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이런 저런 글을 쓰고
저 댓글 하나를 얻기 위해
였나 싶네요
맞아요
제가 기가 예민한거군요
저는 주위에 영감높은 분이 없어서
책을 통해서 찾아 헤매었거든요
나는 느낀게 뭘까
몇년을 찾아해매었어요
그래서 독서도 미친듯이 한거거든요
안 그런 그렇게 책 읽울수 있나요
아 그런데 바로 그거군요
아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저의 몇연에 걸친 고뇌와 의문을 해결해주셨군요
ㅎㅎㅎ
사람많은데 가는걸 싫어해요
목욕탕이나 식당같은데 가도
사람많으면 너무 피곤하고
그래요...
그게 기를 많이 느껴서 그런가보네요
그렇구나..
집에 식구들이 많아도 싫어해요..ㅎㅎㅎㅎ
저는 어느 정도냐 하면
남친과 있으면
그 느낌 있잖아요
관능적 눈빛과 느낌이 있는데
아시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뭔가 천상의 기운을 느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직접적인 스킨쉽이 없어도 그런 걸 느껴요
독서를 통해서 이런 여자도 존재한다는걸 알았어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느낀게 뭐 환영은 아닌거죠..
실제인거죠...
그래서 자꾸 독서를 한거에요
정말 정말 이런게 있단 말이야
뭐 이런거요
그런데 책도 읽고 제 경험도 하고 보니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는거는 같애요
진짜 뭐로도 대체할수 없는 그런 행복이 있었거든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천상의 느낌을 알면
지상의 다이아몬드는 한톨의 먼지에 불과하다
그게 무슨말인지 좀 알거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서진이나 유아인의 어떤 기도 느낀거 같애요
다른 팬은 아무도 저처럼 안 그렇죠
물론 그런 분도 가끔 있지만..
저는 또 엄청 좋아하고
집중을 하고 있으니까 더 그렇고요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되게 생생해요
그러니까 티비에서 봐도
그냥 다른 사람이랑은 다르죠
굉장히 생생하게
느껴요
나와 굉장히 친근한 접촉이 있는 사람처럼 느껴요...
그래서 되게 행복해요
보고 있으면요
저는 외롭지가 않아요
그렇게 보면 다 친밀하거든요..ㅎㅎㅎ
물론 아무한테나 느끼는거는 아니고
제가 많이 좋아한 사람에게만 느끼죠
그래서 선배들과 헤어져도
항상 함께 ㅎ ㅏ거든요
그래서 항상 행복해요
그런데 이거건 조지 베일런트 박사님 책에 보니까
일단 한번 사랑하면 그건 헤어져도 역시 사랑하고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이해했군요
사랑과 함께 하더라구요...
역시 독서는 좋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사람을 잘봐요
단 한번만 봐도 알아요
몇초만에 금방 파악
그게 지금 생각하니
상대의 기를 감지하는거 같네요..ㅎㅎㅎ
그런데구체적 이런 헌세의 상황은 모르죠
다만 저 내면이 어떩까
이런거는 안 틀려요
거의 백프로
안틀려요
그런제가 악마년한테 이만큼 속았으니 기가 차 ㄴ거죠
물론 그때는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많이 아파서 그런가..
ㅎㅎㅎ
그외에도 미래에 이런 일을 하면 어떻게 될것이다
거의 감이 옵니다
안 틀립니다..ㅎㅎㅎㅎ
나라에 무슨 일이 나도 거의 감이 와요
이거는 ㅂ ㅐㄱ프로 맞추고 이런게 아니라
저런 일을 하면 나쁘다
그런 내면의 느낌 있잖아요
그런걸로 알죠...
구체적 결과는 몰라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