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매달 소득세주민세로 백만원씩 내고 있었네요
과연 나 좋자고 직장 다니고 있는게 맞나;; 그냥 세금내고 고용창출하고 은행예대마진에 기여하는 중인가 싶어지네요.
1. ...
'18.12.28 11:12 AM (112.220.xxx.102)급여 칠백넘겠네요
부럽 -_-2. 남는게
'18.12.28 11:15 AM (39.113.xxx.112)더 많은데요. 월급이 그정도면 ..시터야 시간 지나면 안쓰는거고
저희 고등학교때 가사 샘이 항상 하시는말 애 어릴때는 내월급 다 쓴다 하고 사는거다 일 손에 놓지 마라 하셨습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3. ..
'18.12.28 11:18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저, 대학 때 지도교수님이 (여교수님) 늘 하던 말씀이었어요.
아이 어릴 때 버는 월급을 통째로 쓴다해도 절대 직장 그만두면 안된다고.
커리어가 그냥 생기는게 아니니까요.4. 저도
'18.12.28 11:23 AM (115.164.xxx.253)님처럼 소득세주민세로 백만원내보고 싶어요.
부럽네요. 급여 칠백...5. 음
'18.12.28 11:27 AM (223.54.xxx.4)그럼 관두세요
6. ....
'18.12.28 11:39 AM (116.127.xxx.120)한달 알바비만큼 세금으로 내시는 군요
부럽ㅠㅠ
육아로 퇴사하고 다시 일하려니 쉽지않네요7. blue~
'18.12.28 11:48 AM (220.75.xxx.228)세금을 많이 낸다고 하는것은 버는것도 많은것이지요.
공제없이 신고하시면 세전금액이 칠백만원정도이고
아이라도 자녀공제 하면 칠백보다는 더 받으시겠네요.
무슨직업인지 힘든만큼 많이 버니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요~8. ㅇㅇ
'18.12.28 11:58 AM (121.168.xxx.41)세금을 많이 낸다고 하는것은 버는것도 많은것이지요. ..222
9. ............
'18.12.28 12:00 PM (211.192.xxx.148)그거 반절받으면서 40만원 내는것보단 낫지않나요?
10. DLR
'18.12.28 2:34 PM (211.38.xxx.93)원글님 월급의 거의 30%는 세금으로 나가니 근로의욕이 떨어지죠.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댓글 단 사람들 .... 딱 본인 월급의 30% 세금 낸다고 생각해봐요.
욕이 안나오나.
734만명이나 세금 한 푼 안낸다니 그런 사람들은 혜택만 받고 좀 미안하지도 않나요?
같은 나라에 사는데 누군 세금으로 반 뺏기고 누군 한 푼 안내고 이게 뭐가 공정해요.
세금도 별로 안내면서 남에게 많이 버니 더 내라는 둥 이런 이상한 논리가 생겼는지....
그런 사람들 좀 양심없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에 혜택보면 감사하는 마음이라도 가져요.
누구나 돈 벌기 다 힘들어요.
전 국민이 똑같이 내야 진정하게 공평한거지11. ㅇㅈㅇ
'18.12.28 3:26 PM (117.111.xxx.165)윗님 마인드가 참 후져요
12. ㅈㅈㅈ
'18.12.28 3:32 PM (211.38.xxx.93)남의 돈과 노력 소중한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후져요.
13. 어이쿠
'18.12.29 8:09 AM (211.206.xxx.180)유럽 가면 못 사실 분들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