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미플루 꼭 조심하셔요.. 설마 하지 마셔요..

눈팅코팅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18-12-27 13:35:51
또 안타까운 사고 있었습니다.
'타미플루 유사' 독감 주사 맞은 고교생, 7층에서 떨어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
IP : 112.154.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코팅
    '18.12.27 1:36 PM (112.154.xxx.182)

    이건 제가 어제 쓴 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92601

  • 2. 하루빨리
    '18.12.27 1:47 PM (218.236.xxx.187)

    인과관계가 규명되어야 할 텐데요. 한 편으로는 독감의 고열로 환각 환청이 동반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약 복약시 주의사항 분명히 고지하고, 복용자도 더 세심하게 주의 기울여야겠어요.

  • 3. 지금
    '18.12.27 3:45 PM (115.139.xxx.184)

    이틀째 먹이는데 너무힘들어해요.
    내성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무슨약을 이렇게 만들었는지..참

  • 4. 그럼
    '18.12.27 4:03 PM (39.116.xxx.27)

    약 부작용 떄문에 비싸도 주사가 낫다고 했는데,
    주사도 부작용 무섭네요.ㅠㅠㅠㅠㅠ

  • 5. 지인
    '18.12.27 4:06 PM (122.34.xxx.249)

    타미플루 초창기에
    지인 자녀가 독감 걸려 처방 받았는데요
    둘째에게 옮길까 우려되서
    엄마가 둘째 데리고 친정으로 피신
    첫째를 아빠가 휴가 내고 집에 있었어요

    나중애 그 엄마가 전해 준 말이
    잘 알아두라고요
    그 엄마도 나중에 남편에게 들었다고 하면서요
    남편이 아이랑 같이 잤는데요
    밤에 잘때요 끈으로 아빠발 하나랑 아이발 하나를 묶고 잤데요
    열땜에 아파서 ? 그러기에는 좀 이상했다고.
    그리 아프면 축 쳐서 늘어져 있어야 하는데
    헛소리하고 자꾸 일어나서 서성댔다고요
    그래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더우기 자다가는 더 감당 않되니 묶고 잤다 하더래요
    걱정할까봐 부인에게 얘기 않했다 하네요

  • 6. 눈팅코팅
    '18.12.27 4:09 PM (112.154.xxx.182)

    대개 청소년들은
    일주일 이내에서 복약시키고
    학교든 뭐든 집에만 있게하고
    24 시간 부모 눈에서 절대 안떨어지게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부모는
    그 시간 내내 민감하게 관찰하고 신경 써야 하구요.

  • 7. ....
    '18.12.27 11:21 PM (58.238.xxx.221)

    저정도까진 아니래도 환각증세 나타났다고 주변엄마들에게 들은 얘기 있어요.
    진짜 저 약 먹이고 나면 24시간 지켜야 해요.

  • 8. 눈팅코팅
    '18.12.28 2:19 AM (112.154.xxx.182)

    네... ㅠㅠ
    위에 저 학생은 소통은 되는 모양입니다.

    복약 후에 꿈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아래로 뛰어내리게 되었는데 꿈결에도 너무 많이 아파서 놀랐다고 합니다.
    그게 꿈이 아니었고... 환각 이었다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107 민선 7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26 이재명 도지.. 2018/12/27 1,047
888106 [수사 진척 위해 공유 부탁드립니다] 광명에서 길고양이 잔인하게.. 1 참.. 2018/12/27 693
888105 남이 잘되면 불행감을 느끼는 제가 너무 싫어요 23 .. 2018/12/27 6,663
888104 아현전화국 kt 보상금 3 즈글래 2018/12/27 1,431
888103 한우양지 듬뿍 넣고 끓인 미역국 18 . . 2018/12/27 4,844
888102 광희 매니저 사퇴 어떻게 생각하세요? 62 2018/12/27 18,842
888101 애들 궁중떡볶이 해줬는데.. 16 ... 2018/12/27 5,371
888100 제가 심한건지요 25 ... 2018/12/27 6,502
888099 독감후, 또 아플까봐 무서워요 ㅜ 5 ㅇㅇ 2018/12/27 2,246
888098 기운도 없고 체력이 안 좋아요 7 난나 2018/12/27 2,319
888097 고도비만 위절제술 어떨까요? 23 ㅇㄹㅇ 2018/12/27 4,190
888096 빈속에 바나나 먹고 약 복용... 4 ... 2018/12/27 6,238
888095 자식많이낳지마라는부모님 69 무자식상팔자.. 2018/12/27 21,765
888094 황광희 북한 병사 같아요 23 ... 2018/12/27 6,084
888093 대형참사 막아주세요~~ 6 파주댁 2018/12/27 1,449
888092 집만있고 혼자사시는 독거노인은 복지혜택이 없으신거죠?? 5 !! 2018/12/27 3,142
888091 초등여아 탈모 8 뚜민맘 2018/12/27 2,583
888090 적금고수님이나 은행근무분 답 좀 부탁드려요 7 ELS란 2018/12/27 1,583
888089 자한당과 언론이 지속적으로 2018/12/27 394
888088 박근혜 때와 지금 언론은 어떻게 다른가 14 ... 2018/12/27 1,619
888087 다른 회사는 경리직 오래다니면 급여 많이 오르나요? 9 눈물 2018/12/27 3,027
888086 요즘 우리 강아지가 부쩍 말을 안듣네요.. 11 개춘기.. 2018/12/27 2,943
888085 아파트 관리비에대해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13 아파트 2018/12/27 3,113
888084 기쁜 마음으로 세상 뜰 수 있을 듯 9 .... 2018/12/27 3,573
888083 단유때 홍삼 섭취가 도움이 되나요? // 2018/12/27 1,296