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힘드네요....
손에 먼지같은거 붙어도 떼달라 징징 우동에 다시마? 같은거 조그만거 있어도 다골라내고 떼달라 징징
미역국에 미역 (골라내고 골라내도 ㅠ) 어쩌다들어있음 다 뱉어버리고ㅠ
걸려서 넘어진것도 아닌데발에 먼가걸렸다 밟았다 징징징
그 와중에 하루 밥은5끼먹고 변은 5번 싸고 조금이라도 늦게 갈아주면 발진 일어나구요 피부도 약하고...
하루종일 제 무릎에만 앉아있을려 하고 오늘 키카갔는데 3시간동안
제무릎에 앉아서 과자만 먹고요... 같이간 맘 아이는 어찌그리 혼자도 잘노는지....
4살되면 나아질까요...?
1. ...
'18.12.27 7:07 PM (218.235.xxx.91)저 어릴 때 보는거 같네요. 라면에 미역 다 떼고먹고 미역국에 미역들어있으면 난리났어요. 엄마껌딱지는 기본에...
6살 되니 남들만큼은 아니지만 좀 자립이 됐어요.
요즘 애들은 빠르니... 그래도 4살은 그렇고, 유치원 갈 5살 되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키즈카페도 낯설어 그럴테니 갔던 곳만 주구장창 가면 점점 익숙해져서 혼자도 조금씩 놀거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 책보고 혼자노는게 맘 편해할거에요.2. 그게
'18.12.27 7:56 PM (182.173.xxx.7) - 삭제된댓글엄마가 자꾸 애 귀찮아서 심리적으로 떼 놓을려면 할 수록 더 붙습니다.
36개월까진 주양육자와 애착 형성 하는 시기라
양육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더라도
요때만 딱 요시기만 이를 악 물고 애기가 해달란대로 안아주고 곁에 있어주고 껌딱지처럼 붙는걸 이해해 주고 이뻐해주면 36개월 이후 부턴 애착이 형성되어 시야를 양육자외로 돌리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서서히 양육자 찾는 시간이 점점점점점점 ...
줄어 들고 양육자가 달 힘들어지게 됩니다.3. 그게
'18.12.27 7:57 PM (182.173.xxx.7) - 삭제된댓글엄마가 자꾸 애 귀찮아서 심리적으로 떼 놓을려면 할 수록 더 붙습니다.
36개월까진 주양육자와 애착 형성 하는 시기라
양육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더라도
요때만 딱 요시기만 이를 악 물고 애기가 해달란대로 안아주고 곁에 있어주고 껌딱지처럼 붙는걸 이해해 주고 이뻐해주면 36개월 이후 부턴 애착이 형성되어 시야를 양육자외로 돌리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서서히 양육자 찾는 시간이 점점점점점점 ...
줄어 들고 양육자가 덜 힘들어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