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꼴등하는 아들엄마의 하소연
위로 큰아이가 고집세고 사춘기라 애를 먹어서 막내는 그냥 제 기쁨이었죠
그런데 오늘 너무나 무식하고 비열하게 막내를 잡아서 큰애한테 부끄러울 정도에요
말로는 잘자라라 멋진사람이되라 하면서....
저는 쓰레기 같은 엄마모습과 모난 어른인간모습만 보이네요
막내가 보는 저의모습은 열심히 회사다니고 열심히 집밥 해주고 많이 예뻐해주는거 말고는 남편에게 입만열면 짜증 히스테리와 큰애와 일관성 없는관계에요
그러니 애가 순하다가 짜증이나면 과할 정도로 짜증을 표출할때가 많아요
그게 다 절보고 배운것이기에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남편만 보면 울화가 치밀고 말도 섞기싫다보니 안고쳐져요
오늘 아이에게 심하게 폭발했는데
단원평가를 보는 족족 꼴등인거에요
그간 저는 격려도 하고 같이 공부도 하며 크게 나무라지 않았는데
거의 매주 보고 오는 여러과목이 꼴등그룹에 속하더라구요
오늘 마지막 시험마저 반 평균 근처도 못미치고 꼴등그룹 3명중 한명인걸 보고 그간의 것이 폭발했어요
가장문제가 수학이에요
오늘 훈육이 아닌 자존감박살에 비열한 말과 행동으로 애를 잡았어요
미친년 소리도 모자란게 저네요 ㅠ ㅠ
어찌 하였는지 여기에 쓰지도 못해요 ㅠ
애는 좀 어리고 초긍정이라 제가 미친지시 하는걸 울음그치고 다 하더라구요
학습지 분리수거에 버리고
4학년교과서 안보이게 치우고 등등
그리고 씻으란말 안해도 씻고 옷갈아입고 자네요 ㅠ
다행히 종무식을 해서 내일 종일 아이와 있으면서 달래주고 대화해볼 생각이에요
직장다니면서 올겨울 방학을 어찌보낼까요
수학을 인강을 들어볼까요
3학년1학기 부터 복습하고 4학년것을 동시에 예습해볼까요
학원을 보내자니 맘에드는 저학년 학원도 없고요
매일 목숨걸고 동화책읽기도 해보고 싶어요
큰애는 정말 그렇게 읽어줬거든요 ㅠ
사랑하는 귀여운 제 늦둥이 잘키우고 싶은데 늙은 엄마는 죄인만 되어갑니다
초3 아들육아와 수학관련 도움말씀 기다릴게요
반성하면서요,,,,,,,,,
1. 1112
'18.12.27 11:36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공부방 과외 학습지 등등 방법 많아요
아이를 도와주세요
초3인 아이를 왜 공부로 혼내시나요?
학원들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인강보다는 낫다고 봐요
어린애가 인강을 어케 듣나요?2. ...
'18.12.27 11:39 PM (121.163.xxx.8)그맘때 전 과외 시작하게 했어요...아무래도 과외선생님이 저보단 쉽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3. dlfjs
'18.12.27 11:41 PM (125.177.xxx.43)공부를 도와줘야죠
학원이나 과외나4. .....
'18.12.27 11:45 PM (221.157.xxx.127)지금까지 방치하신건가요 요즘 엄마들 끼고 가르치거나 아님 진작 학원을 보내죠
5. ...
'18.12.27 11:46 PM (59.15.xxx.61)아직 시간 있어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 돌봐주세요.6. ..
'18.12.27 11:48 PM (220.90.xxx.196)안돼요. 님은 못 가르쳐요. 님이 끼고 뭘 할 생각하지도 마세요.
가르치면 자식은 더 공부못할 뿐더러 사이 멀어져요
공부방이라도 보내세요.7. 노노노
'18.12.27 11:48 PM (210.100.xxx.239)자기주도가 안되는 하위권 아이에게 인강은 시간낭비예요.
과외선생님 붙이셔서 초2수학부터 시키세요.8. 에고
'18.12.27 11:50 PM (118.42.xxx.170) - 삭제된댓글과외 선생님을 구하세요. 차근차근 기초부터 백번을 반복해도 화내지 않을 분으로요.
9. 음
'18.12.27 11:51 PM (180.224.xxx.146)초3 과정이 덧셈뺄셈 3자리까지, 곱셈 두자리×두자리, 나눗셈 기초, 분수 기초 예요.
문제집으로 아이수준 파악하시고 공부시키세요.
현재 점수로 보면 덧셈, 뺄셈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어요.
전 인강 제가 보고 아이를 가르칩니다. 쉽게 가르치기 힘들어서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제가 봅니다.
잘못하면 진짜 수포자 되거든요. 앞으로 분수, 소수 줄줄 낭는데 애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인강이든 과외든 이번방학 잘 활용하세요.10. ㅇㅇ
'18.12.27 11:53 PM (220.89.xxx.124)다른애들 공부시키는 동안 공부시키지도 않아놓고 왜 못하냐고 책을 갖다버리는 건 뭔가요.
11. ㅇㅇ
'18.12.27 11:53 PM (222.107.xxx.74)지금 막둥이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과 큰아이와의 관계 회복이 먼저 인거 같은데요...편안한 가정에서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지않을까요
12. ....
'18.12.27 11:54 PM (1.237.xxx.189)연산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학교수학이든 뭐든 수학은 자기가 자꾸 풀어봐야해요
학원에서 선생님 강의하는거 듣고 앉아 있는거보다
그나이엔 강의 듣고 앉아 있을것도 없는거 같고
근데 직장 다니니 봐주기 어렵겠네요
매일 가는 공부방 없나요
수학만 푸는거 매일 봐달라고 하세요13. 아이패드
'18.12.27 11:59 PM (49.196.xxx.102)앱 중에 게임 식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주 많아요. 가격도 저렴. 인강보다 앱 사줘보세요.
14. 제가
'18.12.28 12:29 AM (116.123.xxx.113)초딩때 애한테 그랬다가
지금 배로 돌려받고 있어요. 고등학생
아들중 사춘기때 지* 하는 애들 있어요.
감한하시고 혼내세요.
마치 복수 당하는거 같아요. ㅠㅠ
아직 혼자 공부 할 나이 아니고
국어랑 연산부터 천천히 같이 하시길..
아님 공부방 보내시던가요.
그리고 큰 애가 딸이면 비교하시면 안 돼요.
남아와 여아 초등때 차이 많아요.15. 초3도
'18.12.28 12:29 AM (220.84.xxx.199)공부 걱정하는 시기군요. 저는 그 맘때 공부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조차 없었거든요. 이게 참 부끄러운 일인데.. 우리엄마가 그래도 혼내거나 하진 않았고 학원을 보낸것 같은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멍때리고
그러다 온것 같아요. 제가 공부를 너무 힘들어하니깐 엄마가 시키지 않았고. 그냥 잘하는 사람한테
가르치라고 보냈는데 그래도 효과가 없었던..
결론은 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해요.
저는 늦둥이 딸이 있는데 이제 세살요. 제 머리 닮아서 공부 무진장 못할까봐 겁이 나긴 하네요. ㅜㅜ16. ㅇㅇ
'18.12.28 12:40 AM (182.209.xxx.66)과외까지는 생각을 안 하시나요??
자기주도 안 되는 저학년 하위그룹친구는 학원 보내지 마세요.
무조건 일대일로 끼고 해야 합니다.
엄마 거나 과외쌤이겠죠??
제가 님이라면 과외쌤 붙입니다. 올 겨울에 선행은 욕심내지 마시고
3학년 연산 복습 죽어라고 하세요. 곱셈 나눗셈 분수 안 되면 앞으로 정말 힘들어요. 4학년 들어가면 본 진도 따라가면서 계속 연산 복습 돌리고 여름방학 잘 지내고 나면 4학년 2학기 되어야 한 시름 놓일듯하네여.
수학은 지금 꼭 잡아주세요.17. 이런날이
'18.12.28 1:04 AM (106.102.xxx.51)답글들 너무감사합니다
3학년이 게임도 눈뜨고 티비도 보려하고 그러는 시기다 보니
공부자체 보다는 내제된 불안감과 게임갈등이 폭발한거 같아요
성인일수록 이성적이어야 하는데 몹쓸엄마입니다
큰애는 엄마가 심하긴 했다면서 초등 중등 같이 간 남자친구 얘기를
해주네요
6년 내내공부 관심도 없고 맹 했는데 갑자기 꿈을 갖고 정말 열심히 잘한다면서 기다려주래요
밉고 홧병원인 남편은 저러기도 쉽지않고 일관성이 있으니 분명 원인이 있을거고 그것만 알면 해결될 것 같다고 해요
그말듣고 생각해보니 저도 짚히는 원인이 하나 있어요
연산은 잘하고 이해력도 딸리지 않거든요
일단 방학은 막내에게 올인하기로 가족양해 구해놯고요
해보고 과외로 돌리고자 해요
힘든육아와 큰애 사춘기 지났으니 참을인자 되뇌이며 엄마로도 다시
태어나 보려합니다18. 11
'18.12.28 1:13 AM (220.76.xxx.123)ㅠㅠ
저도 오늘 애 잡은 초3엄마에요...
무지 반성중이엇는데
나만 애잡은거 아니구나 이글보고 위로받은 전 진짜 자격미달 엄마같습니다....ㅠㅠㅠ
애보곤 낼부터 잘해보자 했는데.
저도 그래야겠지요
이번 방학 화이팅 ㅠㅠ19. ...
'18.12.28 1:21 AM (210.178.xxx.192)반에서 꼴찌면 (그것도 초등에서 )그 동안 상당히 방치되어있었다는 거네요. 남들 연산이다 영어다 공부시킬 동안 내버려둬놓고 갑자기 화를 내시면 어떻게해요? 애가 되게 혼란스러웠을듯. 극소수 애들 빼놓고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애는 없어요.
20. ··
'18.12.28 2:43 AM (58.239.xxx.199)같은 초등 3·· 저희 애는 약간 학습부진이라·· 1-2학년 전쟁같은 하루하루 였네요·· 수학 국어 집중해서 남들 따라가게 할려고 했고·· 시험은 빵점 받아도 격려 해줬네요·· 3학년 되니 꾸준히 국어 눈높이 해서 어느정도 푸는 정도·· 수학은 방과후·· 부담없이 하고·· 영어 1:1로 가르쳐 주는 학원·· 이렇게 하네요·· 공부 못 해도 성실해서 괜찮아 늘 격려해요·· 휴직 중인 교사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 알아서·· 기본만 하게끔 시키네요·· 그럼에도 아이는 최하위··엄마라도 괜찮게 품어 줘야 싶어요·· 잘하는 위 오빠랑·· 아래동생에 치여서 혹여나 상처받을까·· 더 많이 칭찬해요·· 공부 못하는 자식을 둔 입장에서 그동안 저의 오만과 독선을 알게 되었어요·· 다~자기만의 그릇이 있다는 것·· 공부의 잣대를 내려 놓고 장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돌아봐요··
21. ..
'18.12.28 7:07 AM (210.183.xxx.212)초3엄마라니 놀랍..
폭발하는게 중3 고3 엄마인줄22. ᆢ
'18.12.28 8:00 AM (14.43.xxx.211)아이에게 큰 상처를 줬네요 아이가 깨면 안아주고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세요
요즘 스마트폰도 있고 어릴때부터 폰 쥐어줘서 키우다보니 애들이 거의 중독수준이라 학습 집중 잘 안될겁니다
공부할때는 폰 거실에 두기 정해놓고 사칙연산 오답 없을때 까지 풀리세요 잘하면 시간도 재세요
사칙연산은 앞으로 수학의 씨앗입니다23. 집에서
'18.12.28 8:20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차분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실 자신 없으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일 듯요. 처음에는 엄청 힘들어요. 달래기도 하다가 혼내기도 하면서 매일 기본을 다지는 습관을 잡아줘야 합니다. 초등은 엄마 성적이라잖아요. 특출난 애들 빼고는 집에서 다 봐주는 거더라고요.
24. 음
'18.12.28 8:55 AM (49.166.xxx.52)밖에서도 성적에 따라 아이를 평가하는데 가정에서도 그러면 아이의 더 중요한 자존감은 어찌될까요?
공부 못하면 내 자식 아니고 공부 잘해야 내 자식인가요
가정에서는 아이를 분별 없이 사랑해 주세요 ㅠㅠ25. ㅎㅎ
'18.12.28 9:18 AM (61.78.xxx.73)헐 저도 중 3엄마인줄 알고 동질감느끼며 들어왔네요.
초3이네요 초3 ㅎㅎㅎㅎ
그냥 숨만쉬어도 이쁠나이인데 ㅎㅎㅎㅎㅎㅎ무슨 공부를 하라고 ㅎㅎㅎㅎㅎ26. 가을여행
'18.12.28 9:40 AM (218.157.xxx.92)아직 안 늦었어요,,우선 급하게 맘먹지 말고 올겨울은 무조건 3학년 수학 마스터 하게 하셔야죠
연산공부는 따로 마트에서 기탄수학 같은거 사서 매일 일정량 풀게하고 체크 하시구요,27. 공부
'18.12.28 9:40 AM (223.39.xxx.9)습관이 잡혀야해요 저도 공부방보내고싶네요 ㅠ
28. 가을여행
'18.12.28 9:45 AM (218.157.xxx.92)연산책 고를때 아이 학년에 맞추지 마시고 단계 좀 낮춰 쉬운 연산부터 시작하세요
쉽게 쉽게 책장이 넘어가야 애도 첨에 안 지겹고 또 모든계산의 기본은 더하기 빼기니까요,
이게 충분히 단련된 담에 차근차근 다음 코스 넘어가야 애가 받아들여요,29. 중등엄마...
'18.12.28 9:54 AM (119.70.xxx.103)초등때 꼴등이면 역전은 힘들어요. 초1때 매일 받아쓰기 못해서 남아서 했던 아들반 아이... 초5 중1세번이나 같은 반이었는데... 아직 역전은 못하더라구요. 잘생기고 똑똑해보여요. 말도 잘하고......
저같으면 구몬을 국어 수학정도 시킬거 같아요... 책많이 읽는다고 정확한 독해력 생기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구몬 아주 쉬운거 부터... 숙제 꼼꼼히 챙기며... 낮은 단계부터 차근히 할거 같아요.30. 순콩
'18.12.28 10:43 AM (61.38.xxx.243)제가 일년전에 쓴줄... 저와 완전 매칭이시네요. 일단 학습적인거는 저는 학원 다니던걸 다 끊고 과외로 돌렸어요. 그 후에 수학시험점수 상위에 속해 오더라고요. 학원보다는 과외가 맞았나봅니다.
31. 저기
'18.12.28 11:12 AM (58.120.xxx.107)엄마가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기의 위안으로 삼으며 잘해주다가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아이가 어떻게 인간관계를 맷어야 할지 헷갈리고 비굴하고 순종적이 될 것 같은데요.
엄마와의 관계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교우관계에서도 그렇게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되게 됩니다.
주변에 소시오패스들에게 걸려서 이용당하면서 감사받는게 아니라 무시받는 사람들 있는데 딱 그런 사람 될 것 같아요32. 저기
'18.12.28 11:15 AM (58.120.xxx.107)초3이 엄마랑 같이 공부했는데 애가 꼴등이면
엄마가 못가르친 겁니다. 그동안 방치해 놓고 결과물만 가지고 애를 쥐잡듯 잡으시면 어떻하시나요?
엄마가 가르치는건 능력이 안되시니 과외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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