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너무 짜게 됐어요
배추를 짜게 절였나봐요.
손이 안가네요. 속상합니다.
배추도 언니네서 직접 보내준건데 ㅠ
지금이라도 무를 좀 갈아 넣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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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샬로미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8-12-28 02:22:45
IP : 175.223.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12.28 2:25 AM (222.97.xxx.185)짜게 된 건 놔두면 맛드는데 지금 당장 먹을게 없으면 몇 포기라도 조금 담으시면 어떨까요
무를 갈아 넣기보다 큼직큼직하게 썰어 구석구석 박아 놓으세요2. 무
'18.12.28 2:32 AM (119.70.xxx.55)무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박아 놓으면 시원해지고 나중에 빼먹기도 좋아요
3. 무가 정답
'18.12.28 6:33 AM (42.82.xxx.141)무를 굵게 장작개비처럼 굵게 채썰고 양파,배 적량 갈아서 고춧가루에 버무려 색을 입힌 다음 배추김치 속에 켜켜이 넣으면 24시간만 지나도 간이 딱 알맞게 됩니다
김치의 환골탈태를 기대하세요.4. 반달모양 무
'18.12.28 10:29 AM (1.252.xxx.114)해마다 친정엄마가 김치해서 보내주면 제 입에는 너무 짜서
무를 크게 반달모양 썰어서 배추김치 한포기 중간쯤 사이에 한개 ,
포기와 포기 사이에 한개 이렇게 넣어두면 나중에 물은 좀 생기지만
김치도 훨씬 시원해지고 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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