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시작하기 정말 무섭네요

.. 조회수 : 6,853
작성일 : 2018-12-28 07:23:45
어제도 정말 무서웠는데 ㅠ
밖에 나갔다가 본능적으로 커피를 사서 손에 쥐고
옷에 흘렸는데 닦으려고 보니 바로 얼어버리더이다
오늘은 도저히 손난로없이 외출 못할거 같아요
IP : 210.183.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지역이신지
    '18.12.28 7:25 AM (223.62.xxx.63)

    그 정도로 추웠나요?

  • 2. ㅠㅠ
    '18.12.28 7:31 AM (124.53.xxx.190)

    오늘이 방학인데 수험생이었던 아들
    지금 온 몸이 불 덩이예요.
    학교 안 갔음 좋겠는데
    담임 선생님이 슬퍼 하실 거라고 기어이 간다고 해요ㅠ
    선생님 덕분에 좋은 학고 잘 갔고 너무 좋으신 분이라
    아이가 좋아했어요ㅠㅠ
    반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 3. 원글
    '18.12.28 7:32 AM (210.183.xxx.212)

    서울인데 금시초문인듯한 위 두 댓글 뭐죠?!

  • 4. ㅇㅇ
    '18.12.28 7:41 AM (1.240.xxx.193)

    위에 열나는 아드님?
    독감일수도 있는데 학교 쉬어야지요.

  • 5. ㅠㅠ
    '18.12.28 7:45 AM (124.53.xxx.190)

    뜬금포 댓글 같으셨군요.
    날도 추운데
    끙끙 앓는 아이가 고집 부리고 학교
    간다고 해서 속상해서 쓴 말이예요.
    방학 하는 날인데

  • 6. ㅁㅁ
    '18.12.28 8:1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몇시였기에 그게 바로 얼죠?

    근데 전 변태인듯 ㅠㅠ
    자출사인데 이런 쨍한 추위속에 자전거를 달리면 쾌감이 오는지

  • 7. 뜬금포 댓글?
    '18.12.28 8:47 AM (115.161.xxx.211) - 삭제된댓글

    뜬금포 댓글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뜬금포네요.
    애가 독감증상일 수 있는데 학교 보내지 말았어야 한다는 게무슨 뜬금포입니까.
    방학이든 선생님이 좋은 분이든 간에 아이 자체가 몸이 더 안좋아질 수 있는 것은 물론 독감이면 바이러스가 주변 친구들한테 옮을 수 있으니 가지 말고 병원부터 가는 게 순서라는 의미로 댓글 단 거 3자 입장에서는 보이는데.
    답답......

  • 8. 애들엄마들
    '18.12.28 8:54 AM (210.218.xxx.222)

    지금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 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걸로 정했어요.. 넘 추워서 회사도 가기 싫으네요( 휴가중)

  • 9. 감기걸린
    '18.12.28 9:07 AM (211.195.xxx.35)

    아이가 다른 이들에게 옮길 수 있는데........

  • 10. ㅠㅠ
    '18.12.28 9:31 AM (124.53.xxx.190)

    115님
    글 앞 뒤 맥락 잘 보시고 화를 내셔야죠^^
    뜬금포 댓글 같다는 건 제가
    이 글 원글님께 한 대답이었어요.
    금시초문 두 댓글이라고 쓰셨길래 두 번째 댓글은 아닌 것 같고 그럼 젓번째 댓글과 세번째 댓글인 제 글을 보고 하신 말 같아서 뜬금포 댓글 같으셨군요라고 쓴거구요.
    쉬게 해주라는 댓글엔 달리 피드백 하지 않았어요.
    댁만큼 예의 지키고 상식적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이니
    걱정마시구요 답답이니 그런 소리 쉽게 하지 마세요.

  • 11. 외국에서는
    '18.12.28 9:37 AM (211.195.xxx.35)

    열이 조금만 있어도 집에 되돌려보내는데
    불덩이인 아이는 결국 갔나요?

  • 12. ㅠㅠ
    '18.12.28 9:45 AM (124.53.xxx.190)

    안 보냈어요
    걱정마세요.

  • 13. ..
    '18.12.28 9:54 AM (211.178.xxx.54)

    124님 댓글 이상하지않았어요. 오히려 원글이 금시초문이라고ㅠ햐서 저도 읭?했네요.
    ㄴ그리고 115님이 뜬금포댓글이라고 뭐한글이 전 원글보고 그러는줄알았는데 124님보고 뭐라한건가요?
    내용을 읽어보니 그렇기도 하고.. ㅎㅎ
    암튼 댓글에 그리 이상없구만 원글님이 민감반응하심.ㅋ

  • 14. 휴우
    '18.12.28 9:57 AM (211.195.xxx.35)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어머님들 아이가 조금만 열있어도 학교 보내면 안되는거 계몽 좀 해야해요. 한 사람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면 안된다는 의식이 좀 부족하지요.

  • 15. 원글
    '18.12.28 4:24 PM (210.183.xxx.212)

    헐 댓글 지금 봤어요
    세번째 댓글님..정말 뭐라 사과드려야할지요-!
    아드님도 아프신데 제가 버태드린거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ㅜ
    지금 읽으니 아무 문제없는 댓글들인데
    아침에 잠이 덜 깼던건지
    맨위에 두 댓글을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넘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99 눈치없는 아이 대화법 가르쳐야하나요 2 눈치 02:41:59 151
1733598 20대때 히로뽕 3 마약 02:29:51 321
1733597 오늘 국회 예결위에서 실제 일어난 일 3 실제상황 02:26:44 436
1733596 집에 혼자서 밤되니 괜히 센치해진다 3 초원 01:19:04 453
1733595 백만년만에 대학로에 갔는데..깜놀 13 ㄴ ㄴ 01:18:44 1,621
1733594 왜 늘 손절 당하는지 궁금해하는 친구 5 ㅇㅇ 01:18:34 1,221
1733593 유심칩교체 연락받았는데 안갔어요 1 중2 01:17:24 459
1733592 더위와 추위중 어느것이 더 힘드세요 12 ?? 01:15:17 651
1733591 2018년 여름 기억나시죠. 올해가 그렇거나 3 날씨 00:53:16 1,098
1733590 요즘 넋이 나간 국힘당 조정훈의원 5 세비반납해 00:52:17 1,288
1733589 에어비앤비 3박 예약했는데 와보니 최악일때 어찌해요? 3 ㅇㅁ 00:42:22 1,456
1733588 이번 여름 제주 3박 4일로 가는데 호텔을 2박 1박으로 .. 00:42:13 345
1733587 일본 지진 규모 설명을 보니 새삼 공포네요 ㅜ 9 무섭다 00:39:08 1,918
1733586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를 위해 사는것 Key 00:38:50 791
1733585 검찰 특활비 부활 27 .. 00:37:17 1,775
1733584 82쿡에 카톨릭 신자 많은가봐요? 6 ㅣㅣ 00:24:15 736
1733583 설거지 기름많은거 아닌거 .. 3 ㅇㅇ 00:23:06 657
1733582 이거 뭔 심리? 인지 봐주세요 8 00:21:16 659
1733581 돌싱 자산규모 7 돌싱 00:15:28 1,180
1733580 민주당 열일 하네요. 13 o o 00:13:44 1,768
1733579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10 ㅡㅡ 00:04:46 3,060
1733578 와 진짜 내란범 우린 사형시킬 수 있을까 6 못할 거 00:04:44 864
1733577 손목 수술 잘하는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ㅠ 6 흑진주 2025/07/04 584
1733576 지금은 저랑 연락이 안되는 친구가 있는데 1 ..... 2025/07/04 1,379
1733575 챗GPT로 지어도 괜챃을까요? ㅎ 4 이름 2025/07/04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