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외식하고 싶다는 아이ᆢ

솜씨없음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8-12-28 13:55:27
솜씨가 없긴합니다ᆢ 제가 한 음식을 맛없다고 안먹고 싶어해요 ᆢ그냥 다 사먹일까요 이제보니 반찬집 반찬은 또 먹진않아요 먹으라 강요할수도 없고 ᆢ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혼자면 안먹고 살고 싶어요 맨날 좋아하는 치킨만 줘야 하는지ᆢ
IP : 175.117.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12.28 2:00 PM (221.141.xxx.186)

    심지어 음식 솜씨도 있어요
    아이가 말만하면 척척 만들어 줬는데
    아인 사먹는 음식을 좋아했어요
    자기도 사먹고 싶다고 ㅠ.ㅠ

  • 2. ㅇㅇ
    '18.12.28 2:08 PM (222.118.xxx.71)

    달고 맵고 짜고 그런거에 어릴때부터 길들여지면 안좋을듯

  • 3. ...
    '18.12.28 2: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몇살인가요?
    사춘기이후라면 어쩔수 없고
    아직 어리면 그래도 애가 먹을만한거 위주로 만들어보고

  • 4. ㅎㅎㅎ
    '18.12.28 2:11 PM (119.65.xxx.195)

    맨날 치킨한마리씩 먹은 아이가 키가 많이 크긴하더라고요 ㅎㅎ
    뭐든 잘먹는게 최고.
    여력이 되시면 입맛에 맞는 좋은음식으로 외식해주세요
    매일 집밥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먹여놔도 크면 자기 입맛에 땡기는
    음식 먹더라고요 조카보니까...

  • 5.
    '18.12.28 2:16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닌 회사 사장이 한 말이 있어요. 시즈닝을 넣은 것에 중독시켜라 어릴 때 입맛은 안변한다. 꼭 저말은 아니지만 저런 뉘앙스였죠. 저는 아이가 어리다면 최소 중고생까지는 되도록 집밥으로 해주겠어요 물론 외식도 하겠지만 되도록 간이 약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알도록 할 것 같아요

  • 6. ㅁㅁ
    '18.12.28 2:19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외식이 진정 끼니마다 먹을만한게 있나요 ㅠㅠ
    귀찮고 힘들어퇴근길에 사이 사이 택한 매식도 겹치니
    바로 탈나버리던데

  • 7. --
    '18.12.28 2:39 PM (108.82.xxx.161)

    튀김기라도 사서 돈까스 새우튀김 해주세요. 튀긴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어요

  • 8. ㆍㆍㆍㆍ
    '18.12.28 3:10 PM (1.241.xxx.152)

    함 사줘보는 것도 좋을 듯요
    한 몇개월 사정있어서 계속 외식하니 어느날 집밥 먹고싶다고 하던데요

  • 9. ...
    '18.12.28 5:50 PM (175.116.xxx.202)

    아이가 어리다면 그래도 달래서 집밥 먹이는게 좋을것 같구요.
    중학생 이후라면 어쩔수 없을 듯 싶네요.
    아니면, 메뉴를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나 튀김 위주로 바꾸어 보시든지요. 요즘 반조리 식품 잘 나와서 웬만하면 밖에서 먹는 맛 나는 음식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440 ......호.적 정리 11 딩딩이 2019/01/15 1,670
894439 저 아래 캐나다 유학글 보고 저도 고민글 올려요 미국 스테이.... 13 Daphne.. 2019/01/15 3,590
894438 피부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주사 맞아야하나) 18 ㅠ.ㅠ 2019/01/15 4,859
894437 저녁식사 대용 쉐이크 추천해주세요.~~ 2 .. 2019/01/15 1,690
894436 백반집에서 나오는 삼겹살 두루치기 요리 팁 있을까요? 6 두루치기 2019/01/15 2,364
894435 편의점 커피요, 에스프레소 원샷인가요? 커피 2019/01/15 778
894434 유학생 건강검진 immunization form 병원 알려주세요.. 5 4321 2019/01/15 1,090
894433 17살 된 노견 머리가 좌우로 흔들려요. 12 노견 2019/01/15 4,557
894432 뜻밖의 무조림 3 요즘 2019/01/15 1,763
894431 이런 머리? 보신적 있으신가요ㅡ뇌구조 5 고2 2019/01/15 1,168
894430 초2 아들 공부방 고민이에요 2 공부방 2019/01/15 1,453
894429 아들 여친에게 메론 깎아라고 했다는 글 12 글 찾아주세.. 2019/01/15 4,338
894428 저는 잊을수 없는 올케의 한마디 20 오렌지 2019/01/15 8,220
894427 공기청정기 렌탈해서 쓰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2019/01/15 401
894426 간장 담갔는데 진짜맛있어요! 8 .. 2019/01/15 2,197
894425 머리 풀고 다니는것도 7 .. 2019/01/15 2,671
894424 3억~5억 급락…작년 상승분 모두 반납한 아파트 속출 21 집값 급락 2019/01/15 9,008
894423 쏠비치같은 휴양리조트에서 직원으로 일하기 괜찮은가요?? 6 ㅇㅇ 2019/01/15 2,086
894422 정수기 온수 기능 많이 사용하게 되나요? 6 정수기 2019/01/15 1,638
894421 검은 콩 미숫가루 맛있게 타는 비법 풀어주세요 2 검은 콩 미.. 2019/01/15 1,282
894420 코트입고 앉을때 7 제비 2019/01/15 4,104
894419 집 춥나요? 지금 뭐입고계세요? 5 2019/01/15 1,844
894418 술마시면 혈압이 오르는건가요? 4 ????? 2019/01/15 3,457
894417 독일에 김치 가지고 갈수있는지요? 5 독일 2019/01/15 1,606
894416 안 웃긴 얘기만 해주는 사람 대처 방법 알려 주세요 5 웃음 2019/01/15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