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매달 소득세주민세로 백만원씩 내고 있었네요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8-12-28 11:08:26
그리고 대출이자 시터월급...
과연 나 좋자고 직장 다니고 있는게 맞나;; 그냥 세금내고 고용창출하고 은행예대마진에 기여하는 중인가 싶어지네요.
IP : 175.223.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8 11:12 AM (112.220.xxx.102)

    급여 칠백넘겠네요
    부럽 -_-

  • 2. 남는게
    '18.12.28 11:15 AM (39.113.xxx.112)

    더 많은데요. 월급이 그정도면 ..시터야 시간 지나면 안쓰는거고
    저희 고등학교때 가사 샘이 항상 하시는말 애 어릴때는 내월급 다 쓴다 하고 사는거다 일 손에 놓지 마라 하셨습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 3. ..
    '18.12.28 11:18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저, 대학 때 지도교수님이 (여교수님) 늘 하던 말씀이었어요.
    아이 어릴 때 버는 월급을 통째로 쓴다해도 절대 직장 그만두면 안된다고.
    커리어가 그냥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 4. 저도
    '18.12.28 11:23 AM (115.164.xxx.253)

    님처럼 소득세주민세로 백만원내보고 싶어요.
    부럽네요. 급여 칠백...

  • 5.
    '18.12.28 11:27 AM (223.54.xxx.4)

    그럼 관두세요

  • 6. ....
    '18.12.28 11:39 AM (116.127.xxx.120)

    한달 알바비만큼 세금으로 내시는 군요
    부럽ㅠㅠ
    육아로 퇴사하고 다시 일하려니 쉽지않네요

  • 7. blue~
    '18.12.28 11:48 AM (220.75.xxx.228)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하는것은 버는것도 많은것이지요.
    공제없이 신고하시면 세전금액이 칠백만원정도이고
    아이라도 자녀공제 하면 칠백보다는 더 받으시겠네요.

    무슨직업인지 힘든만큼 많이 버니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요~

  • 8. ㅇㅇ
    '18.12.28 11:58 AM (121.168.xxx.41)

    세금을 많이 낸다고 하는것은 버는것도 많은것이지요. ..222

  • 9. ............
    '18.12.28 12:00 PM (211.192.xxx.148)

    그거 반절받으면서 40만원 내는것보단 낫지않나요?

  • 10. DLR
    '18.12.28 2:34 PM (211.38.xxx.93)

    원글님 월급의 거의 30%는 세금으로 나가니 근로의욕이 떨어지죠.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댓글 단 사람들 .... 딱 본인 월급의 30% 세금 낸다고 생각해봐요.
    욕이 안나오나.
    734만명이나 세금 한 푼 안낸다니 그런 사람들은 혜택만 받고 좀 미안하지도 않나요?
    같은 나라에 사는데 누군 세금으로 반 뺏기고 누군 한 푼 안내고 이게 뭐가 공정해요.
    세금도 별로 안내면서 남에게 많이 버니 더 내라는 둥 이런 이상한 논리가 생겼는지....

    그런 사람들 좀 양심없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에 혜택보면 감사하는 마음이라도 가져요.

    누구나 돈 벌기 다 힘들어요.

    전 국민이 똑같이 내야 진정하게 공평한거지

  • 11. ㅇㅈㅇ
    '18.12.28 3:26 PM (117.111.xxx.165)

    윗님 마인드가 참 후져요

  • 12. ㅈㅈㅈ
    '18.12.28 3:32 PM (211.38.xxx.93)

    남의 돈과 노력 소중한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후져요.

  • 13. 어이쿠
    '18.12.29 8:09 AM (211.206.xxx.180)

    유럽 가면 못 사실 분들 계시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95 결혼식 ss_123.. 15:53:27 37
1785494 돈 빌리는 것도 누울 자리를 보고 .. 15:51:52 92
1785493 딸아 고생했다 ㅠㅠ 7 엄마 15:48:45 440
1785492 저의 주식 매력은 이거인거 같아요. 3 주식 15:46:57 294
1785491 피코토닝, 저렴한곳32000(메이퓨어,공장)과 15만원비싼곳 1 토닝은 저.. 15:46:04 106
1785490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추천해주세요 3 책추천 15:44:46 138
1785489 우리받은 교육은 사실 4 ㅁㄴㅇㅎ 15:43:55 184
1785488 브리치즈 까망베르치즈로 뭐할까요 1 ... 15:42:36 79
1785487 제가 생각하는 운이란 8 .... 15:34:04 536
1785486 진보 유튜버 그누구하나 이혜훈 비판하지 않네 13 .... 15:33:49 371
1785485 요새. 쿠팡 상태 어떤지 궁금해요 24 레0 15:21:02 608
1785484 절대 먼저 연말인사, 새해인사 안 하는 친구들... 17 ㅇㅇ 15:20:33 914
1785483 올해 주식 얼마 벌었나 자랑해봐요. 18 연말결산 15:19:27 1,220
1785482 올해 중반부터 1 2025 15:15:59 180
1785481 주식 배당금이 연 1억이면 7 ........ 15:07:52 1,227
1785480 농협 콕뱅크 좋아요 1 어머나 15:04:43 603
1785479 대기업에서 여대를 싫어하지 않아요 21 ㅇㅇ 15:02:52 1,151
1785478 부동산 전세 이사날짜 문의드립니다 5 세입자 15:02:11 159
1785477 “그냥 서울 떠날랍니다”...116만명 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 6 ... 15:00:25 1,485
1785476 재가요양보호사로 단시간 일하는 거 어때요? 6 .. 14:59:59 665
1785475 친정 시댁 양쪽 다 거지근성 10 ... 14:59:24 1,110
1785474 백지영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정석원씨 착한거 같아요 17 14:59:22 2,007
1785473 아산 탕정 호반써밋 어때요?? 1 궁금 14:58:24 246
1785472 제 상황에서 집을 사야하는 이유 좀 찾아주세요 8 집문제 14:55:31 534
1785471 대기업 쿠팡이 가장 열심인 것 3 Coop 14:54:17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