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후의 품격보는데
1. 그냥
'18.12.27 11:04 PM (110.13.xxx.2)되는대로 막 쓰는 느낌 ㅋ
2. ㅎㅎㅎ
'18.12.27 11:05 PM (117.111.xxx.184)종합선물세트라서
3. 차라리
'18.12.27 11:07 PM (121.154.xxx.40)웃기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설퍼서 않보기로 했어요4. . .
'18.12.27 11:08 PM (58.141.xxx.60)병맛이라서요
5. ..
'18.12.27 11:13 PM (125.177.xxx.43)막장 스럽죠
6. ㅇㅇ
'18.12.27 11:21 PM (59.6.xxx.126) - 삭제된댓글보고있지만 챙피해서 어디가서 황후 본다고 말도 못할정도로 막장
그럼에도 보고있는 나 ㅋㅋㅋㅋㅋ
집에서도 몰래봐요 ㅋㅋ7. ...
'18.12.27 11:22 PM (58.236.xxx.104)모든 드라마가 다큐같은 소재라면 얼마나 재미없을까요.
가끔 막장도 봐줘야 스트레스 풀립니다.
어차피 현실이 아니니 겁날 것도 없고
방관하는 자세로 보기만 해도 되니까 볼만해요ㅋ
황후의 품격은 막장이라도 전개가 빨라서 시원시원한 맛에 봐요^^8. ㅎㅎ
'18.12.27 11:24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아내의 유혹 작가래요 이제 복수할 거에요 아싸!
9. ..
'18.12.27 11:30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유치한데 보고 있음 빠져 들어요
다른 드라마 한달 분량을 하루만에 전개 되고
지루하지 않아 잼있어요ㅋ10. ...
'18.12.28 12:15 AM (175.119.xxx.68)쟤도 점 붙이고 나타날래나 그랬어요
11. 이쯤이면
'18.12.28 3:55 AM (220.73.xxx.233)그냥 새로운 장르다~ 생각해요
신종 호러 판타지 극리얼리즘 정도요?
신기하게 섞었는데 맛있긴 해요12. ㅋㅋ
'18.12.28 4:03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생각지도 못한 속도감과 당황스러움에 끊지를 못하겠어요.
13. ㅋㅋ
'18.12.28 4:08 AM (112.155.xxx.126)생각지도 못한 속도감과 스토리전개에 끊지를 못하겠어요.
장미의유혹인가 거기에서 유행했던게 민소희!!!! 이거 아니였나요?
여기서는 민유라!!!!
작가가 민씨와 뭔가 관계가 있나~ㅋㅋㅋ14. O1O
'18.12.28 4:18 AM (121.144.xxx.187)그냥 만화를 드라마 형식으로 본다 생각하니 재밌네요.
사극에서 여자들의 암투는 허상처럼 보였는데
현대극으로 꾸미니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요.15. 저두요
'18.12.28 7:44 AM (122.34.xxx.249)어디가서 그 드라마 본다 , 재밌가
말하기 민망할 지경
근데도 너무 재밌어요 ^^
저 원래 드라마 잘 않보는 스탈이걸랑요
그 유명한 송송커플 드라마도 모르고
별에서 왔다는 김수현 나온 드라마도 몰라요
그외 유명 드라마 본게 거의 없으루지경인대요
황후의 품격을 고등 아들과 웃으면서 욕하면서 봐요.
어제는 아들에게 물었는데 친구들듀 많이 본다네요
장나라 말투가 학예회입니다16. 전
'18.12.28 11:44 AM (49.161.xxx.226)시청률이 높다해서 다시보기로 1회 보다가
절반도 안보고 꺼버렸어요.17. ...
'18.12.28 8:08 PM (175.223.xxx.204)조선왕조실록 궁궐얘기보면
음모, 모함, 독살, 사주, 계략, 후궁들끼리 권력싸움 등등 있는데
이 드라마로 보니 그 조선시대 궁궐 내 눈치싸움이
엄청 실감나게 느껴지고,
조선시대에 왕의 후궁으로 권력 누리면서 사는게
보통 여자들은 힘든 일이었겠구나 느꼈네요.
여자들 암투가 어마무시하고
거짓말은 뭐 암투의 기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