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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시작하기 정말 무섭네요

.. 조회수 : 6,854
작성일 : 2018-12-28 07:23:45
어제도 정말 무서웠는데 ㅠ
밖에 나갔다가 본능적으로 커피를 사서 손에 쥐고
옷에 흘렸는데 닦으려고 보니 바로 얼어버리더이다
오늘은 도저히 손난로없이 외출 못할거 같아요
IP : 210.183.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지역이신지
    '18.12.28 7:25 AM (223.62.xxx.63)

    그 정도로 추웠나요?

  • 2. ㅠㅠ
    '18.12.28 7:31 AM (124.53.xxx.190)

    오늘이 방학인데 수험생이었던 아들
    지금 온 몸이 불 덩이예요.
    학교 안 갔음 좋겠는데
    담임 선생님이 슬퍼 하실 거라고 기어이 간다고 해요ㅠ
    선생님 덕분에 좋은 학고 잘 갔고 너무 좋으신 분이라
    아이가 좋아했어요ㅠㅠ
    반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 3. 원글
    '18.12.28 7:32 AM (210.183.xxx.212)

    서울인데 금시초문인듯한 위 두 댓글 뭐죠?!

  • 4. ㅇㅇ
    '18.12.28 7:41 AM (1.240.xxx.193)

    위에 열나는 아드님?
    독감일수도 있는데 학교 쉬어야지요.

  • 5. ㅠㅠ
    '18.12.28 7:45 AM (124.53.xxx.190)

    뜬금포 댓글 같으셨군요.
    날도 추운데
    끙끙 앓는 아이가 고집 부리고 학교
    간다고 해서 속상해서 쓴 말이예요.
    방학 하는 날인데

  • 6. ㅁㅁ
    '18.12.28 8:1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몇시였기에 그게 바로 얼죠?

    근데 전 변태인듯 ㅠㅠ
    자출사인데 이런 쨍한 추위속에 자전거를 달리면 쾌감이 오는지

  • 7. 뜬금포 댓글?
    '18.12.28 8:47 AM (115.161.xxx.211) - 삭제된댓글

    뜬금포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뜬금포네요.
    애가 독감증상일 수 있는데 학교 보내지 말았어야 한다는 게무슨 뜬금포입니까.
    방학이든 선생님이 좋은 분이든 간에 아이 자체가 몸이 더 안좋아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독감이면 바이러스가 주변 친구들한테 옮을 수 있으니 가지 말고 병원부터 가는 게 순서라는 의미로 댓글 단 거 3자 입장에서는 보이는데.
    답답......

  • 8. 애들엄마들
    '18.12.28 8:54 AM (210.218.xxx.222)

    지금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걸로 정했어요.. 넘 추워서 회사도 가기 싫으네요( 휴가중)

  • 9. 감기걸린
    '18.12.28 9:07 AM (211.195.xxx.35)

    아이가 다른 이들에게 옮길 수 있는데........

  • 10. ㅠㅠ
    '18.12.28 9:31 AM (124.53.xxx.190)

    115님
    글 앞 뒤 맥락 잘 보시고 화를 내셔야죠^^
    뜬금포 댓글 같다는 건 제가
    이 글 원글님께 한 대답이었어요.
    금시초문 두 댓글이라고 쓰셨길래 두 번째 댓글은 아닌 것 같고 그럼 젓번째 댓글과 세번째 댓글인 제 글을 보고 하신 말 같아서 뜬금포 댓글 같으셨군요라고 쓴거구요.
    쉬게 해주라는 댓글엔 달리 피드백 하지 않았어요.
    댁만큼 예의 지키고 상식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이니
    걱정마시구요 답답이니 그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 11. 외국에서는
    '18.12.28 9:37 AM (211.195.xxx.35)

    열이 조금만 있어도 집에 되돌려보내는데
    불덩이인 아이는 결국 갔나요?

  • 12. ㅠㅠ
    '18.12.28 9:45 AM (124.53.xxx.190)

    안 보냈어요
    걱정마세요.

  • 13. ..
    '18.12.28 9:54 AM (211.178.xxx.54)

    124님 댓글 이상하지않았어요. 오히려 원글이 금시초문이라고ㅠ햐서 저도 읭?했네요.
    ㄴ그리고 115님이 뜬금포댓글이라고 뭐한글이 전 원글보고 그러는줄알았는데 124님보고 뭐라한건가요?
    내용을 읽어보니 그렇기도 하고.. ㅎㅎ
    암튼 댓글에 그리 이상없구만 원글님이 민감반응하심.ㅋ

  • 14. 휴우
    '18.12.28 9:57 AM (211.195.xxx.35)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어머님들 아이가 조금만 열있어도 학교 보내면 안되는거 계몽 좀 해야해요. 한 사람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면 안된다는 의식이 좀 부족하지요.

  • 15. 원글
    '18.12.28 4:24 PM (210.183.xxx.212)

    헐 댓글 지금 봤어요
    세번째 댓글님..정말 뭐라 사과드려야할지요-!
    아드님도 아프신데 제가 버태드린거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ㅜ
    지금 읽으니 아무 문제없는 댓글들인데
    아침에 잠이 덜 깼던건지
    맨위에 두 댓글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넘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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