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힘드네요....
작성일 : 2018-12-27 18:53:27
2692997
3살남아 불안도도 높고 무척 예민합니다
손에 먼지같은거 붙어도 떼달라 징징 우동에 다시마? 같은거 조그만거 있어도 다골라내고 떼달라 징징
미역국에 미역 (골라내고 골라내도 ㅠ) 어쩌다들어있음 다 뱉어버리고ㅠ
걸려서 넘어진것도 아닌데발에 먼가걸렸다 밟았다 징징징
그 와중에 하루 밥은5끼먹고 변은 5번 싸고 조금이라도 늦게 갈아주면 발진 일어나구요 피부도 약하고...
하루종일 제 무릎에만 앉아있을려 하고 오늘 키카갔는데 3시간동안
제무릎에 앉아서 과자만 먹고요... 같이간 맘 아이는 어찌그리 혼자도 잘노는지....
4살되면 나아질까요...?
IP : 106.10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7 7:07 PM
(218.235.xxx.91)
저 어릴 때 보는거 같네요. 라면에 미역 다 떼고먹고 미역국에 미역들어있으면 난리났어요. 엄마껌딱지는 기본에...
6살 되니 남들만큼은 아니지만 좀 자립이 됐어요.
요즘 애들은 빠르니... 그래도 4살은 그렇고, 유치원 갈 5살 되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키즈카페도 낯설어 그럴테니 갔던 곳만 주구장창 가면 점점 익숙해져서 혼자도 조금씩 놀거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 책보고 혼자노는게 맘 편해할거에요.
2. 그게
'18.12.27 7:56 PM
(182.173.xxx.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꾸 애 귀찮아서 심리적으로 떼 놓을려면 할 수록 더 붙습니다.
36개월까진 주양육자와 애착 형성 하는 시기라
양육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더라도
요때만 딱 요시기만 이를 악 물고 애기가 해달란대로 안아주고 곁에 있어주고 껌딱지처럼 붙는걸 이해해 주고 이뻐해주면 36개월 이후 부턴 애착이 형성되어 시야를 양육자외로 돌리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서서히 양육자 찾는 시간이 점점점점점점 ...
줄어 들고 양육자가 달 힘들어지게 됩니다.
3. 그게
'18.12.27 7:57 PM
(182.173.xxx.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자꾸 애 귀찮아서 심리적으로 떼 놓을려면 할 수록 더 붙습니다.
36개월까진 주양육자와 애착 형성 하는 시기라
양육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더라도
요때만 딱 요시기만 이를 악 물고 애기가 해달란대로 안아주고 곁에 있어주고 껌딱지처럼 붙는걸 이해해 주고 이뻐해주면 36개월 이후 부턴 애착이 형성되어 시야를 양육자외로 돌리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서서히 양육자 찾는 시간이 점점점점점점 ...
줄어 들고 양육자가 덜 힘들어지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44892 |
한국에도 이런 친구 부모가 있을까요? 3 |
베이비샤워 |
05:30:19 |
691 |
1744891 |
한밤중에 길에서 런닝하는 아가씨 3 |
ㅇㅇ |
04:53:27 |
1,579 |
1744890 |
60대는 민주당세가 왜 강해졌을까요? 8 |
ㅇㅇ |
04:31:21 |
717 |
1744889 |
혹시 노안 없으신 분 1 |
저요 |
04:12:44 |
545 |
1744888 |
김치볶음 이렇게 하면 정말 맛있나요. |
.. |
03:56:17 |
957 |
1744887 |
드라마ㅡ 제발 직장에선 일만 하라구요 6 |
악 |
02:58:03 |
1,822 |
1744886 |
스타벅스에서 핸드폰 충전하려는데.. 34 |
스타벅스에서.. |
02:19:57 |
2,555 |
1744885 |
멜로가 체질) 이드라마 도대체 뭡니까? 이병헌감독은 어떤 사람이.. 4 |
.. |
02:03:26 |
2,204 |
1744884 |
닭 가격이 몇년새 엄청 오른후 다시 안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
.. |
01:57:43 |
449 |
1744883 |
최저 맞추기가 어려운거 맞죠? |
... |
01:49:21 |
369 |
1744882 |
캄차카반도 지진으로 비행기취소 4 |
..... |
01:38:49 |
2,051 |
1744881 |
김건희 원래부터 그닥 부자도 아니었었네요 8 |
dfdfdf.. |
01:35:38 |
2,722 |
1744880 |
사주 대운 해석 1 |
Viv |
01:26:10 |
639 |
1744879 |
장례를 치뤄보고 든 생각이예요 18 |
장례 |
01:25:19 |
4,001 |
1744878 |
아직도 안 주무시는 분들~? 6 |
그냥 |
01:13:04 |
1,125 |
1744877 |
제가 본 나르(줄여서) 7 |
그게 |
01:02:06 |
1,775 |
1744876 |
9월초 스트레스 풀기 당일치기 강릉여행 |
김 |
00:55:30 |
479 |
1744875 |
올리브영 종류만 많아서 고르기힘들고 귀찮네요 2 |
옛날사람이라.. |
00:49:27 |
884 |
1744874 |
내 치부를 아는 사람들에 마구 떠들어대는 엄마 2 |
.. |
00:36:53 |
1,316 |
1744873 |
고기 안먹고 단백질 섭취하려면 9 |
..... |
00:36:05 |
1,765 |
1744872 |
'역사상 최초' 미국 동전에 새겨진 한국계 여성 인물 1 |
........ |
00:32:45 |
2,045 |
1744871 |
방아잎으로 전을 부쳤어요 10 |
@@ |
00:22:09 |
1,322 |
1744870 |
음력6월이 제산데, 윤달 6월에 지내도 되나요? 3 |
장남의아내 |
00:20:16 |
842 |
1744869 |
신림동 순대집들은 장사가 잘되네요 1 |
ㅇㅇ |
00:19:39 |
1,188 |
1744868 |
유튜브에 살림남 이민우 나오는거보니 8 |
살림 |
00:15:50 |
3,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