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년 마지막날 선생님께 감사문자 보내시나요?

...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8-12-28 08:47:38
학년 마지막날 선생님께 감사인사로 문자 보내시나요?
그냥 지나가도 될 것을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감사문자 한통 보내는게 예의인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답문자 보내셔야 하니
귀찮게 해드리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학부형님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175.209.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12.28 8:49 AM (39.118.xxx.224)

    세상에 많은말중
    들어도 둘어도 좋은말은
    감사 사랑 아닐까합니다.

  • 2. ᆢ
    '18.12.28 8:49 AM (175.117.xxx.158)

    맘에 들거나ᆢ감사한 맘들면 보냅니다 맘에 없음 안보내구요 ㅋ

  • 3. 아뇨
    '18.12.28 8:51 AM (210.183.xxx.102)

    안보냅니다

  • 4. dream
    '18.12.28 8:54 AM (118.37.xxx.72)

    2월 종업식때 보내죠~

  • 5. 아우
    '18.12.28 9:01 AM (223.39.xxx.9)

    저는 거의 매년 보냈는데 올해는 안보내고 싶네요.. 어쩌나..

  • 6. ~~
    '18.12.28 9:15 AM (116.34.xxx.192)

    1학기말, 2학기말 보내요~~
    정말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는요..

  • 7. 매년
    '18.12.28 9:17 AM (211.108.xxx.4)

    울첫째 담임샘 복이 있는 아이
    매년 마지막날 샘들께서 학부모들께 감사인사를 먼저 보내주셨어요
    초1부터 중2 까지요
    그래서 항상 답문 보냈는데 올해는 먼저 안올것 같아요
    근데 마지막날 샘들께 감사 답문 받으니 참감사하더라구요

  • 8. belief
    '18.12.28 9:34 AM (125.178.xxx.82)

    저는 올해만은 꼭 보내려구요..
    너무 감사한 해였어요..

  • 9. 보냈어요
    '18.12.28 10:04 AM (14.49.xxx.133)

    초4 아들,
    초등학교 들어가서 4년만에 처음으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한해였어요.
    1학기말에도 보냈고, 오늘도 보내려구요.
    김영란법만 아니라면 큰 선물도 드리고 싶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아들말이, 우리 담임선생님은
    반 친구들 모두를 사랑하신다네요.

  • 10. 전 거꾸로
    '18.12.28 10:40 AM (211.179.xxx.23) - 삭제된댓글

    선생님께서 반회장 엄마로 일해주셔서 감사했다는 인사 문자 받은적 있어요.
    생각도 못한일이라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선생님덕분에 저희 아이가 그 한해를 무사히 잘 보냈기때문에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할 것같았는데 오히려 감사의 문자라니...
    하면서요.

    정말 감사하다면 문자정도는 선생님께 힘이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 11. 2월에
    '18.12.28 11:21 AM (218.48.xxx.68)

    보내요.
    큰 애 중학생인데 1학년부터 그랬어요.
    여러모로 감사한 건 사실이라서요.
    가벼운 텀블러 같은 것도 드리고 싶은데
    절대 드리면 안되니...
    중딩 아이는 벌써 방학해서 학교 공사 때문에
    3월에 가는데 감사 문자 드렸죠.
    사춘기 애들 데리고 엄청 힘드셨을테고
    고등 졸업할 때까지 학기말에 문자 보내려구요.

    저도 강사지만 사소한 것에 정말 힘 많이 나요

  • 12. ...
    '18.12.28 1:02 PM (42.82.xxx.148)

    감사한 선생님껜 꼭 보내요.

  • 13. . .
    '18.12.28 5:23 PM (118.222.xxx.171)

    이번에 처음 감사문자 드렸어요. 마음에서 우러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75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4 ㅇㅇ 09:01:37 159
1785374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요즘 09:00:14 68
1785373 한식이 참 짜요 1 ᆢ 08:57:50 112
1785372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3 . . 08:55:54 471
1785371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2 ㅈㅈ 08:54:40 187
1785370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3 ... 08:53:22 367
1785369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1 정시 08:52:05 117
1785368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3 좋네요 08:48:19 583
1785367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7 .... 08:46:41 282
1785366 젤 맛있는 소고기 부위 6 stl 08:44:38 445
1785365 내란, 불법계엄 인정 외에는 5 내란수괴 사.. 08:32:49 336
1785364 카톡) 하겐다즈 파인트 대박쌉니다 ㅇㅇ 08:32:39 713
1785363 과외나 학원, 숙제 매일 있나요? 2 -- 08:31:13 108
1785362 “李정부 부동산 정책, 낙제 겨우 면했다…세제부터 바꿔야” 1 ... 08:28:24 322
1785361 쿠팡은 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을까요? 15 .. 08:20:36 1,188
1785360 곧 중3 아들 면도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아이엠 08:16:04 255
1785359 이전 거주자가 5년 넘게 쓴 비데 그대로 사용 3 /// 08:13:03 969
1785358 속쓰림없는 멜라토닌도 혹시 있나요? 2 ^^ 07:57:43 325
1785357 새해되면 물가 다 오르겠죠? 10 새해 07:51:34 603
1785356 이 대통령, 1월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국빈 방문' 13 .... 07:39:28 967
1785355 신반포쪽 아파트 짙은 회색 어둡고 침침해요 11 폐허 07:36:30 1,224
1785354 현우진이 출제교사에게 수능모의문항 샀다는데 12 ... 07:15:34 3,498
1785353 식은 튀김.. 에어프라이어 없으면 3 ㅇㅇ 07:09:00 978
1785352 필리포피아나 테베레모카브라운 니트가 2 당근에 07:08:30 361
1785351 국산인 줄 알았던 기업의 진짜 국적.jpg 15 ........ 06:58:53 3,840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