢ
작성일 : 2018-12-28 13:55:27
2693387
솜씨가 없긴합니다ᆢ 제가 한 음식을 맛없다고 안먹고 싶어해요 ᆢ그냥 다 사먹일까요 이제보니 반찬집 반찬은 또 먹진않아요 먹으라 강요할수도 없고 ᆢ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혼자면 안먹고 살고 싶어요 맨날 좋아하는 치킨만 줘야 하는지ᆢ
IP : 175.117.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12.28 2:00 PM
(221.141.xxx.186)
심지어 음식 솜씨도 있어요
아이가 말만하면 척척 만들어 줬는데
아인 사먹는 음식을 좋아했어요
자기도 사먹고 싶다고 ㅠ.ㅠ
2. ㅇㅇ
'18.12.28 2:08 PM
(222.118.xxx.71)
달고 맵고 짜고 그런거에 어릴때부터 길들여지면 안좋을듯
3. ...
'18.12.28 2: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몇살인가요?
사춘기이후라면 어쩔수 없고
아직 어리면 그래도 애가 먹을만한거 위주로 만들어보고
4. ㅎㅎㅎ
'18.12.28 2:11 PM
(119.65.xxx.195)
맨날 치킨한마리씩 먹은 아이가 키가 많이 크긴하더라고요 ㅎㅎ
뭐든 잘먹는게 최고.
여력이 되시면 입맛에 맞는 좋은음식으로 외식해주세요
매일 집밥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먹여놔도 크면 자기 입맛에 땡기는
음식 먹더라고요 조카보니까...
5. 음
'18.12.28 2:16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닌 회사 사장이 한 말이 있어요. 시즈닝을 넣은 것에 중독시켜라 어릴 때 입맛은 안변한다. 꼭 저말은 아니지만 저런 뉘앙스였죠. 저는 아이가 어리다면 최소 중고생까지는 되도록 집밥으로 해주겠어요 물론 외식도 하겠지만 되도록 간이 약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알도록 할 것 같아요
6. ㅁㅁ
'18.12.28 2:19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외식이 진정 끼니마다 먹을만한게 있나요 ㅠㅠ
귀찮고 힘들어퇴근길에 사이 사이 택한 매식도 겹치니
바로 탈나버리던데
7. --
'18.12.28 2:39 PM
(108.82.xxx.161)
튀김기라도 사서 돈까스 새우튀김 해주세요. 튀긴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어요
8. ㆍㆍㆍㆍ
'18.12.28 3:10 PM
(1.241.xxx.152)
함 사줘보는 것도 좋을 듯요
한 몇개월 사정있어서 계속 외식하니 어느날 집밥 먹고싶다고 하던데요
9. ...
'18.12.28 5:50 PM
(175.116.xxx.202)
아이가 어리다면 그래도 달래서 집밥 먹이는게 좋을것 같구요.
중학생 이후라면 어쩔수 없을 듯 싶네요.
아니면, 메뉴를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나 튀김 위주로 바꾸어 보시든지요. 요즘 반조리 식품 잘 나와서 웬만하면 밖에서 먹는 맛 나는 음식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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